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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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드라이브2 TigerSound 커스텀 (1) (2007.07.29.완성)
  • 조회 수: 27115, 2015-03-16 21:49:05(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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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드라이브2 타이거사운드 커스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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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1.

    부품가격표 (페달파츠 참고)

    BB케이스 (흰색분채도장) : 20,000
    홀가공 : 10,000
    기판 : 5,000
    풋스위치 2개 : 15,400
    노브 5개 : 5,500
    인아웃풋 잭 (뉴트릭) : 5,100
    포텐셔미터 5개 : 3,250
    mini DC 짹 : 1,300
    온온온 듀얼 토글 3개 : 23,100
    레드 2개 : 1,000
    각종부품 : 20,000 (오디오그레이드급 고급 캐패시터, 카본저항 포함)
    배선재,납,수축튜브,쉴드와이어링 기타등등: 500원

    총계 : 110,150

    케이스가 BB케이스에 안들어가면 가격이 더 높아지고
    각종부품을 저급으로 쓰면 1만원정도 가격을 떨어 뜨릴수 있음

    오늘은 일단 제작 안하고 하루 쉬기로 함. ^^

    ------------------------------------------------------------------------------------

    2008.07.22

    예전 페달파츠에서 동판 절단해 놓은 것과 OHP필름 주문해 놓은 게 있어
    레이저 프린터로 OHP필름에 인쇄해서 동판에 다림질했다
    (레이저프린터로 OHP필름에 인쇄하려면
    거칠은 반대쪽, 즉 미끌미끌한 면에 하는 거라고 하는데 제대로 맞는 건지......)

    제대로 작업해서 깔끔하게 해주려고 하는데 이거 장난이 아니다.
    역시 저번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내일 유성싸인펜으로 수정할 생각이다.

    20080722001.jpg

    호성아 기다려라
    멋진 놈으로 만들어 주마 흐흐^^

    ------------------------------------------------------------------------------------

    2008.07.23 오후 11시 30분

    지금 퇴근을 못하고 있다
    다른 것 몇개를 같이 하고 있는데 애칭 분말액이 양이 적었던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
    누가 이기나 보자 아 XX
    (강철중처럼 욕을 신나게 하고 싶다)

    문제는 애칭분말액을 다 써서 없다는 것

    분명 농도가 부족했던 듯 싶다 ㅠㅠ

    형은 기다려
    애칭액 농도가 부족하다는 X끼, 혼자 야한 농 하면서 죽치면서 기다려~
    뜨거운 물이 아니라 차가운 물이라고 반항하는 X끼, 찬 물로 냉수마찰하며 기다려
    너처럼 X도 모르면서 시계만 바라 보게 하는 X끼,
    내 사무실에 있는 시계 한 20시간 뒤로 돌려 버린다

    너 하루가 몇시간인지 아냐?

    기판이 하는 말 : 24시 (나에겐 분명 들렸음^^)

    너 기판 한 240개로 쪼개져 볼래?

    음 역시 큰 웃음은 어려워
    이거 무슨 초현실주의도 아니고 ......

    내가 써도 뭐가 뭔지 모르겠네 ^^

    (음 유치하지만 나의 초절정 큰 웃음이기에 그냥 두기로 했음,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큰 아트였음 히히 ^^)

    -------------------------------------------------------------------------------------

    2008.07.24 00시 00분

    20080723013.jpg

    다 되었다 (위 그림은 아직도 애칭액에 있는 상태임 그래서 푸른색 ^^)
    한군데의 패턴이 얇아졌는데 기판 실장하면서 문제가 되면 이어 볼 참이다
    네가 240개로 쪼개지긴 싫었나 보구나? ^^

    -------------------------------------------------------------------------------------

    2008.07.24 오후10시

    20080724001.jpg

    일단 톱으로 썬 모습이 왼쪽 위 첫번째 그림이다
    기판을 자르고 버릴 인두로 선을 긋고 리퍼로 접어서 절단한다.
    (여러개를 잘랐는데 인두말고 칼로 흠집내고 리퍼로 접어서 절단했던게 더 편했던 것 같다)
    여러개를 작업했더니 손바닥이 무척 아프다

    그리고 모서리를 사포로 갈아준다
    마스크를 쓰고 하자
    나 처럼 안쓰고 하면 유해먼지가 내 폐속에 1그램은 있다 ㅠㅠ

    그 다음 철수세미로 세게 문지르면 검은색이 벗겨지면서 원래의 동박이 나타난다.

    아직 기판의 손질이 다 끝난 건 아니다
    미니드릴로 구멍을 일일이 다 뚫어줘야 한다.

    아 내가 미쳤지.
    그냥 만능기판에 할 걸......

    저항 세개를 끼웠는데 지멘스 밀스펙 1K 저항이다 한개에 무려 400원이다
    이거 무척 비싼거다
    원래는 카본컴퍼지션 저항을 넣으려고 했는데
    다 써버려서 없었다. ㅠㅠ

    맨 아래 그림을 보면 왼쪽에 끊어진 패턴을 이어줬다 ^^

    부품높이가 낮은 것 부터 다 조립해서 넣었다
    오늘은 여기까지고 아마 내일은 술먹을 일이 있어
    작업을 못 할 듯 싶다.

    듀얼 온온온 스위치 높이 때문에 케이스에 들어갈지 걱정된다

    기판 5,000원 (애칭액등 서비스비용 포함 : 실제 이 가격에 거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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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오전 11시53분

    20080725001.jpg

    20080725002.jpg

    1000N 두개 2400원
    Elemenco 51.1pF 2% 300V  450원
    WIMA FKP2 0.01uF 100V 1% 1200원
    전해캐패시터 3개 700원
    필립스 031KO 47uF 40V 400원
    나머지 캐패시터 1550원
    4558 330원
    빨간 레드 2개 100원
    1815 2개 300원
    BC109C 2개 2200원
    914 50원
    4005 50원
    지멘스 밀스펙 1K 3개 1200원
    나머지 저항 400원
    소켓 320원

    부품 총계 : 13,570원

    힝 이것 밖에 안나오네
    이거 어떻게 된거야?
    한 몇만원 나올 줄 알았는데 ......

    -------------------------------------------------------------------------------------

    2008.07.25 오후3시

    아무리 생각해 봐도 공간이 나오질 않는다

    그래서......






























    잘랐다

    어떻게 ?

