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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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드라이브2 TigerSound 커스텀 (1) (2007.07.29.완성)
  • 조회 수: 26731, 2015-03-16 21:49:05(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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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드라이브2 타이거사운드 커스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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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1.

    부품가격표 (페달파츠 참고)

    BB케이스 (흰색분채도장) : 20,000
    홀가공 : 10,000
    기판 : 5,000
    풋스위치 2개 : 15,400
    노브 5개 : 5,500
    인아웃풋 잭 (뉴트릭) : 5,100
    포텐셔미터 5개 : 3,250
    mini DC 짹 : 1,300
    온온온 듀얼 토글 3개 : 23,100
    레드 2개 : 1,000
    각종부품 : 20,000 (오디오그레이드급 고급 캐패시터, 카본저항 포함)
    배선재,납,수축튜브,쉴드와이어링 기타등등: 500원

    총계 : 110,150

    케이스가 BB케이스에 안들어가면 가격이 더 높아지고
    각종부품을 저급으로 쓰면 1만원정도 가격을 떨어 뜨릴수 있음

    오늘은 일단 제작 안하고 하루 쉬기로 함. ^^

    ------------------------------------------------------------------------------------

    2008.07.22

    예전 페달파츠에서 동판 절단해 놓은 것과 OHP필름 주문해 놓은 게 있어
    레이저 프린터로 OHP필름에 인쇄해서 동판에 다림질했다
    (레이저프린터로 OHP필름에 인쇄하려면
    거칠은 반대쪽, 즉 미끌미끌한 면에 하는 거라고 하는데 제대로 맞는 건지......)

    제대로 작업해서 깔끔하게 해주려고 하는데 이거 장난이 아니다.
    역시 저번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내일 유성싸인펜으로 수정할 생각이다.

    20080722001.jpg

    호성아 기다려라
    멋진 놈으로 만들어 주마 흐흐^^

    ------------------------------------------------------------------------------------

    2008.07.23 오후 11시 30분

    지금 퇴근을 못하고 있다
    다른 것 몇개를 같이 하고 있는데 애칭 분말액이 양이 적었던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
    누가 이기나 보자 아 XX
    (강철중처럼 욕을 신나게 하고 싶다)

    문제는 애칭분말액을 다 써서 없다는 것

    분명 농도가 부족했던 듯 싶다 ㅠㅠ

    형은 기다려
    애칭액 농도가 부족하다는 X끼, 혼자 야한 농 하면서 죽치면서 기다려~
    뜨거운 물이 아니라 차가운 물이라고 반항하는 X끼, 찬 물로 냉수마찰하며 기다려
    너처럼 X도 모르면서 시계만 바라 보게 하는 X끼,
    내 사무실에 있는 시계 한 20시간 뒤로 돌려 버린다

    너 하루가 몇시간인지 아냐?

    기판이 하는 말 : 24시 (나에겐 분명 들렸음^^)

    너 기판 한 240개로 쪼개져 볼래?

    음 역시 큰 웃음은 어려워
    이거 무슨 초현실주의도 아니고 ......

    내가 써도 뭐가 뭔지 모르겠네 ^^

    (음 유치하지만 나의 초절정 큰 웃음이기에 그냥 두기로 했음,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큰 아트였음 히히 ^^)

    -------------------------------------------------------------------------------------

    2008.07.24 00시 00분

    20080723013.jpg

    다 되었다 (위 그림은 아직도 애칭액에 있는 상태임 그래서 푸른색 ^^)
    한군데의 패턴이 얇아졌는데 기판 실장하면서 문제가 되면 이어 볼 참이다
    네가 240개로 쪼개지긴 싫었나 보구나? ^^

    -------------------------------------------------------------------------------------

    2008.07.24 오후10시

    20080724001.jpg

    일단 톱으로 썬 모습이 왼쪽 위 첫번째 그림이다
    기판을 자르고 버릴 인두로 선을 긋고 리퍼로 접어서 절단한다.
    (여러개를 잘랐는데 인두말고 칼로 흠집내고 리퍼로 접어서 절단했던게 더 편했던 것 같다)
    여러개를 작업했더니 손바닥이 무척 아프다

    그리고 모서리를 사포로 갈아준다
    마스크를 쓰고 하자
    나 처럼 안쓰고 하면 유해먼지가 내 폐속에 1그램은 있다 ㅠㅠ

    그 다음 철수세미로 세게 문지르면 검은색이 벗겨지면서 원래의 동박이 나타난다.

    아직 기판의 손질이 다 끝난 건 아니다
    미니드릴로 구멍을 일일이 다 뚫어줘야 한다.

    아 내가 미쳤지.
    그냥 만능기판에 할 걸......

    저항 세개를 끼웠는데 지멘스 밀스펙 1K 저항이다 한개에 무려 400원이다
    이거 무척 비싼거다
    원래는 카본컴퍼지션 저항을 넣으려고 했는데
    다 써버려서 없었다. ㅠㅠ

    맨 아래 그림을 보면 왼쪽에 끊어진 패턴을 이어줬다 ^^

    부품높이가 낮은 것 부터 다 조립해서 넣었다
    오늘은 여기까지고 아마 내일은 술먹을 일이 있어
    작업을 못 할 듯 싶다.

    듀얼 온온온 스위치 높이 때문에 케이스에 들어갈지 걱정된다

    기판 5,000원 (애칭액등 서비스비용 포함 : 실제 이 가격에 거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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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5 오전 11시53분

    20080725001.jpg

    20080725002.jpg

    1000N 두개 2400원
    Elemenco 51.1pF 2% 300V  450원
    WIMA FKP2 0.01uF 100V 1% 1200원
    전해캐패시터 3개 700원
    필립스 031KO 47uF 40V 400원
    나머지 캐패시터 1550원
    4558 330원
    빨간 레드 2개 100원
    1815 2개 300원
    BC109C 2개 2200원
    914 50원
    4005 50원
    지멘스 밀스펙 1K 3개 1200원
    나머지 저항 400원
    소켓 320원

    부품 총계 : 13,570원

    힝 이것 밖에 안나오네
    이거 어떻게 된거야?
    한 몇만원 나올 줄 알았는데 ......

    -------------------------------------------------------------------------------------

    2008.07.25 오후3시

    아무리 생각해 봐도 공간이 나오질 않는다

    그래서......






























    잘랐다

    어떻게 ?

    이렇게 ^^

    20080725003.jpg

    -------------------------------------------------------------------------------------

    2008.07.27 새벽1시

    20080727002.jpg

    참고로 빈티지, FM, 컴프컷 모드가 있는데
    빈티지, FM모드에서만 클리핑(모스펫등등)을 선택할 수 있다
    왜냐면 클리핑하는 것 자체가 위아래를 잘라 버려서 질감을 바꾸는 것인데
    컴프컷 모드는 위아래를 자르지 않고 OP-AMP 증폭 그대로를 사용하는 모드이기 때문이다
    OP-AMP 증폭에서 위아래를 잘라내는 것이 클리핑이니까......

