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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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드라이브2 TigerSound 커스텀 (1) (2007.07.29.완성)
  • 조회 수: 27129, 2015-03-16 21:49:05(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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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드라이브2 타이거사운드 커스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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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1.

    부품가격표 (페달파츠 참고)

    BB케이스 (흰색분채도장) : 20,000
    홀가공 : 10,000
    기판 : 5,000
    풋스위치 2개 : 15,400
    노브 5개 : 5,500
    인아웃풋 잭 (뉴트릭) : 5,100
    포텐셔미터 5개 : 3,250
    mini DC 짹 : 1,300
    온온온 듀얼 토글 3개 : 23,100
    레드 2개 : 1,000
    각종부품 : 20,000 (오디오그레이드급 고급 캐패시터, 카본저항 포함)
    배선재,납,수축튜브,쉴드와이어링 기타등등: 500원

    총계 : 110,150

    케이스가 BB케이스에 안들어가면 가격이 더 높아지고
    각종부품을 저급으로 쓰면 1만원정도 가격을 떨어 뜨릴수 있음

    오늘은 일단 제작 안하고 하루 쉬기로 함. ^^

    ------------------------------------------------------------------------------------

    2008.07.22

    예전 페달파츠에서 동판 절단해 놓은 것과 OHP필름 주문해 놓은 게 있어
    레이저 프린터로 OHP필름에 인쇄해서 동판에 다림질했다
    (레이저프린터로 OHP필름에 인쇄하려면
    거칠은 반대쪽, 즉 미끌미끌한 면에 하는 거라고 하는데 제대로 맞는 건지......)

    제대로 작업해서 깔끔하게 해주려고 하는데 이거 장난이 아니다.
    역시 저번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내일 유성싸인펜으로 수정할 생각이다.

    20080722001.jpg

    호성아 기다려라
    멋진 놈으로 만들어 주마 흐흐^^

    ------------------------------------------------------------------------------------

    2008.07.23 오후 11시 30분

    지금 퇴근을 못하고 있다
    다른 것 몇개를 같이 하고 있는데 애칭 분말액이 양이 적었던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
    누가 이기나 보자 아 XX
    (강철중처럼 욕을 신나게 하고 싶다)

    문제는 애칭분말액을 다 써서 없다는 것

    분명 농도가 부족했던 듯 싶다 ㅠㅠ

    형은 기다려
    애칭액 농도가 부족하다는 X끼, 혼자 야한 농 하면서 죽치면서 기다려~
    뜨거운 물이 아니라 차가운 물이라고 반항하는 X끼, 찬 물로 냉수마찰하며 기다려
    너처럼 X도 모르면서 시계만 바라 보게 하는 X끼,
    내 사무실에 있는 시계 한 20시간 뒤로 돌려 버린다

    너 하루가 몇시간인지 아냐?

    기판이 하는 말 : 24시 (나에겐 분명 들렸음^^)

    너 기판 한 240개로 쪼개져 볼래?

    음 역시 큰 웃음은 어려워
    이거 무슨 초현실주의도 아니고 ......

    내가 써도 뭐가 뭔지 모르겠네 ^^

    (음 유치하지만 나의 초절정 큰 웃음이기에 그냥 두기로 했음,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큰 아트였음 히히 ^^)

    -------------------------------------------------------------------------------------

    2008.07.24 00시 00분

    20080723013.jpg

    다 되었다 (위 그림은 아직도 애칭액에 있는 상태임 그래서 푸른색 ^^)
    한군데의 패턴이 얇아졌는데 기판 실장하면서 문제가 되면 이어 볼 참이다
    네가 240개로 쪼개지긴 싫었나 보구나? ^^

    -------------------------------------------------------------------------------------

    2008.07.24 오후10시

    20080724001.jpg

    일단 톱으로 썬 모습이 왼쪽 위 첫번째 그림이다
    기판을 자르고 버릴 인두로 선을 긋고 리퍼로 접어서 절단한다.
    (여러개를 잘랐는데 인두말고 칼로 흠집내고 리퍼로 접어서 절단했던게 더 편했던 것 같다)
    여러개를 작업했더니 손바닥이 무척 아프다

    그리고 모서리를 사포로 갈아준다
    마스크를 쓰고 하자
    나 처럼 안쓰고 하면 유해먼지가 내 폐속에 1그램은 있다 ㅠㅠ

    그 다음 철수세미로 세게 문지르면 검은색이 벗겨지면서 원래의 동박이 나타난다.

    아직 기판의 손질이 다 끝난 건 아니다
    미니드릴로 구멍을 일일이 다 뚫어줘야 한다.

    아 내가 미쳤지.
    그냥 만능기판에 할 걸......

    저항 세개를 끼웠는데 지멘스 밀스펙 1K 저항이다 한개에 무려 400원이다
    이거 무척 비싼거다
    원래는 카본컴퍼지션 저항을 넣으려고 했는데
    다 써버려서 없었다. ㅠㅠ

    맨 아래 그림을 보면 왼쪽에 끊어진 패턴을 이어줬다 ^^

    부품높이가 낮은 것 부터 다 조립해서 넣었다
    오늘은 여기까지고 아마 내일은 술먹을 일이 있어
    작업을 못 할 듯 싶다.

    듀얼 온온온 스위치 높이 때문에 케이스에 들어갈지 걱정된다

    기판 5,000원 (애칭액등 서비스비용 포함 : 실제 이 가격에 거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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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오전 11시53분

    20080725001.jpg

    20080725002.jpg

    1000N 두개 2400원
    Elemenco 51.1pF 2% 300V  450원
    WIMA FKP2 0.01uF 100V 1% 1200원
    전해캐패시터 3개 700원
    필립스 031KO 47uF 40V 400원
    나머지 캐패시터 1550원
    4558 330원
    빨간 레드 2개 100원
    1815 2개 300원
    BC109C 2개 2200원
    914 50원
    4005 50원
    지멘스 밀스펙 1K 3개 1200원
    나머지 저항 400원
    소켓 320원

    부품 총계 : 13,570원

    힝 이것 밖에 안나오네
    이거 어떻게 된거야?
    한 몇만원 나올 줄 알았는데 ......

    -------------------------------------------------------------------------------------

    2008.07.25 오후3시

    아무리 생각해 봐도 공간이 나오질 않는다

    그래서......






























    잘랐다

    어떻게 ?

    이렇게 ^^

    20080725003.jpg

    -------------------------------------------------------------------------------------

    2008.07.27 새벽1시

    20080727002.jpg

    참고로 빈티지, FM, 컴프컷 모드가 있는데
    빈티지, FM모드에서만 클리핑(모스펫등등)을 선택할 수 있다
    왜냐면 클리핑하는 것 자체가 위아래를 잘라 버려서 질감을 바꾸는 것인데
    컴프컷 모드는 위아래를 자르지 않고 OP-AMP 증폭 그대로를 사용하는 모드이기 때문이다
    OP-AMP 증폭에서 위아래를 잘라내는 것이 클리핑이니까......

