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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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A MP-1 기타 프리엠프
  • 한소리
    조회 수: 12999, 2014-07-23 11:13:55(200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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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 MP-1

     

    ultimatetone 홈페이지의 내용과 제가 쓰면서 느낀점들을 적은 것이므로 정확하지 않거나 틀린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 내용이 있다면 글남기기란에 얘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93년 대학교 입학선물로 어머님이 선물해 주셨음 그 당시 가격으로 90만원 가까이 줬던 걸로 알고 있음 

     

     

    mp1009.gif

     

    MP-1은 지금 사라지고 없는 ADA라는 회사의 제품입니다.

    MP-1이외에도 나중에 나온 MP-2엔 프리엠프 기능외에 컴프레서, 와우필터, 트레몰로, 노이즈 리덕션 등도 내장 되어있고

    다이렉트 아웃풋 단자도 제공 됩니다.

     

    mp1012.gif

     

    mp1011.gif

     

                                 mp1013.gif 

     

    mp1010.gif

    서울악기에서 판매할 당시 음악잡지에 선전하던 MP-1그림.

     

    93년에 90만원정도 주고 구입한 걸로 기억하는 데 지금은 같은 곳에서 30만원 아래로 거래되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 가격에 상태만 괜찮다면 구입에 상당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랙이라는 게 이 MP-1 프리엠프이외에 파워엠프, 케비넷, 공간계(FX이펙터 등등), 노이즈 게이트등이 필요로 하는 돈깨지게 하는 

    장비이지만 이런 구성으로 간다면 JMP-1(중고로 35만원대)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편이라 하겠습니다.

    (트라이 엑시스 메사부기 프리엠프같은 경운 중고가 120~150만원 정도에 거래되는 것 같습니다.)

     

    MP-1은 JMP-1과 마찬가지로 12AX7A 진공관 2개가 있고 클린, SS(솔리드 스테이트), 디스트의 3채널을 제공합니다.

    이 MP-1은 JMP-1에 비해 더 거칠며 게인의 양이 조금 더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체 EQ의 범위가 그다지 넓은 것 같지 않고 잡음역시 노이즈게이트나 리덕션을 필요로 하는 정도입니다.


    (2014.07.23.수정 : MP-1 이큐는 액티브 이큐여서 이큐폭이 패시브 이큐에 비해 폭이 넓음. 

     예전에 잘 못 알고 쓴 것임. ㅠㅠ)


    특히 솔리드 스테이트란 방식의 채널을 제공하는데 클린, 디스트 채널과 달리 진공관을 사용하지 않고 TR을 사용한 깨끗한 음색을

    제공합니다.

     

    mp1005.gif

     

    mp1014.gif

    앞면 컨트롤 기능

     

    CLIP : 회로의 네 부분에 레벨 모니터기능이 있습니다.

              원치않는 클립을 예방하기 위해 레벨을 적당한 수준으로 맞추는데

              한계이상의 클립이 발생할 땐 불빛이 들어 오게 됩니다.

    INPUT :

    MP-1의 앞면을 살펴보면 맨 왼쪽에 CLIP부분이 있는데 인풋, 오디1, 마스터, 이큐의 4

     

    mp1006.gif

     