    이렇게 ^^

    20080725003.jpg

    -------------------------------------------------------------------------------------

    2008.07.27 새벽1시

    20080727002.jpg

    참고로 빈티지, FM, 컴프컷 모드가 있는데
    빈티지, FM모드에서만 클리핑(모스펫등등)을 선택할 수 있다
    왜냐면 클리핑하는 것 자체가 위아래를 잘라 버려서 질감을 바꾸는 것인데
    컴프컷 모드는 위아래를 자르지 않고 OP-AMP 증폭 그대로를 사용하는 모드이기 때문이다
    OP-AMP 증폭에서 위아래를 잘라내는 것이 클리핑이니까......

    -------------------------------------------------------------------------------------

    2007.07.27.오후4시10분

    홀가공

    20080727001.jpg

    사실 홀가공이 제일 힘들고 위험하다.
    잘못하다면 손 쪽에 심한 부상을 당할 수 있음 ㅠㅠ
    페달파츠에서 1만원 공임비 받고 하다가 얼마전에 서비스가 없어졌다.

    -------------------------------------------------------------------------------------

    2007.07.27 오후7시22분

    20080727004.jpg

    20080727005.jpg

    위 그림에서 토글 스위치 3개랑 풋스위치 2개가 제일 비쌈
    토글스위치는 듀얼 온-온-온인데
    다른 곳에서 파는 곳이 없음
    특수 스위치라서 비싼데 저렴한 게 있다면 그걸 장착하고 싶지만
    없으니깐 선택의 여지가 없음.

    분채케이스 20,000원
    풋스위치 개당 7700원 X 2 = 15,400
    토글스위치 개당 7700원 X 3 = 23,100
    홀가공 : 10,000 (페달파츠에서 서비스 할 당시)[인아웃풋 잭 (뉴트릭) : 5,100
    mini DC 짹 : 1,300
    레드 2개 : 1,000
    고무발 4개 : 500원 (케이스 받침대 상하지 말라고 장착)
    풀톤노브5개 5,500원
    W20K 2,200원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부품이라 함)
    C5K, B250K, B1M, A100K 4개 : 2,400원
    단심선+각종배선재,납,기타등등 : 2,000원

    총계 : 88,500원

    모든 부품의 총계 : 107,070원

    (계속 가격을 적는 것은 실제로 얼마에 만들 수 있나를 알아보기 위함과
    이를 만들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임)

    내가 전에 만든 풀드라이브2도 W20K 팟이 없어
    그냥 B20K를 썼었음.
    (W20K를 쓰면 노브를 돌릴 때 일정 구간에서 급격히 변하지 않고 부드럽게 톤 조정가능함)

    -------------------------------------------------------------------------------------

    2007.07.28.밤10시5분

    20080728001.jpg

    4시간 동안 허리도 못 펴고 구부리고 앉아서 배선

    결과 : 바이패스시 아주 시원시원하게 소리남.
             레드 불 두개 다 잘 켜지고 잘 꺼짐. 아주 환장할 정도로 밝음
             이펙트 켰을 때 풀드라이브2 소리 안남 ㅠㅠ

    내일 다 분해해서 납땜면과 패턴도 끊어진 곳 있나 확인하고
    배선을 좀 정리할 예정임

    얽힌 내 머리 속의 실타래처럼 배선도 꼬여 있구나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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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오후6시

    몇시간 들여 되벌레잡(이) 했는데
    이펙터 켰을 때 볼륨, 톤 조정가능
    나머지 세개의 노브 작동 불능

    토글 세개도 작동 불능
    부스터 작동 불능

    -------------------------------------------------------------------------------------

    2008.07.29.오후7시50분

    성능 100퍼센트 완료 ^^

    내 풀드라이브2보다 더 좋음

    자세한 사용기는 케이스 닫고 나서 나중에 ......

    -------------------------------------------------------------------------------------

    2008.07.29.오후9시30분

    하루 평균 4~5시간씩 9일동안 총40시간만에 다 만들었다.

    일단 내가 만든 풀드라이브2 보다 쓰임새가 더 있다.
    전에 만든 풀드라이브2는 12클리핑이 더해진데 반해
    이번 버전은 바이어스 노브와 3단토글이 더해졌는데
    이 바이어스 노브와 3단토글이 더 쓰임새가 있다는 말이다

    20080729002.jpg

    위 그림을 보면서 얘기하자.

    일단 빈티지, FM, 컴프컷 모드가 있다.
    컴프컷은 말그대로 클리핑을 거치지 않을 걸 말한다.
    소리가 제일 크고 오피엠프 증폭 그대로의 소리다
    당연히 옆의 클리핑 (4005+914, LED두개, BC109C두개)은 작동하지 않는다.

    빈티지, FM은 느낌이 약간 차이나는데 토글을 움직여 보면서 마음에 드는 걸 선택하자
    당연히 옆의 클리핑 토클을 선택해서 다양하게 질감을 바꿀 수 있는데
    참고로 말하자면 위의 내부 그림이 있는 사진을 보면 빨간색 두개가 있는 게 보일 거다
    그게 LED인데 소리가 통과할 때 마다 번쩍 번쩍 빛이 난다
    레드 옆에 있는 깡통같이 생긴게 BC109C이고
    다른 쪽이 4005와 914 클리핑 단자이다.

    맨 왼쪽의 바이어스 토글은 노멀, 미들, 베이스라고 되어 있는데
    내 감상은 어떠냐면
    노멀시에는 드라이브 노브를 최대로 올려도 그렇게 게인이 먹질 않는다.
    대신 바이어스를 0으로 놓으면 쇠소리가 철썩철썩거리면서
    너무 예쁜 클린 톤이 걸린다
    아르페지오 해봐라 죽인다

    이런 비슷한 걸 멀티렛의 LUBE 노브에서 경험했는데
    그것보다 더 좋고 더 명확한 느낌이다.
    다만 노멀토글, 컴프컷 토글, 레드 토글, 드라이브 풀, 부스트 오프시에
    바이어스 노브를 0으로 놓았을 때 발진(삐하는 소리)이 날 수 있는 데 걱정할 것 없다
    바이어스 노브를 아주 조금만 올려주면 발진이 없어진다

    참고로 이 바이어스 노브가 0이고 톤, 드라이브가 최고로 되었을 시에
    발진이 날 수 있는데 이 바이어스 노브를 조금만 올려주면 발진은 사라진다
    하이가 너무 높은 상태에서 게인이 많이 걸릴 때 나타나는 증상인데
    바이어스 노브를 약간 올리더라도 거의 소리차이는 없고 발진이 있고 없고 차이이다

    미들시에는 내가 전에 만든 일반적인 게인량과 비슷하고
    베이스시에는 더 강한 게인이 걸린다
    (위의 조건은 바이어스 노브를 0으로 했을 때임)

    이 바이어스 노브는 위로 올리면 올릴수록 덩어리감이 커지면서 저음이 많아진다.

