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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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드라이브2 TigerSound 커스텀 (1) (2007.07.29.완성)
  • 조회 수: 26211, 2015-03-16 21:49:05(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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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드라이브2 타이거사운드 커스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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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1.

    부품가격표 (페달파츠 참고)

    BB케이스 (흰색분채도장) : 20,000
    홀가공 : 10,000
    기판 : 5,000
    풋스위치 2개 : 15,400
    노브 5개 : 5,500
    인아웃풋 잭 (뉴트릭) : 5,100
    포텐셔미터 5개 : 3,250
    mini DC 짹 : 1,300
    온온온 듀얼 토글 3개 : 23,100
    레드 2개 : 1,000
    각종부품 : 20,000 (오디오그레이드급 고급 캐패시터, 카본저항 포함)
    배선재,납,수축튜브,쉴드와이어링 기타등등: 500원

    총계 : 110,150

    케이스가 BB케이스에 안들어가면 가격이 더 높아지고
    각종부품을 저급으로 쓰면 1만원정도 가격을 떨어 뜨릴수 있음

    오늘은 일단 제작 안하고 하루 쉬기로 함. ^^

    ------------------------------------------------------------------------------------

    2008.07.22

    예전 페달파츠에서 동판 절단해 놓은 것과 OHP필름 주문해 놓은 게 있어
    레이저 프린터로 OHP필름에 인쇄해서 동판에 다림질했다
    (레이저프린터로 OHP필름에 인쇄하려면
    거칠은 반대쪽, 즉 미끌미끌한 면에 하는 거라고 하는데 제대로 맞는 건지......)

    제대로 작업해서 깔끔하게 해주려고 하는데 이거 장난이 아니다.
    역시 저번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내일 유성싸인펜으로 수정할 생각이다.

    20080722001.jpg

    호성아 기다려라
    멋진 놈으로 만들어 주마 흐흐^^

    ------------------------------------------------------------------------------------

    2008.07.23 오후 11시 30분

    지금 퇴근을 못하고 있다
    다른 것 몇개를 같이 하고 있는데 애칭 분말액이 양이 적었던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
    누가 이기나 보자 아 XX
    (강철중처럼 욕을 신나게 하고 싶다)

    문제는 애칭분말액을 다 써서 없다는 것

    분명 농도가 부족했던 듯 싶다 ㅠㅠ

    형은 기다려
    애칭액 농도가 부족하다는 X끼, 혼자 야한 농 하면서 죽치면서 기다려~
    뜨거운 물이 아니라 차가운 물이라고 반항하는 X끼, 찬 물로 냉수마찰하며 기다려
    너처럼 X도 모르면서 시계만 바라 보게 하는 X끼,
    내 사무실에 있는 시계 한 20시간 뒤로 돌려 버린다

    너 하루가 몇시간인지 아냐?

    기판이 하는 말 : 24시 (나에겐 분명 들렸음^^)

    너 기판 한 240개로 쪼개져 볼래?

    음 역시 큰 웃음은 어려워
    이거 무슨 초현실주의도 아니고 ......

    내가 써도 뭐가 뭔지 모르겠네 ^^

    (음 유치하지만 나의 초절정 큰 웃음이기에 그냥 두기로 했음,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큰 아트였음 히히 ^^)

    -------------------------------------------------------------------------------------

    2008.07.24 00시 00분

    20080723013.jpg

    다 되었다 (위 그림은 아직도 애칭액에 있는 상태임 그래서 푸른색 ^^)
    한군데의 패턴이 얇아졌는데 기판 실장하면서 문제가 되면 이어 볼 참이다
    네가 240개로 쪼개지긴 싫었나 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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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4 오후10시

    20080724001.jpg

    일단 톱으로 썬 모습이 왼쪽 위 첫번째 그림이다
    기판을 자르고 버릴 인두로 선을 긋고 리퍼로 접어서 절단한다.
    (여러개를 잘랐는데 인두말고 칼로 흠집내고 리퍼로 접어서 절단했던게 더 편했던 것 같다)
    여러개를 작업했더니 손바닥이 무척 아프다

    그리고 모서리를 사포로 갈아준다
    마스크를 쓰고 하자
    나 처럼 안쓰고 하면 유해먼지가 내 폐속에 1그램은 있다 ㅠㅠ

    그 다음 철수세미로 세게 문지르면 검은색이 벗겨지면서 원래의 동박이 나타난다.

    아직 기판의 손질이 다 끝난 건 아니다
    미니드릴로 구멍을 일일이 다 뚫어줘야 한다.

    아 내가 미쳤지.
    그냥 만능기판에 할 걸......

    저항 세개를 끼웠는데 지멘스 밀스펙 1K 저항이다 한개에 무려 400원이다
    이거 무척 비싼거다
    원래는 카본컴퍼지션 저항을 넣으려고 했는데
    다 써버려서 없었다. ㅠㅠ

    맨 아래 그림을 보면 왼쪽에 끊어진 패턴을 이어줬다 ^^

    부품높이가 낮은 것 부터 다 조립해서 넣었다
    오늘은 여기까지고 아마 내일은 술먹을 일이 있어
    작업을 못 할 듯 싶다.

    듀얼 온온온 스위치 높이 때문에 케이스에 들어갈지 걱정된다

    기판 5,000원 (애칭액등 서비스비용 포함 : 실제 이 가격에 거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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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오전 11시53분

    20080725001.jpg

    20080725002.jpg

    1000N 두개 2400원
    Elemenco 51.1pF 2% 300V  450원
    WIMA FKP2 0.01uF 100V 1% 1200원
    전해캐패시터 3개 700원
    필립스 031KO 47uF 40V 400원
    나머지 캐패시터 1550원
    4558 330원
    빨간 레드 2개 100원
    1815 2개 300원
    BC109C 2개 2200원
    914 50원
    4005 50원
    지멘스 밀스펙 1K 3개 1200원
    나머지 저항 400원
    소켓 320원

    부품 총계 : 13,570원

    힝 이것 밖에 안나오네
    이거 어떻게 된거야?
    한 몇만원 나올 줄 알았는데 ......

    -------------------------------------------------------------------------------------

    2008.07.25 오후3시

    아무리 생각해 봐도 공간이 나오질 않는다

    그래서......






























    잘랐다

    어떻게 ?

    이렇게 ^^

    20080725003.jpg

    -------------------------------------------------------------------------------------

    2008.07.27 새벽1시

    20080727002.jpg

    참고로 빈티지, FM, 컴프컷 모드가 있는데
    빈티지, FM모드에서만 클리핑(모스펫등등)을 선택할 수 있다
    왜냐면 클리핑하는 것 자체가 위아래를 잘라 버려서 질감을 바꾸는 것인데
    컴프컷 모드는 위아래를 자르지 않고 OP-AMP 증폭 그대로를 사용하는 모드이기 때문이다
    OP-AMP 증폭에서 위아래를 잘라내는 것이 클리핑이니까......