    -------------------------------------------------------------------------------------

    2007.07.27.오후4시10분

    홀가공

    20080727001.jpg

    사실 홀가공이 제일 힘들고 위험하다.
    잘못하다면 손 쪽에 심한 부상을 당할 수 있음 ㅠㅠ
    페달파츠에서 1만원 공임비 받고 하다가 얼마전에 서비스가 없어졌다.

    -------------------------------------------------------------------------------------

    2007.07.27 오후7시22분

    20080727004.jpg

    20080727005.jpg

    위 그림에서 토글 스위치 3개랑 풋스위치 2개가 제일 비쌈
    토글스위치는 듀얼 온-온-온인데
    다른 곳에서 파는 곳이 없음
    특수 스위치라서 비싼데 저렴한 게 있다면 그걸 장착하고 싶지만
    없으니깐 선택의 여지가 없음.

    분채케이스 20,000원
    풋스위치 개당 7700원 X 2 = 15,400
    토글스위치 개당 7700원 X 3 = 23,100
    홀가공 : 10,000 (페달파츠에서 서비스 할 당시)[인아웃풋 잭 (뉴트릭) : 5,100
    mini DC 짹 : 1,300
    레드 2개 : 1,000
    고무발 4개 : 500원 (케이스 받침대 상하지 말라고 장착)
    풀톤노브5개 5,500원
    W20K 2,200원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부품이라 함)
    C5K, B250K, B1M, A100K 4개 : 2,400원
    단심선+각종배선재,납,기타등등 : 2,000원

    총계 : 88,500원

    모든 부품의 총계 : 107,070원

    (계속 가격을 적는 것은 실제로 얼마에 만들 수 있나를 알아보기 위함과
    이를 만들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임)

    내가 전에 만든 풀드라이브2도 W20K 팟이 없어
    그냥 B20K를 썼었음.
    (W20K를 쓰면 노브를 돌릴 때 일정 구간에서 급격히 변하지 않고 부드럽게 톤 조정가능함)

    -------------------------------------------------------------------------------------

    2007.07.28.밤10시5분

    20080728001.jpg

    4시간 동안 허리도 못 펴고 구부리고 앉아서 배선

    결과 : 바이패스시 아주 시원시원하게 소리남.
             레드 불 두개 다 잘 켜지고 잘 꺼짐. 아주 환장할 정도로 밝음
             이펙트 켰을 때 풀드라이브2 소리 안남 ㅠㅠ

    내일 다 분해해서 납땜면과 패턴도 끊어진 곳 있나 확인하고
    배선을 좀 정리할 예정임

    얽힌 내 머리 속의 실타래처럼 배선도 꼬여 있구나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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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오후6시

    몇시간 들여 되벌레잡(이) 했는데
    이펙터 켰을 때 볼륨, 톤 조정가능
    나머지 세개의 노브 작동 불능

    토글 세개도 작동 불능
    부스터 작동 불능

    -------------------------------------------------------------------------------------

    2008.07.29.오후7시50분

    성능 100퍼센트 완료 ^^

    내 풀드라이브2보다 더 좋음

    자세한 사용기는 케이스 닫고 나서 나중에 ......

    -------------------------------------------------------------------------------------

    2008.07.29.오후9시30분

    하루 평균 4~5시간씩 9일동안 총40시간만에 다 만들었다.

    일단 내가 만든 풀드라이브2 보다 쓰임새가 더 있다.
    전에 만든 풀드라이브2는 12클리핑이 더해진데 반해
    이번 버전은 바이어스 노브와 3단토글이 더해졌는데
    이 바이어스 노브와 3단토글이 더 쓰임새가 있다는 말이다

    20080729002.jpg

    위 그림을 보면서 얘기하자.

    일단 빈티지, FM, 컴프컷 모드가 있다.
    컴프컷은 말그대로 클리핑을 거치지 않을 걸 말한다.
    소리가 제일 크고 오피엠프 증폭 그대로의 소리다
    당연히 옆의 클리핑 (4005+914, LED두개, BC109C두개)은 작동하지 않는다.

    빈티지, FM은 느낌이 약간 차이나는데 토글을 움직여 보면서 마음에 드는 걸 선택하자
    당연히 옆의 클리핑 토클을 선택해서 다양하게 질감을 바꿀 수 있는데
    참고로 말하자면 위의 내부 그림이 있는 사진을 보면 빨간색 두개가 있는 게 보일 거다
    그게 LED인데 소리가 통과할 때 마다 번쩍 번쩍 빛이 난다
    레드 옆에 있는 깡통같이 생긴게 BC109C이고
    다른 쪽이 4005와 914 클리핑 단자이다.

    맨 왼쪽의 바이어스 토글은 노멀, 미들, 베이스라고 되어 있는데
    내 감상은 어떠냐면
    노멀시에는 드라이브 노브를 최대로 올려도 그렇게 게인이 먹질 않는다.
    대신 바이어스를 0으로 놓으면 쇠소리가 철썩철썩거리면서
    너무 예쁜 클린 톤이 걸린다
    아르페지오 해봐라 죽인다

    이런 비슷한 걸 멀티렛의 LUBE 노브에서 경험했는데
    그것보다 더 좋고 더 명확한 느낌이다.
    다만 노멀토글, 컴프컷 토글, 레드 토글, 드라이브 풀, 부스트 오프시에
    바이어스 노브를 0으로 놓았을 때 발진(삐하는 소리)이 날 수 있는 데 걱정할 것 없다
    바이어스 노브를 아주 조금만 올려주면 발진이 없어진다

    참고로 이 바이어스 노브가 0이고 톤, 드라이브가 최고로 되었을 시에
    발진이 날 수 있는데 이 바이어스 노브를 조금만 올려주면 발진은 사라진다
    하이가 너무 높은 상태에서 게인이 많이 걸릴 때 나타나는 증상인데
    바이어스 노브를 약간 올리더라도 거의 소리차이는 없고 발진이 있고 없고 차이이다

    미들시에는 내가 전에 만든 일반적인 게인량과 비슷하고
    베이스시에는 더 강한 게인이 걸린다
    (위의 조건은 바이어스 노브를 0으로 했을 때임)

    이 바이어스 노브는 위로 올리면 올릴수록 덩어리감이 커지면서 저음이 많아진다.

    싱글픽업이 아닌 험버커픽업이라도
    이 바이어스 노브를 0쪽에 가깝게 놓으면 펜더같은 까랑까랑한 소리가 난다.
    그런데 이 느낌이 아주 죽여준다 ^^

    토글 스위치에 대해서는 다 설명했고

    노브들이야 일반적인 볼륨, 톤, 드라이브에 바이어스와 부스트 노브가 추가된 꼴이다
    바이어스는 설명을 자세히 했고
    부스트 노브는 부스트 풋 스위치를 눌러야만 작동되는 것으로
    소리도 약간 커지지만 그것보다 게인과 서스테인이 더 먹는다.

