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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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A MP-1 기타 프리엠프
  • 한소리
    조회 수: 13001, 2014-07-23 11:13:55(200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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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 MP-1

     

    ultimatetone 홈페이지의 내용과 제가 쓰면서 느낀점들을 적은 것이므로 정확하지 않거나 틀린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 내용이 있다면 글남기기란에 얘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93년 대학교 입학선물로 어머님이 선물해 주셨음 그 당시 가격으로 90만원 가까이 줬던 걸로 알고 있음 

     

     

    mp1009.gif

     

    MP-1은 지금 사라지고 없는 ADA라는 회사의 제품입니다.

    MP-1이외에도 나중에 나온 MP-2엔 프리엠프 기능외에 컴프레서, 와우필터, 트레몰로, 노이즈 리덕션 등도 내장 되어있고

    다이렉트 아웃풋 단자도 제공 됩니다.

     

    mp1012.gif

     

    mp1011.gif

     

                                 mp1013.gif 

     

    mp1010.gif

    서울악기에서 판매할 당시 음악잡지에 선전하던 MP-1그림.

     

    93년에 90만원정도 주고 구입한 걸로 기억하는 데 지금은 같은 곳에서 30만원 아래로 거래되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 가격에 상태만 괜찮다면 구입에 상당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랙이라는 게 이 MP-1 프리엠프이외에 파워엠프, 케비넷, 공간계(FX이펙터 등등), 노이즈 게이트등이 필요로 하는 돈깨지게 하는 

    장비이지만 이런 구성으로 간다면 JMP-1(중고로 35만원대)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편이라 하겠습니다.

    (트라이 엑시스 메사부기 프리엠프같은 경운 중고가 120~150만원 정도에 거래되는 것 같습니다.)

     

    MP-1은 JMP-1과 마찬가지로 12AX7A 진공관 2개가 있고 클린, SS(솔리드 스테이트), 디스트의 3채널을 제공합니다.

    이 MP-1은 JMP-1에 비해 더 거칠며 게인의 양이 조금 더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체 EQ의 범위가 그다지 넓은 것 같지 않고 잡음역시 노이즈게이트나 리덕션을 필요로 하는 정도입니다.


    (2014.07.23.수정 : MP-1 이큐는 액티브 이큐여서 이큐폭이 패시브 이큐에 비해 폭이 넓음. 

     예전에 잘 못 알고 쓴 것임. ㅠㅠ)


    특히 솔리드 스테이트란 방식의 채널을 제공하는데 클린, 디스트 채널과 달리 진공관을 사용하지 않고 TR을 사용한 깨끗한 음색을

    제공합니다.

     

    mp1005.gif

     

    mp1014.gif

    앞면 컨트롤 기능

     

    CLIP : 회로의 네 부분에 레벨 모니터기능이 있습니다.

              원치않는 클립을 예방하기 위해 레벨을 적당한 수준으로 맞추는데

              한계이상의 클립이 발생할 땐 불빛이 들어 오게 됩니다.

    INPUT :

    MP-1의 앞면을 살펴보면 맨 왼쪽에 CLIP부분이 있는데 인풋, 오디1, 마스터, 이큐의 4

     

    mp1006.gif

     