    mp1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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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13. Kemper Amp Rack 배송 받음 배송 받고 나서 니어05 구형 모니터 스피커에 연결해서 기타 튜닝만 해봤다. 나중에 사무실에 손님들이 오셔서 기계 작동을 멈췄는데 오랜 기간을 기다린 후에 물건 받은 감격에 생소리도 좋게 들린다. ㅠㅠ ----------------------------------------------------------------------- 2013.09.13. 오후5시 메사부기 렉티파이어 하이게인 소리를 들어봤는데 예상대로 큰 감흥은 없었다. ----------------------------------------------------------------------- 2013.09.13. 오후7시25분 아무래도 만들어 봤던 마샬쪽 엠프랑 원했던 메사부기 (렉티파이어 하나밖에 못봤음) 소리를 들어봤는데 2 X 12인치 캐비넷에서 나오는 소리와는 전혀 비교대상이 되질 않는다. 원래부터도 캠퍼 스피커 시뮬 끄고 마샬 진공관 파워에 물려 스피커 캐비넷으로 소리 들으려고 산거여서 괜찮긴 한데 내 모니터 스피커가 찢어지기도 했고 저렴한 제품이여서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진공관 엠프와 비교대상은 아닌 것 같다 그냥 방안에서 아주 낮은 소리로 연습용 이라면 몰라도 ...... 하여간 하이게인 기타소리는 멀라드 방식의 진공관 파워에 12인치 스피커가 진리 인 것 같다. --------------------------------------------------------------- 2013.09.14. 오늘은 kipr 파일을 캠퍼에 넣기, 외장USB로 가져오기 등을 해봤는데 브라우저 선택스위치에서 하는 걸 모르고 퍼폼 모드에서 하는 줄 알고 약간 해멨다. 하여튼 몇 번의 간단한 조작으로 가져오기, 내보내기, 포멧등이 가능하다. 몇 개의 파일을 캠퍼에 넣어보고 테스트 해봤는데 캠퍼 기본 소리가 더 나았다. 예전에 메탈리카, 메가데스, 슬레이어 등의 kipr 파일을 집에 있는 컴에 저장해 놨는데 오늘 사무실에서 찾아보려 했더니 올린이가 다 삭제해 버린 것 같다. http://www.youtube.com/watch?v=qLZ9yLRPpYY http://www.silentundergroundstudio.com/silent-underground-studio-3 월요일에나 silentundergroundstudio.com 에서 만든 프로파일 소리를 들어 볼 수 있을 것 같다. --------------------------------------------------------------- 2013.09.14.밤8시24분 캠퍼의 다이렉트 아웃풋을 엠프의 리턴 단자에 연결해서 기타를 쳐봤는데 소리가 너무 작았다. 무슨 설정이 있는 걸까? 그리고 캐비넷,이큐, 이런 단추가 먹질 않는다. 당장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캠퍼의 메인아웃을 엠프의 리턴에 꼽고 쳐봤는데 엉망인 소리다. 캐비넷을 끄면 파워엠프 > 스피커를 통해 소리가 나오는데도 그냥 프리엠프만의 초고음이 확 살아있는 그런 소리가 난다. 그냥 스피커 시뮬을 켜고 치는게 더 낫다. 조금 더 찾아봐야 될 것 같다. (지금 가만히 다시 생각해 보니 캠퍼의 다이렉트 아웃풋에서 엠프의 리턴으로 가는 건 아닌것 같다.) ---------------------------------------------------------------------- 2013.09.15. 새벽 이런 ㅠㅠ 메뉴얼을 보니 리턴과 다이렉트 아웃은 프로파일링 할 때 쓰는 거란다. 모니터 아웃으로 뽑으면 캐비넷 시뮬 거치지 않고 나온다고 하는데 ...... 어제 메인 아웃으로 빼서 엠프의 리턴으로 넣었을 때 소리가 별로여서 슬프다. (예전에 마샬 JMP-1을 내가 만든 JCM800 아둑시니 엠프의 리턴에 꽂았을 때는 정말 괜찮은 소리가 났었다.) 오늘 메탈리카, 메가데스 kipr 파일 테스트 해보고 속는 셈치고 모니터 아웃에서 엠프의 리턴으로 연결해 봐야 겠다. --------------------------------------------------------------------------- 2013.09.15.아침11시 사무실에 아침 10시에 나와 1시간 동안 캠퍼로 소리를 들어봤는데 Silent Underground Studio 의 kipr 파일 소리는 기본 캠퍼 내장 프리셋 보다는 소리가 좋았다. 메인아웃으로 모니터 스피커 연결시 메탈리카 메가데스 소리들 다 앨범 소리랑 비슷하기는 한데 진공관 엠프의 치고 나가는 그런 느낌이 약하다. 그리고 엠프의 리턴으로 연결시 캠퍼의 메인아웃과 모니터 아웃의 차이는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인터넷 검색시 스피커 캐비넷 해제가 안되어서 메인아웃보다는 모니터 아웃으로 해서 엠프의 리턴으로 연결한다고 하는데 캠퍼의 캐비넷 단추를 누르면 쉽게 해제가 된다. 