    -------------------------------------------------------------------------------------

    2007.07.27.오후4시10분

    홀가공

    20080727001.jpg

    사실 홀가공이 제일 힘들고 위험하다.
    잘못하다면 손 쪽에 심한 부상을 당할 수 있음 ㅠㅠ
    페달파츠에서 1만원 공임비 받고 하다가 얼마전에 서비스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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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7 오후7시22분

    20080727004.jpg

    20080727005.jpg

    위 그림에서 토글 스위치 3개랑 풋스위치 2개가 제일 비쌈
    토글스위치는 듀얼 온-온-온인데
    다른 곳에서 파는 곳이 없음
    특수 스위치라서 비싼데 저렴한 게 있다면 그걸 장착하고 싶지만
    없으니깐 선택의 여지가 없음.

    분채케이스 20,000원
    풋스위치 개당 7700원 X 2 = 15,400
    토글스위치 개당 7700원 X 3 = 23,100
    홀가공 : 10,000 (페달파츠에서 서비스 할 당시)[인아웃풋 잭 (뉴트릭) : 5,100
    mini DC 짹 : 1,300
    레드 2개 : 1,000
    고무발 4개 : 500원 (케이스 받침대 상하지 말라고 장착)
    풀톤노브5개 5,500원
    W20K 2,200원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부품이라 함)
    C5K, B250K, B1M, A100K 4개 : 2,400원
    단심선+각종배선재,납,기타등등 : 2,000원

    총계 : 88,500원

    모든 부품의 총계 : 107,070원

    (계속 가격을 적는 것은 실제로 얼마에 만들 수 있나를 알아보기 위함과
    이를 만들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임)

    내가 전에 만든 풀드라이브2도 W20K 팟이 없어
    그냥 B20K를 썼었음.
    (W20K를 쓰면 노브를 돌릴 때 일정 구간에서 급격히 변하지 않고 부드럽게 톤 조정가능함)

    -------------------------------------------------------------------------------------

    2007.07.28.밤10시5분

    20080728001.jpg

    4시간 동안 허리도 못 펴고 구부리고 앉아서 배선

    결과 : 바이패스시 아주 시원시원하게 소리남.
             레드 불 두개 다 잘 켜지고 잘 꺼짐. 아주 환장할 정도로 밝음
             이펙트 켰을 때 풀드라이브2 소리 안남 ㅠㅠ

    내일 다 분해해서 납땜면과 패턴도 끊어진 곳 있나 확인하고
    배선을 좀 정리할 예정임

    얽힌 내 머리 속의 실타래처럼 배선도 꼬여 있구나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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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오후6시

    몇시간 들여 되벌레잡(이) 했는데
    이펙터 켰을 때 볼륨, 톤 조정가능
    나머지 세개의 노브 작동 불능

    토글 세개도 작동 불능
    부스터 작동 불능

    -------------------------------------------------------------------------------------

    2008.07.29.오후7시50분

    성능 100퍼센트 완료 ^^

    내 풀드라이브2보다 더 좋음

    자세한 사용기는 케이스 닫고 나서 나중에 ......

    -------------------------------------------------------------------------------------

    2008.07.29.오후9시30분

    하루 평균 4~5시간씩 9일동안 총40시간만에 다 만들었다.

    일단 내가 만든 풀드라이브2 보다 쓰임새가 더 있다.
    전에 만든 풀드라이브2는 12클리핑이 더해진데 반해
    이번 버전은 바이어스 노브와 3단토글이 더해졌는데
    이 바이어스 노브와 3단토글이 더 쓰임새가 있다는 말이다

    20080729002.jpg

    위 그림을 보면서 얘기하자.

    일단 빈티지, FM, 컴프컷 모드가 있다.
    컴프컷은 말그대로 클리핑을 거치지 않을 걸 말한다.
    소리가 제일 크고 오피엠프 증폭 그대로의 소리다
    당연히 옆의 클리핑 (4005+914, LED두개, BC109C두개)은 작동하지 않는다.

    빈티지, FM은 느낌이 약간 차이나는데 토글을 움직여 보면서 마음에 드는 걸 선택하자
    당연히 옆의 클리핑 토클을 선택해서 다양하게 질감을 바꿀 수 있는데
    참고로 말하자면 위의 내부 그림이 있는 사진을 보면 빨간색 두개가 있는 게 보일 거다
    그게 LED인데 소리가 통과할 때 마다 번쩍 번쩍 빛이 난다
    레드 옆에 있는 깡통같이 생긴게 BC109C이고
    다른 쪽이 4005와 914 클리핑 단자이다.

    맨 왼쪽의 바이어스 토글은 노멀, 미들, 베이스라고 되어 있는데
    내 감상은 어떠냐면
    노멀시에는 드라이브 노브를 최대로 올려도 그렇게 게인이 먹질 않는다.
    대신 바이어스를 0으로 놓으면 쇠소리가 철썩철썩거리면서
    너무 예쁜 클린 톤이 걸린다
    아르페지오 해봐라 죽인다

    이런 비슷한 걸 멀티렛의 LUBE 노브에서 경험했는데
    그것보다 더 좋고 더 명확한 느낌이다.
    다만 노멀토글, 컴프컷 토글, 레드 토글, 드라이브 풀, 부스트 오프시에
    바이어스 노브를 0으로 놓았을 때 발진(삐하는 소리)이 날 수 있는 데 걱정할 것 없다
    바이어스 노브를 아주 조금만 올려주면 발진이 없어진다

    참고로 이 바이어스 노브가 0이고 톤, 드라이브가 최고로 되었을 시에
    발진이 날 수 있는데 이 바이어스 노브를 조금만 올려주면 발진은 사라진다
    하이가 너무 높은 상태에서 게인이 많이 걸릴 때 나타나는 증상인데
    바이어스 노브를 약간 올리더라도 거의 소리차이는 없고 발진이 있고 없고 차이이다

    미들시에는 내가 전에 만든 일반적인 게인량과 비슷하고
    베이스시에는 더 강한 게인이 걸린다
    (위의 조건은 바이어스 노브를 0으로 했을 때임)

    이 바이어스 노브는 위로 올리면 올릴수록 덩어리감이 커지면서 저음이 많아진다.

    싱글픽업이 아닌 험버커픽업이라도
    이 바이어스 노브를 0쪽에 가깝게 놓으면 펜더같은 까랑까랑한 소리가 난다.
    그런데 이 느낌이 아주 죽여준다 ^^

    토글 스위치에 대해서는 다 설명했고

    노브들이야 일반적인 볼륨, 톤, 드라이브에 바이어스와 부스트 노브가 추가된 꼴이다
    바이어스는 설명을 자세히 했고
    부스트 노브는 부스트 풋 스위치를 눌러야만 작동되는 것으로
    소리도 약간 커지지만 그것보다 게인과 서스테인이 더 먹는다.

    부스트를 누르면 컴프컷, FM, 빈티지에 따라 부스트량이 다를 수 있다.

    전체적인 느낌은 내가 예전에 만든 풀드라이브2 보다 더 드라이브를 먹는다.
    모피어스까지는 아니어도 꽤 하이게인까지 나오고
    바이어스 토글을 노멀에 놓고 바이어스 노브를 8시 정도에 놓으면
    죽이는 어커스틱이나 크런치 톤이 나온다.