    -------------------------------------------------------------------------------------

    2007.07.27.오후4시10분

    홀가공

    20080727001.jpg

    사실 홀가공이 제일 힘들고 위험하다.
    잘못하다면 손 쪽에 심한 부상을 당할 수 있음 ㅠㅠ
    페달파츠에서 1만원 공임비 받고 하다가 얼마전에 서비스가 없어졌다.

    -------------------------------------------------------------------------------------

    2007.07.27 오후7시22분

    20080727004.jpg

    20080727005.jpg

    위 그림에서 토글 스위치 3개랑 풋스위치 2개가 제일 비쌈
    토글스위치는 듀얼 온-온-온인데
    다른 곳에서 파는 곳이 없음
    특수 스위치라서 비싼데 저렴한 게 있다면 그걸 장착하고 싶지만
    없으니깐 선택의 여지가 없음.

    분채케이스 20,000원
    풋스위치 개당 7700원 X 2 = 15,400
    토글스위치 개당 7700원 X 3 = 23,100
    홀가공 : 10,000 (페달파츠에서 서비스 할 당시)[인아웃풋 잭 (뉴트릭) : 5,100
    mini DC 짹 : 1,300
    레드 2개 : 1,000
    고무발 4개 : 500원 (케이스 받침대 상하지 말라고 장착)
    풀톤노브5개 5,500원
    W20K 2,200원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부품이라 함)
    C5K, B250K, B1M, A100K 4개 : 2,400원
    단심선+각종배선재,납,기타등등 : 2,000원

    총계 : 88,500원

    모든 부품의 총계 : 107,070원

    (계속 가격을 적는 것은 실제로 얼마에 만들 수 있나를 알아보기 위함과
    이를 만들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임)

    내가 전에 만든 풀드라이브2도 W20K 팟이 없어
    그냥 B20K를 썼었음.
    (W20K를 쓰면 노브를 돌릴 때 일정 구간에서 급격히 변하지 않고 부드럽게 톤 조정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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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8.밤10시5분

    20080728001.jpg

    4시간 동안 허리도 못 펴고 구부리고 앉아서 배선

    결과 : 바이패스시 아주 시원시원하게 소리남.
             레드 불 두개 다 잘 켜지고 잘 꺼짐. 아주 환장할 정도로 밝음
             이펙트 켰을 때 풀드라이브2 소리 안남 ㅠㅠ

    내일 다 분해해서 납땜면과 패턴도 끊어진 곳 있나 확인하고
    배선을 좀 정리할 예정임

    얽힌 내 머리 속의 실타래처럼 배선도 꼬여 있구나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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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오후6시

    몇시간 들여 되벌레잡(이) 했는데
    이펙터 켰을 때 볼륨, 톤 조정가능
    나머지 세개의 노브 작동 불능

    토글 세개도 작동 불능
    부스터 작동 불능

    -------------------------------------------------------------------------------------

    2008.07.29.오후7시50분

    성능 100퍼센트 완료 ^^

    내 풀드라이브2보다 더 좋음

    자세한 사용기는 케이스 닫고 나서 나중에 ......

    -------------------------------------------------------------------------------------

    2008.07.29.오후9시30분

    하루 평균 4~5시간씩 9일동안 총40시간만에 다 만들었다.

    일단 내가 만든 풀드라이브2 보다 쓰임새가 더 있다.
    전에 만든 풀드라이브2는 12클리핑이 더해진데 반해
    이번 버전은 바이어스 노브와 3단토글이 더해졌는데
    이 바이어스 노브와 3단토글이 더 쓰임새가 있다는 말이다

    20080729002.jpg

    위 그림을 보면서 얘기하자.

    일단 빈티지, FM, 컴프컷 모드가 있다.
    컴프컷은 말그대로 클리핑을 거치지 않을 걸 말한다.
    소리가 제일 크고 오피엠프 증폭 그대로의 소리다
    당연히 옆의 클리핑 (4005+914, LED두개, BC109C두개)은 작동하지 않는다.

    빈티지, FM은 느낌이 약간 차이나는데 토글을 움직여 보면서 마음에 드는 걸 선택하자
    당연히 옆의 클리핑 토클을 선택해서 다양하게 질감을 바꿀 수 있는데
    참고로 말하자면 위의 내부 그림이 있는 사진을 보면 빨간색 두개가 있는 게 보일 거다
    그게 LED인데 소리가 통과할 때 마다 번쩍 번쩍 빛이 난다
    레드 옆에 있는 깡통같이 생긴게 BC109C이고
    다른 쪽이 4005와 914 클리핑 단자이다.

    맨 왼쪽의 바이어스 토글은 노멀, 미들, 베이스라고 되어 있는데
    내 감상은 어떠냐면
    노멀시에는 드라이브 노브를 최대로 올려도 그렇게 게인이 먹질 않는다.
    대신 바이어스를 0으로 놓으면 쇠소리가 철썩철썩거리면서
    너무 예쁜 클린 톤이 걸린다
    아르페지오 해봐라 죽인다

    이런 비슷한 걸 멀티렛의 LUBE 노브에서 경험했는데
    그것보다 더 좋고 더 명확한 느낌이다.
    다만 노멀토글, 컴프컷 토글, 레드 토글, 드라이브 풀, 부스트 오프시에
    바이어스 노브를 0으로 놓았을 때 발진(삐하는 소리)이 날 수 있는 데 걱정할 것 없다
    바이어스 노브를 아주 조금만 올려주면 발진이 없어진다

    참고로 이 바이어스 노브가 0이고 톤, 드라이브가 최고로 되었을 시에
    발진이 날 수 있는데 이 바이어스 노브를 조금만 올려주면 발진은 사라진다
    하이가 너무 높은 상태에서 게인이 많이 걸릴 때 나타나는 증상인데
    바이어스 노브를 약간 올리더라도 거의 소리차이는 없고 발진이 있고 없고 차이이다

    미들시에는 내가 전에 만든 일반적인 게인량과 비슷하고
    베이스시에는 더 강한 게인이 걸린다
    (위의 조건은 바이어스 노브를 0으로 했을 때임)

    이 바이어스 노브는 위로 올리면 올릴수록 덩어리감이 커지면서 저음이 많아진다.

    싱글픽업이 아닌 험버커픽업이라도
    이 바이어스 노브를 0쪽에 가깝게 놓으면 펜더같은 까랑까랑한 소리가 난다.
    그런데 이 느낌이 아주 죽여준다 ^^

    토글 스위치에 대해서는 다 설명했고

    노브들이야 일반적인 볼륨, 톤, 드라이브에 바이어스와 부스트 노브가 추가된 꼴이다
    바이어스는 설명을 자세히 했고
    부스트 노브는 부스트 풋 스위치를 눌러야만 작동되는 것으로
    소리도 약간 커지지만 그것보다 게인과 서스테인이 더 먹는다.