그리고 메인아웃, 모니터 아웃 둘다 소리차이를 비교해 봤는데 캐비넷 해제랑 켜거나 둘 다 소리 차이가 느껴지질 않는다. 아무튼 엠프이 리턴에 연결시에는 캐비넷 단추를 꺼 놓는게 맞는 방법인 것 같다. 캐비넷 켜면 너무 저음이 많으니까...... Silent Underground Studio 의 kipr 파일 중에 메가데스 Youthanasia 소리가 그 중 조금 괜찮은 편이긴 한데 역시 JCM800 엠프의 원래 소리랑 비교하면 (좋고 나쁘고를 떠나) 치고 나가는 게 약하다. 더 많이 연구하고 소리를 들어봐야 겠지만 잡음이 없어선지 약간 이상하게 느껴지면서 치고 나가는 박력, 묘한, 너무나도 부드러움 (많은 게인인데도) 전반적으로 많은 저음등이 별로이다. 전반적으로 싱싱한 소리가 안 난다. 노이즈 게이트는 데시메이터의 지스트링보다도 더 좋긴 한데 캠퍼 자체의 게인 자체가 노이즈 게이트를 적용하기에 알맞은 게 설계 되어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말이 안되게 깍이는 소리도 거의 없으면서 소리가 끝나는 릴리즈 쪽 잡음도 명확하게 구분지어서 없애준다. 아니면 소프트웨어 시뮬처럼 일부러 노이즈도 재현해 놓았다면 쉽게 노이즈 제거도 가능하겠지만 정확한건 나중에 잡음 많은 디스트 계열 꾹꾹이를 앞 쪽에 물려보면 캠퍼의 진짜 노이즈 게이트 성능을 알 수 있겠지. 지금까지의 캠퍼의 노이즈 게이트 성능은 말이 안 될 정도로 훌륭하긴 하다. 그나 저나 이 놈을 다용도 프리엠프와 공간계로 써먹으려고 산 건데 지금까진 실망의 연속이다. ㅠㅠ 캠퍼에 모니터 스피커 연결하고 캐비넷 끈 소리와 JMP-1, MP-1을 다이렉트 박스 내장된 모나 오디오카드에 연결 후 모니터 스피커로 듣는 소리 차이를 비교해 보면 지금까지는 확실히 외장 프리엠프의 소리가 더 낫다. 내 엠프를 프로파일링 해보고 인터넷에서 더 많은 kipr 파일들을 찾아 보고 캠퍼의 세부 설정을 바꿔봐야 어느 정도의 결론을 낼 수 있을 것 같긴하다. (세부설정은 대충만 알지 아직까지 공간계쪽 세부설정은 잘 모르겠다.) ------------------------------------------------------------------- 2013.09.15. 오전 11시32분 예전에 검색해 본 건데 메사부기 처럼 개성 강한 파워엠프 보단 아토믹 같은 무색무취의 파워가 더 낫다고 하는데 해 보진 않았지만 파워엠프 게인의 그 멋진 느낌이 과연 표현 될까 의문이 든다. 그리고 캠퍼에는 프리엠프와 파워엠프가 나눠져 있지 않은데 프로파일링 해서 파워엠프, 스피커 캐비넷에 연결 할텐데 (캠퍼의 파워시뮬 > 실제의 파워엠프 두 번 거치게 되는데) 유튜브에서 보는 실제와 비슷한 소리가 나는지 궁금한 점이 많다. ------------------------------------------------------------------------
2013-09-15 21:27:20 / 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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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7998
  • Kemper Amp Rack (4) 2014.01.04. 뮤직크래프트 기타 (던컨 액티브 픽업)에 물려서 치는데 예전 소리가 아닌 것 같다. 더 좋은 소리가 나고 하이쪽도 해상도가 안 떨어지고 엠프를 쓰는 건지 모델링 기기를 쓰는 건지 정말 착각이 들 정도이다 (착각이 들 정도로 근사한 소리가 나려면 진공관 파워엠프에 12인치 스피커를 꼭 물려야 한다.) 기타가 달라서 그런가 해서 레독스 기타 (이엠지)로 연결해 쳐봤는데 역시 훌륭한 소리이다 바뀐 건 샘슨 파워브라이트 쓴 것 밖에 없는데 알수가 없다. 내 귀가 바뀐 건지 아니면 내가 믿지 않는 에이징이란 건지 ...... 아마도 간사한 내 마음이 바뀐거겠지 ㅠㅠ ---------------------------------------------------------------- 2014.02.28. 요즘 다시 들어보면 집에서 모니터 스피커 연결해서 파워엠프 없이 쓰기에는 이 만한 놈도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엠프의 리턴 또는 파워엠프에 물려서 12인치 스피커에 들어야 진짜 락 소리가 난다. 메탈, 락의 기타 소리는 구닥다리 멀라드 방식의 파워엠프에 12인치 스피커면 뭐든 다 좋다 ^^
2014-02-28 23:23:11 / 201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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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준 조회 수: 8967
