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의
"떨어뜨리려고 나왔다"
였던 것 같다.
우리끼리는
속 시원하다.
뭐 이렇게 생각했었지만
지난 일들을 복기해 보니
이정희의 그 말이 우리에겐 속시원한 말이었지만
그 쪽의 세 결집을 하게 한
오히려 독이였나 보다
정치라는 것은
얍삽한 것 아닌가?
씨발
다음 5년 뒤에 상식적인 사람들을 위한 대선 후보가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치 공학, 이기기 위한 선기전략에도
능해야 할 것 같다.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그냥
오지 않는다.
그들처럼 더 집요하고
권력욕에 집착해야 한다.
기존 세력이 싫어 독립하고팠지만
결국 성공했지만
기존 세력이 되버린
조지 루카스 처럼......
결국 그렇게 해야지
아주 조금 조금 더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나 보다.
이상속의 그런 한 번에 되는 건 없나보다.
서글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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