    20080729001.jpg

    이 녀석 하나면 아르페지오 클린톤 부터 크런치, 꽤 센 게인톤까지 모두 커버될 것 같다
    (더 강한 건 모피어스가 있지 않은가? 흐흐^^)
    아무래도 전에 만든 것 팔고 하나 더 만들어 봐야 겠다 ^^

    풀드라이브2 타이거사운드 커스텀
    평점 9.2

댓글 29

  • TIGERSOUND

    2008.07.25 10:33

    너가 어케 살이빠졋나 했더니......이 노가다를 하느라...다이어트가 되었구만....^^;; 수고많다..
    근디..보통 컴터나.....전자제품 기판보면 거의 초록색 판으로 되있던데.....저렇게 힘들게 만드는 이유가 궁금하넹? ^^;; 글구 난 근신중인데...넌 또 술마시러가는구나...부러버라....ㅠㅠ
    여자 만나징? 흐흐
  • 한소리

    2008.07.25 11:43

    녹색기판은 대량생산방식이라 기계로 찍어낸 건데
    그건 주문을 해야 되거니와 한장씩은 받아주지 않거나 비용이 비쌀듯 싶다
    기판의 모양이 다 다르잖아 ㅠㅠ

    나도 여자 만나고 싶다 ^^
  • TIGERSOUND

    2008.07.27 02:10

    으악....저렇게 꼭 짤랐어야했냐..? ㅠㅠ
    내 가슴이 찢어진거같다.....ㅠㅠ
    설명 잘보고있다....나중에 메뉴얼도 꼭....^^;;;
  • 한소리

    2008.07.27 02:14

    안 자고 뭐하냐?
    저걸 안자르면 토글스위치 위치가 풋스위치랑 가까워져서
    풋스위치 밟다가 토글을 건드릴 수도 있고
    외관상도 좋지 않다. ^^

    잘 생각해 보면 내가 저렇게 한 것이 잘한 결정이라고 네가 생각 할 거다

    저렇게 안자르면 나도 편하고 배선도 간단해지지만
    다 너를 위한 거다 ㅠㅠ
  • TIGERSOUND

    2008.07.27 02:29

    헉 !! 넌 안자구 머하냐..? 실시간 리플놀이가 되다니...ㅎㅎ
    쉬어가면서 하라니깐....ㅎㅎ
    자른것에 이리 깊은 뜻이...... 눈물 나려한다.. ㅠㅠ


  • 한소리

    2008.07.27 02:43

    그러게 말이야 나는 왜 안자는 거지? 힝 ^^
  • TIGERSOUND

    2008.07.28 09:03

    우와..케이스 칼라 딱 맘에 드네...내 차 칼라랑 비슷하다...흐흐
    케이스 구멍 뚫는게 힘든작업이엿구나...난 다 뚫어서 나오는건지알았는데...ㅡㅡ;;
    저 구멍을 우찌 뚫었다냐...대단하당.... 글구 항시 손조심하고.....
    기타 치는게 취미인사람들은 정말 손을 아껴야하는듯 싶다....^^;;
  • 한소리

    2008.07.28 13:28

    나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기분이 좋아 계속 들여다 보고 들여다 보고 하다가
    너한테 문자 준거다 흐흐 ^^
  • 이용진

    2008.07.28 22:48

    형택이형 납땜 열라 잘한다...ㅡ.,ㅡ=b
    그리고 호성이형한테 부탁.....이펙터 완성되면 이놈만 걸어서 샘플좀^^
  • 한소리

    2008.07.28 23:33

    알면 됐다 방구 뿡 ^^
  • TIGERSOUND

    2008.07.29 08:59

    4시간 동안 허리도 못 펴고 구부리고 앉아서 배선 (이런..적지않은 나이에...나땜시 장가가기전에 허리망가지면않되는데.....ㅡㅡ;;;; 제발 쉬엄쉬엄.....^^;;)

    바이패스시 아주 시원시원하게 소리남. (그럼그럼..플톤의 최대장점이 바이패쓰.~ 짱!짱!짱!)

    레드 불 두개 다 잘 켜지고 잘 꺼짐. 아주 환장할 정도로 밝음 (당근 누가만든건데.!! 심만쉐!!)

    이펙트 켰을 때 풀드라이브2 소리 안남 ㅠㅠ ( ㅇ ㅇ;; 설마....^^;;; 불안초조..안절부절...다.다..담배.!!! )
  • TIGERSOUND

    2008.07.29 09:28

    음..담배 두대피고왔음...^^;; 한결 나아짐....ㅎㅎ
    용진이 말대루......샘플 만들때... 기타 ---> 풀톤----> 컴터 줄리엣오디오카드 이렇게 연결해도..괜찮나?
    오디오카드에 무리가가지않으려나? 다이렉트박스없어도 괜찮은지....갑자기 궁금해짐....
  • 한소리

    2008.07.29 09:51

    호성아 허리가 망가지기엔 너무 이른 나이 아니냐?
    너도 한 번 만들어 봐라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계속 집중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작업이다. ^^
    기타 잭 꼽고 이펙터 걸고 기타줄 튕겨서 소리 날 때의 그 쾌감 흐흐 ^^

    그리고 너무 걱정 말아라
    분명히 오늘 중으로 소리가 날 거라 생각된다
    난 아무 걱정 안하는데 ......

    그리고 꾹꾹이들은 임피던스가 높아 그런 직결연결은 추천하지 않는다
    (나도 주어 들은 얘기지 뭐, 전문적인 지식으로는 잘 모른다)
    기타 > 풀드라이브2 > 복스 멀티(디아이 내장) > 오디오카드로 하길 바란다

    아마 복스 멀티이펙터가 트루바이패스가 아니라서 한 번 거치면 약간은 차이가 있겠지만 말이야

    활기차고 좋은 하루 보내 ^^
  • TIGERSOUND

    2008.07.29 10:45

    흐흐 글치? 우리나이가 아직 좀 어리지....ㅎㅎ 난 나이뿐만아니라 정신상태도......
    난 손재주가 없써서..손까락에 인두질해댈꺼다....기타칠수있는시간도 하루에 끽해야 1시간인데.....너만큼 기타 친다음이야 모를까.....당분간은 손가락훈련좀 해야할듯....^^;;
    글구 너두 걱정않한다는데...나두 걱정않하련다...흐흐흐 지금 내귀에서 맴도는 풀톤의 소리가...나와줄꺼라..믿는당..~!! 수고해..~~
    참. 글구..회사와서...너 홈피 켜놓고 상주하는 습관이생겻따.....으쪄냐........이것도 중독인듯...
  • 한소리

    2008.07.29 14:37

    지금 부터 되벌레잡(이) 하려고 한다 ^^
    그렇다고 풀드라이브2에서 무슨 펜더 슈퍼리버브 엠프 소리를 기대하는 건 아니겠지?
  • TIGERSOUND

    2008.07.30 09:21

    우와...드디어 완성했구나......ㅠㅠ 정말 무지무지 수고했다....
    자세한 설명 또한 넘 고맙구나.... 감동의 쓰나미가 가슴을 후비는구나......
    40여시간동안의 고뇌와.땀을 고맙다라는 말로써 표현은 너무 부족한듯싶다...
    너의 노고가 헛되지않게....멋찐 톤을 만들어야겠다......
    자세한 애기는 있다가.... 전화로....^^;;;
  • TIGERSOUND

    2008.07.30 13:52

    참 이거 9볼트 18볼트 아답터 다 가능한건가? 아답터 스팩 좀 알려주라...^^;;
    아답터 랑 케이블이랑도 구매해야긋다...ㅎㅎ
    에고..택배 기둘리기 넘 힘들군.....^^;;
  • 한소리

    2008.07.30 14:10

    아이고 이누마 아직 택배 보내지도 못했는데 뭐가 힘들다는 얘기냐? ^^
    오늘 보내면 내일 오전에 도착할거다 아마......