    부스트를 누르면 컴프컷, FM, 빈티지에 따라 부스트량이 다를 수 있다.

    전체적인 느낌은 내가 예전에 만든 풀드라이브2 보다 더 드라이브를 먹는다.
    모피어스까지는 아니어도 꽤 하이게인까지 나오고
    바이어스 토글을 노멀에 놓고 바이어스 노브를 8시 정도에 놓으면
    죽이는 어커스틱이나 크런치 톤이 나온다.

    20080729001.jpg

    이 녀석 하나면 아르페지오 클린톤 부터 크런치, 꽤 센 게인톤까지 모두 커버될 것 같다
    (더 강한 건 모피어스가 있지 않은가? 흐흐^^)
    아무래도 전에 만든 것 팔고 하나 더 만들어 봐야 겠다 ^^

    풀드라이브2 타이거사운드 커스텀
    평점 9.2

댓글 29

  • TIGERSOUND

    2008.07.25 10:33

    너가 어케 살이빠졋나 했더니......이 노가다를 하느라...다이어트가 되었구만....^^;; 수고많다..
    근디..보통 컴터나.....전자제품 기판보면 거의 초록색 판으로 되있던데.....저렇게 힘들게 만드는 이유가 궁금하넹? ^^;; 글구 난 근신중인데...넌 또 술마시러가는구나...부러버라....ㅠㅠ
    여자 만나징? 흐흐
  • 한소리

    2008.07.25 11:43

    녹색기판은 대량생산방식이라 기계로 찍어낸 건데
    그건 주문을 해야 되거니와 한장씩은 받아주지 않거나 비용이 비쌀듯 싶다
    기판의 모양이 다 다르잖아 ㅠㅠ

    나도 여자 만나고 싶다 ^^
  • TIGERSOUND

    2008.07.27 02:10

    으악....저렇게 꼭 짤랐어야했냐..? ㅠㅠ
    내 가슴이 찢어진거같다.....ㅠㅠ
    설명 잘보고있다....나중에 메뉴얼도 꼭....^^;;;
  • 한소리

    2008.07.27 02:14

    안 자고 뭐하냐?
    저걸 안자르면 토글스위치 위치가 풋스위치랑 가까워져서
    풋스위치 밟다가 토글을 건드릴 수도 있고
    외관상도 좋지 않다. ^^

    잘 생각해 보면 내가 저렇게 한 것이 잘한 결정이라고 네가 생각 할 거다

    저렇게 안자르면 나도 편하고 배선도 간단해지지만
    다 너를 위한 거다 ㅠㅠ
  • TIGERSOUND

    2008.07.27 02:29

    헉 !! 넌 안자구 머하냐..? 실시간 리플놀이가 되다니...ㅎㅎ
    쉬어가면서 하라니깐....ㅎㅎ
    자른것에 이리 깊은 뜻이...... 눈물 나려한다.. ㅠㅠ


  • 한소리

    2008.07.27 02:43

    그러게 말이야 나는 왜 안자는 거지? 힝 ^^
  • TIGERSOUND

    2008.07.28 09:03

    우와..케이스 칼라 딱 맘에 드네...내 차 칼라랑 비슷하다...흐흐
    케이스 구멍 뚫는게 힘든작업이엿구나...난 다 뚫어서 나오는건지알았는데...ㅡㅡ;;
    저 구멍을 우찌 뚫었다냐...대단하당.... 글구 항시 손조심하고.....
    기타 치는게 취미인사람들은 정말 손을 아껴야하는듯 싶다....^^;;
  • 한소리

    2008.07.28 13:28

    나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기분이 좋아 계속 들여다 보고 들여다 보고 하다가
    너한테 문자 준거다 흐흐 ^^
  • 이용진

    2008.07.28 22:48

    형택이형 납땜 열라 잘한다...ㅡ.,ㅡ=b
    그리고 호성이형한테 부탁.....이펙터 완성되면 이놈만 걸어서 샘플좀^^
  • 한소리

    2008.07.28 23:33

    알면 됐다 방구 뿡 ^^
  • TIGERSOUND

    2008.07.29 08:59

    4시간 동안 허리도 못 펴고 구부리고 앉아서 배선 (이런..적지않은 나이에...나땜시 장가가기전에 허리망가지면않되는데.....ㅡㅡ;;;; 제발 쉬엄쉬엄.....^^;;)

    바이패스시 아주 시원시원하게 소리남. (그럼그럼..플톤의 최대장점이 바이패쓰.~ 짱!짱!짱!)

    레드 불 두개 다 잘 켜지고 잘 꺼짐. 아주 환장할 정도로 밝음 (당근 누가만든건데.!! 심만쉐!!)

    이펙트 켰을 때 풀드라이브2 소리 안남 ㅠㅠ ( ㅇ ㅇ;; 설마....^^;;; 불안초조..안절부절...다.다..담배.!!! )
  • TIGERSOUND

    2008.07.29 09:28

    음..담배 두대피고왔음...^^;; 한결 나아짐....ㅎㅎ
    용진이 말대루......샘플 만들때... 기타 ---> 풀톤----> 컴터 줄리엣오디오카드 이렇게 연결해도..괜찮나?
    오디오카드에 무리가가지않으려나? 다이렉트박스없어도 괜찮은지....갑자기 궁금해짐....
  • 한소리

    2008.07.29 09:51

    호성아 허리가 망가지기엔 너무 이른 나이 아니냐?
    너도 한 번 만들어 봐라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계속 집중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작업이다. ^^
    기타 잭 꼽고 이펙터 걸고 기타줄 튕겨서 소리 날 때의 그 쾌감 흐흐 ^^

    그리고 너무 걱정 말아라
    분명히 오늘 중으로 소리가 날 거라 생각된다
    난 아무 걱정 안하는데 ......

    그리고 꾹꾹이들은 임피던스가 높아 그런 직결연결은 추천하지 않는다
    (나도 주어 들은 얘기지 뭐, 전문적인 지식으로는 잘 모른다)
    기타 > 풀드라이브2 > 복스 멀티(디아이 내장) > 오디오카드로 하길 바란다

    아마 복스 멀티이펙터가 트루바이패스가 아니라서 한 번 거치면 약간은 차이가 있겠지만 말이야

    활기차고 좋은 하루 보내 ^^
  • TIGERSOUND

    2008.07.29 10:45

    흐흐 글치? 우리나이가 아직 좀 어리지....ㅎㅎ 난 나이뿐만아니라 정신상태도......
    난 손재주가 없써서..손까락에 인두질해댈꺼다....기타칠수있는시간도 하루에 끽해야 1시간인데.....너만큼 기타 친다음이야 모를까.....당분간은 손가락훈련좀 해야할듯....^^;;
    글구 너두 걱정않한다는데...나두 걱정않하련다...흐흐흐 지금 내귀에서 맴도는 풀톤의 소리가...나와줄꺼라..믿는당..~!! 수고해..~~
    참. 글구..회사와서...너 홈피 켜놓고 상주하는 습관이생겻따.....으쪄냐........이것도 중독인듯...
  • 한소리