    싱글픽업이 아닌 험버커픽업이라도
    이 바이어스 노브를 0쪽에 가깝게 놓으면 펜더같은 까랑까랑한 소리가 난다.
    그런데 이 느낌이 아주 죽여준다 ^^

    토글 스위치에 대해서는 다 설명했고

    노브들이야 일반적인 볼륨, 톤, 드라이브에 바이어스와 부스트 노브가 추가된 꼴이다
    바이어스는 설명을 자세히 했고
    부스트 노브는 부스트 풋 스위치를 눌러야만 작동되는 것으로
    소리도 약간 커지지만 그것보다 게인과 서스테인이 더 먹는다.

    부스트를 누르면 컴프컷, FM, 빈티지에 따라 부스트량이 다를 수 있다.

    전체적인 느낌은 내가 예전에 만든 풀드라이브2 보다 더 드라이브를 먹는다.
    모피어스까지는 아니어도 꽤 하이게인까지 나오고
    바이어스 토글을 노멀에 놓고 바이어스 노브를 8시 정도에 놓으면
    죽이는 어커스틱이나 크런치 톤이 나온다.

    20080729001.jpg

    이 녀석 하나면 아르페지오 클린톤 부터 크런치, 꽤 센 게인톤까지 모두 커버될 것 같다
    (더 강한 건 모피어스가 있지 않은가? 흐흐^^)
    아무래도 전에 만든 것 팔고 하나 더 만들어 봐야 겠다 ^^

    풀드라이브2 타이거사운드 커스텀
    평점 9.2

댓글 29

  • TIGERSOUND

    2008.07.25 10:33

    너가 어케 살이빠졋나 했더니......이 노가다를 하느라...다이어트가 되었구만....^^;; 수고많다..
    근디..보통 컴터나.....전자제품 기판보면 거의 초록색 판으로 되있던데.....저렇게 힘들게 만드는 이유가 궁금하넹? ^^;; 글구 난 근신중인데...넌 또 술마시러가는구나...부러버라....ㅠㅠ
    여자 만나징? 흐흐
  • 한소리

    2008.07.25 11:43

    녹색기판은 대량생산방식이라 기계로 찍어낸 건데
    그건 주문을 해야 되거니와 한장씩은 받아주지 않거나 비용이 비쌀듯 싶다
    기판의 모양이 다 다르잖아 ㅠㅠ

    나도 여자 만나고 싶다 ^^
  • TIGERSOUND

    2008.07.27 02:10

    으악....저렇게 꼭 짤랐어야했냐..? ㅠㅠ
    내 가슴이 찢어진거같다.....ㅠㅠ
    설명 잘보고있다....나중에 메뉴얼도 꼭....^^;;;
  • 한소리

    2008.07.27 02:14

    안 자고 뭐하냐?
    저걸 안자르면 토글스위치 위치가 풋스위치랑 가까워져서
    풋스위치 밟다가 토글을 건드릴 수도 있고
    외관상도 좋지 않다. ^^

    잘 생각해 보면 내가 저렇게 한 것이 잘한 결정이라고 네가 생각 할 거다

    저렇게 안자르면 나도 편하고 배선도 간단해지지만
    다 너를 위한 거다 ㅠㅠ
  • TIGERSOUND

    2008.07.27 02:29

    헉 !! 넌 안자구 머하냐..? 실시간 리플놀이가 되다니...ㅎㅎ
    쉬어가면서 하라니깐....ㅎㅎ
    자른것에 이리 깊은 뜻이...... 눈물 나려한다.. ㅠㅠ


  • 한소리

    2008.07.27 02:43

    그러게 말이야 나는 왜 안자는 거지? 힝 ^^
  • TIGERSOUND

    2008.07.28 09:03

    우와..케이스 칼라 딱 맘에 드네...내 차 칼라랑 비슷하다...흐흐
    케이스 구멍 뚫는게 힘든작업이엿구나...난 다 뚫어서 나오는건지알았는데...ㅡㅡ;;
    저 구멍을 우찌 뚫었다냐...대단하당.... 글구 항시 손조심하고.....
    기타 치는게 취미인사람들은 정말 손을 아껴야하는듯 싶다....^^;;
  • 한소리

    2008.07.28 13:28

    나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기분이 좋아 계속 들여다 보고 들여다 보고 하다가
    너한테 문자 준거다 흐흐 ^^
  • 이용진

    2008.07.28 22:48

    형택이형 납땜 열라 잘한다...ㅡ.,ㅡ=b
    그리고 호성이형한테 부탁.....이펙터 완성되면 이놈만 걸어서 샘플좀^^
  • 한소리

    2008.07.28 23:33

    알면 됐다 방구 뿡 ^^
  • TIGERSOUND

    2008.07.29 08:59

    4시간 동안 허리도 못 펴고 구부리고 앉아서 배선 (이런..적지않은 나이에...나땜시 장가가기전에 허리망가지면않되는데.....ㅡㅡ;;;; 제발 쉬엄쉬엄.....^^;;)

    바이패스시 아주 시원시원하게 소리남. (그럼그럼..플톤의 최대장점이 바이패쓰.~ 짱!짱!짱!)

    레드 불 두개 다 잘 켜지고 잘 꺼짐. 아주 환장할 정도로 밝음 (당근 누가만든건데.!! 심만쉐!!)

    이펙트 켰을 때 풀드라이브2 소리 안남 ㅠㅠ ( ㅇ ㅇ;; 설마....^^;;; 불안초조..안절부절...다.다..담배.!!! )
  • TIGERSOUND

    2008.07.29 09:28

    음..담배 두대피고왔음...^^;; 한결 나아짐....ㅎㅎ
    용진이 말대루......샘플 만들때... 기타 ---> 풀톤----> 컴터 줄리엣오디오카드 이렇게 연결해도..괜찮나?
    오디오카드에 무리가가지않으려나? 다이렉트박스없어도 괜찮은지....갑자기 궁금해짐....
  • 한소리

    2008.07.29 09:51

    호성아 허리가 망가지기엔 너무 이른 나이 아니냐?
    너도 한 번 만들어 봐라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계속 집중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작업이다. ^^
    기타 잭 꼽고 이펙터 걸고 기타줄 튕겨서 소리 날 때의 그 쾌감 흐흐 ^^

    그리고 너무 걱정 말아라
    분명히 오늘 중으로 소리가 날 거라 생각된다
    난 아무 걱정 안하는데 ......

