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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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렉시톤 (2008.12.13.다 만듦^^)
  • 조회 수: 19541, 2012-02-24 14:14:28(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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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1.

    20080801001.jpg

    기판

    -------------------------------------------------------------------------------------

    2008.08.29.오후11시15분

    20080829003.jpg

    20080829004.jpg

    드디어 올 것이 왔다 ~~ b

    두둥 ~~~~~~



    뭐 오늘은 아주 기분 좋은 날이다
    계약서도 네장이나 썼지
    (혼자서 바쁘게 뛰어다녔지만)
    이런 좋은 이펙터도 만들었지

    희준님의 표현을 빌자면 심~~~봤~~~~~~다 ~~~~~~~~~~~~

    역시 한 번에 성공하진 못했다
    분명 어딘가의 패턴을 누락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손 끝으로 납땜면을 지긋이 여러곳을 눌러 보던 중
    컴프감이 잔뜩걸리지만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냈다

    패턴도와 비교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급한 마음에 이어줄 곳을 그냥 지나쳐 버렸었다

    참고로 냉납 등 납땜 상태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소리는 나지만 컴프가 잔뜩 걸리고 뚝뚝 끊기는 소리가 날 때가 있는데
    납땜을 다시 한 번 해서 충분히 녹여 연결해주면 제대로 소리가 난다

    하여튼 패턴 연결하니까
    소리가 난다

    레드가 4개나 들어가는데
    정말 플렉시 엠프헤드에서 듣던 비슷한 소리가 났다

    음 괜찮네

    부스트 스위치를 눌렀다.

    허걱 소리가 깨끗이 커지면서 게인이 더 걸리고
    아주 시원시원한 소리가 난다

    아마 레드가 들어가는 이펙터 중에 최고가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정말 시원시원함에 있어서는 타에 추종을 불허함.

    톤도 저음에서 아주 고음까지 범위가 꽤 넓다

    예전에 잉위 맘스틴 레슨 비디오를 본 적이 있는데
    고음쪽이 살며 저음도 충분히 받쳐주는 아주 멋진 톤이었는데
    이 꾹꾹이가 그 플렉시 엠프 비슷한 소리를 내어준다.

    내가 가진 오리지널 GT-2랑 비교해 보았는데
    역시 플렉시톤 꾹꾹이의 한판승 ^^ b

    여태까지 마샬의 시뮬은 GT-2가 내 개인적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바뀌었다

    물론 플렉시톤이다

    지티-투가 약간 딱딱하면서 중저음이 좋은 2203 계열이나(개인적 생각) 제이엠피원 계열이라면
    이 플렉시톤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플렉시 엠프 헤드 계열의 소리이다
    고음이 아주 매력적이다.

    한 음 한 음이 아주 선명하게 들리며 시원시원하다.

    참고로 내가 가진 지티-투는 트러블을 끝까지 올리면 잡음이 많이 증가하면서
    지글지글 안 좋은 소리가 난다
    물론 내 것이 오래되어서 고장난 것일 수 있지만
    잡음이 없는 상태라도 역시 플렉시톤의 한 수 위 b

    지금까지 만든 이펙터 중 비슷한 것을 찾으라면
    비비프리엠프의 레드X2모드나
    러스트 드라이버 정도인데

    역시 이 놈이 한 수 위임이 분명하다.

    그 시원하게 터지는 알갱이와 질감은 ...... ㅠㅠㅠㅠㅠㅠ

    내가 원하는 소리를 찾았다.^^;;;;;;

    이 녀석은 크런치 모드와 하이게인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토글도 있는데
    불빛을 이용해 두개의 모드를 전환한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달 생각이며
    레드 네개도 외부로 빼서 번쩍 번쩍 빛나는 걸 보이게 할 참이다
    별로 마음에 안들면 드릴 뚫는 게 힘들어서 그냥 내부로 감추고 말텐데
    귀찮더라도 밖으로 빼내고 싶다

    그렇게 정성을 다해 드릴질 할 예정인 정도로 마음에 꼭 드는 이펙터다

    흐흐흐 ^^

    평점 9.6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외쳐 보자 !!!!!!