    2008.07.29 14:37

    지금 부터 되벌레잡(이) 하려고 한다 ^^
    그렇다고 풀드라이브2에서 무슨 펜더 슈퍼리버브 엠프 소리를 기대하는 건 아니겠지?
  • TIGERSOUND

    2008.07.30 09:21

    우와...드디어 완성했구나......ㅠㅠ 정말 무지무지 수고했다....
    자세한 설명 또한 넘 고맙구나.... 감동의 쓰나미가 가슴을 후비는구나......
    40여시간동안의 고뇌와.땀을 고맙다라는 말로써 표현은 너무 부족한듯싶다...
    너의 노고가 헛되지않게....멋찐 톤을 만들어야겠다......
    자세한 애기는 있다가.... 전화로....^^;;;
  • TIGERSOUND

    2008.07.30 13:52

    참 이거 9볼트 18볼트 아답터 다 가능한건가? 아답터 스팩 좀 알려주라...^^;;
    아답터 랑 케이블이랑도 구매해야긋다...ㅎㅎ
    에고..택배 기둘리기 넘 힘들군.....^^;;
  • 한소리

    2008.07.30 14:10

    아이고 이누마 아직 택배 보내지도 못했는데 뭐가 힘들다는 얘기냐? ^^
    오늘 보내면 내일 오전에 도착할거다 아마......

    그리고 풀톤 사이트 들어가 봤는데 오리지널은 가능하다고 하네
    다만 극성 주의하라고 하고......
    http://www.fulltone.com/18volts.html
    위 누리집 참고 (영어)

    내가 만든 것도 전해 캐패시터 내압이 35V 이상이니까 문제는 없는데
    꼭 해봐야 겠냐?

    해볼려면 해봐
    문제 생기면 고치면 되지 뭐
    그리고 꼭 극성주의
    이펙터 전용과 일반은 극성이 반대라고 하더라 ^^

    9V에서 18V로 높이면
    게인이 줄어드는 대신에
    헤드룸이 더 커진다고 함
    (주어 들은 얘기^^)

    기다려라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오나니 ^^
  • TIGERSOUND

    2008.07.30 14:44

    이런거 사면 되겟냐? ^^;; 함 봐줘바....

    http://www.schoolmusic.co.kr/Shop/index.php3?var=Good&Good_no=5882
  • TIGERSOUND

    2008.07.30 14:52

    참 글구 캐이블도 가격대 성능비 괜찮은거 추천좀.....^^;;

  • 한소리

    2008.07.30 17:44

    일단~~~~~~은 ^^
    어댑터는 건전지로 쓰다가 조그만 파워서플라이를 사는 게 낫지 않을까?
    그리고 네가 링크로 건 안전사 제품도 하나만 쓰려면 문제 없지만
    아마 꾹꾹이 한개에서 두개 세개 되는 날이 아마 금방 올 것 같아서 말이지......^^

    케이블 가격대 성능비 좋은 건 잘 모르겠고
    난 물론 것 쓰는데 그냥 자작이 제일 낫지 않을까 싶다
    모가미 뉴트릭이면 무난 할 것 같은데
  • TIGERSOUND

    2008.07.31 14:08

    이펙터 잘 받았다..~
    내 생각보다 좀더 작구 귀엽다....ㅎㅎ 난 빅머프 보다 좀 작은정도로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넘 깜찍하다......
    이펙터 이름은.........Doctor sim 으로 정했다.....멋찌냐? ㅎㅎ
    으아...얼렁 퇴근하고 싶다.....^^; 그럼 수고해..~
  • 한소리

    2008.07.31 16:25

    오늘 호성이 일 다했네 ^^
    흐흐 ^^

    호성아 그리고 너 포토샵 좀 다룰 줄 아냐?
    난 이펙터 요즘 많이 만들고 있는데
    케이스 디자인이 좀 고민되네 ^^

    도와주면 나중에 실비로 하나 이펙터 만들어 줄게 ^^

    좋은 하루 보내라 ^^
  • TIGERSOUND

    2008.08.01 14:57

    글짜나 문양 때문에 포샾이 필요한가? ^^;; 머 복잡한거 아니면 가능할꺼같은데...

    컨셉이 있으면 함 알려줘봐....ㅎㅎ
  • 한소리

    2008.08.01 18:01

    복잡한거나 그런 거는 아닌데
    예를 들어 BB Preamp 면 원판이 있을 것 아니냐?

    그걸 똑같이 카피만 하면 되는데 내가 하면 잘 오려지질 않는다
    예를 들어 글씨체라던지 그림이라던지.
    한마디로 외곽선이 뚜렷하지가 않다는 거지
  • TIGERSOUND

    2008.08.05 16:26

    외곽선이 뚜렷하지않아서 고생하는거는 안티알리싱 문제 같은데...그림을 확대해보면..계단현상이라고 픽셀들이 그라데이션이 먹어져있으면(불러효과같은거) ... 깔끔하게 외각선을 따는거는 불가능해진다....안티알리싱을 없애는 몇가지방법이 있는데...포토샾을 않한지 좀 오래되서 글로 설명하기가 힘드넹..^^;;
    너가 말하는 원판이 어떤건지 잘모르겠으나..^^;; 스켄한 이미지파일있으면..작업은 가능할듯..^^;
  • 한소리

    2008.08.05 17:23

    나중에 자료 줄테니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줘 ^^
  • 신희준

    2008.08.20 19:05

    12clippers소리도 사실 맘에 들었는데
    이거..
    너무 너무 너무 좋아 보여요..
    색깔도 좋고..
    한 두어개 더 만드시죠 ^^;;
    이거.. 맞을 소리 한 거 같기도 하고 ㅎㅎ
  • 한소리