  • 지겨우시죠들?.. 펜더 트윈리버브에는 크게는 두 개의 채널이 있습니다. 하나는 노멀. 하나는 비브라토 채널. 비브라토 채널의 비브라토는 굉장히 뛰어나다는 느낌이 듭니다. 트레몰로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보스 비브라토페달과는 다른 음정 변화가 아닌 볼륨의 변화가 있는.. 하지만 거기에 코러스 느낌이 사알짝 묻어 있는 듯한.. 헌데 비브라토 채널에는 리버브가 연동되구요. 노멀 채널에는 리버브가 안 되요. 그래서 보통 리버브가 되는 비브라토 채널을 썼드랬습니다. 그런데 기타를 연결하면 소리가 많이 다릅니다. 노멀 채널이 훨씬 좋게 느껴집니다. 물론 비브라토를 걸라 치면 비브라토 채널이 더 좋겠지만요. 비브라토 채널은 좀 얇구요. 노멀 채널은 두툼하고 묵직합니다. 이펙터빨도 노멀채널이 더 좋네요. 그런데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비브라토 채널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다시 박스오브락과 비비프리를 가지고 갔다가 소리가 좀 아니라서 노멀 채널에 꽂았습니다. 결과는 불보듯 뻔하게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좋네요.. 둘 다요. ^^ 걸쭈욱허니 잘 달라 붙고.. 동영상을 지금 보고 있는데 부끄러워서 링크시켜드리진 못 하겠고.. ^^;; 어쨌든 혹시나 펜더 트윈리버브에 이펙터 연결해서 쓰시게 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동안 알면서도 리버브때문에 비브라토 채널을 썼었는데 거의 모든 이펙터가 잘 안 어울립니다. ^^ㅋ 제가 새벽에 창원으로 출장내려가서 며칠 있다가 오는데 여기 소식이 궁금하겠네요. 가끔 피씨방에 들러서 체크할랍니다. ^^
2008-09-07 23:34:43 / 200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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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9266
  • 2014.03.22. 캠퍼 USB 케이블 USB케이블을 연결해서 컴퓨터에서 캠퍼 자체의 리그(프리셋)들을 정리할 수가 있는데 USB케이블은 한쪽은 A타입, 다른쪽은 B타입의 것을 써야 한다. 그리고 기타 케이블처럼 케이블 타이를 만들었다.
2014-03-25 19:14:57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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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준 조회 수: 9783
  • 오늘은 두 개의 앰프와의 매칭 사용기입니다. 합주용인 테크 21의 트레이드마크 60(이하 60)과 공연용인 펜더 트윈리버브(이하 펜더) 60은 제가 좋아하는 앰프입니다. 저렴한 듯 하던데 다양한 마샬 느낌의 소리가 나는 것 같구요. 그리 고역이 쏴대거나 저음이 뭉개지거나 하지 않는 괜찮은 중가형 트랜지스터 앰프라 생각됩니다. 물론 선호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것은 어떤 이펙터를 가지고 와도 항상 그 색깔에 맞는 좋은 소리를 내줍니다. 아마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파수 대역이 담백해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반면 펜더는.. 이펙터빨 참 안 받습니다. 잘들 아시다시피 굉장히 청명한 하이가 있는 앰프라서인지(알페지오 톤은 너무 좋죠~) 오버드라이브던 디스토션이던 하이가 거슬리지 않도록 톤을 잡는 게 우선이더군요. 오늘도 짜증내면서 고생 좀 했습니다. 오리지날 비비를 사용했을 때와 거의 같은 느낌이지만 60에서는 너무 좋습니다. 다들 이견이 없이 좋다고들 하더군요. 이쁘다구두 하구요. 헤~ 펜더는 물론.. 오리지날과 똑같이 하이가 거슬리고 바스락거립니다. 그런데 하이 좀 깎고 앰프에서도 미들 올리고 베이스는 놔둔 상태로 트레블도 좀 내렸습니다. 꽤 들어줄만한 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샬스타일 디스토션. 요거 쓸수록 괜찮은 느낌입니다. 펜더에서도 역시 좀 쏘지만 질감이 꺼끌꺼끌하고 시원단단한 디스토션이 나와주더군요. 그래서 이거 두 모드 가지고 번갈아 썼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 메나톤의 킹 오브 브리튼스를 구입했습니다. 마샬앰프스타일의 드라이브라네요. 예전에 싸구려 텔레로 써봤을 때는 보통이었는데.. 60에서 아주 만족할 만한 좋은 드라이브를 들려줬습니다. 헌데 정신이 없어서(본판에서는 비비만 썼습니다.) 펜더에서는 테스트를 제대로 못 했네요. 어찌됐든.. 이거 건전지를 넣느라고 열어 봤는데요. 빈티지한 깡통처럼 생긴 은빛 콘덴서(맞나요??)들이 대여섯개 들어있더군요. 회로도 다 드러나 보이게 되어 있구요. 제가 나중에 함 가져가 볼게요. 그 전에 내부 사진 찍어 보내드려야겠네요. 이 이펙터도 미국내에서는 여전히 골수팬들이 많더라구요. 한 때를 풍미했던 레드스내퍼도 굵고 단단하고 좋았던 느낌이.. 내부를 보니 좋을 수 밖에 없을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정성스럽게 잘 만든 느낌.. 그런데 빵판이라는 걸로 만들었네요 ㅋ