    mp1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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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8.01.김호성 씀 제목: 커스텀이펙트 Doctor Sim!! 대면기 회사에서 택배 받고 안절부절 초조하게 퇴근시간을 기다리다가....부푼꿈을 안고 집으로 고고! 다행이 첫째애가 할아부지 할머니하고..어제 놀러간 관계로..드뎌 와이프 눈치보며..셋팅을 할려던찰라.........아덜놈 데려가라고...본가에서 호출..........ㅠㅠ 이런...절때 효도않하는 아덜넘 데리러 본가로 출동.... 따라 않오겟다는 아덜넘 차에 후딱쳐놓고....열라 밟고 집에오니........11시 반......ㅠㅠ 와이프 눈치보니 괜히 지금 기타와 이펙터 만지작 거리다가는........닥터심에..수명에..지장이 있을분위기......ㅡㅡ;; (너랑 사람들이랑 술처묵구..새벽 3시에 들어가서..술김에 와이프한테 머라했다가....와이프한테 .내 스트렛 기타줄이 댕강 짤리는 아픈기억이.....ㅠㅠ 바로 항복했음...) 암턴...작전을 바꾸서 않자고 놀겟다는 애덜 둘을 껴안고 강제 취짐모드로......... 쿨쿨쿨...모두 잠자고 있는 새벽5시경.....눈이 벌떡 떠진다..... 이런 4시에 일어날려했는데....쓰벌..운전하느라..어제 피곤했던모양이다... 군대에서 배운 야간 전술이동 으로 기타방으로 이동... 부랴부랴...컴터 키고.이펙터..끄내고.. 기타 --> 닥터심 --> 톤랩LE --> 컴터 줄리엣오디오카드. 를 연결함.... 톤랩 진공관 예열하는 2분이 두시간 같음.... 드뎌...2분후..쨔잔.....톤랩 엠프랑 캐비넷 시뮬끄고....바이패스해서....들어본다.... 이런 썩을 톤랩을 바이패스해서 나오는 소리는 모기가 날라가는 완전 쒯인 소리다....... 그런데..놀라운거는....닥터심을 연결하건 않하건...소리가 똑같은거아닌가? 이게 말로만듣던 풀톤의 톤깍임없는 트루바이패스에 위력이란 말인가.. 소리가 쉣이여도 기분은 좋다...ㅎㅎ . 들뜬 마음으로 닥터심의 풋스위치를 누르고 스트링을 드르릉 드르릉.... ......... ......... .......... ......... ....................!!!!!!!!!!!!!!!! 아무...소리가 않난다..... 그 모기소리 마져 않나온다.... 새벽 하늘이 밝아오는데 내눈앞은 캄캄해진다.... 옆에 부스터 풋스위치도 눌러본다.....모기소리만 나온다.......ㅡㅡ;;;; 형택이가 홈피에 적어놓은 글들이 머리에 떠오른다....바이패스만되고..소리가 않나온다라는.... 택배기사가 집어던지기라도 한건가....별에 별 잡생각이 다나며......안절부절하다가... 닥터심의... 기타와..톤랩과 연결을 바꾸서 연결해보니....두둥..소리가 난다.....휴.... 원래 기타가 왼쪽 포트 아녓나..? ^^;; 상당히 민망해지는 순간이엿다.... 자 슬슬 본론으로...... 톤랩 바이패스 소리가 쉣이여서인지....닥터심을 이리 저리 괴롭혀도.... 앵앵거리는 모기 수만 좀늘어나는 소리가 나지.....호랑이 표효하는 소리가 않나온다.....ㅠㅠ 작전을 바꾸서...톤랩에서 팬더 엠프시뮬을 노말하게 셋팅하고 거기에 맞는 케비넷시뮬을 셋팅햇다.... 오옷..!! 드뎌..드뎌...소리가 조금씩 잡혀간다.... ..무엇보다 기분이 좋은건 사람덜이 멀티랑 꾹꾹이랑 같이연결했을때...잡음이 거의 없다라는 것이다.... (물론 고출력엠프에 가면 달라지겟지만...^^;;) 톤랩에 크런치 톤은 타멀티에 비해 우수한편인데......소리가 더 자연스러워 졋다..!! 배음도 더 생기고 소리가 더 분명해졋다...... 톤랩에 자체 부스터보다 훨씬 트인소리가 나온다... 부스터 켯을시는 정말 매력적인 소리가 나온다....ㅠㅠ 근데 이제부터 문제다......형택군이 엄청난 조합으로 만들어 놓은 이펙터라....만져봐야할것이 엄청나게 많다......내가 쓰던 톤렙보다....훨씬 만져봐야 할것이 많다... 오랜만에 이런 즐거운 고민을하게되었다.....^^; 고맙다 형택아....ㅎㅎ 이건 사용기가 아니라 제목에서 처럼 대면기다....^^;; 그러니 사용기를 기대했다면..미안하다. 사용기는 좀더 사용해본다음에 샘플과 같이 올리도록 할꺼다..... 정리하면서... 우선 간단히 톤랩과의 궁합을 보자면....내가 생각했던것보다 훨 좋다..!!!!! 클린턴 크런치 적당한 오버톤 다 업된것이 분명하다... 근데 빡신..하이게인...ㅡㅡ;; 톤랩도 하이게인이 약하다...좀 저음쪽이 답답하다고 해야하나.. 근데 닥터심도...미들과.베이스쪽이 잘 나와주는 소리성향이 있어보여...같이 물리면.. 방바닦에 엉덩이 뭉개는 소리가 난다... 이쪽은 쫌더 연구를 해봐야할것같고... 난 원래 하이게인쪽은 거의 않쓰는지라...^^;; 연구를 않해도 별 상관은 없다....으흐흐 근데 자꾸 방구석에 쳐박혀있는 레이니 진공관 엠프에 눈이간다.....자꾸 그넘이 같이 놀자고 쳐다보는거 같다.... 진공관이 맛이 가서 덜덜..가래끓는소리만 나는것이.........