    2008.08.20 19:43

    만들어 드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듭니다

    풋스위치 2개에 토글 세개만 4만원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용과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연락주세요 ^^
  조회  등록일 
notice 한소리 30136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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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87) PPIMV, 바이어스부 2014.05.21. 파워트랜스 빼고는 다 교체해 봤다. 역시 220K 저항으로는 7mA 밖에는 안잡힌다. 파워트랜스 교체해봐서 안되면 포기다 ㅠㅠ 페달파츠에 두개 주문 넣었는데 언제 올 지는 모른다. ㅠㅠ ------------------------------------------------------------------------- 2014.05.21.밤11시29분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는 중에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 50W 엠프에서 1) 325 ACV -> 150K -> 제어부 --> 5.6K --> 파워진공관 5번 컨트롤 그리드 2) 325 ACV -> 220K -> 제어부 --> 1.5K --> 파워진공관 5번 컨트롤 그리드 3) 325 ACV -> 220K -> 제어부 --> 5.6K --> 파워진공관 5번 컨트롤 그리드 이런식으로 약간씩 저항값이 다르다 3)으로 계속 했었었는데 2)번처럼 1.5K로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1)은 내환경에서는 반대의 상황이 생긴다. 오히려 전류값이 더 낮아진다. 1.8M 저항이어야지 40mA가 되니까...... ㅠㅠ 2)번으로 해도 전류값이 더 낮아질 것 같긴 한데 ......
2014-05-21 23:38:19 / 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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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20:19:27 /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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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8857
  • Plexi 50W (85) 파워엠프쪽 정리, 프리엠프 캐소드 테스트 2014.05.18. 일요일인데 사무실에서 작업했다. 파워진공관 핀 부러져 납땜했던 것 픽스엔픽스로 고정. 일점접지쪽 믹스엔픽스로 고정 지구 멸망소리나서 바꿔줬는데 이해가 안간다. 예전엔 분명 반대쪽으로 해야 지구멸망 소리였는데...... (나중에 예전자료를 다시 확인해 보니 처음에 그렇게 했다가 발진소리가 나서 바꿔준 내용이 있다. 파워트랜스 가까운 쪽이 파란선이 맞다. 내 착각이었음.) 절연고무로 마무리 입력단에 1메가 저항있는 것은 바이어스용도라고 한다. 다 증폭단일 경우 다른 엠프들에는 1메가 저항을 신호선과 그라운드 사이에 덧댄게 있어서 한 번 해봤는데 별차이가 없다. 820R/470N으로 캐소드를 덧대봤는데 역시나 음이 끊긴다. 결국은 2단증폭단은 10K/680N으로 마무리 함. 풀볼륨, PPIMV 2 일때 생각보다 저음이 많아서 페이즈 인버터 쪽에 쉴드선 댄 걸 쉴드 아닌 선으로 교체 영향 전혀 없음. 볼륨 2, PPIMV 10일때는 정상의 소리인데 볼륨 10, PPIMV 2일때는 고음쪽이 잘 표현되지를 않아서 결국은 바이어스 값 잴 때 1.8M 저항 단 것이 문제란 생각에 바이어스 팟, PPIMV를 떼어냈다. 그 부분이 해결되지 않고는 풀볼륨시에 소리 표현력에서 문제가 발생하나 보다. 더 작업하려다가 듀얼 A250K 팟이 없어서 페달파츠에 4개 주문넣고 작업을 마쳤다. ㅠㅠ ---------------------------------------------------------------------- 아둑시니 프리 ---> 플렉시 파워로 소리를 들어보면 뭔가 힘이 없고 고음 표현이 잘 안된다. 결국은 바이어스 값 잴 때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해결해야 되나 보다. ㅠㅠ
2014-05-18 18:24:56 / 201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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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84) 아웃풋트랜스 다시 장착 2014.05.17. 파워 진공관 핀 하나가 부러져서 새로 하려다가 주문하면 시간이 걸려서 조각난 부품을 쓰레기통에서 주워서 아웃풋 2차에 직접 납땜했다. ^^ -------------------------------------------------------------------
2014-05-18 09:27:00 / 20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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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83) 프리엠프 40 2014.05.16. 아무래도 프리엠프의 문제 인 것 같다. 캡, 저항쪽 부터 바꿔봐야 겠다. ㅠㅠ ------------------------------------------------------------------------------------------------ 2014.05.16.밤10시51분 캐패시터를 오렌지 걸로 해서 새걸로 교체 해 봤으나 문제 해결되지 않음. 진공관 다른 걸로 교체해 봄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갈아 봤는데 시간이 꽤 걸렸지만 문제 해결되지 않음. 무엇을 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수십번 뜯었다 붙였다를 해봤는데 1채널 소리가 정상으로 난다. 어라 무슨 일인가? 2채널을 들으니 컴프감 잔뜩 걸리면서 뚝뚝 끊기는 소리. 1채널의 1단증폭 820R/330uF. 2단증폭 10K/100N 이란 걸 참고해서 2채널 2단증폭의 680N이 너무 저음쪽이 많나 혹시나 해서 떼어 봤지만 문제 해결되지 않음. 여러가지 저항을 넣어봤으나 문제 해결되지 않음. 다양한 값의 저항과 캡들을 아무런 생각없이 부품이 망가졌나 하면서 바꿔 봤지만 문제 해결되지 않음. 그러다가 생각난게 너무 증폭량이 많아서 문제인가 하고 2단증폭의 2.7K를 10K로 해봤는데 문제가 해결되는 거다. 이해가 안되는게 마샬 개조 보그너의 프리는 1단증폭 1.8K/1uF, 2단증폭 2.3K/1uF인데 당연히 덜 증폭되는 1단증폭 2.7K/680N 2단증폭 2.7K/680N은 왜 음이 뚝뚝 끊기냐는 거다. 자세히 회로도를 들여다 보니 마샬 개조 보그너의 프리에서는 일반적인 1단증폭에서 애노드 쪽을 100K 저항을 거쳐 전압을 준게 아니라 1/2이하인 220K 저항을 거쳐 더 낮은 전압을 준다는 게 다르다. (2014.05.19 새벽2시32분 Xenrelic 1959 자료들을 찾아보니 1단 2.7K/680N 2단 1.8K/1uF 증폭이 있다. 아마 내 엠프 어딘가가 잘못되었나 보다. ㅠㅠ ) 하여튼 1채널은 820R/330uF 2단증폭은 10K/100N 2채널은 2.7K/680N 2단증폭은 5K/100N 으로 마무리 했는데 내일 애노드에 걸리는 100K저항을 더 높여서 전압을 낮게 해 소리가 어떻게 변하는 지 알아봐야겠다. 구글에서 잠시 찾은 자료인데 http://www.valvewizard.co.uk/OtherStuff.html 2.2uF에서 100N 사이면 내가 생각하는 주파수 대역이므로 거의 그 안의 캡들을 캐소드쪽에 배치하면 될 것 같다. 문제가 해결되니 가벼운 마음이지만 모르니까 몇 달간 삽질 한 걸 생각하니 눈물이 ㅠㅠ -------------------------------------------------------------------- 2014.05.17.새벽2시35분 예전에 받아놨던 테키홍님 자료가 있어서 계속 보고 있는데 진공관이 증폭시키는 구조를 잘 설명해 놨지만 내겐 어렵다. 그냥 그런 거 모르고 기타엠프 만들고 싶은데 그래도 알면 지금처럼 바보같은 시간허비를 줄일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에 알아야 겠다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금 테키홍님 자료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려고 하니 없다.