    부스트를 누르면 컴프컷, FM, 빈티지에 따라 부스트량이 다를 수 있다.

    전체적인 느낌은 내가 예전에 만든 풀드라이브2 보다 더 드라이브를 먹는다.
    모피어스까지는 아니어도 꽤 하이게인까지 나오고
    바이어스 토글을 노멀에 놓고 바이어스 노브를 8시 정도에 놓으면
    죽이는 어커스틱이나 크런치 톤이 나온다.

    20080729001.jpg

    이 녀석 하나면 아르페지오 클린톤 부터 크런치, 꽤 센 게인톤까지 모두 커버될 것 같다
    (더 강한 건 모피어스가 있지 않은가? 흐흐^^)
    아무래도 전에 만든 것 팔고 하나 더 만들어 봐야 겠다 ^^

    풀드라이브2 타이거사운드 커스텀
    평점 9.2

댓글 29

  • TIGERSOUND

    2008.07.25 10:33

    너가 어케 살이빠졋나 했더니......이 노가다를 하느라...다이어트가 되었구만....^^;; 수고많다..
    근디..보통 컴터나.....전자제품 기판보면 거의 초록색 판으로 되있던데.....저렇게 힘들게 만드는 이유가 궁금하넹? ^^;; 글구 난 근신중인데...넌 또 술마시러가는구나...부러버라....ㅠㅠ
    여자 만나징? 흐흐
  • 한소리

    2008.07.25 11:43

    녹색기판은 대량생산방식이라 기계로 찍어낸 건데
    그건 주문을 해야 되거니와 한장씩은 받아주지 않거나 비용이 비쌀듯 싶다
    기판의 모양이 다 다르잖아 ㅠㅠ

    나도 여자 만나고 싶다 ^^
  • TIGERSOUND

    2008.07.27 02:10

    으악....저렇게 꼭 짤랐어야했냐..? ㅠㅠ
    내 가슴이 찢어진거같다.....ㅠㅠ
    설명 잘보고있다....나중에 메뉴얼도 꼭....^^;;;
  • 한소리

    2008.07.27 02:14

    안 자고 뭐하냐?
    저걸 안자르면 토글스위치 위치가 풋스위치랑 가까워져서
    풋스위치 밟다가 토글을 건드릴 수도 있고
    외관상도 좋지 않다. ^^

    잘 생각해 보면 내가 저렇게 한 것이 잘한 결정이라고 네가 생각 할 거다

    저렇게 안자르면 나도 편하고 배선도 간단해지지만
    다 너를 위한 거다 ㅠㅠ
  • TIGERSOUND

    2008.07.27 02:29

    헉 !! 넌 안자구 머하냐..? 실시간 리플놀이가 되다니...ㅎㅎ
    쉬어가면서 하라니깐....ㅎㅎ
    자른것에 이리 깊은 뜻이...... 눈물 나려한다.. ㅠㅠ


  • 한소리

    2008.07.27 02:43

    그러게 말이야 나는 왜 안자는 거지? 힝 ^^
  • TIGERSOUND

    2008.07.28 09:03

    우와..케이스 칼라 딱 맘에 드네...내 차 칼라랑 비슷하다...흐흐
    케이스 구멍 뚫는게 힘든작업이엿구나...난 다 뚫어서 나오는건지알았는데...ㅡㅡ;;
    저 구멍을 우찌 뚫었다냐...대단하당.... 글구 항시 손조심하고.....
    기타 치는게 취미인사람들은 정말 손을 아껴야하는듯 싶다....^^;;
  • 한소리

    2008.07.28 13:28

    나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기분이 좋아 계속 들여다 보고 들여다 보고 하다가
    너한테 문자 준거다 흐흐 ^^
  • 이용진

    2008.07.28 22:48

    형택이형 납땜 열라 잘한다...ㅡ.,ㅡ=b
    그리고 호성이형한테 부탁.....이펙터 완성되면 이놈만 걸어서 샘플좀^^
  • 한소리

    2008.07.28 23:33

    알면 됐다 방구 뿡 ^^
  • TIGERSOUND

    2008.07.29 08:59

    4시간 동안 허리도 못 펴고 구부리고 앉아서 배선 (이런..적지않은 나이에...나땜시 장가가기전에 허리망가지면않되는데.....ㅡㅡ;;;; 제발 쉬엄쉬엄.....^^;;)

    바이패스시 아주 시원시원하게 소리남. (그럼그럼..플톤의 최대장점이 바이패쓰.~ 짱!짱!짱!)

    레드 불 두개 다 잘 켜지고 잘 꺼짐. 아주 환장할 정도로 밝음 (당근 누가만든건데.!! 심만쉐!!)

    이펙트 켰을 때 풀드라이브2 소리 안남 ㅠㅠ ( ㅇ ㅇ;; 설마....^^;;; 불안초조..안절부절...다.다..담배.!!! )
  • TIGERSOUND

    2008.07.29 09:28

    음..담배 두대피고왔음...^^;; 한결 나아짐....ㅎㅎ
    용진이 말대루......샘플 만들때... 기타 ---> 풀톤----> 컴터 줄리엣오디오카드 이렇게 연결해도..괜찮나?
    오디오카드에 무리가가지않으려나? 다이렉트박스없어도 괜찮은지....갑자기 궁금해짐....
  • 한소리

    2008.07.29 09:51

    호성아 허리가 망가지기엔 너무 이른 나이 아니냐?
    너도 한 번 만들어 봐라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계속 집중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작업이다. ^^
    기타 잭 꼽고 이펙터 걸고 기타줄 튕겨서 소리 날 때의 그 쾌감 흐흐 ^^

    그리고 너무 걱정 말아라
    분명히 오늘 중으로 소리가 날 거라 생각된다
    난 아무 걱정 안하는데 ......