쩝쩝.. 닥터심의 진수는 저 레이니엠프를 써봐야..나올거같은데............... 더이상 총알이 없다.ㅠㅠ 미안하다..사랑한다...레이니야.... PS: 형택아.....닥터심 만드느라...정말 고생많고 수고했다.....이지면을 통해 또 다시 감사하다 는 말을전하며... 혹시 진공관 판매하는 사이트 알면 알려줘라.....^^;;;; 추천도 해주면 더 고맙고..ㅎㅎ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김밥으로 떼우며..사용기 적으니 점심시간..끝이네...^^;; 한소리 (2008-08-01 17:38:17) 호성아 아마 너가 대면만 해봤기에 닥터심의 진수를 모르는 것 같구나 흐흐^^ 방바닥에 엉덩이 뭉개는 소리 절대 안나고 내가 만든 것중에 하이를 가장 세게 만들수도 있다 꼭 메모해 둘 것 일단 볼륨 10 바이어스 1 (내 시스템에서는 0으로 하면 발진 났었음) 톤 10 드라이브 10 부스트 10 바이어스 토글 : 베이스 (맨 위) 모드 토글 : 빈티지 (맨 위) 클리핑 토글 : LED X 2 (가운데) 이렇게 하면 하이가 기분좋게 살면서도 약간 과하다는 느낌이 듬 메탈존 하이의 그런 날라다는 소리 절대 아님 위 세팅에서 부스트를 끄고 바이어스 토글을 맨 아래로 놓고 모드를 컴프컷(맨 아래)으로 놓으면 멋진 클린톤 (마치 펜더의 까랑한 톤)이 나옴 드라이브가 과하다면 약간 내리면 되고 ...... 그리고 기타 > 닥터심 > 톤랩 > 오디오카드 의 순서가 맞다. TIGERSOUND (2008-08-01 17:54:56) 오...바이어스가 숨겨진 비밀병기였군...^^;; 얼렁 퇴근하고 집에가서 테스트 해봐야겠다....덕분에 회사일은 진척이없다....흐흐 ㅇ ㅏ...굴구 내가 헥깔렷던부분은 이펙터에서 인풋, 아우풋 구멍 이였음...ㅋㅋ 한소리 (2008-08-01 17:55:24) 음 다시 읽어보니 이펙터의 인아웃풋을 거꾸로 연결했다는 걸로 보이네 ^^ 맞냐? 페달파츠에서 요즘 진공관 공구중인데 정보가 있어 올림 (그런데 프리관 진공관임) JJ 테슬라 12AU7 진공관 추가 18,000 EH 골드 12AU7 진공관 추가 22,000 진공관에 따라 소리가 약간 달라짐 파워관이라면 비용이 더 비싸고...... http://www.diyaudio.co.kr 회원가입후 구매 http://www.audioparts.co.kr/ 초단관은 프리엠프 공관 작은 것이고 출력관은 파워엠프 진공관으로 큰 것임 출력관은 반드시 쌍으로 살 것 ^^ http://www.dhtsound.com 이 정도임 ^^ 한소리 (2008-08-01 17:55:55) 흠 역시 인아웃풋이였군 하하ㅏ하핳 ^^ 한소리 (2008-08-01 17:58:09) 바이어스의 위력은 대단함 ^^ 이용진 (2008-08-01 18:36:39) 오! 좋겠다.....그나저나 호성이형도 고된 삶을 사는구나^^ 새벽 5시에 기타라니..ㅜ.,ㅜ 나는 새벽 5시건 4시건 상관없고 효도 안해도 상관없으니 딸하나만 있었으면.... 아! 결혼을 먼저 해야하는구나...ㅡ.,ㅡ 한소리 (2008-08-01 22:14:06) 용진아 NOT DRAGON (안녕) 호성이 정말 열심히 사는 것 같더구나 호성이 내가 보기엔 정말 어른이다 난 아직도 어린애 ^^ 흐흐^^ TIGERSOUND (2008-08-05 12:03:21) 고됨 삶이라...ㅎㅎ 학대다닐때...기타친다하면서 기타는 않치고 맨날 술퍼묵은 죄값을 치르는듯...ㅎㅎ 그 시간많던 시절엔 왜그리 술만 퍼묵었던지.....ㅎㅎ 나이묵고 시간에 소중함을 조금씩 느끼고있다... 어른하고는 거리가 좀있지.. 하고싶은거하는건데.. 이기적일수도있고...난 아직멀었다....... 세상걱정에 나라걱정까지하는 형택이에 비하면..내가 애지.... 한소리 (2008-08-05 14:45:39) 세상,나라 걱정은 내 관심사고 난 결혼도 못했지, 에휴 :; ㅠ ㅠ 한소리 (2008-08-05 14:46:42) 호성아 그런데 바이어스 노브는 좀 만져봤냐? 어떻디? TIGERSOUND (2008-08-05 17:04:24) 톤랩에 연결했을시...바이어스노브에 아주 큰폭으로 변하지는 않는듯하나.... 너가 말해준 수치대로 해보니 괜찮은 게인톤이 나옴......근데.... 미들게인에서 너무 맘에 드는 톤이 나와서... 하이게인에 별 관심이 않감....^^;;; 하이게인쪽은 엠프가 중요할듯... 한소리 (2008-08-05 17:19:40) 미들게인이라면 왼쪽 토글에서 미들을 얘기하는 거야? 하이게인이 난 더 마음에 들던데 :; 미들게인이라도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다 그런데 바이어스 노브가 큰 폭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엠프에 직결시 많이 변하는데 특히 디지털 기기들 (피오디, 톤랩, 컴퓨터 플러그인등)은 아날로그랑 달라서 그렇긴 하더라. 나도 풀2 > 플러그인으로 가면 그렇게 크진 않은데 엠프에 연결하면 아주 차이가 큼 ^^ TIGERSOUND (2008-08-05 17:21:24) 으....... 화난다.....ㅡㅡ;; 먼 글쓰다가 3줄되면...등록이 않되네....으아으아.. 