2012-02-24 14:28:51 / 20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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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7 16:33:28 /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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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GERSOUND 조회 수: 10418
  • 닥터심 과 공연후기...... 회사 체육대회 덕분에 상부에서 40분을 책임지고 공연을 하라는 공문이 내려옴..... 사내 행사때 공연은 한 4번정도 한거 같은데.... 회사에서 야외공연은 처음이고 500명 조금 넘는 인원이였다...... 신촌역에서 서울시민의날때 했던것이 야외공연 마지막이 아니였나싶다......가물가물.. 10년은 된거같은데... 야외이고 하니 멀티보다...닥터심을 써보고 싶었다.... 그덕분에 급구로 H20 를 사버렸다는.ㅠㅠ 회사가 딱 주말껴서 열흘전에 통보해준 덕분에...... 회사 업무도 바쁜 상황에 빡신곡을 연습할시간도 없고.. 예전 공연에서 우리가 청춘을 불살렀던 EM 곡들에 반응이 냉담했던지라....꼭 많이 아는 곡들로 선정하라는 명령에 의해 대중적인 곡들로 셋팅을 했으나.... 세상에 해보니 쉬운곡은 없더란는 ... 공연곡들은 노브레인; 그것이 젊음, ellegarden: marry me (무슨 핸드폰CF에 나왔다네..난 처음들음.ㅋㅋ), 체리필터: 오리날다 , 자우림: 거지 , avril_lavigne: sk8er_boy , Maria 6곡인데. 크크 무슨 세션띤 기분이였다.. 거의 보컬위주 곡들이고.. 일주일 연습해서 할만한 곡들로 구성...ㅎㅎ 암턴 서론이 길었네..... 닥터심이랑 써본 3번가본..합주실 앰프들은....메사부기 콤보 (모델명까묵음,) 마샬JCM2000(해드,캐비넷) 레이니(모델까묵은 해드,캐비넷) 기타는 깁슨 커스텀플러스를 사용함... 이펙터는 닥터심 과 H20 (코러스와 딜레이) 를 사용.. 우선 궁합은 마샬JCM2000 과 궁합이 제일 좋왔고.... 메사부기.....그담이 레이니...... 닥터심과 마샬은 거칠면서 입자감이 있어 속이 찬소리가 나오는 반면에 레이니는 말랑말랑하면서 속이 빈소리가 나서 고생함.... 메사부기와는 콤보라그런지 하울링과 노이즈 땜시 친하게 지내지 못함... 하나 하나 보자면 닥터심의 볼륨노브는 상당한 폭을 가지고있었다.... 회사밴드라 풀밴드(기타2,키보드,베이스,드럼)인데도 평상시에 마샬앰프볼륨 12시 정도에 닥터심 볼륨노브를 1시 방향정도에 놓고치는데..소리가 조금 뭍이는거같을때에...3시에 놓으면 밴드원들이 깜짝놀라서 난리침...ㅋㅋㅋ 가변폭이 커서 맘에 들음... 디스트가 제법 들어간 곡들이 많아서 거의 동일 셋팅으로 사용하면서 조금씩 만져봤는데.... 닥터심 기본셋팅을 볼륨 1시, 바이어스 7시 , 톤 풀, 게인 풀, 부스터 3시정도, 토글스위치 셋팅은 베이스, 빈티지모드, BC109CX2(ts9 맞나?) 셋팅으로 걍 거의 모든곡을 다해부렷다(이넘의 귀차니즘...ㅋㅋ) 전반적인 사용느낌은 범용성 꾹꾹이라는 것이다....ㅎㅎ 꾹꾹이에서 이렇게 다양한 소리들이 나올줄이야.... 닥터심에 노말모드와 컴프컷모드에서의 고급스러운 클린톤에 H20 코러스가 합쳐지면 앨범에서 많이 들을수있는 소리가 나온다... (그러나 공연중 바꿀수없으므로 쓸수없음..ㅠㅠ) 크런치톤도 매력이 있으나....부드러운 느낌이 강해 거친맛을 내기 쉽지않다...컴프컷모드로 하면 거친맛이 좀 살지만 큰 볼륨차로 인해 공연중에 바꿔가며 사용하기는 힘들듯 싶다.. 오버드라이브톤은 대견하다..ㅎㅎ 부드러운 백킹톤과 모든악기파트를 뚫고 나오는 솔로톤은 아마 동급 최강이 아닐까싶다...ㅎㅎ 밴드사람들도 JCM2000 해드와 물렸을때.. 우와..소리 좋다고들 한다.. 이때만해도 밴드원들은 톤랩 저리치워버리라했다.....같이 기타치는 형이 PODx3라이브를 새로 샀는데...머쓱해하더라... 첨보는 꾹꾹이한테 밀리니깐.. 하이게인쪽은 앰프를 잘만나면(JCM2000) 어느정도 해결되나...보통...소리가 좀 가볍게 느껴진다... 앰프 게인채널쪽과 물리면 좀 나아지나 하울링과 노이즈를 극복하기가 쉽지않다.. (공연시 한곡안에 클린톤 사용도 있써서..시도해보다 포기함...) 그런데... 결과론적으로는 이번공연이 여짓껏 공연중에 다섯손가락안에 들정도로 망쳤다라는거다...ㅋㅋㅋ 왜냐!!!! 물론 누구를 탓하겟는가..... 이넘의 손가락과 박치가 문제인데.....거기에 음주상태까지.... 그래도 하소연을 하자면...... 야외공연인데....앰프가 마샬 밸브스테이션 100 W 가 와부렸다..... 것도 상태가 자기짝인 노브가 한개도 없을정도로 노후한.....ㅠㅠ 장비당담자와 이메일이 어케 꼬이면서. 문제가 터져버린거다..... 2000 없으면 900 가져다 달랬는데...ㅠㅠ 150 이나 쳐묵구 저런걸 가져다주다니.....물론 내돈 않나가니 참았지만... 거기다가 가는날이 장날이라고.....우리 공연전에 무대위에서 댄스타임을 했는데....