    심~~~~~~~~~~~~~~~~~~~~~~~~~
    봤~~~~~~~~~~~~~~~~~~~~~~~~~~~~~~~~
    다~~~~~~~~~~~~~~~~~~~~~~~~~~~~~~~~~~~~~~~~~~~~~~~~~~~~~
    ~~~~~~~~~~~~~~~~~~~~~~~~~~~~~~~~~~~~~~~~~~~~~~~~~~~~~~~~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패턴을 그려주신 후니님의 누리집에 고마움의 글을 남겼지만
    다시 한 번 후니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
    쾌지나 칭칭나네 ♩♪♩♩♪♩

    ------------------------------------------------------------------------------------

    2008.12.11.오후12시33분

    20081211002.jpg

    지금은 잘못 조립했는데
    왼쪽이 부스터, 오른쪽을 온오프로 해야 겠다.

    음 다시 다 분해해야 겠군 ㅠㅠ

    ------------------------------------------------------------------------------------

    2008.12.13.오후3시30분

    20081213001.jpg

    (배선중에 포텐셔미터에 연결된 부분이 좀 지저분해 보이는데
    최단거리를 유지해야 하므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위 그림에서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이 잡음과 관련된 부분인데
    원래는 0.33N(330pF)인데 현재는 2.2N으로 변경된 상태입니다

    330pF일 경우 베이면 피가 날 정도의 날카로운 톤이 매력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잡음이 꽤 되서 불가피하게 2.2N으로 변경했습니다
    아무래도 희준님이 잡음에 민감하신 것 같아서요.

    2.2N으로 변경시 날카로움이 줄어들지만
    잡음에는 꽤 유리합니다

    그리고 신호대 잡음비로 보면
    원본도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지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켓처리했지만
    혹시라도 원본대로 되돌리시려면 330pF를 끼우시면 됩니다.

    만약 날카로움을 포기하시고 잡음을 잡으시려면
    4.7N 정도를 끼우시면 잡음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부스터 모드 제외)

    그리고 나머지 중요부품도 소켓처리 되어있어
    나중에 희준님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셔도 좋습니다
    저는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톤이 다 다르니까요 ^^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부스터볼륨
    볼륨

    크런치
    하이게인

    이며
    아래의 토글은 왼쪽은 크런치, 오른쪽은 하이게인인데
    해당 토글로 선택되어 있어야만
    크런치 노브, 하이게인 노브가 작동됩니다

    톤의 범위는 꽤 넓고
    게인도 충분합니다

    또한 부스터 볼륨도 상당한데
    볼륨이 올라가면서 게인도 증가하며
    하이쪽이 강조되는 성향입니다.

    아마 페달중에서 볼륨량은 제가 만든것 중 가장 크니
    어느 정도 볼륨을 줄이셔야 할 겁니다

    -------------------------------------------------------------------------------------

댓글 24

  • 한소리

    2008.08.29 23:28

    플렉시톤 사용기 씀.2008.08.29.
  • 신희준

    2008.08.30 01:00

    헉..
    지금 들어와서 글 보고..
    가슴이 떨려 옵니다.
    얼마나 좋길래..
    외국 포럼(제가 자주 가는 곳은 The Gear Page만이에요.)에서
    자주 얘기되던 이펙터인데
    좋다구들 하더라구요.
    아.. 킹 오브 브리튼스가 말썽 부릴 동안에 또 가슴에 불을 지르시네요. ^^;;
    9.6 이라는 점수는 거의 최고 아닌가 싶은데,
    쾌지나 칭칭나네의 느낌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
  • 한소리

    2008.08.30 01:22

    약간 편향된 점수이기도 하겠네요

    하지만 하이게인 또는 잉위맘스틴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최고였습니다

    희준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꾹꾹이는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크런치로도 최고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흠 ^^