    그리고 꾹꾹이들은 임피던스가 높아 그런 직결연결은 추천하지 않는다
    (나도 주어 들은 얘기지 뭐, 전문적인 지식으로는 잘 모른다)
    기타 > 풀드라이브2 > 복스 멀티(디아이 내장) > 오디오카드로 하길 바란다

    아마 복스 멀티이펙터가 트루바이패스가 아니라서 한 번 거치면 약간은 차이가 있겠지만 말이야

    활기차고 좋은 하루 보내 ^^
  • TIGERSOUND

    2008.07.29 10:45

    흐흐 글치? 우리나이가 아직 좀 어리지....ㅎㅎ 난 나이뿐만아니라 정신상태도......
    난 손재주가 없써서..손까락에 인두질해댈꺼다....기타칠수있는시간도 하루에 끽해야 1시간인데.....너만큼 기타 친다음이야 모를까.....당분간은 손가락훈련좀 해야할듯....^^;;
    글구 너두 걱정않한다는데...나두 걱정않하련다...흐흐흐 지금 내귀에서 맴도는 풀톤의 소리가...나와줄꺼라..믿는당..~!! 수고해..~~
    참. 글구..회사와서...너 홈피 켜놓고 상주하는 습관이생겻따.....으쪄냐........이것도 중독인듯...
  • 한소리

    2008.07.29 14:37

    지금 부터 되벌레잡(이) 하려고 한다 ^^
    그렇다고 풀드라이브2에서 무슨 펜더 슈퍼리버브 엠프 소리를 기대하는 건 아니겠지?
  • TIGERSOUND

    2008.07.30 09:21

    우와...드디어 완성했구나......ㅠㅠ 정말 무지무지 수고했다....
    자세한 설명 또한 넘 고맙구나.... 감동의 쓰나미가 가슴을 후비는구나......
    40여시간동안의 고뇌와.땀을 고맙다라는 말로써 표현은 너무 부족한듯싶다...
    너의 노고가 헛되지않게....멋찐 톤을 만들어야겠다......
    자세한 애기는 있다가.... 전화로....^^;;;
  • TIGERSOUND

    2008.07.30 13:52

    참 이거 9볼트 18볼트 아답터 다 가능한건가? 아답터 스팩 좀 알려주라...^^;;
    아답터 랑 케이블이랑도 구매해야긋다...ㅎㅎ
    에고..택배 기둘리기 넘 힘들군.....^^;;
  • 한소리

    2008.07.30 14:10

    아이고 이누마 아직 택배 보내지도 못했는데 뭐가 힘들다는 얘기냐? ^^
    오늘 보내면 내일 오전에 도착할거다 아마......

    그리고 풀톤 사이트 들어가 봤는데 오리지널은 가능하다고 하네
    다만 극성 주의하라고 하고......
    http://www.fulltone.com/18volts.html
    위 누리집 참고 (영어)

    내가 만든 것도 전해 캐패시터 내압이 35V 이상이니까 문제는 없는데
    꼭 해봐야 겠냐?

    해볼려면 해봐
    문제 생기면 고치면 되지 뭐
    그리고 꼭 극성주의
    이펙터 전용과 일반은 극성이 반대라고 하더라 ^^

    9V에서 18V로 높이면
    게인이 줄어드는 대신에
    헤드룸이 더 커진다고 함
    (주어 들은 얘기^^)

    기다려라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오나니 ^^
  • TIGERSOUND

    2008.07.30 14:44

    이런거 사면 되겟냐? ^^;; 함 봐줘바....

    http://www.schoolmusic.co.kr/Shop/index.php3?var=Good&Good_no=5882
  • TIGERSOUND

    2008.07.30 14:52

    참 글구 캐이블도 가격대 성능비 괜찮은거 추천좀.....^^;;

  • 한소리

    2008.07.30 17:44

    일단~~~~~~은 ^^
    어댑터는 건전지로 쓰다가 조그만 파워서플라이를 사는 게 낫지 않을까?
    그리고 네가 링크로 건 안전사 제품도 하나만 쓰려면 문제 없지만
    아마 꾹꾹이 한개에서 두개 세개 되는 날이 아마 금방 올 것 같아서 말이지......^^

    케이블 가격대 성능비 좋은 건 잘 모르겠고
    난 물론 것 쓰는데 그냥 자작이 제일 낫지 않을까 싶다
    모가미 뉴트릭이면 무난 할 것 같은데
  • TIGERSOUND

    2008.07.31 14:08

    이펙터 잘 받았다..~
    내 생각보다 좀더 작구 귀엽다....ㅎㅎ 난 빅머프 보다 좀 작은정도로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넘 깜찍하다......
    이펙터 이름은.........Doctor sim 으로 정했다.....멋찌냐? ㅎㅎ
    으아...얼렁 퇴근하고 싶다.....^^; 그럼 수고해..~
  • 한소리

    2008.07.31 16:25

    오늘 호성이 일 다했네 ^^
    흐흐 ^^

    호성아 그리고 너 포토샵 좀 다룰 줄 아냐?
    난 이펙터 요즘 많이 만들고 있는데
    케이스 디자인이 좀 고민되네 ^^

    도와주면 나중에 실비로 하나 이펙터 만들어 줄게 ^^

    좋은 하루 보내라 ^^
  • TIGERSOUND

    2008.08.01 14:57

    글짜나 문양 때문에 포샾이 필요한가? ^^;; 머 복잡한거 아니면 가능할꺼같은데...

    컨셉이 있으면 함 알려줘봐....ㅎㅎ
  • 한소리

    2008.08.01 18:01

    복잡한거나 그런 거는 아닌데
    예를 들어 BB Preamp 면 원판이 있을 것 아니냐?

    그걸 똑같이 카피만 하면 되는데 내가 하면 잘 오려지질 않는다
    예를 들어 글씨체라던지 그림이라던지.
    한마디로 외곽선이 뚜렷하지가 않다는 거지
  • TIGERSOUND

    2008.08.05 16:26

    외곽선이 뚜렷하지않아서 고생하는거는 안티알리싱 문제 같은데...그림을 확대해보면..계단현상이라고 픽셀들이 그라데이션이 먹어져있으면(불러효과같은거) ... 깔끔하게 외각선을 따는거는 불가능해진다....안티알리싱을 없애는 몇가지방법이 있는데...포토샾을 않한지 좀 오래되서 글로 설명하기가 힘드넹..^^;;
    너가 말하는 원판이 어떤건지 잘모르겠으나..^^;; 스켄한 이미지파일있으면..작업은 가능할듯..^^;
  • 한소리