2014-05-19 02:34:25 /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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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9575
  • Plexi 50W (82) 프리엠프 39, 소리 들어 봄 2014.05.14. 예전보다는 부품간의 거리가 약간은 더 여유가 있어졌다. ------------------------------------------------------------------------------- 2014.05.15.밤9시 중간 NFB 끊긴 곳이 하나 있어 연결했다. 소리를 밤8시30분은 되어서야 들어봤는데 아 이걸로 끝이구나 느꼈다. 왜냐면 저 번 처럼 끊기는 현상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치면 칠 수록 아둑시니 엠프에 비교하자면 뭔가 이상한 것 같아 계속 테스트 해봤는데 약간 서스테인이 짧은 것 같고 생동감이 적다. 그리고 고음에서 톡톡 튀어나오는 맛이 덜하다. 또 예전 프리엠프가 너무 많은 쉴드선을 썼던 것 같다. 어떤이는 신호선은 쉴드선을 많이 써도 톤 깍임이 없다고 하는데 나도 거기에 동조했고 그렇게 작업했지만 지금은 반반인 것 같다. (2014.05.16.에 다시 적는데 쉴드선은 많이 해서 나쁠 게 없다. 작업하다가 다른 이유로 인해 그렇게 오인했었는데 쉴드선은 신호선에 많이 써도 괜찮다.) 1채널은 플렉시 노멀채널 처럼 캐소드에 820R, 330uF를 달았는데 톤 스텍이 제대로 되어있으니까 쓸만한 채널이다. 예전엔 트러블이 먹질 않아 벙벙대기만 해서 이런 소리가 왜 필요할까 했었는데 지금 들어보니 쓸만한 소리인데 나에겐 별 필요없는 소리이다. 나에겐 너무 빈티지한 소리다 내일 프리엠프 진공관쪽 배선 다시 정교하게 납땜하고 기타 ---> 아둑시니 엠프의 리턴 기타 ---> 플렉시 50와트 엠프의 리턴 비교해 봐서 뭔가 이상하면 파워엠프도 다 뜯어낼 것이다 -------------------------------------------------------------------
2014-05-16 22:53:07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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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81) 프리엠프 38 2014.05.14. -------------------------------------------------------------------------------- 2014.05.14. 이 판은 동판으로 된 차폐막임 그런데 전원선을 안 뽑았음. ㅠㅠ 전원선을 안 빼서 다시 들어내서 선을 빼 냄. 믹스엔 픽스로 마무리 그라운드 바 믹스엔픽스 붙임. 2014.05.14.오후7시 간만에 각을 잡아봤는데 나와는 멀어 보이는 어설픈 짓인 것 같다. 1채널을 보그너 스타일로 할까도 생각하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
2014-05-14 22:52:44 /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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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80) 프리엠프 37 2014.05.12. ------------------------------------------------------------------------- 20143.05.13. --------------------------------------------------------------------------------
2014-05-13 14:56:35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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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0770
  • Plexi 50W (79) 프리엠프 36 2014.05.10. 트러블 팟이 250K인데 25K로 잘못 되어 있었는데 트러블이 거의 0이나 다름 없어서 벙벙 거렸던 것이다. (1/10 수준이니까 ㅠㅠ) 그걸로 끝인줄 알았으나 기타 높은 줄로 갈 수록 컴프감이 심하게 느껴지며 음이 살짝 살짝 끊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둑시니의 프리 ---> 50W의 파워로 연결했더니 이상이 없어서 역시 50W의 프리가 문제인 걸로 판명되었다. 결국 50W의 프리부는 완전 쓰레기였던 것이다. 음이 끊기는 느낌 같은 건 분명 어딘가 냉납이 있나 보다. 증폭부에서 쉴드선을 많이 써서 좁고 신경 쓰이긴 헀었는데 냉납이 문제인 게 거의 확실한 것 같다. 아마. --------------------------------------------------------------- 2014.05.10. 보통 난 엠프 소리테스트 할 때 볼륨10 게인10 PPIMV 2정도로 해서 하는데 풀볼륨시에 낮은 볼륨시 보다는 이큐 반응이 둔감하다. 특히 파워엠프 이큐인 프리센스나 레조넌스는 더 둔감하다. 그래서 이큐부를 만져보고도 음 변화가 조금 적네 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트러블 팟이 25K인지는 생각도 못했다 위 사진에서 처음에 뜯었을 때도 그냥 어딘가 결선이 잘못되었겠지 하고 뜯은 거지 그럴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더더군다나 팟, 캡, 저항 다 뜯어서 테스트하고는 음 이상없군하면서도 몰랐는데 다시 새로 만들자 하면서 팟들을 분류하다가 나중에서야 알았다. ㅠㅠ 그 사실을 알고서는 100퍼센트 아 이젠 문제 없겠지 하고는 테스트 해봤는데 역시 맞네 하곤 좋아 했지만 소리 테스트를 하면 할 수록 뭔가 이상했다. 어딘가 끊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다 고음으로 갈 수록 더 심해졌다. 결국은 프리엠프 증폭부 + 이큐부분은 문제였는데 처음엔 왜 파워부로 오판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간다. 분명 아둑시니의 프리엠프 + 50W 의 파워엠프시에도 이상을 느꼈기에...... 귀신에 홀린 것 같은데 아마 플라시보 효과 였었나 보다. 그리고 프리엠프 증폭부 다음에 아둑시니의 파워엠프에 연결 또는 프리엠프 증폭부 + 이큐 다음에 아둑시니의 파워엠프 연결을 해도 이상한 소리가 났던건 이큐도 잘못되었었고 프리엠프 증폭부의 냉납때문에 어쩔수 없었던 거다. 결국은 50W의 프리엠프 부분이 쓰레기였단 사실에 슬프다. ----------------------------------------------------------------------
2014-05-11 04:20:39 / 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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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8) 프리엠프 35 2014.05.08. 이큐에서 곧바로 파워엠프로 연결했더니 역시나 저음부 너무 많음 2단증폭부 1채널 2체널에서 파워엠프 연결 ---> 역시 저음 너무 많음 1단증폭부 다음에서 1, 2 채널 각각 파워엠프로 연결 ---> 역시 저음 너무 많음 인풋에서 이상이 있는 것 같아 인풋과 그라운드 저항을 쟀더니 40옴인지 40K인지 잘 모르겠지만 1M가 아니여서 확인을 해봤더니 기타 픽업의 저항 이었음. 기타에서 곧바로 파워엠프로 가도 ---> 역시 저음 너무 많음 음 알 수가 없다 원래 멀라드 파워엠프는 이렇게 저음이 많게 증폭되는 건가? 중간에 프리엠프 진공관도 바꿔봤다. 하지만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2014-05-10 10:39:00 / 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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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7) 파워엠프 수리 3, 프리엠프 34 2014.05.08. 귀신 곡 할 노릇이네 예전에는 분명 파워엠프가 문제였는데 지금 다시 확인해 보니 프리엠프의 문제다. 아둑시니 의 프리 ---> 50W 플렉시의 리턴으로 받아 파워엠프 ---> 스피커 에서 30분간 소리를 들어봤는데 잡음도 양호하고 저음에서 뭉게지지 않고 훌륭한 소리가 난다 프리에서 증폭부와 이큐부가 있는데 증폭단 바로 다음에서 신호선을 하나 가져와서 연결해 봐야겠다. 혹시 이큐에서도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까...... 그리고 바이어스부에서 220K를 1.8M로 한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다. 220K 저항을 써야하는 데 바이어스값이 안나와서 1.8M 저항을 써야하는데 그 이유는 모른다. ㅠㅠ 하여튼 1.8M를 써서 35mA에서 안정화 시켰다. -----------------------------------------------------------------------------