    그리고 풀톤 사이트 들어가 봤는데 오리지널은 가능하다고 하네
    다만 극성 주의하라고 하고......
    http://www.fulltone.com/18volts.html
    위 누리집 참고 (영어)

    내가 만든 것도 전해 캐패시터 내압이 35V 이상이니까 문제는 없는데
    꼭 해봐야 겠냐?

    해볼려면 해봐
    문제 생기면 고치면 되지 뭐
    그리고 꼭 극성주의
    이펙터 전용과 일반은 극성이 반대라고 하더라 ^^

    9V에서 18V로 높이면
    게인이 줄어드는 대신에
    헤드룸이 더 커진다고 함
    (주어 들은 얘기^^)

    기다려라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오나니 ^^
  • TIGERSOUND

    2008.07.30 14:44

    이런거 사면 되겟냐? ^^;; 함 봐줘바....

    http://www.schoolmusic.co.kr/Shop/index.php3?var=Good&Good_no=5882
  • TIGERSOUND

    2008.07.30 14:52

    참 글구 캐이블도 가격대 성능비 괜찮은거 추천좀.....^^;;

  • 한소리

    2008.07.30 17:44

    일단~~~~~~은 ^^
    어댑터는 건전지로 쓰다가 조그만 파워서플라이를 사는 게 낫지 않을까?
    그리고 네가 링크로 건 안전사 제품도 하나만 쓰려면 문제 없지만
    아마 꾹꾹이 한개에서 두개 세개 되는 날이 아마 금방 올 것 같아서 말이지......^^

    케이블 가격대 성능비 좋은 건 잘 모르겠고
    난 물론 것 쓰는데 그냥 자작이 제일 낫지 않을까 싶다
    모가미 뉴트릭이면 무난 할 것 같은데
  • TIGERSOUND

    2008.07.31 14:08

    이펙터 잘 받았다..~
    내 생각보다 좀더 작구 귀엽다....ㅎㅎ 난 빅머프 보다 좀 작은정도로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넘 깜찍하다......
    이펙터 이름은.........Doctor sim 으로 정했다.....멋찌냐? ㅎㅎ
    으아...얼렁 퇴근하고 싶다.....^^; 그럼 수고해..~
  • 한소리

    2008.07.31 16:25

    오늘 호성이 일 다했네 ^^
    흐흐 ^^

    호성아 그리고 너 포토샵 좀 다룰 줄 아냐?
    난 이펙터 요즘 많이 만들고 있는데
    케이스 디자인이 좀 고민되네 ^^

    도와주면 나중에 실비로 하나 이펙터 만들어 줄게 ^^

    좋은 하루 보내라 ^^
  • TIGERSOUND

    2008.08.01 14:57

    글짜나 문양 때문에 포샾이 필요한가? ^^;; 머 복잡한거 아니면 가능할꺼같은데...

    컨셉이 있으면 함 알려줘봐....ㅎㅎ
  • 한소리

    2008.08.01 18:01

    복잡한거나 그런 거는 아닌데
    예를 들어 BB Preamp 면 원판이 있을 것 아니냐?

    그걸 똑같이 카피만 하면 되는데 내가 하면 잘 오려지질 않는다
    예를 들어 글씨체라던지 그림이라던지.
    한마디로 외곽선이 뚜렷하지가 않다는 거지
  • TIGERSOUND

    2008.08.05 16:26

    외곽선이 뚜렷하지않아서 고생하는거는 안티알리싱 문제 같은데...그림을 확대해보면..계단현상이라고 픽셀들이 그라데이션이 먹어져있으면(불러효과같은거) ... 깔끔하게 외각선을 따는거는 불가능해진다....안티알리싱을 없애는 몇가지방법이 있는데...포토샾을 않한지 좀 오래되서 글로 설명하기가 힘드넹..^^;;
    너가 말하는 원판이 어떤건지 잘모르겠으나..^^;; 스켄한 이미지파일있으면..작업은 가능할듯..^^;
  • 한소리

    2008.08.05 17:23

    나중에 자료 줄테니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줘 ^^
  • 신희준

    2008.08.20 19:05

    12clippers소리도 사실 맘에 들었는데
    이거..
    너무 너무 너무 좋아 보여요..
    색깔도 좋고..
    한 두어개 더 만드시죠 ^^;;
    이거.. 맞을 소리 한 거 같기도 하고 ㅎㅎ
  • 한소리