    그리고 꾹꾹이들은 임피던스가 높아 그런 직결연결은 추천하지 않는다
    (나도 주어 들은 얘기지 뭐, 전문적인 지식으로는 잘 모른다)
    기타 > 풀드라이브2 > 복스 멀티(디아이 내장) > 오디오카드로 하길 바란다

    아마 복스 멀티이펙터가 트루바이패스가 아니라서 한 번 거치면 약간은 차이가 있겠지만 말이야

    활기차고 좋은 하루 보내 ^^
  • TIGERSOUND

    2008.07.29 10:45

    흐흐 글치? 우리나이가 아직 좀 어리지....ㅎㅎ 난 나이뿐만아니라 정신상태도......
    난 손재주가 없써서..손까락에 인두질해댈꺼다....기타칠수있는시간도 하루에 끽해야 1시간인데.....너만큼 기타 친다음이야 모를까.....당분간은 손가락훈련좀 해야할듯....^^;;
    글구 너두 걱정않한다는데...나두 걱정않하련다...흐흐흐 지금 내귀에서 맴도는 풀톤의 소리가...나와줄꺼라..믿는당..~!! 수고해..~~
    참. 글구..회사와서...너 홈피 켜놓고 상주하는 습관이생겻따.....으쪄냐........이것도 중독인듯...
  • 한소리

    2008.07.29 14:37

    지금 부터 되벌레잡(이) 하려고 한다 ^^
    그렇다고 풀드라이브2에서 무슨 펜더 슈퍼리버브 엠프 소리를 기대하는 건 아니겠지?
  • TIGERSOUND

    2008.07.30 09:21

    우와...드디어 완성했구나......ㅠㅠ 정말 무지무지 수고했다....
    자세한 설명 또한 넘 고맙구나.... 감동의 쓰나미가 가슴을 후비는구나......
    40여시간동안의 고뇌와.땀을 고맙다라는 말로써 표현은 너무 부족한듯싶다...
    너의 노고가 헛되지않게....멋찐 톤을 만들어야겠다......
    자세한 애기는 있다가.... 전화로....^^;;;
  • TIGERSOUND

    2008.07.30 13:52

    참 이거 9볼트 18볼트 아답터 다 가능한건가? 아답터 스팩 좀 알려주라...^^;;
    아답터 랑 케이블이랑도 구매해야긋다...ㅎㅎ
    에고..택배 기둘리기 넘 힘들군.....^^;;
  • 한소리

    2008.07.30 14:10

    아이고 이누마 아직 택배 보내지도 못했는데 뭐가 힘들다는 얘기냐? ^^
    오늘 보내면 내일 오전에 도착할거다 아마......

    그리고 풀톤 사이트 들어가 봤는데 오리지널은 가능하다고 하네
    다만 극성 주의하라고 하고......
    http://www.fulltone.com/18volts.html
    위 누리집 참고 (영어)

    내가 만든 것도 전해 캐패시터 내압이 35V 이상이니까 문제는 없는데
    꼭 해봐야 겠냐?

    해볼려면 해봐
    문제 생기면 고치면 되지 뭐
    그리고 꼭 극성주의
    이펙터 전용과 일반은 극성이 반대라고 하더라 ^^

    9V에서 18V로 높이면
    게인이 줄어드는 대신에
    헤드룸이 더 커진다고 함
    (주어 들은 얘기^^)

    기다려라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오나니 ^^
  • TIGERSOUND

    2008.07.30 14:44

    이런거 사면 되겟냐? ^^;; 함 봐줘바....

    http://www.schoolmusic.co.kr/Shop/index.php3?var=Good&Good_no=5882
  • TIGERSOUND

    2008.07.30 14:52

    참 글구 캐이블도 가격대 성능비 괜찮은거 추천좀.....^^;;

  • 한소리

    2008.07.30 17:44

    일단~~~~~~은 ^^
    어댑터는 건전지로 쓰다가 조그만 파워서플라이를 사는 게 낫지 않을까?
    그리고 네가 링크로 건 안전사 제품도 하나만 쓰려면 문제 없지만
    아마 꾹꾹이 한개에서 두개 세개 되는 날이 아마 금방 올 것 같아서 말이지......^^

    케이블 가격대 성능비 좋은 건 잘 모르겠고
    난 물론 것 쓰는데 그냥 자작이 제일 낫지 않을까 싶다
    모가미 뉴트릭이면 무난 할 것 같은데
  • TIGERSOUND

    2008.07.31 14:08

    이펙터 잘 받았다..~
    내 생각보다 좀더 작구 귀엽다....ㅎㅎ 난 빅머프 보다 좀 작은정도로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넘 깜찍하다......
    이펙터 이름은.........Doctor sim 으로 정했다.....멋찌냐? ㅎㅎ
    으아...얼렁 퇴근하고 싶다.....^^; 그럼 수고해..~
  • 한소리

    2008.07.31 16:25

    오늘 호성이 일 다했네 ^^
    흐흐 ^^

    호성아 그리고 너 포토샵 좀 다룰 줄 아냐?
    난 이펙터 요즘 많이 만들고 있는데
    케이스 디자인이 좀 고민되네 ^^

    도와주면 나중에 실비로 하나 이펙터 만들어 줄게 ^^

    좋은 하루 보내라 ^^
  • TIGERSOUND

    2008.08.01 14:57

    글짜나 문양 때문에 포샾이 필요한가? ^^;; 머 복잡한거 아니면 가능할꺼같은데...

    컨셉이 있으면 함 알려줘봐....ㅎㅎ
  • 한소리

    2008.08.01 18:01

    복잡한거나 그런 거는 아닌데
    예를 들어 BB Preamp 면 원판이 있을 것 아니냐?

    그걸 똑같이 카피만 하면 되는데 내가 하면 잘 오려지질 않는다
    예를 들어 글씨체라던지 그림이라던지.
    한마디로 외곽선이 뚜렷하지가 않다는 거지
  • TIGERSOUND

    2008.08.05 16:26

    외곽선이 뚜렷하지않아서 고생하는거는 안티알리싱 문제 같은데...그림을 확대해보면..계단현상이라고 픽셀들이 그라데이션이 먹어져있으면(불러효과같은거) ... 깔끔하게 외각선을 따는거는 불가능해진다....안티알리싱을 없애는 몇가지방법이 있는데...포토샾을 않한지 좀 오래되서 글로 설명하기가 힘드넹..^^;;
    너가 말하는 원판이 어떤건지 잘모르겠으나..^^;; 스켄한 이미지파일있으면..작업은 가능할듯..^^;
  • 한소리

    2008.08.05 17:23

    나중에 자료 줄테니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줘 ^^
  • 신희준

    2008.08.20 19:05

    12clippers소리도 사실 맘에 들었는데
    이거..
    너무 너무 너무 좋아 보여요..
    색깔도 좋고..
    한 두어개 더 만드시죠 ^^;;
    이거.. 맞을 소리 한 거 같기도 하고 ㅎㅎ
  • 한소리

