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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1206 ~ 2015 1207 사무실 공사 둘째, 셋째 날
  • 조회 수: 6598, 2015-12-15 21:49:30(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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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6. ~ 2015.12.07.


    사무실 공사 3


    둘째 날 (일요일)에는 

    사무실 페인트 및 전기선 작업을 하면서 하루 종일 일했다


    셋째 날 월요일은 

    오전에 페인트 마무리 및 전기선 작업하고

    12시경에 데코타일을 깔려고 했는데


    데코타일 시공자가 와서 

    장판을 걷어내니 장판 밑에 데코타일 비슷한 게 이중으로 깔려 있었는데

    본드가 흐물흐물 녹아서 물처럼 되어 있고 틈마다 새어 나오고 심한 곳은

    부풀어 오르기 까지 했다.


    시공자가 모두 걷어내고 

    충분히 말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했고

    더더군다나 오늘 작업하면 하자가 생긴다고 한다.


    할 수 없이

    시공자와 도배 사장님 보내고


    지오세라믹 불러서 

    폴리싱 타일로 하기로 결정했다.


    원래 타일로 하려고 했지만 짐을 모두 빼야 한다고 해서

    간단한 작업인 데코타일로 하면서

    전체 바닥면적의 반 먼저 하고 짐 옮기고 나머지 반을 하면 

    하루에 끝낼 수 있을것 같아

    그렇게 데코타일 작업으로 정한건데

    바닥면적을 말리기 위해서 짐 모두를 빼야 한다면

    데코타일로 할 필요가 없었다.


    결정 내린이상 원래 바닥과 그 위에 올린 장판 모두 뜯어내고

    짐을 바깥으로 내놨는데 

    어머니가 도와주셨기에 망정이지 

    굉장히 힘들었다.


    나중에는 상수와 직원들도 와서 

    짐 빼는 걸 도와줬다.


    그리고 열풍기 빌려와서 등유사서

    몇 시간 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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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12:54:12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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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4756
  • 2019.12.05. 결혼 10주년이어서 오랜만에 아이들없이 같이 했다. 미정씨랑 신세계백화점 지하에서 냉면 먹고 포드VS페라리 영화도 봤는데 주희 재희가 어른스럽게도 엄마 아빠 둘이 시간 보내라고 했다고 한다. 고맙다 주희, 재희야 미정씨도 많이 늙었구료 미안해요
2019-12-09 12:51:37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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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30. 구미동 연음 지하 연습실인 것 같고 연주곡은 슈베르트, 크리멘티의 곡인데 모르는 곡이지만 열심히 들었다. 중간 중간 틀려서 빨리 끝나기만 바라는 조마한 마음도 있었고 저 정도도 정말 잘 쳤다는 대견한 마음도 있었다. 재희가 저렇게 구겨놨다.
2019-12-03 13:25:00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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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1:58:06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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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1:51:40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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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9. 상수 주공아파트 거실 엘이디 전등 수리 컨버터가 고장났다. 회사에 문의했더니 구형이어서 똑같은 건 없고 다른 걸 보내준다고 해서 1만원에 샀는데 길이가 달라 한쪽 나사를 조일 수 없어서 한쪽은 양면테잎으로 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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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6. 고무튜브 로켓 발사기 고무튜브를 밟으면 공기압력으로 로켓이 튀어나가는 구조인데 아이들은 더 높게 로켓을 쏘려고 뒤에서 달려와서 뛰어서 두발로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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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0. 재영이가 주희 팔찌를 끊어버렸다고 주희가 며칠 전에 울고 말도 안해서 주희 팔찌 사는 김에 재희 것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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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3. 장모님 욕실에 거울수건장 설치해 달라고 하셔서 저번에 고기 얻어 먹은것도 있어서 수건장 사서 설치해 드렸다. 세면할 때 수건장에 머리가 닿을 수가 있어서 저렇게 위로 설치할 수 밖에 없었다. 아래 사진은 원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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