무대위에 스무명정도가 올라가 난리치는데... 내 꾹꾹이들이 축구공 마냥 여기저기 날라다니는거 아닌가...ㅠㅠ 합주할때 부스트 누를때 자꾸 다른 스위치를 건들여서 검정태이프까지 발라서 고정해놓을것이....다 뜯어져 날라댕기고 있었다....... 같이 기타치는 형 장비는 깁슨로봇기타에..POD X3 라이브였는데....합주때는 하나도 안부러웠는데.. 막상 공연할때는 엄청부럽더라는....... 그나마 뮤트빡시게 해서 내는 빽킹톤은 괜찮은데...펑크곡들이 있어서 치는 오픈 백킹톤들은 그야말로.. 6.25때나 굴너다던 지프차 소리가 난다라는것이다.. 갤갤갤갤....... 이건 급하게 볼륨 줄이고 어디 앰프뒤에 숨어버리고 싶은 그심정을 누가 알려나.... 그 순간부터 손가락 꼬이고 정신은 멍해지고... 갑지기 "내 그럴줄알았다..나랑하자니깐" 하며 집에서 놀구있는 톤랩이 왜이리 보구싶던지.... 앗..어찌하다보니 닥터심사용기가 아니라 공연망친 하소연을 하게 되었네....... 그래도 이상 황을 이해할수있는 사람이 너희들밖에 없지않냐... 공연후....같은 밴드에 회사 이사님 팀장한테 죄송하다고 백배사죄하고 알콜로 남은 정신을 녹 여 산화시켜 버렸다..... 내 정신이 포멧되어 리셋되길바랬는데.. 이틀이.. 지났는데도 그날의 악몽이 왜 않지워지는지..... 다행히 오늘 회사에 왔는데.. 일반사람들은 그런실수들을 잘모른다라는거...ㅎㅎ 보컬만 신 경쓰는 우리 대중들이 얼마나 고맙게 느껴지던지.... 다시 정리하자면 꾹꾹이는 앰프 잘 만나면 세상 부러울꺼 하나 없는 자식 노릇하며 나를 든든하게 하지만.... 이상한 앰프를 만나게 되면....여기 저기 굴러다니는 멀티만도 못하다는거.....ㅠㅠ 뛰어난 범용성을 가지고 있지만 하이게인을 바라는것은 도둑넘 심보라는거........특히 펑크랑은 거리가 좀 있음 (아마 기본 컴프감이 있써서 그런듯....) 하이게인쪽은 물론 마샬 JCM2000해드 에서는 꽉차고 제법 힘있지만 그래도 약간 아쉬운 맘이 든다.. 곱게 자란 귀공자가 성내는 느낌이라 할까.......쩝.. 하지만... 합주할때.. 풀밴드 연주속에서 뚫고 나오는 두텁고 선명한 솔로톤은 어느누가 흉내 내기 힘들것이며... 내가 즐기는 불루스 , 퓨전, 하드락 쪽에는 이만한 넘이 없을꺼라 생각든다 .... 맛깔스러운톤과 빠도톤이 일품!! 내가 백킹쪽이 잼병이라....솔로쪽에 더 맞는 이펙터 같기도 하고.... 어차피 백킹은 오른손에 서 나오는 소리이니... 이펙트를.. 탓을 할수도 없는 문제겟지...ㅎㅎ 그리고 모든곡을 빈티지 모드에 ts9모드를 쓴것은 소리가 가장 잘 모아져서 그 셋팅으로 했다... FM 모드와 LED 2 모드는 소리는 더 볼륨크고 더 두터운데 소리가 좀 퍼지고 빈듯한 느낌이 조 금 들어서 합주시 않쓰게 되더라구...^^;; 70년대 락에는 딱인데.... 참!! 질문 ~~ LED*2(마샬게인) 모드 위에 모드는 무슨 소리 컨셉인지 잘모르겟네...^^;; 그리고.조금 아쉬웟던건. 앰프볼륨이 9시 넘어가면 닥터심스위치 온 이면 노이즈가 제법 있 다....오른손으로 접지해도.. 난 이해할수있는 수준이라생각하는데.. 밴드사람들이 노이즈제법 있다고 인상쓰네...... 머 않쓸때 한번더 밟으면 해결되는 문제이고..^^;; 암턴 고맙고 좀 미안하다.... 좋은 이펙터 잘 활용하지 못한거 같아서...^^;; 글구 하이게인 이펙터 하나 추천해 주라.. 으흐흐 닥터심하고 궁합 잘맞을만한 넘으로..^^;; 앞으로는 닥터심 + 하이게인이펙터 + H20 셋팅으로 연구해봐야겟다...더는 꾹꾹이 않늘꺼임...ㅋㅋ 쓰다보니 하소연이 길어져서 엄청 장문이 되버렸네...^^;; 즐거운 한주들 보내길.~~ * 한소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0-21 16:53)
2012-02-24 14:47:25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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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2999
  • ADA MP-1 ultimatetone 홈페이지의 내용과 제가 쓰면서 느낀점들을 적은 것이므로 정확하지 않거나 틀린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 내용이 있다면 글남기기란에 얘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93년 대학교 입학선물로 어머님이 선물해 주셨음 그 당시 가격으로 90만원 가까이 줬던 걸로 알고 있음 MP-1은 지금 사라지고 없는 ADA라는 회사의 제품입니다. MP-1이외에도 나중에 나온 MP-2엔 프리엠프 기능외에 컴프레서, 와우필터, 트레몰로, 노이즈 리덕션 등도 내장 되어있고 다이렉트 아웃풋 단자도 제공 됩니다. 