    2008.08.20 19:43

    만들어 드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듭니다

    풋스위치 2개에 토글 세개만 4만원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용과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연락주세요 ^^
  조회  등록일 
notice 한소리 28909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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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8) 엠프 캐비닛 1, 엠프수납 장 1 2012.11.21. 아래는 내가 철천지 ( http://www.77g.com ) 에 주문 넣은 내용. 안녕하세요 전자기타 엠프 캐비닛을 두개 만들려고 하는데 엠프무게가 10KG정도 나갑니다 자작나무 합판이 좋다고 하는데 단단하기만 하면 됩니다 관리자님이 추천하는 나무가 있다면 그 나무로 위의 그림대로 만드는 가격과 자작나무로 만들었을때의 가격을 알고 싶습니다 맨 위쪽 그림(1~4)의 결합은 짜맞춤 가공해주셔야 하고요 나머지 5~12 나무는 재단만 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위 그림의 캐비닛을 두개 구매하려고 하니 두개 한꺼번에 샀을때의 금액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 730 x 174 x 15 2 230 x 174 x 15 3 230 x 174 x 15 4 730 x 174 x 15 5 700 x 135 x 15 6 700 x 40 x 15 7 120 x 15 x 15 8 120 x 15 x 15 9 25 x 15 x 15 10 25 x 15 x 15 11 700 x 15 x 15 12 700 x 15 x 15 -------------------------------------------------------------------------- 2012.11.21.오후5시20분 오전9시즈음에 질문했는데 아직까지 답변이 없다 -------------------------------------------------------------------------<2012.11.21. 엠프수납장 -------------------------------------------------------------------------- 2012.11.22. 위 도면대로 13, 14번 나무 추가해서 자작합판으로 했을 경우 13만원의 견적을 받아서 그냥 진행키로 했다. (헤드 케비닛 두대분량) ------------------------------------------------------------------------------
2013-11-27 16:37:59 / 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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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30) 프리엠프 선택스위치 수정 2012.11.24. 듀얼싱글스위치를 두개로 나눈게 잘못인듯싶다. 원형 플렉시 점퍼 구조에 충실하려고 했는데 똑같이는 힘들다. 만약 모멘터리 스위치와 릴레이 조합이라면 가능도 할 것 같은데 포기하고 위 그림처럼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풋스위치를 1,2채널 전환스위치 하나를 하려던 계획에서 - 1,2채널 전환스위치 - 싱글,듀얼 전환스위치 - 1채널 부스트 스위치 - 2채널 부스트 스위치 이렇게 4개의 풋스위치를 만들려고 한다. 릴레이를 총8개를 넣어야 하는데 공간이 좁아서 다 들어갈지가 걱정이다. --------------------------------------------------------------------------- 2012.11.24. 프리엠프 부품들 제거 릴레이가 총8개가 들어가는데 들어가나 확인함. 원래는 다 그리려고 하는데 목재가 와서 나중에 하기로 하고 미룸 ------------------------------------------------------------------------------------------
2013-11-27 16:37:34 / 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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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9) 잘못된 곳 찾기 2 2012.11.22. 샌드리턴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분해 후 조립을 다시 했더니 정상작동 한다. 아마 샌드리턴 볼륨을 0으로 놨던지 어딘가 샷시에 쇼트가 난거라는 예상만 할 뿐이다. 이제 문제는 2채널의 듀얼 싱글 전환 스위치이다 1채널은 아무 문제가 없고 2채널의 3단증폭 스위치도 문제 없는데 2채널의 듀얼로 스위치 전환하면 잡음이 많아지면서 1채널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2채널의 330uF 캐소드 캡이 꼭 필요한지 의문이다 듀얼, 싱글 전환스위치만 고치면 2.2uF 캐소드 캡으로 바꿀 마음을 먹고 있다. 330uF 캐소드 캡은 험버커 기타에서는 벙벙대기만 하지 그렇게 쓸모가 없는 것 같다. JCM800 선택스위치 조합으로 원래 330uF 캐소드 캡을 달 경우 저음이 많은 걸 알아서 두번째 단의 캐소드에 15N의 낮은 값을 달아놨는데도 나에게는 소리가 너무 벙벙거리게 들린다. 그리고 인풋쪽에서 초단관 가는 쉴드선의 접지가 떨어진 걸 알았는데 쉴드선 쓰고 안쓰고의 차이는 잡음에서 큰 차이가 난다는 걸 몸소 느꼈다. 아주 큰차이다 예전 빈티지 마샬들은 쉴드선을 안 쓴 걸로 알고 있는데 알 수가 없다. --------------------------------------------------------------------------------- 2012.11.23. 2채널 듀얼의 문제점은 아주 간단한 거였다. 배선을 한군데 잘못한 거였다. 그런데 2채널 싱글에서 1채널 부스트를 하면 잡음이 확 증가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회로도를 다시 자세히 살피니 약간의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2채널의 싱글일때 1채널의 두번째 진공관 그리드에 그라운드에 뮤트되는 회로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생략된게 머리속으로의 계산으로는 실수 인 것 같다. -------------------------------------------------------------------------------- 그림에서 보듯이 반대쪽 채널 두번째 진공관 그리드에 뮤트 스위치를 더했다. 예전에 그렸던 싱글 듀얼 3pdt 스위치는 2pdt로도 충분했었었는데 그것부터 엉망으로 내가 설계했었던 것 같다. ㅠㅠ ---------------------------------------------------------------------------- 2012.11.23.오후7시2분 담배랑 술때문에 점점 머리가 썩어가는 걸 느낀다 ㅠㅠ ------------------------------------------------------------------ 2012.11.23.밤11시04분 ------------------------------------------------------------------ --------------------------------------------------------------------
2014-05-24 02:38:06 /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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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8) 엠프 캐비닛 1, 엠프수납 장 1 2012.11.21. 아래는 내가 철천지 ( http://www.77g.com ) 에 주문 넣은 내용. 안녕하세요 전자기타 엠프 캐비닛을 두개 만들려고 하는데 엠프무게가 10KG정도 나갑니다 자작나무 합판이 좋다고 하는데 단단하기만 하면 됩니다 관리자님이 추천하는 나무가 있다면 그 나무로 위의 그림대로 만드는 가격과 자작나무로 만들었을때의 가격을 알고 싶습니다 맨 위쪽 그림(1~4)의 결합은 짜맞춤 가공해주셔야 하고요 나머지 5~12 나무는 재단만 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위 그림의 캐비닛을 두개 구매하려고 하니 두개 한꺼번에 샀을때의 금액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 730 x 174 x 15 2 230 x 174 x 15 3 230 x 174 x 15 4 730 x 174 x 15 5 700 x 135 x 15 6 700 x 40 x 15 7 120 x 15 x 15 8 120 x 15 x 15 9 25 x 15 x 15 10 25 x 15 x 15 11 700 x 15 x 15 12 700 x 15 x 15 -------------------------------------------------------------------------- 2012.11.21.오후5시20분 오전9시즈음에 질문했는데 아직까지 답변이 없다 -------------------------------------------------------------------------<2012.11.21. 엠프수납장 -------------------------------------------------------------------------- 2012.11.22. 위 도면대로 13, 14번 나무 추가해서 자작합판으로 했을 경우 13만원의 견적을 받아서 그냥 진행키로 했다. (헤드 케비닛 두대분량) ------------------------------------------------------------------------------