    2008.08.20 19:43

    만들어 드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듭니다

    풋스위치 2개에 토글 세개만 4만원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용과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연락주세요 ^^
  조회  등록일 
notice 한소리 27876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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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3 11:53:48 /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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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0768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11)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2 2013.08.21. 드레멜로 하는데 받침목을 만들어서 천천히 잘라내는 데도 절대 직선으로 재단이 안되어서 앞에 있는 헤펠레 목공방에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고 하기로 했다. ㅠㅠ (위 그림에서 가운데 수직으로 자른 건 아주 간단하게 어떤 기계로 쓱 돌리니까 나왔고 저 맨 위에 잘 못 자른 거 내가 드레멜로 자른 것이다 ㅠㅠ ) ------------------------------------------------------------ 2013.08.22. 자를 곳을 표시해서 헤펠레 목공방 사장에게 충분히 설명했다. 내일 까지 해주기로 했는데 잘 나와줬으면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ㅠㅠ ------------------------------------------------------------------- 2013.08.23. 타이트 본드랑 우드필러 배송 받음. 저렇게 대략 잘라주는데 4만원 지불 모래종이로 많은 작업 필요. ---------------------------------------------------------------------------------
2013-08-23 11:57:40 /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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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2639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11)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1 2013.08.16. 바디 탑 재료랑 플렛 관련 제품을 스튜어트맥에 어제 주문 넣었다. 그리고 드레멜도 한 개 주문 넣었다. 내 1997 기타 (마호가니바디, 퀼티드 메이플탑, 메이플 넥)와 비교해서 이 2012 기타는 중음쪽이 뭔가 부족한 것 같아 큰 맘 먹고 프레임 AAAAA 메이플 탑 재료를 주문 넣었다. 머리 속에 이런 재료들이라면 이런 소리가 날 것이라는 것을 상상을 하는데 맞는지 확인해 봐야 겠다. 확인 치고는 약간의 돈도 들어가지만 시간과 노력이 꽤 들어야만 할 것 같다. --------------------------------------------------------------------------- 2013.08.17. -------------------------------------------------------------------------- 2013.08.21 2013년 08월 19일에 배송받음. 2013년 8월 20일에 배송받음 부가세 25,000원 DHL직원에게 납부.
2013-08-21 14:27:55 / 20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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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7439
  • 커스텀 픽가드 (3) 2013.07.22. ------------------------------------------------------------------------------- 2013.07.23. ------------------------------------------------------------------------------- 2013.07.24. 가녀린 팔로 샌드페이퍼 질을 계속 했더니 너무 아프다 ㅠㅠ -------------------------------------------------------------------- 2013.07.25. 브릿지 새들 블록 높이 만큼만 양 옆을 넓혀 오른손 지지대로 할려고 했던 게 이렇게나 짜증나고 힘든 작업이 되어버렸다. 미관 포기. 깔끔한 마무리 포기. 흐흐 ㅠㅠ 윗 쪽 픽가드를 붙이고 오른손을 대보니 약간 더 깍아내야 할 것 같아서 다시 깍아내고 락카칠 ㅠㅠ 이 픽가드도 마찬가지 ㅠㅠ -------------------------------------------------------------------------------
2013-07-25 16:49:15 /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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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43) 프리엠프 12 2013.07.20. ------------------------------------------------------------------------------ 2013.07.24. -----------------------------------------------------------------------
2013-11-27 16:42:48 / 201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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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스텀 픽가드 (2) 2013.07.19. ------------------------------------------------------------------------------- 2013.07.20. ------------------------------------------------------------------------------- ------------------------------------------------------------------------------- ------------------------------------------------------------------------------- ------------------------------------------------------------------------------- ------------------------------------------------------------------------------- ------------------------------------------------------------------------------- ------------------------------------------------------------------------------- ------------------------------------------------------------------------------- ------------------------------------------------------------------------------- ------------------------------------------------------------------------------- ------------------------------------------------------------------------------- -------------------------------------------------------------------------------
2013-07-20 15:32:33 / 201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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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스텀 픽가드 (1) 2013.05.18. ------------------------------------------------------------------------------- 2013.05.18. (아 저 놈의 똥배 ㅠㅠ) 기타 치는 것에 재미가 들려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 이 시점에 엠프 만들기는 뒷전이다 ㅠㅠ --------------------------------------------------------------- 2013.05.20. --------------------------------------------------------------------------------- 2013.05.21. ------------------------------------------------------------------------------- 2013.05.22. ------------------------------------------------------------------------------- 2013.06.04. ---------------------------------------------------------------------