    2008.08.05 17:23

    나중에 자료 줄테니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줘 ^^
  • 신희준

    2008.08.20 19:05

    12clippers소리도 사실 맘에 들었는데
    이거..
    너무 너무 너무 좋아 보여요..
    색깔도 좋고..
    한 두어개 더 만드시죠 ^^;;
    이거.. 맞을 소리 한 거 같기도 하고 ㅎㅎ
  • 한소리

    2008.08.20 19:43

    만들어 드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듭니다

    풋스위치 2개에 토글 세개만 4만원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용과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연락주세요 ^^
  조회  등록일 
notice 한소리 30126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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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3292
  • Plexi 50W (11) 엠프 앞판, 뒷판 2012.10.22. 샷시의 구멍들이 어떤 용도의 스위치 또는 팟인지 몰라 다시 예전 작업물들을 찾아보면서 일일히 확인했다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ㅠㅠ --------------------------------------------------------------------- 2012.10.23. 오전 작업 그림 아크릴판을 대고 테잎 붙여 놓음. 구멍을 뚫어야 함. -----------------------------------------------------------------------------------
2013-11-27 16:45:38 /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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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8910
  • Plexi 50W (10) 격벽, 캐소드캡과 저항 2012.10.19. -------------------------------------------------------------------- 2012.10.20. ---------------------------------------------------------------------- 2012.10.21. 사무실 나와서 캐소드쪽 캡과 저항 작업을 했다 (캡의 극성이 반대로 잘못되어 있음 ㅠㅠ) 그림에서 살짝 보이는데 1번, 6번 애노드쪽 구멍을 싸이펜으로 표시했놨다. (캡의 극성이 반대로 잘못되어 있음 ㅠㅠ) ------------------------------------------------------------------------- 2012.10.22. 찝찝한 마음에 빨리 하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조금 한가해서 해버렸다. -----------------------------------------------------
2013-11-27 16:45:26 /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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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5048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10) 여러가지 마무리 2012.10.15. 치기 불편해서 갈아냄 확실히 저 동전형 건전지에 절연테잎 붙인 것과 안 붙여서 내 옷에 전지의 +극이 닿을 때의 하울링 차이는 분명히 있다. 절연테잎을 안붙이고 내 옷에 +극이 닿을 때는 하울링 뜨다가도 떼면 하울링이 없어진다. 하지만 엠프 4단증폭하이게인에서 볼륨12시 이상부터는 스피커와 마주보고 기타에서 손을 떼면 하울링 발생 손을 대면 하울링 없어짐. 물론 12시 이전에도 기타에서 손을 떼고 기타를 스피커에 바로 갖다 대면 피드백 발생. 잡음 및 하울링은 양호한 편인 것 같다. 하는 김에 2007 레독스 기타에도 해줬다.
2012-10-20 16:53:15 /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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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9) 동판작업, 마무리 2012.10.13. 팟 뚜껑에 그라운드 접지가 되어있어서 별로 좋지는 않지만 그냥 팟 뚜꼉쪽으로 그라운드 일점접지 했는데 잡업 편의성 때문에 했는데 어떨지 궁금하다. 첫 소리를 들어 본 소감은 2007 레독스 기타와 비교해서 오히려 더 고음쪽이 많다 (픽업 영향도 꽤 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게 저번 2007 레독스 기타 EMG 81tw, 89 장착했을 때 처럼 하울링이 난다. 이 번 경우도 내일 다시 엠프에 꽂으면 하울링이 없어질까? 에보니 보드 때문인지 하이가 얇으면서도 날카롭고 뭐라 표현하기 애매하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다. ------------------------------------------------------------------------------------ 2012.10.14.새벽 0시 41분 지금 생각해 보니 동전형 건전지에 전기테잎을 안해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지의 +쪽이 내 옷에 닿아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사무실 출근하면 테스트 해봐야 겠다. ---------------------------------------------------------------------------
2012-10-16 10:55:43 / 20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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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6753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8) 새들 조정 2012.10.11. 위 그림처럼 동판을 잘라서 덧댔는데 6번 새들은 네개, 5번 새들은 두개를 댔다. 6번줄이 낮아 울림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중에 브릿지를 그 쪽만 올리면 안될 것 같아서 위 편법을 썼는데 줄을 띄워서 그런건지 동판 때문에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울림이 커졌다. 울림이 크다고 메탈쪽에 꼭 좋은 건 아니지만 울림이 시원시원하다. 엠프에 연결하면 어떨지 모르겠다. 곡률도 나쁘지 않다. 6번줄을 조금 높인 게 픽업 소리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진 모르겠다. 한 1mm 차이인데 ...... 소리크기차이가 있으려나? 커버가 있어서 3,4번줄쪽 폴피스도 올리지 못했으니 6번줄도 그냥 저렇게 놔둬야 겠다. 이젠 간단한 배선작업만 하면 끝이다. 얼른 아둑시니엠프 50W엠프도 손을 봐야 하는데 약간의 귀찮음과 기타 연주에 시간을 할애해서 하기가 망설여진다. --------------------------------------------------------------- 2012.10.12. 뮬인 댓글을 보니 픽업 직마운트는 하울링이 날수 있다고 하던데 사실일까? 떨림 때문에 그러나? 내가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ㅠㅠ ---------------------------------------------------------------