2013-11-27 16:43:31 /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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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7) 잘못된 곳 찾기 1 2012.11.19. 바이어스가 안잡히는 걸로 봐선 파워부가 문제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EL34진공관 문제일거란 추측이지만 일단 내일은 프리부가 출력되나 확인해 봐야 겠다. 다행이 샌드리턴 단자가 있어 샌드단자를 모나 오디오카드의 인풋으로 연결해 보고 소리가 나오나 확인해 봐야겠다. --------------------------------------------------------------------- 2012.11.20. 오후1시 즈음 - 거북잭 인풋쪽 그라운드 연결 안되어 있음. ---> 연결함. - 신호부 도통 및 저항 테스트 함 ---> 이상없음. - 프리엠프 쪽 각 애노드 전압체크 ---> 약150~250V로 약간 이상한 것 같긴 하지만 소리나는 것에 지장없으므로 이상없음. 이큐쪽 6번핀은 270V로 이상없음. 샌드단자에서 오디오 카드 입력으로 넣어봤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음.ㅠㅠ 이상하다 이상해. 프리부 진공관이 고장인가? ------------------------------------------------------------------------ 2012.11.20. 오후6시즈음. - 격벽 한 두군데가 그라운드와 연결이 안되어 있음. ---> 소리와 상관은 없지만 연결되게 했음. - 애노드쪽 전압이 150~250V대로 들쭉날쭉해서 진공관 소켓에 직접 테스트봉을 갖다대니 첫번째 진공관 6번핀이 이상하게 50V근처가 나옴. 확인결과 단선 ---> 단선된 곳을 찾아 다시 납땜함. 그런데 단선되었는데 왜 50V정도의 전압이 나왔었지? ---> 각 애노드쪽이 150V 근사치대로 정상전압 나옴. --------------------------------------------------------------------------- 이런 젠장 한두군데가 잘못된게 아니네 ㅠㅠ 답이 없네...... 내일부턴 인풋쪽 신호선 부터 더 정밀하게 다시 검사해 봐야 겠다. --------------------------------------------------------------------------- 2012.11.20. 오후6시50분 이 마샬의 프리엠프 구조가 그렇게 복잡한 것은 아니고 사실 아주 단순한 구조이다 거기에 난 릴레이로 체널전환과 거기에 1단 X2개 증폭부를 더해서 그렇게 복잡한 구조도 아닌데 날 실망스럽게 해서 ㅠㅠ 조금더 살펴봤는데 이런 망할 ㅠㅠ 샌드리턴이 잘못되어 있는거다. 샌드쪽 거북잭의 팁과 그라운드쪽을 테스터기에 대면 (케이블 연결상태에서) 도통이 되버린다. 올타쿠나 하고선 샌드리턴 증폭부를 거치지 않고 트러블팟의 3번다리에서 곧바로 모나의 인풋에 넣어봤더니 ㅠㅠ 소리가 나는 거였다. 흑흑 ㅠㅠ 어설프게 선으로 잭의 팁에 칭칭 감아 테스트해서 기타를 연결하진 못했고 엠프의 인풋에 패치케이블을 연결해서 팁에 손가락 끝을 가져다 대면 "징징" 소리가 난다. 히히 ^^ 프리엠프부는 해결인 것 같은데 내일 샌드리턴 증폭부 고쳐서 기타에 연결해 소리 듣고 확인해서 프리부만이라도 완결을 시켜야 겠다. 후 ~ 한고비 넘겼는데 파워부의 EL34 바이어스가 안잡히는 이유는 뭘까? ^^ 프리쪽 소리가 안나면 바이어스가 당연히 안잡히는 건가? 흐 잘모르겠다 -------------------------------------------------------------------- 2012. 11.21. 샌드리턴은 시간이 없어 못고치고 프리엠프의 소리만 들었는데 1채널의 2단증폭은 날카로운 클린 또는 크런치 소리가 좋고 3단증폭은 MP-1처럼 무난한 훌륭한 디스토션 소리가 난다 1단, 2단 캐소드는 2.7K에 680N이고 3단 캐소드는 820R에 x, 680N, 330uf 선택스위치를 달았다 2채널과의 병렬 연결도 괜찮다. 그런데 문제는 2채널이다 2단증폭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1채널 부스트에 2채널 부스트 하면 2채널에서 잡음이 확 커진다. (2채널 싱글 듀얼에 상관없이) 그런데 1채널의 부스트를 끄면 또 괜찮다. 아마 2채널 부스트 스위치가 뭔가 잘못된거 같다. 엠프 헤드 케이스 견적을 빨리 안 해줘서 약간 신경이 날카로운데 2채널까지 약간 말썽이니 기분이 별로다. 하지만 어제 주희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귤껍질을까서 내 방까지 와서 귤을 주는 걸 생각하면 행복하다. 히히^^ ---------------------------------------------------------------------- 칼마틴 플렉시톤 꾹꾹이는 정말 훌륭한 페달인 것 같다. 예전에도 제일 마음에 들어했었는데 플렉시톤을 만들는 중에 프리엠프 소리를 오디오카드입력에 넣고 들어 봤는데 굉장히 흡사했다. 12볼트 승압해서 오피엠프로 증폭한 건데 놀라지 않을수가 없다. 플렉시 변종엠프지만 2.7K - 0.68 2.7k - 0.68 820r - 0.68 캐소드 3단증폭시 플렉시톤과 매우 흡사했다. 플렉시 엠프는 내부에 몇백볼트가 흐르고 진공관도 있고 한데 오피엠프가 그 질감을 매우 흡사하게 낸다는게 정말 대단함. 나중에 시간나면 플렉시톤 연구와 MP-1 프리엠프 연구는 꼭해봐야 겠다. mp-1은 하이게인도 멋드러지지만 솔리드 스테이트 (트랜지스터) 모드의 클린이 정말 예술이다. mp-1의 솔리드스테이트 모드 (또는 펜더 클린중 한개) 마샬의 플렉시+ 3단,4단증폭의 JCM800 메사부기의 여러 하이게인모드 이렇게 3채널로 프리엠프를 다음에 만들 생각이다.
2013-11-27 16:38:11 /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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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6) 프리엠프 3 2012.11.16. 작업을 더해야 하는데 계속 늦어지고 있다. ㅠㅠ ----------------------------------------------------------------------------- 2012.11.19. 다 만들었는데 소리가 안남 ㅠㅠ 중요 전압 재보면 거의 근사치로 다 정상인데 바이어스가 잡히질 않음 1채널은 아무 반응이 없고 2채널쪽에서는 볼륨을 어느정도 올리면 두두두두 소리가 남. ㅠㅠ 그리고 엠프를 끌 때 "퐁퐁포,,,,포~~~" 소리가 나면서 꺼짐. ㅠㅠ 내일부터 머리 아픈 벌레잡기를 해야 하나? ㅠㅠ 맨 처음엔 엠프 아웃풋 스피커선을 아둑시니 엠프 아웃풋쪽에 꽂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ㅠㅠ 분명 문제는 아주 단순한 것일텐데...... 하여튼 내일부터 다시 시작...... ---------------------------------------------------------------------
2013-11-27 16:38:25 /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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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5) 프리엠프 2 2012.11.13. -------------------------------------------------------------------- 2012.11.14. ------------------------------------------------------------------------------------ 2012.11.14. 배선 자르는 니퍼가 오늘 완전히 망가져서 믹스엔픽스를 쓰는 것보단 하나 더 사는 게 나아서 주문넣었다 니퍼가 없어서 기분이 그렇게 좋질 않아 손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작업은 별로 많이 하지 않았다. -------------------------------------------------------------------------- 2012.11.15. 니퍼 (쉬어 Shear) 니퍼가 왔는데도 오늘은 작업을 얼마 안했다 ㅠㅠ 기타만 열심히 쳤음. ----------------------------------------------------------------------- 2012.11.16. -----------------------------------------------------------------------------