    저는 블루스 뭐 이 쪽은 염두에 두지 않으니까
    게인을 10이 아닌 약간 낮게 했을때의 그런 톤은 거의 테스트도 해보지 않은 상태입니다

    나중에 정확히 더 테스트 해봐야 겠지만
    헉~ 하여간 죽여 줍니다
    저한테는요

    최고입니다 ^^

    회로도가 복잡한 것도 아닌데 ^^

    지금 좋아 죽겠습니다 히힝 ^^

    절대 약올리는 것 아닙니다 ^^;;
  • 한소리

    2008.12.11 12:34

    신희준님 플렉시톤 사진 올렸습니다 ^^
  • 한소리

    2008.12.11 15:59

    희준님 이 녀석은 지금 다시 계산해 보니 원가로 가격을 책정했네요

    나중에 택배는 착불로 보내드릴게요 ^^
    (원래는 기분좋게 선불로 보내드릴려고 했는데 힝. 죄송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신희준

    2008.12.11 23:44

    굳이 분해 안 하셔두 되는데.. ^^

    클린 부스터 아닌가요??

    게인부스터면 왼쪽
    클린부스터면 오른쪽이라는 느낌이 있어서요. (BOR때문에 그런가봐요ㅎㅎ)
    시그널 흐름상 느낌도 그렇고요.

    아 근데 혹시 따로 따로 구동이 되는 거죠?
    요거 순서를 토글로 바꿀 수 있어도 좋겠네요 ㅋㅋ
    참. 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요 헤헤~
  • 신희준

    2008.12.11 23:57

    핫..
    착불 괜찮아요~
    제가 어째 오히려 이득을 보는 느낌이니.
    ^^;;
  • 한소리

    2008.12.12 00:00

    이거 따로 따로 구동 안됩니다
    풀드라이브처럼 이펙트 켜졌을 때에만 작동해요

    그리고 불행히도 왼쪽이 부스터 오른쪽이 FX부분입니다

    왜냐면 토글때문인데
    토글이 크런치, 게인 선택하는 것이거든요
  • 신희준

    2008.12.12 08:58

    흙..
    아쉽군요.
    그럼 풀드라이브랑 스위치 컨셉은 같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 한소리

    2008.12.12 09:41

    풀드라이브2는 왼쪽이 FX, 오른쪽이 부스터로서
    부스터만 따로 작동되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꼭 따로 작동되는 걸 원하신다면
    다른 부스터킷을 첨가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슈퍼하드온 또는 자바부스터 같은 걸로요......
    비용추가 되는 게 문제입니다 ㅠㅠ
  • 신희준

    2008.12.12 12:22

    그렇군요.
    쉬운 게 아닌가 보네요.
    하긴 공간도 내기 힘들겠네요.
    자바는 지금 고민 중입니다.
    ^^;;
  • 한소리

    2008.12.12 12:23

    공간은 충분합니다 ^^

    그런데 그냥 원본대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듭니다
  • 신희준

    2008.12.12 13:01

    ^^ 네 그게 좋겠네요.
    자바는 역시..
    아무래도 클린부스터 개념이 아니라서 좀 망설여지네요
    사놓고 모셔 둘 것 만 같아서요. ^^;;
  • 한소리

    2008.12.12 13:33


    제 생각에도 자바부스터를 같이 넣는 것은 이상해 보였어요 ^^
  • 한소리

    2008.12.13 12:12

    신희준님 일단 플렉시톤은 다 완성했습니다

    자세한 그림이나 설명, 감상등은 오늘 저녁에 자세히 올릴게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신희준

    2008.12.13 12:56

    아. 지금 나가는 길인데
    이따가 저녁에 돌아와서 바로 살펴 보겠습니다.
    기대되네요~!
    ^^
  • 신희준

    2008.12.13 23:18

    아 이제 다 완성되었군요.