2014-05-08 16:01:03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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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6) 파워엠프 수리 2 2014.05.07. 파워 진공관 도통체크, 저항체크, 전압 체크 해봐도 이상 없었지만 다시 지져 봤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역시 이상이 없고 다만 바이어스 값 잴 때 필요한 1옴 저항이 덜렁 덜렁해서 다시 납땜하고 바이어스 체크 해봤더니 한 쪽이 정상으로 나왔던 바이어스 값 마저 예전 처럼 나와 망했구나 생각했다. 220K 저항대신 1.8M저항을 달았다. 하지만 거의 확실해진 것은 파워 진공관 쪽 배선 냉납은 아니고 다른 부분의 파워쪽 문제란 건 확실하다는 거다. 지금 가장 의심 되는 부분은 파워 쪽에 쓸 데 없이 한 쉴드선 쪽이랑 PPIMV 쪽 인 것 같다. 파워 쪽인 게 확실하다는 느낌이 더 든건 50W프리쪽에 아둑시니 파워로 했을시에는 별 문제가 업었다는 것과 50W 플렉시 현재 만들고 있는 엠프에서 볼륨 1 PPIMV 10일 때도 저음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고 볼륨10 PPIMV 1일 때에도 역시나 저음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으니 분명 파워 쪽일거라는 의심인데 해보면 알겠지 ? ㅠㅠ 제발 잡혀라 이 벌레들아 ㅠㅠ (캬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니 8킬로 빠진 내 모습에 다행이라 느꼈지만 역시나 너무 쪘었던 몸무게라 10킬로 이상은 더 빼야 정상인 수준인게 슬프다. ㅠㅠ ) ------------------------------------------------------- 2014.05.07. 그래도 한 달 반 정도 고민한 별 것 아닌데도 너무도 걱정되었던 부동산 문제가 하나 해결되어서 그걸로 만족이다. 다만 대성 세라믹 쪽 문제는 내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이여서 잘 해결되었으면 한다. 오늘 여러가지 얘기 해줬지만 ...... ㅠㅠ
2014-05-08 13:52:33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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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5) 파워엠프 수리 1 2014.05.02. 아웃풋 트랜스를 교체하기 위해서 여러가지를 건드려야 하는데 믹스엔픽스 부쉬기가 가장 큰 일이다. ㅠㅠ ------------------------------------------------------------------------- 2014.05.06. 하몬드 아웃풋을 페달파츠에서 산 아웃풋 트랜스포머로 교체 해봤다. 220K를 1.8M 저항으로 예전에 바꿔 놨었는데 정상적으로 220K로 다시 돌려 놓고 전류를 측정해봤더니 한 쪽은 40mA로 정확하게 조정할 수 있었고 다른 한 쪽은 최대치로 해도 10mA 밖에 안나온다. 양 쪽을 10mA로 맞춰 놓고 소리를 들어 봤는데 기타 5번줄, 6번줄에서의 저음이 많은 현상은 사라지고 음 괜찮군 이란 느낌이 들 정도로 이제 조금만 만지면 마무리 할 수 있겠다 싶어 한쪽의 전류가 적은 것을 수정하려고 혹시 아웃풋트랜스의 1차측 두 선이 바뀌었나 해서 선을 바꿨는데 지구 멸망소리는 안나지만 바이어스 값이 이 전과 달라진 게 없다. 그러면서 예전 아웃풋 트랜스 교체 전의 저음이 뭉게질 정도로 많은 그런 소리가 났다. 다시 1차측을 교체 해봤지만 또 저음이 많은 소리가 나서 파워 진공관을 교체 해봐도 마찬가지다. 지금으로서는 파워관 배선중의 하나에 냉납이 있을거란 가정만 하고 있다. 내 기필코 어떤 이유인지 찾안내리라 ㅠㅠ ------------------------------------------------------
2014-05-07 05:44:57 / 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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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4) 엠프 미비점 확인 2 2014.04.28. 그래도 바이어스 팟을 저항으로 덧대서 만든 부분은 찝찝해서 내일 바꿔 보기는 해야 겠다. ---다시 생각해 보니 예전에 1/2와트 50K 팟으로 실험해 본 적이 있는데 바이어스는 바뀐 적이 없어서 해보지 않아도 되겠다. ㅠㅠ ---------------------------------------------------------------------------------------------------- 2014.04.29. 50W의 프리를 아둑시니의 리턴으로 받아서 소리를 들어보고 아둑시니 엠프의 프리를 50W의 리턴으로 보내서 소리를 각각 두번 씩 들어봤는데 (원래는 스피커를 양 쪽 다 물려 놨어야 하는데 스피커가 한 통 밖에 없어서 그러질 못했다. 스피커 두개를 나눠서 하려면 번거롭기도 해서 아웃풋트랜스가 무리가 가더라도 한쪽만 물릴 수 밖에 없었다.) 50W의 파워엠프가 확실히 문제다. 소리가 저음이 너무 많고 볼륨량이 더 적고 게인도 훨씬 덜 먹는다. 당연히 잡음도 훨씬 더 적고...... 그렇다고 50W의 프리가 괜찮냐면 그렇지도 않다. 이 프리도 뭔가 30퍼센트 정도 부족하긴 한데 아둑시니의 파워에 물리면 그래도 들어줄만하긴 하다. 역시 50W의 파워엠프쪽을 다 뜯어봐야 하나 보다. ㅠㅠ ------------------------------------------------------------------------
2014-04-30 12:11:58 /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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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3) 엠프 미비점 확인 1 2014.04.28. 파워엠프 쪽에 제일 가까운 쉴드선부터 일반 선으로 교체 해봤다. 역시 아무런 변화가 없다. ---------------------------------------------------------- 2014.04.28. 1M팟 가기전의 470K / 500pF를 팟 다음의 진공관 핀 전으로 해봤었는데 정통 방법으로 해봐도 역시나 생각처럼 변화가 없었다. 다만 500pF는 트러블 블리드처럼 볼륨을 줄였을 때에도 얇은 소리가 나게끔 하는 걸 알았기에 당연히 그러하다고 생각했지만 470K가 없음에도 볼륨 10에서 볼륨량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내가 관심있어하는 부분에서는 무시해도 좋을 정도의 아무런 것도 아니였다. 프리진공관 이상유뮤를 확인하기 위해 다른 것과 바꿔 껴 봐도 차이가 없었고 다만 파워 진공관은 차이가 있었다. 새것이 더 싱싱한 느낌인데 메이커가 원래 장착되어 있던 오래된 JJ, 거의 새것인 EH, 마지막으로 이것도 거의 새 거라도 봐도 무방한 중국산 슈광 소리차이가 꽤 낫지만 풀볼륨 풀게인에 PPIMV 2시에서의 소리는 진공관이 잘못된 게 아니라 다른 쪽이란 걸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여담으로 내게 가장 좋은 소리를 내는 건(하이게인) 메이커와 상관없이 새 진공관인 것 같다 비싼 빈티지 진공관은 안 써봤지만 그럴 것 같다. 저 고압선 하나가 덩그러니 아무 것에도 연결 되어있지 않아서 오 찾았다 했지만 저건 샌드 리턴용 고압전원용 이었다. ㅠㅠ 나 같은 경우는 PPIMV가 있으니 낮은 볼륨에서 필요한 저 500PF는 필요 없을 것 같다. 풀볼륨시에는 약간이나마 저 500pF는 없어야 좋다는 게 중론이라서 ...... 또 다른 부분도 살펴 봤지만 문제가 없었다. 역시나 근본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나 보다. 220K에서 안잡혀서 거의 8배에 가까운 저항을 넣어야 바이어스가 잡혔는데 그 부분이 문제 인 것 같다. 파워트랜스랑 아웃풋 트랜스를 교체해봐야겠다. ㅠㅠ 오늘 삽질한 이야기 끝 흑흑 ㅠㅠ -------------------------------------------------------------------------
