그대를 사랑합니다
난 강풀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림은 아닌데
그의 이야기는 그림을 넘어서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눈물이 난다.
눈물이 멈추지 않고 난다
난 울보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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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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