    좀 복잡해 보이네요. ^^;;

    그나저나 받으러 가야 될 것 같습니다.
    비비프리앰프가 또 말썽이어서요.
    엄청난 파핑노이즈로 인해서 도저히 못 쓰게 되었어요.
    갑자기 그러네요.

    만일 제가 손 볼 수 있는 거라면 글로 좀 알려 주세요~
    그럼 택배로 해결이 되겠네요 ^^
  • 한소리

    2008.12.14 08:49

    그럼 일단 시간 약속 잡고 오세요 ^^
  • 한소리

    2008.12.17 17:46

    신희준님 플렉시톤 잡음은 어떤가요?
  • 신희준

    2008.12.18 00:49

    ^^
    아직 연습실에 못 가져 가고 집에 있어요.
    내일 모레에 나가니까 그 때 제대로 테스트를 해야겠네요.
    궁금해 미치겠어요.
    클론도 그렇고. ㅡㅜ
    아우 답답해..
  • 한소리

    2008.12.18 09:15

    희준님이 만족하셔야 할텐데
    걱정이 살짝 되네요

    그 놈의 잡음 ㅠㅠ
  • 신희준

    2008.12.20 00:55

    흠..
    오늘 드디어 테스트를 했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연결을 했는데요.
    플렉시톤은 역시 엄청 사나운 톤과 노이즈가..
    부품을 바꾸니 사무실에서는 못 느꼈던 많은 톤의 차이가 있네요.
    노이즈는 상대적으로 적긴 하구요.
    엄청난 음량이네요.
    지금까지 써 본 이펙터 중에 최곱니다.
    거의 0.5정도 올리면 비슷하고 1 올리면 귀터집니다.
    어쨌든 노이즈가 역시 문제네요..
    부스터는 더욱 심해지구요.
    저같은 스타일에는 안 맞는 느낌입니다.

    클론은..
    상당히 좋은 이펙터라는 생각이 역시 듭니다
    정말 팻한 소리
    제가 찾던 소리입니다.
    클린부스터이면서 팻한 느낌과 샤프한 느낌을 만드는..
    제 취향은 팻한 느낌이 좋구요
    오버 드라이브에서는 저음발진(발진이라고 해야할지 노이즈라고 해야할지..)이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사무실에서는 몰랐던 거구요.. 흠..
    아무래도 합주실의 앰프상황 전기상황과는 달라서 그런가봐요.
    어쨌든 오버드라이브라고 하기엔
    꽤나 큰 저음에서의 잡음이 기본으로 깔려서 같이 들리고 있네요
    아.. 아쉬워요.
    소리는 클론의 그것보다는 중고역의 탄탄함은 조금은 부족하지만
    클론 특유의 중음역 근육질이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어디 묻히지 않는 팻한 톤입니다.
    잡음만 아니면 정말.. 흐윽..
    합주하던 사람들이 좋아하다가도 잡음에 은근 신경쓰더군요.
    흐음.. 우얄꼬...
  • 한소리

    2008.12.20 07:56

    그러시면 다 환불해 드릴게요

    제가 요 며칠 인터넷에 접속 못할겁니다

    다음 주 수요일 이후에 연락주세요
  • 신희준

    2008.12.20 22:12

    사실 플렉시톤은 잡음문제를 크게 개의치 않고 무턱대고 산 제 잘못이 있네요
    클론은 오늘 아침에 테스트하니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톤이 무뎌지고 볼륨이 굉장히 작아지고 여러 증상이 나타나네요.
    아무래도 건전지를 주로 사용하는 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비비프리앰프도 오늘 말썽을 피우더니 안 되더라구요
    뜯어보니 건전지 클립이 고장났더군요.