2013-07-24 01:07:08 / 201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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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32) 엠프수납 장 3 2012.11.24.오후8시33분 ---------------------------------------------------------------------------- 2012.11.25.새벽12시16분 --------------------------------------------------------------------- 2012.11.25.새벽06시17분 --------------------------------------------------------------------- 2012.11.25.오후2시 ~ 밤10시30분 아버지가 도와주셔서 두시간 정도는 줄인 것 같다. 철천지에서 모든 사이즈는 정상으로 칼같이 나무가 잘라져서 왔는데 한개가 잘못와서 나머지 세개 정도를 잘라내는데 집성목이 원래 그런건지 무지 단단하다. 아버지 전기톱으로 잘랐는데 전기톱 없었으면 작업 못했을 듯...... 작업하다가 화분 한 개 깨먹고 사무실 장판 한군데 뚫어놓고 마지막으로 렉 3개와 스피커를 떨어뜨렸는데 다른 건 이상없고 스피커 한개가 저렇게 금이 가버렸다. 소리가 덜덛덜 또는 파르르 떨릴지 알았는데 중간 정도의 소리크기로는 아직까지 이상이 없다. 어차피 하드레코딩을 위한 모니터링 안한지 꽤 됐고 아직까진 모니터링 할 게 없으니 아직까지는 괜찮다. 히히 ㅠㅠ 나중에 제네릭으로 한개 사야겠다. ---------------------------------------------------------------------------- 2012.11.26. ----------------------------------------------------------------------------
2013-11-27 16:37:08 /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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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41) 프리엠프 10 2013.03.16. 엠프 소리를 들어보니 부스팅시 양 쪽 채널간의 간섭이 아직도 있는 것 같다. ㅠㅠ 1채널에서는 괜찮은데 2채널에서는 문제인 것 같다. 정확하지는 않다. 2채널 부스팅시 잡음이 많은것 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테스터기로 여기 저기 찍어보다가 프리엠프쪽 진공관 히터쪽 AC랑 6번핀 DC쪽을 잘못 건드려서 서로 닿으면서 "빠지직" 소리가 났는데 진공관이 고장난 건지 모르겠는데 1채널쪽은 지금 클린톤 범위에서만 소리가 난다. (그런데 소리가 끝내준다. ㅠㅠ) 프리엠프쪽은 다시 만들기로 했으니까 줄일 건 줄이고 더할 건 더해야 겠다. 그리고 2채널의 저음이 많은 소리는 도저히 내가 쓸 수 있는 소리가 아닌데 도대체 플렉시 2채널은 어떤 음악쪽에 쓰였던 거지? 펜더 싱글픽업 기타로 블루스 하면 어는 정도 맞을 것 같긴한데 나에겐 전혀 쓸모가 없는 소리다. 그리고 샌드리턴은 풋스위치로 조정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하고 2채널의 부스팅은 빼야 할 것 같다. ----------------------------------------------------------------------- 2013.04.23. ----------------------------------------------------------------------------------- 2013.04.25. -------------------------------------------------------------
2013-11-27 16:34:40 / 201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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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40) 파워엠프와 바이어스 측정 2013.03.06. 플렉시 엠프 소리를 다시 들어보며 바이어스 측정을 해봤는데 비정상적으로 낮다. 바이어스 팟을 돌려도 값이 변하지 않고 소리는 작은 편이다. 파워엠프 회로쪽에 뭔가를 내가 잘못한 구석이 있나 보다. ㅠㅠ 내일부터 다시 파워엠프를 정밀하게 봐야겠다. --------------------------------------------------------------------------- 2013.03.07.오후02시07분 레조넌스팟 12시 이하로 내릴 때 웅하는 노이즈 발생 프리센스팟 12시 이하로 내릴 때 삑하는 하울링 발생 그래서 그 쪽을 살펴봤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음. ㅠㅠ 바이어스는 최고로 해도 4mA 밖에 측정이 안됨. ㅠㅠ 이 쪽은 간단한 배선이니까 다 뜯어봐야겠다. 그리고 프리엠프 쪽도 이상작동을 한다. 결국 프리엠프도 다 뜯어서 새로 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듀얼 채널은 그렇게 큰 효과가 없어서 없애야 할 가능성이 높다. ㅠㅠ ---------------------------------------------------------------------------------- 2013.03.15. NFB저항을 아웃풋트랜스의 8옴쪽에 붙여야 하는데 스피커 아웃풋의 신호선쪽에 연결되어 있어서 제대로 연결해줌. 이걸로 바이어스가 제대로 잡힐거란 희망은 없다. ㅠㅠ ----------------------------------------------------------------------------------- 2013.03.16. 아웃풋 트랜스의 1차쪽 선을 바꾸어봤다. 예전의 웅 또는 삑하는 소리가 났던 건 1차쪽 선이 뒤바뀌었었기 때문이였나 보다. 지구멸망이란 소리라고 하길래 정말로 지구가 멸망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내 귀가 잠시나마라도 멸망하는 정도의 엄청난 소리인줄 알았더니 그렇게 크게 겁을 낼 정도의 소리는 아니다 ㅠㅠ 하여튼 이 1차쪽 선을 바꿔 결선하니 그 소리는 나질 않았지만 바이어스는 역시 4mA 밖에 안나옴.ㅠㅠ 위 회로에서 빨간 네모칸의 저항을 낮춰봤더니 오히려 바이어스 값이 낮아져서 220K 대신 330K, 470K, 1M 저항으로 높여봤다 위 그림의 빨간 네모칸을 미리 위 엠프의 그림처럼 소켓처리해놔서 편하게 시험해 볼 수 있었다 1M로 높여보니 위 그림처럼 28mA까지는 바이어스 값이 높아졌다. 2.2M저항을 달고 바이어스팟 노브를 올리면 40mA는 무난할 것 같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이론적으로 알면 참 좋을텐데. 나중에 시간이 한가하면 찾아봐야 겠다. 1M 저항 끼우고 바이어스 값이 근사치에 가까워지자 내가 흥분했던지 저항 서랍상자를 툭 쳐서 다 쏟아져 버렸다. ㅠㅠ 한 십분 정도 시간을 들여 다시 분류해놨다. ㅠㅠ ------------------------------------------------------------------------------------
2013-11-27 16:43:02 /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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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스터기 수리 및 엠프 바이어스 측정 2013.03.06. 어제 잘못된 작동미숙으로 인해 테스터기 다리에서 살짝 불꽃이 튀기더니 바이어스값이 측정이 안되어서 오늘 테스터기를 뜯어봤더니 두개의 테스터기 퓨즈(0.5A)가 다 나갔다. 밤8시라 전기조명가게가 모두 문을 닫아서 임시방편으로 엠프에 쓰는 크기가 더 큰 (용량은 0.5A로 같음) 퓨즈를 넣고 엠프 바이어스를 측정해봤다. 일단 이 새한 테스터기는 50mA를 넘으면 측정을 못하는 건지 아니면 내가 망가트린지는 모르겠으나 실수로 40mA 를 넘긴 것 같은데 측정이 안되어 바이어스값을 조금 낮춰줬더니 정상 작동 되었다. 저번에 JJ EL34는 하이게인에 어울리지 않다고 했었었는데 바이어스값을 40mA 근방으로 맞춰두니 나에겐 별차이가 안느껴진다. 내 귀로는 아주 좋은 파워관을 꼭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저렴한 슈광 파워관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그런데 JJ EL34 파워 진공관이 조금 사용빈도가 있어서 그런지 새 파워 진공관보다 웅 하는 잡음이 약간 더 있고 새 진공관은 거의 들리지 않는다 (풀볼륨 풀게인에 PPIMV 8시 방향에서 ) 내일 퓨즈 사면 작업하려고 테스터기 두 개가 다 저렇게 널부러져 있다 ^^ ---------------------------------------------------------------------------- 2013.03.07. 해성전기 사장이 1A짜리 껴고 별상관 없다고 해서 그냥 끼우긴 했는데 약간 찜찜하긴 하다. 원래는 0.5A를 사용해야 함. 하여튼 두 개 다 조립해놨다. ------------------------------------------------------------