2013-11-27 16:38:44 /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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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4) 프리엠프 1 2012.11.12. ------------------------------------------------------------------------------------------- 2012.11.13. 내가 작성했던 패턴도가 잘못된 걸 알고 수정해 놓고 신호선에 모두 쉴드선을 썼다 릴레이 12V가 맘에 걸려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큰 맘 먹고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왠일 ㅠㅠ 저번 승압회로처럼 또 이 릴레이가 안되는 거다. 계속 연전 연패인건가 하면서 들어낼 수 있는 만큼 부품들을 들어내 테스터기로 찍는데 그라운드 쪽이 연결이 안되는 거다 그라운드 선 쪽을 돌고 돌아 가보니 마지막 일점 접지쪽에서 그라운드가 연결이 안되어 있는 거였다 나중에 잡음량을 보고 일점접지가 꼭 아니라 다른쪽에 하는 게 더 나으면 다른데 해볼까 하고 연결을 안 해 놓은 상태였었다. 일점 접지쪽에서 그라운드 연결을 하니 위 그림처럼 불이 켜지면서 정상작동 된다. (2A에 12V여서 보호저항은 일반 꾹꾹이 에서 쓰는 3.3K보다 훨씬 큰 47K로 달았는데 적당한 불빛인 것 같아 다행이다) (그리고 블리더 저항은 잘 단 것 같다. 전원을 꺼도 220K 블리더 저항을 껴놨는데도 LED가 고효율인지라 10초 이상은 불빛이 켜 있는데 만약 블리더 저항을 안 달았으먼 몇 분 이상 켜져 있었을 거다. 안전상으로도 나을 거고 ^^ ) 테스터기로 찍어봐서도 확인함. 이상없음. 엠프에서 저 불빛이 켜지니 기분이 좋다. 꾹꾹이에서만 보다가 엠프에서도 보니 반갑다. 친구야 히히^^ --------------------------------------------------------------------
2013-11-27 16:39:42 /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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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3) 프리엠프 부스터 스위치 수정 2012.11.11. --------------------------------------------------------------------------- 2012.11.12. ------------------------------------------------------------------------------------------- 2012.11.12. 재활용된 저항인데 다리가 아주 짧고 메탈필름저항인 것 같은데 저렇게 감는데만 5분은 족히 걸린 것 같다.
2013-11-27 16:39:58 / 20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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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2) 승압회로 해결하기 2012.11.09. ----------------------------------------------------------------- ---------------------------------------------------------------------------- 2012.11.10. --------------------------------------------------- 2012.11.10. 어제 만든 것을 일단 해체하고 부품들 이상없나 테스터기로 찍어보니 망가진 다이오드 빼고는 이상이 없었다. (IC칩은 테스트 방법이 없어서 폐기처분함.) (1) 새로 만듦 : 실패 역시나 다이오드가 연기가 나면서 타기 시작함. 히터 전류가 2A나 되어서 혹시 병렬로 덧대면 될까 해서 (2) 두개씩 병렬로 덧댐 : 실패 (3) 네개씩 병렬로 다이오드 덧댐 역시나 연기가 나면서 타버림 : 실패 이 때부터 내 머리속에서도 열이 나기 시작함 ㅠㅠ 그냥 포기하고 예전에 옆집 트랜스 가게에서 받아놨던 5V, 8V출력의 작은 트랜스를 그냥 쓸까하는 마음이 간절했지만 그래도 실패의 원인을 찾고 싶었다. 근본적으로 회로도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다른 자료를 보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 같아 다른 회로도를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간단한게 있어서 위의 그림처럼 정리를 함 (평활캡은 2200uF이고 다이오드는 표시가 없어 가지고 있던 1N4005로 테스트함. 4001~4007은 허용내압이 다름.) 평활캡 2200uF가 없어서 창고 서랍을 뒤져봤더니 예전에 방열판 같은 부품을 써먹을 것 같아서 컴퓨터 파워 몇개분을 뜯어서 놔뒀었는데 같은 용량의 평활캡이 있어서 요긴하게 써먹었다. (220K저항은 없어도 됨. 전원을 꺼도 계속 전압이 오랫동안 남아있어서 B+ 전원처럼 블리더 저항을 흉내냄 히히^^) (4) 새로운 회로도대로 해서 전압을 확인해 봤더니 다이오드도 안타고 12V즈음으로 나옴 : 성공 ^^ (5) 릴레이를 붙여서 작동되나 확인하려고 했더니 다이오드에서 냄새와 연기가 나면서 타버림 ㅠㅠ : 실패 (6) 다시 새로운 회로도 대로 다시 하나를 더 만듦. 다이오드는 타지 않았지만 작동 안함 : 실패 감당할 수 없는 분노와 초조함을 느낌. (7) 릴레이 기판을 확인해 봤더니 4148하나가 불량임. 교체하고 다시 테스트 해 봄 : 성공. 맨처음 회로도 대로 만든 것의 실패는 적은 평활콘덴서 용량때문인 것으로 짐작이 간다. 아마 2200uF이상으로 했으면 (1) (2) (3) 시도때 정상 작동 했을거라는 생각이 듬 (5) (6) 시도때의 실패는 위에 밝혔듯이 릴레이 기판의 4148의 불량으로 인한것임. --------------------------------------------------------------------- 2012.11.10. 릴레이 작동을 확인해봤는데 그라운드에 연결하면 핀이 붙는 구조인데 스위치로 켰다 껐다 해봤는데 위 아래로 붙었다 떨어졌다 잘 움직이는 게 신기했다. 첫 경험이다 ^^ 오늘 작업한 시간은 총 6시간 이상은 걸린 것 같다. 오랜만에 계약서 하나 쓴거랑 잔금 하나 치른 것 빼고는 계속 이 작업만 했다. 원래 책상위를 정리하면서 작업하는 편인데 감당할 수 없는 분노와 초조함으로 될대로 되라하면서 작업했는데 나중에 청소하고 보니 저런것들이 남아 있었다. 다시는 이런 시련이 없었으면 한다.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더 피곤해지고 살이 찌는 것 같다. 히히^^ 이런 쪽에 기초가 전혀 없다보니 이럴때는 불편하기는 한데 아직까진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만으로도 내 맘대로 엠프를 큰 불편함 없이 만들고 있다 ^^ -------------------------------------------------------------------
2013-11-27 16:40:11 /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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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1) 샌드리턴, 릴레이 2012.11.08. -------------------------------------------------------------------- 2012.11.09.새벽 ------------------------------------------------------------------------------ 2012.11.09. 12V승압회로의 4001다이오드가 자꾸 열이 나면서 타버린다. ㅠㅠ 이상하다. 이상하다... --------------------------------------------------------- 2012.11.09.밤9시1분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브릿지 다이오드쪽에서 뭔가를 실수한 것 같다. ㅠㅠ ---------------------------------------------------------------------------------