    할 수 없이 페달파츠에서 몇 개 주문을 해야 하겠네요. ㅡㅡ;;
    제 메트로놈이랑 코러스도 이번 기회에 고쳐 봐야겠어요. ^^

    그럼 월요일에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죄송하게 됐습니다.
    기분이 조금 상하실텐데.. 참..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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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5 15:53:04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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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SIR #34, #36, #39 (8) 2011.03.12. 그래 깨끗이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 2011.03.15. 안 보이던 게 보인다. 역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 했었어야 했다 ------------------------------------------------------------------------------------- 2011.03.16. 내부 청소 좀 하려다가 더 구멍을 낼 게 있다면 헛수고 일 것 같아 생각해 보니 필요한 게 있어 레조넌스 팟을 설치하고 매트로 엠프의 샌드리턴 단자의 구멍에 맞추기 위해 저렇게 구멍을 뚫다가 망했다. 너비가 3.8센티미터인데 4.8센티미터로 뚫은 모양이다 그래 어차피 전면도 너덜너덜하니까 빈티지로 가는 거다 아자! 아자! ㅠㅠ 그렇지만 생각 해보니 눈물만 나네 ------------------------------------------------------------------------------------- 페이팔 '해결센터'를 통해 소조 캡의 답변을 들었다. 자기들 말로는 내게 이메일도 보냈고 웹페이지에도 그러한 사실을 알렸다고 하는데 난 이메일 받은 적도 소조 웹페이지에서 그런 글들을 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된 걸까? ㅠㅠ 4월중순에 보내 준다는데 믿을만 한 걸까? ㅠㅠ ------------------------------------------------------------------------------------- 2011.03.19. 하다 보니 생각 못했던 게 기억나서 구멍 몇 개 더 뚫고 (그라운드 리프트 등) 머릿속으로 PPIMV 팟의 위치라던지 스탠바이, LED, 파워 스위치등의 위치를 생각했고 배선등도 어떻게 할 지 계속 구상 중이다 머릿속이 복잡하다 -------------------------------------------------------------------------------------
2012-02-25 15:52:29 /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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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07. 매트로엠프 샌드리턴 미국에 주문 넣고 배송 받는데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다 그런데 SOZO 캐패시터는 이메일을 넣어도 연락이 없네 ㅠㅠ 내 돈 떼인겨? ㅠㅠ
2012-02-25 15:51:50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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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다 엠프 진행을 할 수가 없다. 주희가 밤새 울고 목욕 시키는 등 힘을 많이 소모하기도 하거니와 요즘 내 아파트 월세를 놔서 도배, 페인트, 전기 수리 하느라 시간도 많이 소비했고...... ㅠㅠ 아 도저히 시간이 안난다 아침잠을 줄여야 할까? 그래야 겠다 ㅠㅠ 아침 7시까지 출근해서 엠프를 만들던지 해야겠다 그래 그래야 겠다. 나도 점점 호성이의 예전 길을 밟는 것 같다 ㅠㅠ 호성이의 위대함을 이제서야 알 것 같다
2011-03-09 19:41:28 / 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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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SIR #34, #36, #39 (7) 2011.02.25. 작업내역 : 바이어스 단자대와 팟 추가 PPIMV 잠시 제거 ----------------------------------------------------- 2011.03.10. 안 생기던 발진이 난다 ㅠㅠ 이거 잡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다 큰 시련이 닥친 것 같다 ----------------------------------------------------- 2011.03.11. 안되겠다. 또 다 뒤업어야 겠다 ㅠ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보자 ^^ ㅠㅠ