2012-10-12 20:11:31 / 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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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3841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7) 플렛마무리와 도장 2012.10.08. ---------------------------------------------------------------------- 2012.10.10. 셀락흰색을 수십번 칠했다 그래도 셀락 자체가 얇은 두께의 재료인가보다 두께가 아직도 얇은 것 같다 칠은 나중에 필요하면 더 하기로 하고 우선 데이브 머스테인 픽업을 장착했다. 그리고 23플렛이 더 낮아 약간 높여줬는데 저렇게 지저분해져 버렸지만 내일 고운 모래종이로 갈아내야 겠다. 저렇게 약간 플렛을 높인 이유는 23플렛이 약간 더 낮으니까 23플렛을 누르면 22플렛 때문에 누르기가 힘들어서이다. 플렛 심기가 전자기타에서 제일 힘든 부분이다 ㅠㅠ 대략의 느낌 히히^^ ----------------------------------------------------
2012-10-10 20:38:36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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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22473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6) 픽업장착하기 2012.10.05. 볼륨팟, 픽업셀렉터 쪽 구멍을 냈는데 저 블레이드 셀렉터 일자 구멍내기가 걱정이 되긴 했는데 양 옆으로 쇠자를 대고 테잎을 붙인다음 드릴로 선을 그리듯이 쭉 그었다 약간 울퉁불퉁하지만 만족스럽다 다음엔 모래종이로 조금 갈아주어야 겠다. 픽업 셀렉터 쪽은 어짜피 아주 얇은 두께인데 마호가니가 단단한 걸로 알고 있지만 얇아서 그런지 건조를 잘시킨건지 바짝 메마를게 건조한건지 푸석거리는 느낌으로 약해보여 아무래도 모래종이 작업 후 흰색셀락 후 투명셀락으로 두껍게 해야 할 것 같다. ------------------------------------------------------------- 도색을 총 열 번 덧칠한 것 같은데 펀칭으로 구멍내면 쉽게 주저 앉는 걸 보면 아직까진 도색이 굉장히 얇은 상태인 것 같다. 전자파츠를 아직 하지 않아서 그냥 통기타 치듯이 나무울림을 느끼면서 쳐보면 울림은 상당하고 그 나무 특유의 울림을 느낄 수 있다. 1996이나 2007 기타가 다 우레탄 피니쉬 두꺼운 도장인데 그 기타들 보다 도장이 얇아서 그런지 더 큰 소리(울림)가 난다. 셀락을 칠했지만 아직까지는 거의 그 나무 특유의 소리를 내는것 같은데 지금 보니 에보니 옵션으로+ 70불을 추가해서 상품으로 주문을 넣었는데 상당한 품질로 느껴진다. 에보니 관련 레몬 오일을 발라 청소해 줬더니 아주 시꺼먼 색으로 번쩍 번쩍 한다. (울림이 죽을 것 같아) 약간 아쉽긴 하지만 조금씩 기타 쳐보면서 중간 중간 계속 셀락으로 조금씩 입혀봐야겠다. 바이얼린도 그런식으로 몇 년에 한 번씩 셀락도장을 하기도 하니까...... 도장이 약해서 상처 입히는 문제만 없다면 지금도 상당히 만족스럽다. 하지만 하이게인쪽으로는 잭슨처럼 도장이 두꺼워야 제 맛일지도 모르니 기타를 쳐보면서 조금씩 도장칠을 실행해 봐야겠다. -------------------------------------------------------------------------- 2012.10.06. 픽업 높이를 맞추기 위해서 믹스엔픽스를 사용 하다보니 23플렛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역시 믹스엔픽스로 플렛심기 저 플렛 하나 다듬는데 30분은 족히 걸림. 잘라냄 픽업을 대보고 대략적인 느낌을 살핌 넥픽업과 핑거보드 끝쪽이 어느정도 맞게 되었음. 픽업 닿는 쪽의 갈아낼 곳을 표시함. 픽업을 대보고 줄높이 재보고 깍아내기를 수차례 아 힘들어 ㅠㅠ 도장이 약해서 더 해야 될 것 같고 넥 떼어내서 핑거보드도 정리해야 된다. ------------------------------------------------------------------
2012-10-14 00:31:27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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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9357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5) 넥, 바디 붙이기 2012.10.03.. 셀락흰색, 투명셀락으로 여러번 칠해서 마무리 조립했는데 줄이 지판에 닿을 정도여서 조심스레 약간 갈아내다가 아무래도 넥쪽으로 갈아내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아주 조금 갈아냈는데 혹시나 줄의 장력으로 넥이 약간 안으로 휠까 (up bow) 해서 더 이상 진행을 시키지 않고 줄까지 끼워봤는데 역시나 업보우(up bow)가 되지 않았다. 브릿지가 바디에 바짝 붙어 있어서 아주 약간 높였더니 줄과 12플렛의 높이가 1mm가 되었다 일단은 4번줄이 없어서 못끼우기도 했고 브릿지 쪽 스프링도 더 필요해 주문 넣은 사이에 일단 저 상태로 며칠을 놔두기로 했다. 혹시 넥이 약간의 업보우만 되면 줄이 높아져서 버징이 안생길지도 몰라서 ...... 쌍동이 기타^^
2012-10-03 21:03:37 / 20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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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22408
  • 2007 레독스 기타 (9) 픽업 장착 2012.09.22. 마지막 플렛을 눌렀을 경우 넥쪽은 2.5mm 브릿지쪽은 1.5mm 로 높이를 맞췄다. 스케일이 같은 기타인데 왼쪽 1996 콜트 베스터 기타가 더 작아보인다. 2007 레독스기타가 조금 더 큰 것 같은데 무게도 어깨가 아플 정도이다. -------------------------------------------------------------------- 2012.09.25. 잡음량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아웃풋쪽 빼곤 아무 쉴드작업을 안해봤다 쉴드 한 1996 기타와 잡음량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기타줄에서 손을 떼면 엠프의 거리, 위치, 각도에 상관없이 피드백(하울링)이 걸린다. 미드부스터를 동판 안에 넣기만 했는데 동판과 그라운드를 연결해보는 실험이 첫번째. 두번째는 부품 캐비티 쪽에 동판 작업. 세번째는 신호배선쪽에 쉴드케이블 사용순으로 작업해 보려고 한다. -------------------------------------------------------------------- 2012.09.26. 무슨 조화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울링이 안난다. 잡음도 예전 1996기타와 별반 차이가 없다. 도저히 알 수가 없다 ㅠㅠ 어젠 분명히 피드백 뜨고 장난 아니였는데 ...... 몇 번 더 쳐보고 피드백, 잡음 없으면 위 작업은 접어야 겠다 이엠지 같은 엑티브 픽업은 쉴드 작업이 별 차이가 없다는 거다 ㅠㅠ 더 시간을 두고 확인해 봐야겠지만 엠프와 기타를 일정한 각도 또는 위치에 놓으면 4단증폭의 하이게인에서도 잡음은 거의 없다. --------------------------------------------------------------------- 2012.09.27. 역시 난 헤비메탈쪽을 좋아하는지라 잡음없고 험싱 전환되는 EMG 81tw, 89 이상이 없는 것 같다. 역시 이런 내 성향상 던컨 엑티브픽업이 험싱 전환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더욱 든다 --------------------------------------------------------------------- 2012.10.15. 동전형 건전지에 절연테잎 붙임. 안한 것과는 하울링이 차이가 많이 남. --------------------------------------------------------------------------