2013-03-07 13:31:13 /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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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아둑시니 엠프 (43) 수리 2013.02.26. 아둑시니 엠프 고장 ㅠㅠ 며칠 전부터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더니 오늘 한 두시간 엠프에 물려서 쳤는데 갑자기 소리가 작아지더니 영영 소리가 안 남. ㅠㅠ 마스터 볼륨 끝까지 올리고 PPIMV 7~8시에 놓고 치면 정말 기가 막힌 톤이 우르르 쏟아져 나왔었는데 고치려고 하니 막막하다 지금 플렉시도 만들고 있는 중인데 아둑시니 부터 고쳐야 하나? 사실 아둑시니 엠프는 릴레이 작업도 하고 배선 정리도 해야하고 할 것들이 많은데 ...... ---------------------------------------------------------------- 차라리 돈은 조금 들더라고 엠프를 뜯지않고 파워진공관이 망가졌으면 해서 진공관을 교체해봤더니 아주 작은소리로는 나는데 제대로 소리가 안남. 파워진공관 EL34의 문제는 아닌걸 확인됨. ----------------------------------------------------------------- 2013.02.28. 오늘 두 시간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아둑시니 엠프를 전반적으로 점검해봤다. 일단 전원라인쪽 전원측정 그라운드 라인쪽 점검 신호부 점검 테스터기로 위 세군데중에 하나이겠지 하며 점검해봤는데 이상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진공관도 교체해봤는데 소리가 나면서 이상은 없는듯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파워 진공관 문제가 맞는 것 같다. 지금 나에게는 제이제이 EL34 한 셋 두 개 EH EL34 한 셋 두 개가 있는데 EH EL34는 바이어스 측정이 10mA이하로 뚝 떨어지면서 게인이 덜 걸리고 크런치 톤에서는 음이 뚝뚝 끊어지며 소리가 전반적으로 작다. 제이제이 EL34는 바이어스 값이 0으로 측정이 되며 바이어스값 조정이 안되며 역시 소리가 작고 위와 비슷한 증상이 있다. 제이제이 EL34 는 아둑시니 개조전의 세리아톤 엠프에 달려있던 것인데 수명이 다 되었던건데 수명이 다 된건지도 모르고 EH EL34로 교체해서 아둑시니 엠프에 썼던 거다. 그것도 모르고 제이제이 EL34로 플렉시톤 엠프를 만들었으니 바이어스 값도 측정이 안되고 엄한 테스터기 탓으로 돌리며 새 테스터기를 하나 더 사기에 이른 것이다. 지금 생각으로는 파워진공관 수명이 다 된 것이 거의 확실한 것 같다. 하루에 두세간씩 한 일년 조금 넘게 쓴 것 같은데 벌써 파워 진공관이 다 되었을 거란 것은 생각하지 못했다. 부디 파워진공관 교체로 정상소리가 났으면 좋겠다. 힝 ㅠㅠ --------------------------------------------------------------------- 2013.03.04. 파워진공관 EL34를 구매했다 중궈 슈광 두알 EH 2알 우선 EH 두알 장착 후 자신있게 소리를 들어봤는데 파워 문제가 아닌가 보다. 정상 소리가 안난다. 파워진공관 문제가 아니다 여태껏 추측했던 것들은 모두 나만의 상상속의 허상이었던 것다. ㅠㅠ 답답한 마음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전압 ? 정상이다 신호, 그라운드 모두 정상이다 그러다가 아뿔사 인풋과 너무 가까워서 신경쓰였던 첫번째 캐소드쪽의 캡 그라운드가 끊겨 있는거다. 연결하니 정상소리가 난다. 정리하자면 원래 이 아둑시니 엠프는 인풋쪽 바로 아래에 첫번째 캐소드쪽 저항과 캡 선택 스위치가 있었는데 너무 가깝게 있어서 항상 불안불안 했었다. 그러다 한 달 전부터 연주중에 지직 소리가 나면 인풋 케이블을 조금 움직여 주면 지직소리가 안나고 했었다. 그러다가 연주중 갑자기 소리가 작아지며 소리가 안나는 현상으로 이 엠프를 수리하기로 마음먹은것이다 지금 보니 첫번째 캐소드 캡쪽 그라운드가 아마 떨어져 나가며 신호선 쪽이나 다른 곳에 붙어 버려 소리가 안났었는데 엠프 해체 후에 불안했던 그 쪽을 떼어내니 소리는 나지만 게인이 걸리지 않는 소리가 났던 것이다 그걸 파워엠프 고장으로 단정을 지어버린 것. ㅠㅠ 결과적으로 예전에 가지고 있던 파워 진공관은 모두 정상이었으며 예전 테스터기만 전류가 측정이 안되는 고장 상태이다. 처음 증폭단의 캐소드캡과 저항에서 저항이 게인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캡도 게인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보다는 톤에 더 큰 영향을 주는 줄 알았는데 첫번째 캐소드 캡 680N을 제거한다면 4단증폭이더라도 그냥 크런치보다더 약한 게인이 걸린다. 음 첫번째 캐소드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ㅠㅠ 시간이 조금 있어서 진공관을 교체해 가며 소리를 들어봤는데 세리아톤에 기본 장착된 JJ EL34는 하이게인으로 쓰기에는 소리가 모아지지 않고 퍼져 버려 좋지 않은 질감이다. 그리고 EH EL34는 JJ에 비하면 더 정갈하며 단단한 소리를 내주며 가장 저렴한 중궈산 슈광 (쌍으로 개당 2만원 초반 : 1쌍으로 4만원 초반)의 EL34는 그냥 한 번 사본 것인데 내가 듣기엔 소리가 가장 좋다. EH 보다도 더 단단하고 저음에 더 힘이 있다. 그리고 JJ, 예전 EH, 새로 산 EH 모두 전류를 측정하면 열 받음에 따라 측정값이 오락가락 하는데 반해 이 슈광 제품은 전류값이 처음부터 시종일관 흔들림이 없다. 유리관이 상당히 크다. (맨처음에는 KT77이 잘못온 줄 착각을 함.) 그리고 프리엠프 진공관도 갈아보면서 소리를 들어봤는데 잡음 차이가 많이 났다. 예전 묻지마 ECC83.관이 몇 개 있어서 끼워봤더니 잡음이 더 많음. 예전에 ADA MP-1에 진공관을 오디오용으로 바꿔 본적이 있었는데 그 땐 게인이 확 줄었었다. 기타용 엠프 관련 진공관으로는 비싸다고 더 좋은 소리가 꼭 나는 건 아닌 것 같다. 플렉시 다 만들고 나서는 이 아둑시니도 손 좀 봐줘야 할 것 같다. ---------------------------------------------------------------------- 2013.03.05. 뒷 뚜껑까지 다 닫았다. 수리 끝 ----------------------------------------------------------------------- 2013.03.21. 아둑시니 엠프를 계속 써보니 진공관도 어느정도 수명이 다 되었나 보다. 한 두시간 연속 연주하면 소리가 안난다. 전원을 끄고 진공관 열을 모두 식힌 다음 다시 전원을 넣으면 다시 정상 소리를 내고...... 소리가 안나기 전의 이상 증상은 기타 볼륨을 0으로 놔도 이상한 잡음소리가 작게 규칙적으로 들린다. ----------------------------------------------------------------------- 2013.04.09. 파워진공관이 문제가 아니었다. ㅠㅠ 아무튼 열 때문에 소리가 안나는 건 맞는데 파워 진공관을 바꿔 끼워 봐도 엠프 자체가 열 받은 상태에서는 소리가 안나는데 사무실에 엠프가 있는지라 협소한 공간에서 열이 잘 배출되지 못하는 상태인데 아마도 아웃풋트랜스, 초크 트랜스 이 두놈이 의심이 가긴 한다. (파워 진공관 열로 이 트랜스들도 꽤 온도가 높다 ㅠㅠ) 하여튼 요즘은 엠프 뒷 쪽에 15미리 팬을 대고 열을 식히면서 기타 연습을 한다. 한시간 이상 치면 어김없이 엠프가 소리가 안 났었는데 지금은 몇시간이라도 엠프소리를 들으며 연습하고 싶으면 한다. ------------------------------------------
2013-04-09 15:37:38 /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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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39) 프리엠프9 2013.02.23. 프리엠프를 어떻게 할지 어느정도 구상이 되었다. 일단 전면 아크릴판을 다시 만들고 LED는 홀더 없이 그냥 아크릴판 뚫지 않은 곳 뒤에 가까이 대기만 하고 나머지 팟, 스위치 면에 판을 대고 거기에 릴레이등 부품을 장착하며 릴레이는 증폭신호 순서대로 가되 (아마 채널릴레이>싱글듀얼릴레이>증폭릴레이 네개>싱글듀얼릴레이>채널릴레이 순이 되겠지) 릴레이 간격을 어느 정도 있게 할거다. 위에서 얘기한 것을 한 개의 기판에 팟, 릴레이, 스위치등을 장착하고 샷시에 세울거다. 팟과 스위치 간격등은 엠프 앞판에 대고 간격을 정확하게 해서 믹스엔픽스등으로 고정할거고 그러면 조일때 부품이 헛돌아가는 일도 없을거고 나중에 수리할 때도 간편히 탈부착이 가능할거다. 히히^^ ---------------------------------------------------------------------------
2013-11-27 16:35:10 /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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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38) 엠프 캐비닛 3 2013.02.22 ------------------------------------------------------------------------- 2013.02.27. ---------------------------------------------------------------------------
2013-11-27 16:35:35 /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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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37) 프리엠프 8 2013.02.20 --------------------------------------------------------------------------------------- 2012.02.21. 그라운드와 12V의 접촉으로 인한 고장이었음 -------------------------------------------------------------------------------------- 2012.02.21. 예전 처럼 소리가 새는 문제는 없는데 1채널 부스트 스위치쪽이 계속 부스트 된 소리 밖에 안난다. 그리고 프리쪽이 전체적으로 잡음이 상당한데 샌드리턴 쪽이 의심이 간다. 샌드리턴 볼륨쪽을 0으로 줄여도 쉬하는 잡음이 들림. ㅠㅠ 마지막으로 파워엠프쪽 소리 안나는 문제는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다 --------------------------------------------------------------------------------- 2013.02.22. 첫번째로 1채널 부스트의 문제는 싱글 온온 스위치의 문제였다. 납땜할 때 열 때문에 내부가 녹았나 보다 스위치 레버에 상관없이 양쪽이 다 도통이 된다. 스위치 교체로 정상 확인. 두번째로 잡음이 너무 많은 문제는 패시브로 아웃풋을 뽑아 오디오 카드로 넣어봤더니 잡음이 현저히 줄었다. 그러므로 액티브 샌드리턴이 잘못된 것이다. 일단 나중에 샌드리턴은 교체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풀볼륨 2단증폭시에는 아주 양호한 잡음인데 풀볼륨 3단증폭시에는 예전 아둑시니 엠프 같이 어느정도의 잡음이 있어서 어떻게 할지 생각중이다. 