한소리 (2008-08-05 17:23:36) 난 잘되는데 ^^ 왜 그럴까 ? 한소리 (2008-08-05 17:24:16) 마춤법을 틀리지 말고 잘 써야 하는 건 아닐까? 얘가 인공지능이 있어서 말이지...... TIGERSOUND (2008-08-05 17:26:47) 니 홈피가 나를 싫어하는거같으...... 한소리 (2008-08-05 17:28:54) 혹시 비스타 쓰냐? 비스타 환경에서는 안써봐서 애러가 나는 지는 잘 모름 그리고 나중에 꼭 꼭 꼭 사용기 써주면 고맙겠다 ^^ TIGERSOUND (2008-08-08 08:44:10) 회사 컴이고 집에 컴이고 다 XP사용중인데...두군데 다 증상이 똑같네...^^; 그래서 내가 오타가 많아서 그러나싶어서 MS워드에서 다 수정해서 가져와도 증상이 똑같네... 근데...이 버그의 문제는 어쩔때는 또 된다는게.....흐흐 않되면 항상않되면 좋으련만.... 그러면 문제 찾는게 조금 더 쉬울텐데... 한소리 (2008-08-08 09:07:05) 거 참 이상하네:; ㅠㅠ 왜 난 아무런 문제가 없는거지? 일단 욕 필터링만이라도 풀어놔야 겠다. TIGERSOUND (2008-08-08 09:08:58) 주말에 엠프에 물려서 사용했던 소감을 올리려 했으나..A4 분량의 글을 이리저리 해봐도 올려지지도 않고 날려 버리는 바람에..ㅠㅠ... 한소리 (2008-08-08 09:09:30) 야 이누마 그걸 왜 날려먹어 ㅠㅠㅠㅠㅠㅠ TIGERSOUND (2008-08-08 09:10:09) 헉 좀전에 않올라가 졌던 글이 올라가 지네....너가 필터링을 풀은 모양이네..ㅎㅎ "주말에 엠프와" <------ 이것도 필터링에 걸리더라.. ㅋㅋ 한소리 (2008-08-08 09:11:14) 흐흐 그럼 필터링 때문인가 보구나 근데 내가 아이피 차단도 해놓은게 있어서 풀었는데 둘 중 하나의 문제였었나 보다 ㅠㅠ TIGERSOUND (2008-08-08 09:11:14) 암턴 필터링의 문제였던가 보네..ㅎㅎ 고넘 인공지능 뛰어난데...? 헐헐.. TIGERSOUND (2008-08-08 09:19:10) 주말에 와이프가 첫째놈 데리고 시장간 사이에 싱글픽업기타에 레이니진공관 앰프에 물려서 테스트 해보았는데.. 그 고급스럽던 톤에 감동먹었다....부스터시에 그 특유의 입자감 또한 너무 맘에 들었고..... 고맙다.형택아..덕분에.. 와이프 시장갔다 돌아온지도 모르고 난리부르스 치다가 저녁 굶을뻔했다...^^;; 한소리 (2008-08-08 09:36:35)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사용기OO.
2012-02-25 15:58:28 / 20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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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복 조회 수: 6420
  • 이래저래 요놈 소리뽑아볼 시간이 영~~ 일이 바빠 그런것이 아니라 동네가 빌라가 따닥 따닥 붙어 드라이브 한번 긁으면 동네 날라갈까봐.. 짬나는 낮시간에 조용히 소리내느라 속이 무지탐.... 어쨌건... 기타 이펙터는 그래도 쩜 써봤지만 베이스 이펙터는 디스트, 와우 정도 써보공... 암튼 요놈 한번 앰프 물려놨더니 소리 짝짝이 아니라 쩍쩍 먹고, 피킹에 따라 드라이브톤 조절이 무지 다양하고, 예민허넹.. 그리고 펜더를 산 이유를 어지럽게 만드네 요놈이... 간간히 나홀로 블루스나 때릴라고 했는디 말여 이놈 드라이브뻬고(블랜드?, 게인 거의 0 에 가깝게)꾹꾹이 한 상태에서 액티브로 고우~ 자체 이큐 음역이 커서 그런지 팬더로 달려라 베이스, 쇳소리 완벽 소화..... 헐..... 한마디로 심대표님이 만들어 주신 요 이펙하나로 두종류 이상의 이펙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또 전 장르의 음악을 거의 다 소화해 낼 수 있다는 것!!! - 역시대단한 심대표님! 문제는 이제 나의 실력이로다...ㅜㅜ ...요새 짬나는 대로 저놈 만지는 재미 느끼게 해준 심대표님에게 감사드리고 사용기가 좀 늦은감이 있어 좀...^^;; ------------------------------------------------- 암튼 심대표님 망년회겸 어디 합주로 함 날 잡아보셍 재헌 시간되면 좋겠는뎅, 근모 쉐리는 잘되는지..ㅎㅎ 즐겁게, 즐겁게 삽시다......^^
2012-02-24 14:49:43 / 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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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준 조회 수: 6521