2014-06-18 00:48:43 /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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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2) 프리엠프 33 2014.04.26. 2채널의 2증폭부 캐소드를 2.7K, 680N에서 820R로 바꿨는데도 이상하게 여전히 저음이 많으며 소리가 뭉게지면서 살짝 음이 끊어지는 것도 같고...... 어딘가 냉납인가? ㅠㅠ ------------------------------------------------------------------------------------------------ 2014.04.26. 오후2시30분 2단증폭 캐소드쪽을 10K로 바꿔서 JCM800과 유사하게 구성해 봤는데 음이 끊어지는 것 같은 느낌은 많이 줄어들었는데 예전에 만든 아둑시니랑 소리가 다르다. ------------------------------------------------------------------------------------------------ 2014.04.26.오후6시 볼륨을 10, PPIMV 3으로 했을 때 음이 끊어 지는게 아니고 저음이 과도하게 많다. 베이스 이큐를 0으로 놓으면 맞긴 하는데 그러면 소리에 멋대가리가 없다. 쉴드 선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가? 게인 대비 잡음은 상당히 정숙하다. ---------------------------------------------------------------------------------------------- 2014.04.26.오후6시45분 볼륨 2, PPIMV 10으로 했을땐 하이가 많아 소리가 오히려 얇으면서도 저음이 꽤된다. 그러므로 프리엠프의 캐소드단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큐단도 약간 의심을 했었었는데 낮은 볼륨에서는 하이가 꽤 많으므로 문제 없는 걸로 추정된다. 어차피 볼륨 최고로 하고 PPIMV를 낮추면 저음이 많아지면서 소리가 꽤 진하게 되는 것은 맞는데 예전 JCM800으로 만든 아둑시니 보다 그 저음량이 비교도 안되게 많아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다. 그리고 기판이 프리진공관쪽에 너무 가까운게 영 깨름칙해서 멀리 떼어놨는데도 똑같은 걸 보니 쉴드선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럴거라는 추정밖엔 안든다. 이큐로 가는 선도 쉴드선으로 했는데 이 마지막 쉴드선 쪽 부터 쉴드 아닌 선으로 하나 하나 교체 해보면서 저음량을 비교해 봐야겠다. ---------------------------------------------------------------------------------------
2014-04-26 18:55:40 / 20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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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1) 프리엠프 32, 팬 전원 2014.04.25. 간신히 인두기를 밀어넣어서 납땜했다. ------------------------------------------------------------------------------------------------ 2014.04.25. 위 그림에서 기타 피크를 갖다 댄곳이 있는데 양 쪽 부품이 가까워 멀게 해주거나 저렇게 기타 피크를 사이에 놓으면 잡음이 상량당 줄어드는 현상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그런 것에 상관없이 잡음이 나질 않았다. ㅠㅠ
2014-04-26 18:58:08 /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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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0) 프리엠프 31, 완성 후 소리 들어 봄 2014.04.24. 처음에 1채널 소리가 안나서 왜그러나 해서 진공관 핀이 휘었나 빼보기도 했는데 문제는 7번핀으로 들어가는 신호선이 그라운드에 붙어 있어서 였다. 1채널 소리는 클린 + 부스트 계열로 만들어 봤는데 JCM800 로우 채널쪽에 + 캐소드 820R 부스트 이다. 증폭단 캐소드에 820R은 너무 게인이 많으니까 10K ~100K 정도로 하고 신호단에 있는 470K는 빼보고 소리를 들어봐야겠다. 2채널은 680N, 2.7K + 680N, 2.7K 구조인데 뒷단의 캐소드는 680N을 제거하던지 2.7K를 조금 높여야 할 것 같다. 게인이 충분히 많긴 한데 질감이 뭔가 아쉽다. 만약 2증폭단 캐소드를 10K로 하면 JCM800과 비슷해 지니 10K로는 안하고 싶다. 그리고 잡음은 상당히 양호한 수준인데 예전에 만들었던 아둑시니 (JCM800) 엠프와는 조금 다른 노이즈가 끼는데 프리 진공관 2번, 7번핀 쪽에 470K 저항을 덧대봐야 겠다. 다음에 100W 만들 때에는 이큐도 독립적으로 나눌 것이다. 프리엠프에서 납득이 되는 소리가 날 때까진 플렉시 엠프 소리 범위내에서 계속 부품값을 수정해 보고 완성되면 샌드리턴 다시 만들어 넣고 헤드 캐비닛 색깔 칠해서 마무리 하려 한다. 아 그리고 젠장 DC 11V쪽에서 선을 하나 안빼놔서 팬을 어떻게 돌릴지 문제다. 정류단을 하나 더 만들어놔야 되나 ㅠㅠ --------------------------------------------------------------------------------------
2014-04-25 11:41:32 /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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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69) 프리엠프 30 2014.04.23. 그라운드 한 쪽에 세 개의 선이 연결되다 보니 떡이 져버렸다. 납을 너무 많이 사용했는데 그라운드니까 도통 시험 해보고 이상없어서 그냥 넘어가기로 한다. 하다 보니 릴레이 위치도 반듯하게 안되고 삐뚤 빼뚤해져 버렸다. 또 지저분하고 복잡해져 버렸다. ㅠㅠ -----------------------------------
2014-04-23 19:49:51 /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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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68) 캐패시터 차폐, 프리엠프 29 2014.04.22. 예전 빈티지 장비들 보니까 캐패시터 자체를 깡통 안에 넣어둔게 보여서 일단 저렇게 덕지 덕지 붙여놨는데 나중에 테스트 해보고 약간이라도 잡음이 줄기만 한다면 깡통으로 씌울거다. 넓직 넓직하게 하면 좋았겠지만 자리가 안나온다 ㅠㅠ ------------------------------------------------------------------------------
2014-04-22 19:33:40 / 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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