2012-10-15 20:00:40 / 20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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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레독스 기타 (8) 픽업,줄 높이 맞추기 2012.09.20. 픽업높이를 약간 낮춰야 한다 ---------------------------------------------------------------- 2012.09.21. 픽업높이를 맞추기 위해서 여러번 줄을 끼웠다 뺐다 했다 이 레독스2007 기타는 줄높이를 상당히 낮게 세팅할 수 있다. ----------------------------------------------------------------------
2012-09-21 21:39:09 /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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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4) 색깔 입히기 2012.09.20. 바디가 괜찮게 되어서 헤드쪽은 신경도 안썼는데 망했다 ㅠㅠ 흔들지 않고 쓴게 패인이었다 ㅠㅠ 망했다 망했다 ㅠㅠ -------------------------------------------------------------------- 2012.09.21. 오전 작업중인데 아직도 어제의 여파가 있어서 헤드쪽이 깔끔하지 못하다. 흰빛깔과 검은빛깔 몇 번 더 칠한 후의 헤드 붓으로 칠하니까 기포가 생겨서 붓으로 칠하고 2000 샌드페이퍼로 갈고를 몇 번 했더니 많이 나아졌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그렇게 한 후에 고운 천으로 동그라미 그리듯이 문질러서 작업한 그림이다 기포가 생기지 않고 점점 더 광택이 생기는 것 같다. 이제야 약간 셀락의 느낌을 알겠다. ----------------------------------------------------------------------------- 2012.09.22. 비닐을 벗기고 봤더니 헤드머신 구멍을 통해 아래로 셀락흰색이 흘러서 굳어 버렸다. ㅠㅠ 셀락이 생각보다 잘 안 떨어져서 칼로 살살 긁어냈다. 해 볼만큼 해 본 건데 더 이상은 포기다 다음번에는 투명셀락으로 마무리를 해봐야겠다 -------------------------------------------------------------
2012-09-22 17:06:06 /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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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레독스 기타 (7) 기타 몸 다듬기 2012.09.18. 아랫뿔을 조금 더 깍으면 더 좋을 뻔 했지만 실수할까봐 약간 덜 깍아냈다. 그냥 느낌상으로는 대칭이 어우러져 보인다 구멍 하나를 더 냈다. ------------------------------------------------------------------ 2012.09.19. 6번 셀락칠 함 ----------------------------------------------------------
2012-09-19 23:10:19 /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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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레독스 기타 (6) 2011.01.13. --------------------------------------------------------------------- 2012.09.14. 현재 상태. 바디 아랫쪽 뿔과 브릿지 윗쪽 파낸 부분 다듬어야 한다. 픽업은 현재 EMG81, 던컨59인데 EMG81tw + 89로 바꾸고 미드부스터에 구멍하나 더 내야 하는데 파낸 부분 나무 도색이 문제다. -------------------------------------------------------------------- 2012.09.17. 부품들을 제거했다. (구멍을 하나 더 내야 한다.) 전자부품쪽도 다 제거했다. (윗쪽 바디에 깍여서 경사져 있는 부분이 터미컷이라고 한다.) 다 떼어낸 부품들이 꽤 된다. 이엠지 89와 81tw 이다 뮤직크래프트 바디와 비교 아무리 봐도 아랫쪽 뿔은 아름답지가 못하다 ㅠㅠ 너무 두꺼워서 마음에 들지 않아 원하는 모양을 대충 그려넣었다. 윗쪽 포어암컷 (forearm cut)이 없어서 예전에 직접 깍은건데 연주하다 보니 표시 해 놓은 부분까지 깍아야 연주하기 편해 좀 더 깍기로 했다. (배와 가슴쪽에 닿는 부분. 그러니까 바디 아래면에 깍인 부분을 터미컷 - tummy cut - 이라고 한다. 인터넷 보고 찾았음. ㅠㅠ 포어암컷은 안되어 있었고 터미컷은 레독스에 주문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기본으로 되어 있었음. 레독스 마음대로 한건가? 음. 2007년 당시 주문넣을 때는 그저 나무에만 신경 썼지 포어암컷, 터미컷 이런 건 알지도 못했었다.) 그래서 이렇게 포어암컷쪽을 갈아냈고 아래쪽 뿔도 갈아내는 중의 그림인데 손이 너무 아파서 여기까지만 하고 내일 더 갈아내기로 함. 나무를 갈면서 느낀건데 나무 도색에 쓰이는 재료가 안좋긴 안좋나 보다. 우레탄 도장인 것 같은데 페인트 냄새가 진동을 한다. 기타 도색하는 분들 건강 특별히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예전에 그림 그릴 때도 유화 물감에 쓰이는 여러가지 것들의 냄새가 안 좋았었는데 다시 한 번 그 때가 생각이 났다. ---------------------------------------------------------------------------
2012-09-17 21:31:41 / 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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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기타 (20) EMG 81tw + 89 마무리 2012.09.06. ----------------------------------------------------------------------------------- 2012.09.06 9v선을 윗쪽으로 몰아 동판테잎 안쪽에 숨겨놨다. --------------------------------------------------------------------------------- 2012.09.07. 지긋지긋했던 1996 기타를 다 만들었다. 저 긴 빨간색선은 -선쪽인데 느슨해서 나중에 짧게 바짝 붙여야 겠다. 4단증폭 JCM800에서의 풀게인에서 잡음도 적어 만족이고 험싱전환 다 잘된다 다만 디미터 미드부스터만 끝까지 부스트할 시 약간의 잡음이 더 증가한다. 그래도 뭐 패시브 픽업의 잡음량에 비교한다면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하여튼 이 지긋지긋한 작업은 끝이다. ------------------------------------------------------------------------- 2012.10.07. 트러스로드를 시계방향으로 돌려 줄높이를 조금 낮췄다. -------------------------------------------------------------------------