2012-02-25 15:51:16 / 201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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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P G-String 2011.02.21. 내가 이 짓을 왜 한지 모르겠다. 창작의 기초는 베끼기라고 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시작한 게 5일 걸려서 풀 레이아웃 카피를 뜨게 됐다. ㅠㅠ 그리고 언제 한지도 모르는데 필요 부품을 마우저에 주문 넣어 결제가 완료 되었다 ㅠㅠㅠㅠㅠㅠ
2012-05-17 09:54:32 /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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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19. 지금 보니 넥 픽업 쪽 싱글 스플릿이 제대로 배선이 안 되었나 보다 험버커 소리 밖에 안나네 ㅠㅠ ------------------------------------------------------------------------------------- 2011.01.20. 배선이 한 군데 연결이 안되어 있었음. ㅠㅠ 배선 끝 ^^
2011-01-19 21:23:23 / 20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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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SIR #34, #36, #39 (6) 2011.01.14. (1) 그라운드로 빠지는 캐소드 -> 굵은 배선재 사용 예정 ------------------------------------------------------------------------------------- 2011.01.20. 바이어스 노브와 세개의 단자대 세개의 단자대와 하프파워 온오프온 스위치 -------------------------------------------------------------------------------------
2012-02-25 15:47:54 /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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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미터 컴프레서 2011.01.12. ------------------------------------------------------------------------------------- 2011.01.19. 다 만듦 ^^ 저 트리머의 기본값은 1.1K 라고 한다
2012-02-25 15:47:10 /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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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미터 미드부스터 기타에 넣기 (2) 2011.01.05. 뮬에서 얻은 정보로 동전형 건전지 3V짜리 세개를 직렬로 연결하는 방법을 쓰기로 했다. 외부로 나오니 잡음에서도 약간의 이득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내부에 9V짜리 사각 건전지는 들어가지도 않는다 ㅠㅠ 또한 가장 큰 장점은 이 덮개를 열지 않고도 그냥 밖에서 건전지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건전지에 테스터기를 쉽게 찍어 볼 수 있어서 건전지 교체시기를 알기도 쉽다. 훌륭한 아이디어를 그냥 도둑질해서 쓰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든다. (뮬의 어느 선각자분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합니다^^) 내부 배선은 이렇게 될 예정이다 아쉬운 부분은 디미터 미드부스터 기판이 부스트 팟 위에 올라가지 못하고 저런 식으로 밖에 안된다는 게 약간 아쉽지만 저런식의 구성이 나오는 것 자체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주 비좁은 약간의 틈도 없이 꽉꽉 들어차게 구상하는데 꽤 오랜시간을 소비한 것 같다. (꾹꾹이 만들때 최대한 꽉꽉 채워서 만들고 배선했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이 분야의 최고 권위자는 페달파츠의 하윤님 ^^) 이런 식으로 생각했다가 나쁜 배선이 될 것 같아 포기하고 저런 식으로 생각했다가 기타 연주 중의 볼륨, 부스터, 토글등의 조정이 좋지 않을 것 같아 다 뒤집어 버리고 어제 생각한 것에서도 험/싱, 부스터 토글의 위치는 약간 바뀌었다. 그렇게 된 결과물이 위의 그림이다 노브와 노브 사이의 토글의 위치는 가운데도 아니고 굉장히 어설픈 위치 인 것 같긴 하지만 기타 연주하는 중에 편리한 조작을 할 수 있는 위치로는 최선이란 생각이 든다 이런 위치는 볼륨 노브나 부스트 노브를 움직일 때 토글을 건드리지 않게 한 선택이었으며 부스트 토글도 부스트 노브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약간 띄었다 이제서야 내 기타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히히^^ 하여간 어제에 이어 잘 되야 될텐데 ...... (안타까운 건 납작 듀얼 온온 스위치가 페달파츠 사장님이 없다고 해서 엘레파츠에 주문 넣었는데 외국 제품이라 배송에 5일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마우저나 디지키에 직접 주문 넣을 걸 그랬나? 예전에 보니 이틀이면 오던데 ......