2013-11-27 16:40:26 /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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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0) 릴레이 승압회로, 5번째 캐소드, 애노드 2012.11.07. ------------------------------------------------------------------------------------- 2012.11.08. 다섯번째 캐소드 선택 스위치 -------------------------------------------------------------------------------------- 2012.11.08 승압회로 1000uF짜리를 100uF로 착각함. ㅠㅠ 납땜안 된 곳이 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고 했음. 애노드에 걸리는 단자대를 믹스엔픽스로 고정했는데 실수한 부분이 또 생겼음. 바로 이렇게 다시 수정함. ㅠㅠ 7812 정전압 레귤레이터의 발열이 어떨지 약간 걱정됨. 100uF짜리가 잘못됨을 알고 뒤늦게 1000uF로 바꿨음. 애노드에 걸리는 전압을 조정하기 위해서 단자대를 설치함. 100K에서 낮춰보기도 하고 220K정도로 저항을 높여보면서 프리엠프의 변화된 소리를 알아보려고 함. 인풋에서 증폭부까지의 노브나 스위치 빼고는 나머지 전면판 완성 ----------------------------------------------------------------------
2013-11-27 16:40:41 / 20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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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16:40:54 / 20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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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16:41:10 /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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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17) 듀얼바이어스, PI, 캡 방향 2012.11.03. --------------------------------------------------------------------- 2012.11.04.새벽12시53분 --------------------------------------------------------------------------------
2013-11-27 16:41:24 / 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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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16:46:42 /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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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15) 3단증폭 수정, 고압쪽 배선, AC히터 배선 2012.10.31.새벽1시 ---------------------------------------------------------------------------- 2012.10.31. -------------------------------------------------------------------------- 2012.11.01. 히터선을 꼬았는데 그게 방향성(시계방향 으로 꼬는지 반시계방향으로 꼬는지)이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실용무슨 하성훈이 출간한 책에서 본 것도 같은데 페달파츠에서는 시계방향으로, 메트로 엠프에서는 반시계방향으로 꼬아놨다 실용뭐시긴가 하는 책 읽다가 말았는데 다시 찾아봐야 겠다. 내일은 ac히터쪽과 아웃풋트랜스 2차쪽에 격벽치기를 해야 한다. ----------------------------------------------------------------------
2013-11-27 16:46:31 /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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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14) 격벽과 쇼트키 다이오드 1060 2012.10.29. ---------------------------------------------------------------- 2012.10.30 깔끔하게 안되는 게 살짝 짜증이 나지만 선과 부품이 만나는 부분은 한땜 한땜 깔끔하게 했다. 히히^^ -------------------------------------------------------------------
2013-11-27 16:46:20 /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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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13) 트랜스포머 장착 2012.10.27. 저 동그란 구멍 부분에 그라운드 선들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전원필터 캡 ( 50+50uF )에 500V짜리 15N 필름캡을 덧대고 엠프 테스트시 안전 때문에 220K짜리 블리더 저항도 덧댔다. 지금 보니 오른쪽의 전원 불빛은 전원스위치의 왼쪽에 왔었어야 했다. 어쩔수 없다. 다음 100W 만들때는 꼭 전원스위치의 왼쪽에 해야하는데 그 때 기억이 날지 모르겠다. 직류로 바꾸는 1060 다이오드를 넣을 자리가 막막하다. 일단은 아웃풋트랜스와 쵸크 트랜스를 장착한 다음에 어느 자리에 할 지 결정해야 될 것 같다. 원래는 넣을 자리가 있었었는데 작업을 하다보니 내 예상과는 다르게 원래 선택했던 곳이 부적합한 곳이라는 생각에 변경하게 되었는데 원래는 무거운 무게 때문에 최대한 나중에 아웃풋, 쵸크 트랜스를 장착하려고 했었다. 아웃풋 트랜스포머는 페달파츠 (이상훈 작업실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암.) 것이 있었으나 하몬드 것을 사용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볼 생각이다. 이 그림상의 작업만 족히 한 시간은 더 걸린 것 같다. 스피커용 케이블을 사용했는데 너무 두꺼워 쇠붙이에 직접 붙여서 감기가 매우 난해했고 아웃풋의 4, 8, 16옴 선들을 미리 길이에 맞게 잘라놔서 저 옴 선택스위치에 붙이기가 힘들었음. (젠장 ㅠㅠ 저 두꺼운 선은 4옴에 붙이는 게 아니라 아웃풋 거북잭의 팁쪽에 붙였어야 하는데 아 이런 ㅠㅠ 다시 해야 겠구나 ㅠㅠ)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든 것이 아니고 ...... 히히^^ 쇠붙이에 전선을 납땜할 때 전선을 쇠붙이에 감아서 직접 닿게 한 다음 납땜을 했다. 이런 식으로 모든 배선을 하려고 하니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위 작업에 걸린 시간만 해도 족히 네시간은 되는 것 같다. --------------------------------------------------------------------- 2012.10.27.밤10시 옴셀렉터에 붙이 선 중 두꺼운 선은 아웃풋 거북잭의 팁에 붙여야 함. ㅠㅠ 시간 많이 걸린 건데 흑흑 ㅠㅠ ----------------------------------------------------------------------
2013-11-27 16:46:08 / 201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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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12) 앞 뒤 아크릴판과 기본부품 장착 2012.10.25. 약간씩 깨진 곳이 있지만 그냥 두기로 했다. 약 두시간 정도 걸렸는데 동그란 구멍이 아닌 곳을 맞춰 뚫기는 힘들었다. 전원부는 네모여서 얇은 드릴날로 여러개의 구멍을 내서 잘라냈다. 내일 작업은 거북잭 구멍을 넓히는 것이다. 약간 작게 뚫려서 크기에 맞게 다시 작업해야 함. -------------------------------------------------------- 2012.10.26. 일점접지 되는 곳. 파워와 스탠바이쪽 스위치 사이에 내 마음대로 격벽을 쳤다. 배선을 고정시키기 위해 글루건질을 했는데 지저분해짐. ㅠㅠ -------------------------------------------------------------------------
2013-11-27 16:45:57 /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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