서울악기에서 판매할 당시 음악잡지에 선전하던 MP-1그림. 93년에 90만원정도 주고 구입한 걸로 기억하는 데 지금은 뮬 같은 곳에서 30만원 아래로 거래되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 가격에 상태만 괜찮다면 구입에 상당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랙이라는 게 이 MP-1 프리엠프이외에 파워엠프, 케비넷, 공간계(FX이펙터 등등), 노이즈 게이트등이 필요로 하는 돈깨지게 하는 장비이지만 이런 구성으로 간다면 JMP-1(중고로 35만원대)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편이라 하겠습니다. (트라이 엑시스 메사부기 프리엠프같은 경운 중고가 120~150만원 정도에 거래되는 것 같습니다.) MP-1은 JMP-1과 마찬가지로 12AX7A 진공관 2개가 있고 클린, SS(솔리드 스테이트), 디스트의 3채널을 제공합니다. 이 MP-1은 JMP-1에 비해 더 거칠며 게인의 양이 조금 더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체 EQ의 범위가 그다지 넓은 것 같지 않고 잡음역시 노이즈게이트나 리덕션을 필요로 하는 정도입니다. (2014.07.23.수정 : MP-1 이큐는 액티브 이큐여서 이큐폭이 패시브 이큐에 비해 폭이 넓음. 예전에 잘 못 알고 쓴 것임. ㅠㅠ) 특히 솔리드 스테이트란 방식의 채널을 제공하는데 클린, 디스트 채널과 달리 진공관을 사용하지 않고 TR을 사용한 깨끗한 음색을 제공합니다. 앞면 컨트롤 기능 CLIP : 회로의 네 부분에 레벨 모니터기능이 있습니다. 원치않는 클립을 예방하기 위해 레벨을 적당한 수준으로 맞추는데 한계이상의 클립이 발생할 땐 불빛이 들어 오게 됩니다. INPUT : MP-1의 앞면을 살펴보면 맨 왼쪽에 CLIP부분이 있는데 인풋, 오디1, 마스터, 이큐의 4
2014-07-23 11:13:55 / 200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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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5368
  • 2014.08.10. 2014 0810 캠퍼 ---> 100W 파워엠프로 연결해 봤다. 전혀 원하는 소리가 아니다. ㅠㅠ ---------------------------------------------- 2014.08.11. 오늘 산 지 일 년만에 나에겐 필요없을 것 같아서 팔려다가 갑지가 프로파일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는 생각에 프로피일링 하고 팔아야 겠다는 생각에 프로파일링을 해봤는데 약간 놀랐다. 90% 가깝게 비슷한 소리였다. 아마 예전에 읽은 기타도 같아야 한단 글이 있었는데 프로파일 하는 연결 구조를 보니 기타,프리엠프, 파워엠프, 스피커, 마이크로 해서 캠퍼에 들어 가는 걸 보니 그냥 전체를 하나의 파일로 만드는 그런 구조인가 보다. 다만 저렇게 하는데도 모니터 스피커가 저가형 인데도 꽤 비슷한 소리가 나는 걸 보니 모니터 스피커에서 결정하는 품질 보다는 프로파일링 하는 단계에서의 여러가지 장비 잡음, 소리의 크기등이 더 큰 작용을 하나 보다. ㅜㅜ 파는 걸 다시 고려해 봐야할 듯 싶다.
2014-08-12 07:58:25 / 201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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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26033
  • 마샬 JMP-1 마샬 홈페이지의 내용과 제가 쓰면서 느낀점들을 적은 것이므로 정확하지 않거나 틀린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틀린 내용은 글남기기란에 얘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녀석은 아마 2000년이나 2001년에 벽화일하고 여유자금으로 중고로 샀었음    JMP-1은 신뢰할 만한 기타리스트 팀에 의해 만들어 졌습니다. 1랙 크기이며 쉬운 사용법과 함께 프리엠프 4채널(od-1, od-2, clean-1, clean-2)은 100가지 셋팅을 즉시 불러올 수 있습니다. (본체 윗면에서 보면 구멍난 부분을 통해 두 개의 진공관이 보입니다.) ※ ECC83 (12AX7A)진공관도 회사가 여러군데가 있는데 조금씩 소리가 다릅니다. 어떤건 오버드라이브가 덜 먹으며 잡음이 적은게 있고...... 아래 글은 http://audioparts.co.kr/tubes/tubes.htm 에서 퍼왔습니다. 12AX7/ECC83 텔레풍켄 (다이아몬드) 전화 요 MT 9pin/9A 독일 구관 텔레풍켄 (중고) 50,000 테스트된 중고관 멀라드 / 암페렉스 80,000 영국/홀란드 관 암페렉스(미국) / GE (White Logo) 45,000 60-80년대 구관 RCA / 텅솔 50,000 미국관 암페렉스 버글보이 ? 복각관 60,000 80년대 미국 선별관 RCA (5751) 40,000 호환관/증폭율이 약간 낮음 미국관 30,000 일반 미국관 미국관 (Green Logo : JAN) 20,000 80-90년대 미국 군용관 골든드래곤 골드(E83CC-01 Gold) 30,000 영국 선별 프리미엄 중국관 골든 드래곤 (12AX7) 20,000 영국 선별 중국관 JJ 테슬라 15,000 체코관 골든튜브(12AX7EH-GT)? 