  • 안녕들하신지요. 제가 참.. 이런 공간에서 사용기 같은 거 쓰는 게 처음입니다. 없는 글솜씨와 막귀.. 비웃지 마시고 너그럽게 봐주시리라 믿고 써올립니다. 일단 타자가 느린 이유로 반말투로 쓰겠습니다. 양해를.. 꾸벅. 일단 개인적으로 모든 부띠끄이펙터는 첫 날엔 왠만하면 다 좋게 느껴진다. 그래서 첫날과 며칠 후 몇 개월 후의 느낌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 되도록이면 첫날의 리뷰와 며칠 지나고 나서의 리뷰를 따로 올리도록 (노력)하겠다. 어제 작업실에 가지고 와서 악기셋팅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귀찮은 맘에 맥키믹서에 디지텍 배드멍키(나의 라이브 비기? ^^;;)의 믹서아웃으로 연결하고 그 앞에 비비를 연결했다. 맨위의 토글이 비비프리앰프라고 했지?!! 괜찮군. 음.. 그 다음 중간 토글. 이건 좀 자글자글하다. 마지막 제일 아래 토글. 이건 볼륨이 좀 작다. 제일 부드러운 느낌. 작아서 그런가? 뭐 일단.. 비비프리앰프가 제일 위니 그거나 많이 테스트해봐야겠다. 그런데 뭐 이건.. 오리지날을 좀 써 본 나로서는 좋긴 한데 비슷한 느낌은 별로.. 커스텀이니까. 더 좋은 부품을 썼으니까 좀 다르구나.. 아니 배드멍키의 라인 아웃이 그런가?? 아.. 귀찮지만 할 수 없이 앰프 켜고 다른 작업실 가지고 갔던 마이크들 라인 다시 연결하고.. 그런데 요즘 나의 펜더 핫로드딜럭스앰프가 맛이 좀 가서 소리가 작았다 커졌다.. 잡음이 났다가 안 났다가 한다. 작업실에 있는 친구의 복스 AC15와 비슷한.. 전염병이 아닐까 싶기도.. ^^a 앰프 켜고 했더니 역시 다르긴 하네. 좋군~ 근데 중간 토글은 약간 퍼즈느낌이 가미된 듯 역시 자글자글.. 귀찮아서 맨 아래 토글은 볼륨이 작으니 리듬 쳐서 녹음해 놓고 솔로를 위의 두 토글들로 몇 번 해봤다. 역시 내 취향은 맨 위 토글. 근데.. 왜 맨 아래 토글로 한 리듬소리가 이리 좋게 들릴까... 흠.. 그걸로 볼륨 키워서 함 솔로 해보자~ 어.. 괜찮은데.. 제일 나은 것 같은데.. 이게 뭔 모드지?? 헉.. 이게 바로 비비프리앰프 오리지날 모드였구만.. 이 순간 드는 생각. 1. 참 게으르구나 나란 인간.. 파악도 안 해보고 헛수고를.. 2. 나 그래도 귀가 그리 나쁘진 않은 놈이었구나. ㅋㅋ 일단 위의 두 모드와 비교해보자면 부드럽다. 밸런스가 역시 좋다. 컴프레스된 느낌이 있다. 뭐.. 다들 하는 얘기다. 보통의 드라이브 보다 컴프렛스되어 있어서 그런지. 다른 모드에 비해서 짹짹거리는 느낌이 적다. 주로 싱글코일 사용자인 나로서는 고음역대의 귀를 쏘는 소리가 거슬리는데 이 모드는 그런 느낌이 없다. 밸런스가 좋다는 말에 그것이 포함되는 것이지만. 모나지 않은 소리를 들려준다. 그래서 녹음 시에 가장 좋은 느낌을 주는 것 같다. 리듬 웍에서도 좋은 느낌이지만, 이건 호불호가 나뉘겠고 스트랫 솔로에서는 유들유들 부들부들하면서 튜브스크리머다운 미들이 살아있고 거슬리는 고역이 컷트되어 있고 저역이 적당한 느낌이라서 매우 좋은 느낌. 갑자기.. 첫 날 사용기 치고 글이 너무 길어진다는 부담감... 오리지날과 바로 비교해 보질 못 해서 아쉬운 감이 있지만.. 오리지날보다 더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기도 함. 볼륨은 확실히 더 크고. 드라이브 레인지는 거의 같은 느낌 톤 레인지는 모르겠음. 비슷하겠지라고 생각. 많이 안 만져도 좋은 느낌. 결론적으로 오리지날 비비프리앰프와 같은 좋은 느낌의 드라이브 첫 날의 느낌은 대만족!! 요즘 유행인 베이스와 트레블로 구성된 톤 노브 스타일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듦. 톤 가변성이 좋아서.(특히 배드멍키는 기본적으로 먹먹한데 톤 노브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서) 그런데 비비는 뭐.. 가운데 둬도 좋은 소리가 나니까.. 자.. 여기까지 할께요.. 힘드네요. ㅡㅡ;; 되도록이면 샘플도 올리고 싶었는데요. 실력도 안 되구, 오히려 호평해놓고서는 사운드가 구리다는 소리 들을까봐.. ㅋ 소심한 에이형이라 그래요~ 오늘 공연이 있는데 마샬 AVT100인가 뭔가로 써보고 간단한 리뷰를 올리던지 나중에 다른 공간 다른 앰프로 많이 써 보고 리뷰하던지 하겠습니다. 저 앰프가 별로 좋은 앰프는 아니라서요. 그러고 보니 멀티랫도 사용기를 쓰고는 싶은데요. 걱정되네요 ^^ 그나저나 다음에 다시 가게 될 기회가 되면 비비프리앰프 뒷판에 사인 좀 해주세요~ 뭐.. 시리얼 넘버도 괜찮겠구요. Dr. SIM BB #02 Custom For SHJ 뭐 이런거 있잖아요.. ^^
2012-02-24 14:28:03 / 200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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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11:34:17 /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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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준 조회 수: 7275
