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3.
플렛 풀러라는 도구인데
우리나라에서 어디서 사는지 몰라
그냥 스튜맥에 주문넣었다.
인두로 데우면서 저 플렛풀러로 살살 뽑는건데
별다른 기술이 필요없는 것 같다.
뭐 이쪽 전문가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처음 해본 입장에선 아주 쉬었다는거다
오리지널 플로이드 로즈인줄 알았는데
쉘러 독일제 플로이드 로즈이다.
메인판이 오리지널보다 조금 더 두껍고 나머지는 거의 똑같은 것 같은데
재질은 알수가 없지만
많이 튼튼해 보인다.
줄감개는 글로버
도색을 벗기고 나서야 베스터 인줄 알았다.
예전 대학 다닐때 유화물감으로 그냥 칠해 놓은 건데
둘리도 보인다.
분명 나에게 사연이 있을 법한 둘리인데
기억이 전혀 없다.
미국에서 주문했는데 배송비에 관세 18% 내니
한국에서 사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다
그런데 배송은 3일밖에 안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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