선별관 25,000 미국 선별 러시아 EH관 소브텍 (12AX7EH) 20,000 러시아 EH관 소브텍 (12AX7LPS) 15,000 러시아관 소브텍 (12AX7LP) 12,000 러시아관 소브텍 (12AX7WA) 8,000 러시아관 JMP-1 두 개의 ECC83진공관은 네 개의 각각의 채널(od-1, od-2, clean-1, clean-2)에서 모두 솔직한 톤을 제공합니다. Clean 1 은 따뜻한 full-bodied 코드, 풍부한 클린 리드의 일부분, 재즈톤의 소리. 보통 어쿠스틱 소리에 어울릴 만한 부드럽고 따뜻한 소리. Clean 2 은 JTM45(블루스에서 많이 쓰여지는 마샬엠프중의 하나)의 유리같이 날카로운 소리. 클린1에 비해 오버드라이브가 살짝 더 걸리며, 날카로워 지는 경향이 있음. OD1 이 채널은 약한 오버드라이브 정도라 보는 게 좋을 고전 하드락 사운드. OD2 현대적이고 공격적이며 단단히 뭉친 하이게인 사운드로 서스테인과 모든 디스토션 톤을 얻을 수 있습니다. OD-1보다 더 강한 오버드라이브 톤을 제공합니다. 각각의 채널은 Volume, Gain, Bass, Middle, Treble, Presence, Bass Shift(저역대의 성질을 다시 만들 수 있는 옵션- 개인적인 느낌으론 저역대를 더 풍부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약간 뭉게지는 듯한 느낌도 들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샌드,리턴 (FX loop)단자는 스테레오를 지원하며 +4 / -20 dB를 지원하는 level단추가 있습니다. 전면판에서 이 양을 조절할 수 있는 EFFECT(1~12까지 조정가능함)단추가 있습니다 프로그램 호출은 앞면(front panel)의 단추나 마샬 4-way 페달(MPM4E)이나 미디를 통해 즉각 반응합니다. JMP-1의 뒷면에는 미디인, 아웃, 쓰루단자가 있는데 이걸 통해 다른 랙형 이펙터들과 연동할 수 있습니다. JMP-1은 일반적인 왼쪽, 오른쪽 출력단(마스터)과 함께 왼쪽, 오른쪽 스피커 에뮬레이션 출력단을 제공합니다. 이 스피커 에뮬레이션 출력단은 주목할 만한 실제감을 느끼게 하는데 마치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듯한 소리를 흉내내는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기능은 별로란 생각이 드네요.) 또한 각각의 마스터단과 에뮬레이션단에 +4 / -20 dB를 지원하는 level단추가 있습니다. 이 편리성은 사운드 엔지니어나 사운드 믹싱, 음향 담당자 보다는 집이나 스튜디오에서 간단히 사용하기에 더 적당합니다. ※ 스피커 에뮬레이션 출력을 사용할 땐 앞면의 아웃풋 레벨 노브가 먹질 않습니다 JMP-1처럼 사용하기 쉽고 유연한 미디 진공관 프리엠프를 가지고 작업하는 데 있어 당신의 창조력은 오직 당신의 상상력에 달려 있습니다 하모니 센트럴에 공개된 사용자 평가 퍼온 곳 : http://www.harmony-central.com/Effects/Data/Marshall/JMP_1_Tube_Pre_Amp-01.html Summary Manufacturer URL www.marshallamps.com 쉬운 사용법 9.4 (46 responses) 소리의 질 8 (106 responses) 신뢰성 8.7 (81 responses) 고객지원 7 (29 responses) 종합평가 8.2 (101 responses) 마샬에서 프로그램된 JMP-1의 뇌에 해당하는 디지털 칩. JMP-1의 조작법은 별다른 게 없습니다. 앞면의 패치단추가 눌러진 상태에서 od-1, od-2, clean-1, clean-2의 원하는 채널을 누른 다음 볼륨, 게인, 베이스, 미들, 트러블, 프리센스를 누르고 데이터 노브(360도로 움직임)를 돌려 원하는 수치를 맞추면 됩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 보면 이 데이터 노브가 고장이 나서 한 숫자씩 움직이지 않고 더 큰 숫자가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던데 이 부분은 이 JMP-1의 단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락트론사의 카멜레온 같은 경우도 이런 노브가 있는데 더 정밀하고 더 안정적이고 더 튼튼합니다.) 그리고 베이스 쉬프트단추를 눌러 저역대를 더 보강할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약간 뭉게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거기에 샌드, 이펙터량은 이펙트단추로 그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소리는 ADA MP-1과 비교해서 좀 더 부드럽고 오버드라이브 톤을 얻기가 더 수월한 것 같습니다.
2002-04-16 00:00:00 / 200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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