  • 오늘 공연하고 와서 두 번째 리뷰를 씁니다. ^^;; 일단 독수리타법인 관계로 다시 반말체로.. ^^;; 오늘은 닥터심 커스텀 멀티랫 지벡스 박스 오브 락 닥터심 커스텀 비비프리앰프를 들고 갔다. 기타는 펜더 커스텀샵 60 렐릭 앰프는 마샬 AVT 100 먼저 이 앰프는 좀 싸구려 티가 나는 트랜지스터 앰프다. 마샬 JCM시리즈와는 아무래도 질감차이가 난다. 오늘은 리허설 시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마샬스타일 디스토션 톤과 비비프리앰프 오리지날로 테스트해보고 바로 비비로 결정. 랫은 항상 쓰던 스타일대로 디스토션. 박스오브락은 리듬웍용 오버드라이브와 볼륨 부스터로 썼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엄청나게 큰 공연무대였는데도 불구하고 전기잡음이 있더군요. 일단 클린톤에서부터 잡음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비비프리앰프는 게인을 좀 많이 잡아서 솔로를 해야겠기에 3시 정도(자신없어서 잇빠이.. ^^;;) 사실 12시 정도가 좋은 느낌이지만 어려운 솔로를 16마디+16마디나 해야겠기에.. 어찌됐든.. 이 앰프에서의 톤은 찢어지는 하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앰프에서 맞는 궁합의 이펙터는 저음이 적당히 받쳐주고 고음이 그리 쏘지 않는 느낌이 베이직으로 깔린 이펙터들이 항상 괜찮은 톤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그런 이펙터들이 제가 쓰던 것 중에 배드몽키, 바버 다이렉트드라이브 SS, 박스오브락, 노벨 ODR-1 등이 좋더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박스오브락이 아주 좋은 크런치톤을 내준 반면 랫과 비비는 과히 좋지 않았습니다. 랫은 안 좋았고, 비비는 평균작. 일단 누구나 그렇지만 톤이 맘에 안 들면 연주가 짜증납니다. 오늘 좀 약간 실망스러워서.. 좀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오리지날 비비프리앰프랑 느낌이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더군요. 이건 무슨 아이러닌지.. ^^a 내일은 트윈리버브에 테스트하고 간단히 리뷰하겠습니다. 이거 너무 말이 많고 주절주절 요점이 없어보여서리.. 사실 오리지날도 트윈리버브에서는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이 앰프에서도 역시 배드멍키와 박스오브락, 바버 다이렉트드라이브가 좋았더랬습니다. 그래도 내일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이큐를 잘 만져서 괜찮은 톤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요거 하나만 들고 갑니다. 마샬 스타일 디스토션모드도 함 써보구요. 이 모드가 정말 맘에 들더군요. 오늘 앰프에서도 이 모드는 아주 괜찮은 느낌을 줬습니다. 시원~하고 알이 굵은 디스토션. ^^ 그나저나.. 죄송하지만.. 열심히 만드셔야죠~ 완성품 리뷰 좀 올려주세요. 컴이 켜 있을때면 거의 20분마다 뭐 새로운 리뷰 없나.. 하고 기웃거리고 있답니다~ ^^ PS : 자꾸 닥터심..이라구 해서 죄송합니다. 너무너무 싫으시다면 새롭게 작명을 해주세요~!! 그리고 카피라고는 하시지만 항상 나름의 모디파이와 의미있는 옵션들을 추가하시니까 거기에 닥터심표 커스텀이펙터로써의 가치가 있다 봅니다.
2012-02-24 14:28:23 / 20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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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준 조회 수: 7279
  • 안녕들 하신지요 제가 이틀 전에 심박사님 작업실(?!)답방을 갔더랬습니다. 제 페달 수리 및 테스트도 할 겸 새로 만든 악기들 소리도 궁금해서 갔더랬죠. 헌데 귀한 시간을 너무 뺏은 것 같애서 제 개인적인 첫인상이라도 올리면 보답이 될까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일단 전제가 좀 있는데요. 기타용 스피커가 달린 기타앰프, 적당한 큰 음량, 클린톤과 비슷한 드라이브의 볼륨. 요 세가지가 충족되지는 않았던 테스트였습니다. 그리고 기타는 데임기타였다는 거.. 싱싱험픽업에 T-300(앨더바디, 메이플넥, 로즈우드 핑거보드)이라는 모델입니다. 험버커는 던컨 JB이구요. 싱글은 진짜핸드메이드인데.. 데임 수석연구원인 모차장님께서 직접 감아주신(^^;;), 텍사스 스페셜 스타일의 미들이 좋은 픽업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녹음해보면 제 60 커스텀샵이랑 거의 흡사합니다. 