2012-10-12 12:30:59 /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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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기타 (19) EMG 81tw + 89 2012.09.05. EMG 81tw + 89 - 험버커, 싱글 스위치 배선 (Dual + Single coil switch) 1996기타 내부 배선 - 81tw, 89, 미드부스터의 9V선을 그림상 윗쪽으로 높게 몰아서 동판테입으로 쉴드처리 - 브릿지픽업 스위치에서 픽업셀렉터 넥픽업 스위치에서 픽업셀렉터 픽업셀렉터에서 볼륨팟 3번, 볼륨팟 2번에서 부스터 스위치, 부스터스위치에서 미드부스트 회로기판인, 부스트스위치에서 잭 팁까지 쉴드선 처리. ---------------------------------------------------------------------------- 2012.09.05. 쉴드선을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곳에 다했는데 작업량이 너무 많아져 버렸고 그림상 복잡하지만 그라운드 선만 아니면 꽤 단순한 구조다. 81tw, 89 험싱 소리가 모두 잘나는데 미드부스터의 그 약간의 잡음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IC위에 쉴드를 했는데도 예전과 같이 잡음은 약간 있다. 덮개를 덮으면 덜 할지도 모르겠지만 우선 소리가 마음에 들어 다행이다 싱글, 험버커 모두 제 소리를 내며 메탈에는 EMG가 그냥 짱인듯 던컨 데이브 머스테인 픽업이 험싱 전환되면 좋을 텐데 범용기타가 별로 좋지 않다고들 얘기하지만 난 이것 저것 다 되는 걸 좋아한다. 히히^^ 아 그리고 EMG89 픽업의 싱글, 험버커의 볼륨차이는 없다. 89에 싱글이 세개 들어가 있는건지 아니면 두개가 들어가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세개가 들어가 있다면 높이가 낮은 게 들어가 있을 거고 (81tw보다 높이가 낮으니까) 두개 들어가 있다면 내부에 싱글만을 위한 무슨 증폭회로가 있겠지 아마 ...... ------------------------------------------------------------ 2012.09.05. 궁금해서 찾아봤다. (아 이 놈의 귀찮음) http://www.emgpickups.com/content/wiringdiagrams/81TWInstructions0230-0118B.pdf http://www.emgpickups.com/content/wiringdiagrams/81TWInstructions0230-0118B.pdf http://www.emgpickups.com/content/wiringdiagrams/89Instructions0230-0114B.pdf http://www.emgpickups.com/content/wiringdiagrams/89Instructions0230-0114B.pdf C2와 C3 픽업 사이의 공간이 있고 없고의 차이로 픽업 두께가 달라진 건데 왜 그런지는 여전히 궁금...... ----------------------------------------------------- 2012.09.06. -----------------------------------------------------------------------------------
2012-09-06 12:23:18 /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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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기타 (18) EMG 81tw + 89 2012.09.04. 오늘 하루 한 작업량 치고는 꽤 많은데 비가 와서 손님이 없어 사무실에서 내내 만들었다. ㅠㅠ 이 디미터 미드부스터는 번개불에 콩 튀겨먹듯이 금새 만들어냈다. 카본필름저항, 비마캡, 세라믹캡, 전해캡으로 했고 부스트팟 2번다리에서 그라운드로 가는 쪽만 메탈필름저항을 사용했다. 잡음이 조금 더 있을지 모르더라도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등의 볼륨증가 회로는 카본필름을 쓰는 게 내 취향상 맞는 것 같다. 메탈필름저항을 쓰면 소리가 쌩쌩하고 날카로운데 반해 카본필름저항은 뭉툭하지만 배음이 풍성한 것 같다. 그리고 메탈필름저항은 부담스럽게 소리가 날카로와 나같은 경우는 증폭회로는 거의 카본필름저항을 쓴다. 넥픽업과 브릿지쪽 픽업 윗면끼리 맞대서 붙는 쪽이 있고 안붙는 쪽이 있는데 붙여서 붙었을때 그 걸 양쪽으로 벌려라 그 벌린 상태가 기타에 장착했을때 맞게 한거다 픽업은 자성이 있어 그렇게 하는 게 맞다. 픽업을 바디에 직접 달려고 하는데 높이가 높다 수차례 깍으면서 81tw 픽업을 대보고 높이를 맞췄다. 81tw는 싱글이 세개 들어 있는 픽업인데 위아래로 있고 옆으로 있어서 다른 픽업보다 높이가 더 높다. 89는 높이가 낮던데 그럼 89는 싱글이 두개만 들어간건가? 그럼 출력이 험버커 보다 싱글이 낮아지는 거 같은데 설치해 보면 알겠지 (그림에서는 넥3mm, 브릿지 2mm로 안보이는데 중간 작업단계밖에 사진이 없었다.) 예전 픽업높이 자료를 토대로 프론트(넥 쪽) 픽업은 3mm 리어(브릿지 쪽) 픽업은 2mm 정도로 맞췄다. 토글스위치 세개의 용도는 - 디미터 미드 부스터 - 89 험싱 전환 - 81tw 험싱 전환 이다 원래 이엠지 (EMG) 픽업은 푸쉬풀 볼륨팟으로 험싱 전환을 하는데 난 그 방식이 마음에 안들어 푸쉬풀 정품 팟이 있는데도 토글로 가기로 했다. ---------------------------------------------------------------------------------------
2012-09-05 22:12:30 /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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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3) 도장, 구멍내기 2012.08.29. 셀락으로 칠해봄 -------------------------------------------------------------------- 2012.09.01. 위 나사는 10개 묶음으로 인터넷에서 샀는데 1천원이고 배송비가 3,000원이어서 총 4천원에 구한거다. 개당 400원 ㅠㅠ 이 나사는 철물점 가서 두 개를 공짜로 얻었다 ------------------------------------------------------------------------- 2012.09.14. 비싼 무디 스트랩
2012-09-14 13:46:06 /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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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2) 쇠붙이 맞추기 비가 내린다 살짝 우울하다. 히히^^ 그래도 비야 내려라 (천정이 반사되어 쭈굴쭈굴해 보이지만 사실은 유리처럼 반짝반짝 빛난다) 가장 고난이도의 구멍내기는 기타넥과 바디의 접합부와 플로이드 로즈 쪽인데 뮤직크래프트에서 가공되어 와서 쉽게 했다. 아마 이 부분을 직접 내가 했으면 망쳐서 몇 번이고 메꿈질하고 다시 했을 거다 그 다음 중요한 락킹 넛 쪽 구멍내기인데 굉장히 힘들었다. 그리고 플로이드 로즈 스프링 바디와 결합되는 쇠붙이 쪽도 일반 드릴로는 힘들어 PCB 구멍내는 작은 드릴로 작업했고 줄감개쪽도 작은 드릴로 했다. 그런데 부품들이 남는다 아직도 구멍을 더 내야 한다. ㅠㅠ 나사는 어디서 사야하나? 저번에 픽업 바디 마운트 나사 사는데도 RC쪽 나사 샀는데 6개인가에 만원주고 샀는데......난감하네 ...... -----------------------------------------------------------------
2012-08-25 09:45:25 /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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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22. 푸쉬풀 팟 달고 오버드라이브쪽 배선 짧게 함. 컴프컷 쪽인지 반대쪽인지 아무튼 그 쪽으로 선택하면 볼륨이 작아지면서 오버드라이브 노브가 먹질 않는다. 원래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귀찮아서 그냥 다음으로 넘기기로 함. 그리고 톤노브는 설정에 따라 아주 쥐꼬리만큼 변할때도 있고...... 하이게인에는 꾹꾹이가 필요없는 것 같다. 내 아둑시니 엠프에 물려보면 어떤 셋팅이던지 이 풀드라이브2 꾹꾹이를 연결하는 것 보단 증폭단 하나를 추가하는 게 잡음도 더 적고 질감도 더 낫다. 꾹꾹이로는 엠프의 초단관 반쪽을 절대 넘어설 수 없나보다. -----------------------------------------------------
2012-08-22 20:58:38 /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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