프리엠프 부분을 다시 만들지, 어떻게 할지...... 그리고 남은 문제 하나는 바이어스가 측정이 안되면서 파워엠프의 소리가 안나오는 것인데 의심가는 부분은 EL34 진공관이다 (오래되었음.) 교체해보고 스피커 연결한 상태로 바이어스 측정해 봐야겠다. ----------------------------------------------------------- 2013.02.22.낮3시 지금 다시 스피커 연결해 보니 소리가 난다. 그리고 바이어스 조정도 된다. (조정에 따라 소리가 커지거나 작아지는 현상이 있다.) 단지 바이어스 값이 안나온다. 테스터기 고장인지 어디를 잘못 연결한 건지는 아직까지는 모르겠다. 잡음량도 예전에 만든 엠프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조금 더 많다. 아무래도 프리엠프 부를 깨끗하게 정리해야 할 것 같다. ------------------------------------------------------------------------ 2013.02.22. 파워 진공관은 문제 없고 테스터기가 문제였다. 테스터기를 하나 사야겠다. 그런데 약간 신기한게 이 엠프에 쓰는 부품들은 다 처음으로 사용되는 재료들인데 처음에 뚝뚝 음이 끊기더니 한 일분정도 지나니 이상없이 소리가 난다. 그리고 다시 전원을 내렸다가 다시 켜봐도 그런 증상은 없다. 설마 에이징이란 게 있는 건 아니겠지? 난 에이징을 믿지 않으니까...... ----------------------------------------------------------------------------
2013-11-27 16:35:47 /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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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36) 프리엠프 7 2013.02.16 계속 구겨넣고 있는 중이다 ------------------------------------------------------------------------- 2013.02.19. 회로도를 보다가 한군데가 잘못된 곳이 있어 수정했다. 계속 꾸역꾸역 구겨넣는 중이었는데 1.파워코드를 연결해서 전원을 넣어봤는데 듀얼 싱글모드에서 싱글쪽 LED가 계속 켜져서 그거 잡느라 삽질했고 2.다 잡아놓으니까 게인팟이 들어가지 않아 삽질하고 3.게인팟 넣느라고 릴레이 하나를 뺐는데 다시 끼우느라 삽질 ㅠㅠ 4.다 해결하고 전원을 넣어 보니 연기가 모락모락 나면서 다이오드가 타버림. ㅠㅠ 결국은 엘레파츠에서 4700uF 25V짜리를 12개 주문 넣어놨다. 우 쳐다 보면 토할 것 같다. 뜯어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 2012.02.20. 아마 다이오드가 나갔을 것 같긴한데 뜯어내 버렸다. 컴부품에서 뜯어내서 재활용한 건데 부품 새로 주문넣어서 다시 만들 계획이긴 한데 다이오드를 테스터기로 찍어봐서 부품이 나간건지는 확인해 봐야할 것 같다. (2013.02.21. 결과 : 그라운드와 12V의 접촉으로 인한 고장이었음) 어지러운 프리엠프부인데 결국은 한 개의 격벽을 뜯어내 버렸다. --------------------------------------------------------------------
2013-11-27 16:36:01 / 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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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35) 프리엠프 6 2013.02.04. -------------------------------------------------------------------------------- 2012.02.15. 구겨 넣었다 말 그대로 ...... ------------------------------------------------------------------------
2013-11-27 16:36:25 /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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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34) 프리엠프 5, 풋스위치 2012.12.06. 점점 더 꼴이 아니게 되어 간다. ㅠㅠ 풋스위치 연결 단자 디지키에서 구매했는데 비싸지만 꽤 정교하고 단단함. 앞판에 구멍 두 개 뚫음 한 개는 풋스위치 선택스위치 다른 한 개는 듀얼 선택스위치 (아래, 위로 두 개는 불빛용으로 사용) ------------------------------------------------------------------------ 2012.12.10. ------------------------------------------------------------------------------- 2012.12.11. 케이블과 접촉단자 사이에 약간 공간이 있으나 규격에 맞는 케이블도 없거니와 수축튜브 넣는 거 생각하니 괜찮을 것 같아서 주문했는데 엘레파츠에서 10일 걸려 배송받았다. 그런데 저 단자의 고무부분에 열을 가하면 수축할 것 같기도 한데 모르겠다. 잉 ㅠㅠ 테스터기로 찍어보니 이상없었다. 6가닥의 선인데 쉴드선까지 하면 7개의 선을 활용할 수 있다. ^^ --------------------------------------------------------------------------------------- 2012.12.13. 페달파츠에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제품이 있어 3개랑 LED 3만원어치 주문넣었다 디지키에서 아무리 찾아도 이렇게 품질좋으면서도 용도에 맞는게 없었다. 구멍을 하나 더 내서 엠프 풋스위치 4개에 꾹꾹이 3채널로 총 2개를 만들고 한 개는 나중에 필요에 따라 사용할 계획이다 저거 한개에 12,000원인데 사실 거저다 이 글을 보고 필요한 분이 있다면 http://www.pedalparts.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6786714 에 빨리 주문넣길 바란다. 페달파츠 사장님 고맙습니다 ----------------------------------------------------------------------
2013-11-27 16:36:38 /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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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33) 프리엠프 4 2012.11.27. ------------------------------------------------------------------------ 2012.11.30. ------------------------------------------------------------------------ 2012.12.01. ------------------------------------------------------------------ 2012.12.03. ---------------------------------------------------------------------- 2012.12.04.오전10시05분 집어던지고 싶다 ㅠㅠ 프리엠프 쪽 공간을 너무 좁게 잡아놨다. 사실 난 미니미니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어쩌다 보니 이 모양 이 꼴이 되어버렸다. 공간이 이렇게 좁아 잡음면에서도 별로 좋질 못할텐데 ...... ㅠㅠ -------------------------------------------------------------------------------------------------------- 2012.12.05. ---------------------------------------------------------------------------------------------
2013-11-27 16:36:53 /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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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32) 엠프수납 장 3 2012.11.24.오후8시33분 ---------------------------------------------------------------------------- 2012.11.25.새벽12시16분 --------------------------------------------------------------------- 2012.11.25.새벽06시17분 --------------------------------------------------------------------- 2012.11.25.오후2시 ~ 밤10시30분 아버지가 도와주셔서 두시간 정도는 줄인 것 같다. 철천지에서 모든 사이즈는 정상으로 칼같이 나무가 잘라져서 왔는데 한개가 잘못와서 나머지 세개 정도를 잘라내는데 집성목이 원래 그런건지 무지 단단하다. 아버지 전기톱으로 잘랐는데 전기톱 없었으면 작업 못했을 듯...... 작업하다가 화분 한 개 깨먹고 사무실 장판 한군데 뚫어놓고 마지막으로 렉 3개와 스피커를 떨어뜨렸는데 다른 건 이상없고 스피커 한개가 저렇게 금이 가버렸다. 소리가 덜덛덜 또는 파르르 떨릴지 알았는데 중간 정도의 소리크기로는 아직까지 이상이 없다. 어차피 하드레코딩을 위한 모니터링 안한지 꽤 됐고 아직까진 모니터링 할 게 없으니 아직까지는 괜찮다. 히히 ㅠㅠ 나중에 제네릭으로 한개 사야겠다. ---------------------------------------------------------------------------- 2012.11.26. ----------------------------------------------------------------------------
2013-11-27 16:43:18 / 20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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