60엔 존써의 V60픽업이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여러가지 다른 변수가 따로 존재하리라 봅니다. 일단 저는 클린톤 자체에 이펙트페달의 음량이 너무 크지 않았나 싶은 게 아쉽긴 하네요. 비슷한 음량으로 테스트하면 제가 보통 사용하는 상태와 비슷하기에 저의 사용환경에서의 용도를 알기 더 쉬웠을텐데 말이죠.. 어쩐지 테스트하면서 모든 드라이브이펙터가 게인이 엄청 많은 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집에 가면서 그 이유가 볼륨이 거의 좀 높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제가 아직 노련미가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부족한 저의 리뷰에 너무 현혹되거나 신뢰를 가지지 마시라는 의미로.. 뭐.. 하지만 실제 사용환경에서 드라이브 양이 적더라도 그 이펙터의 색깔들은 조금은 드러났으리라 생각하고있습니다.) 우선 클론은 두 가지 버젼이 있었는데요 Shake씨 구버젼과 신버젼 구버젼은 좀 거칠고 힘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신버젼은 조금 팝적이고 정리된 듯한 느낌이었고 매끄러웠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예전에 제가 만져봤던 클론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구요. 이게 아마 볼륨 때문일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썼던 클론은 상당한 미들이 있었고 트레블노브를 돌리면 땡땡하고 꺼끌꺼끌한 입자감이 있었는데요. 엄청난 명료함으로 표현하면 될까요. 심박사님것은 유사하였으나 드라이브가 더 많았습니다. 요것도 아마 이펙트 볼륨 때문이리라 생각됩니다. 레드 스내퍼 제가 여전에 사용해 본 것은 3노브였습니다. 그 때는 엄청난 중음으로 인해 댐핑이 대단하고 잘 쳐야 멋있게 들리는 부담스런 이펙터로 기억되는데요 이 버젼은 노브가 한 개 더 추가됐죠. 그래서 그런지 정말 개성있는 소리가 났습니다. 하이가 아주 매력적이었구요. 요즘 들어 두툼한 톤을 찾고 있던 차였는데 이런 시원하고 쫀득 까칠한 드라이브가 다시 가슴을 후비네요. 매우 다양한 톤이 만들어졌는데 그 안에서도 매력적인 톤들이 많았습니다. 808스러운 톤, 시원한 톤, 걸쭉한 톤.. 요 정도? ^^a 랜드그래프 다이내믹 오버드라이브나 러브페달 이터니티도 매력적인 부분이 발견되었으나 레드스내퍼가 가장 인상에 남더군요. 헌데 아마도 어쩌면.. 그냥 이리저리 돌리다가 어쩌다가 좋은 톤이 레드스내퍼에서 나왔을 수도 있구요. 이큐단이 넓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큐가 2개인 걸 선호하긴 하나봅니다. 랜드그래프는 좀.. 복잡해서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노브는 적은데 토글이 많고 이 선 저 선 연결하면 소리가 많이 달라지던데요 한 두어가지 좋은 소리가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양한 소리에 있어서는 레드스내퍼에 비해서 옵션이 많으니 여러소리가 났는데요. 무난하고 고급스러운 톤들이 났던 것 같습니다. 저음이 풍부히 잘 채워주는 모드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팝음악에도 좋으리라 생각되더군요. 이터니티는 마샬앰프에서 좋은 소리가 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은근히 걸죽하고 세련된 느낌이 묻어 나오더군요. 그런데 레드 스내퍼의 다양한 느낌은 아니고 그냥 아주 좋은 808류의 오버드라이브 같았습니다. 아마도 옵션토글이 없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럴 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또.. 전 옵션 많은 걸 좋아하나봅니다. 싸고 양 많은 거..) 자바 부스트는 좀 특별한 느낌이었습니다. 참 애매하기도 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던데요. 아주 촌스런 소리도 나고 두툼한 소리도 나고.. 예.. 뭐.. 트레블부스트에서는 옛날 엘피에서 나던 까끌까끌하고 고음이 많이 살아있는 톤이 되기도 하고 뭉툭한 느낌의 톤을 만들어주기도 하고요. 전 개인적으로 미드부스트에서의 그 뭉툭한 느낌이 땡기더라구요. 제프 골럽의 스트라토를 이용한 두툼한 블루지한 재즈기타 느낌의 톤이 좀 나올까 싶기도 하구요.. 이게 요즘 제가 고민하는 톤이라서리.. 글고 튜브존은 약간 퍼지는, 중고역 알맹이가 좀 부족한 듯 하나 그래서 왠지 잘 깔아주는.. 팝디스토션으로 괜찮을 듯하기도 하고 하이게인용으로도 괜찮을 듯해서 왠지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 가끔은 쓸모있겠다 싶었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사용하던 3노브에 2토글보다는 역시 하이가 많았구요. 덕분에 좀 시원한 면이 있고, 2토글 버젼의 묵직함은 역시 좀 줄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건 오리지날 6노브도 역시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요즘 들 많이 사용되는 스쿱드 드라이브 느낌도 6노브가 더 잘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렉시톤과 크런치 박스 플렉시톤은 시원시원하구요. JCM800이나 900스럽기도 한 것 같습니다. 빈티지 스타일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마 이큐단이 많으니 조금은 조절 가능할 지도 모르겠더군요. 오버드라이브 모드는 무난했던 걸로 기억됩니다. 부스트 모드는 작동이 되는 지 확인이 제대로 되지는 않았는데 되긴 되더군요. 오버드라이브 모드도 발로 작동하게 하면 좋겠다 싶더군요. 풀드라이브 정도 사이즈로 해서 하나만 들고 다니면 참 가볍고 작고 편하겠다 싶은.. ^^a 제가 게으르고, 무거운 거 싫어하고.. 그래서 올인원스타일 좋아합니다. ㅋ 풀드라이브나 박스오브락이나 이런 페달 두어개 달린 것들 말이죠. 헤헤 크런치 박스는 그냥 대충 잡으니 좋은 톤이 나더군요 역시. 헌데 사실 뭘 넣었다 끼웠다 했는데 시원했다가 저음이 많았다가.. 뭐 그랬는데요. 그 중간이면 딱 좋겠다 싶었습니다. 아.. 벌써 새벽 두시가 넘었네요 ^^;; 제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주저리 주저리 댔는데요. 조금은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의 테스트니까 그러려니. 라고 생각해주시구요. 심박사님은 기분 언찮지 않으셨으면 좋겠구요. 이 첫인상리뷰로 이펙터들에 너무 선입견을 갖지는 말아주시는 게 정신건강에 더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안녕히들 계세요~ ~ ^^/
2008-11-30 02:16:24 / 200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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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17:30:57 /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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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9. Samson Powerbrite PB10 Pro 기타렉 까페에서 ( http://cafe.naver.com/guitarrack ) 글 보고 저렴해서 두 개를 구입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17736093&frm3=V2 지금은 쳐박아 둘 뿐 크게 쓸데가 없다
2013-02-19 11:36:34 /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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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01. 정호 커스텀 엠프 샌드리턴 + 엠프 채널 변환 풋스위치 http://hansori.80port.net/sori5/32804 http://hansori.80port.net/sori5/32837 http://hansori.80port.net/sori5/32872 http://hansori.80port.net/sori5/32882 http://hansori.80port.net/sori5/32890 http://hansori.80port.net/sori5/32910 -------------------------------------------------------------------------------- 2016.06.04. ---------------------------------------------------------------------------------
2016-06-04 01:31:51 /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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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7 18:22:55 /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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