^^ 이 스위치가 오기 전까지는 할 수 있는게 제한 되어 있다.) ------------------------------------------------------------------------------------- 2011.01.06. ------------------------------------------------------------------------------------- 2011.01.07. 다른 어떤 업그레이드 한 것 보다 기분이 좋다 ^^ 흰색 배선재는 벨덴 제품으로 조금 비싼건데 신호선은 벨덴 쉴드선재를 쓰니 흰색 배선재는 어쩔 수 없이 그라운드에 썼다; 그런데 이 흰색 배선재는 엠프 고압 부분에 써야 될 것 같기도 하다 외부 피복은 테프론인 것 같다 ------------------------------------------------------------------------------------- 2011.01.13. 잡음 없는 진짜 진짜 내 기타 ^^ 그런데 이젠 지옥의 엠프 디버깅을 해봐야 겠군 ㅠㅠ
2012-09-07 15:45:32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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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미터 미드부스터 기타에 넣기 (1) 2010.12.31. 페달파츠의 하윤님 버전이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씁니다. 고맙습니다.) ------------------------------------------------------------------------------------- 2011.01.03. ------------------------------------------------------------------------------------- 2011.01.04. 이 부스터를 달기 전에 나에게 기타 몸통에 구멍을 낼 만한 확신이 있었어야 했다. 그래서 미드 부스터 소리 들어보는 김에 내부 동판 쉴딩을 더 깔끔하게 손을 봤고 배선은 아래 그림처럼 막 아무렇게나 했다. 하윤님 말로는 싱글픽업을 험버커로 만들어 주는 거라고 했는데 난 험버커 밖에 없어 험버커로 부스팅 해보니 배음이 더 풍부해 지고 소리가 두터워지며 부스팅도 꽤 많이 되고 제일 중요한 잡음은 소리크기에 비례하며 증가하지 않는다 끝까지 부스팅 해도 기본 잡음이 거의 늘지 않는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참고로 원래 OP엠프는 442인데 없어서 072로 테스트 해봤음.) 그래서 아래 그림처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간 찾아서 공부했었던 배선도 대로 레이아웃을 짜서 하기로 했다. 잘 되야 될텐데 ...... (고 김형곤 말투 ^^ 아 썰렁 ㅠㅠ) -------------------------------------------------------------------------------------
2012-08-11 23:07:26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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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SIR #34, #36, #39 (5) 2010.12.14. 그라운드 한 곳을 빼먹어서 소리가 안 났던 것이다 일단 소리의 느낌은 모르겠다이다 게인은 충분히 걸리는데 발진이 있고 프리엠프1 노브를 12시 이상 올리면 컴프가 걸렸다 안 걸렸다 한다. 그리고 잡음도 줄지 않고 예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토글 스위치를 없애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겠다. 최소한의 토글 스위치를 달거나 아예 토글 스위치를 없애는 게 답인 것 같다 ㅠㅠ ------------------------------------------------------------------------------------- 2010.12.21. 시간이 나서 잠깐 만져봤다 그라운드 한 군데 손보고 NFB 저항을 100K에서 50K로 낮췄는데 그렇게 큰 변화는 없다 그리고 PPIMV 보다는 출력에서 감쇠하는 감쇠기가 더 나은 것 같다. 아직은 발진, 잡음 등 산적한 문제가 많다 다만 위안거리 하나는 게인만은 넉넉하다는 거다 ㅠㅠ 꾹꾹이 없이 자체 엠프만으로도 하이게인까지 가능하다 ------------------------------------------------------------------------------------- 2010.12.22. 아기 때문에 시간내기가 힘들다 ㅠㅠ 복잡한 토글스위치 배선을 다 걷어냈다. 잡음량을 비교해 보기 위해 최대한 단순하게 가 보기로 한다. ------------------------------------------------------------------------------------- 2010.12.23. ------------------------------------------------------------------------------------- 2010.12.24. 일단은 잡음을 예전 세리아톤 엠프 수준으로 잡았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잡음이 더 적어진게 맞는 거 같다. 예전 엠프는 풀게인 상태일 때 크런치 정도 였으나 지금은 약간만 노브를 올려도 하이게인이니까 잡음은 더 줄은 거다 ^^) 발진도 없고 게인은 넉넉하다 그런데 PPIMV가 생각보다 별로다 소리 크기 조절은 훌륭한데 발진이 있고 소리 크기를 조절하면 톤이 다 틀어져 버리고 특정 주파수 대역이 둔감해 지기도 하니 난감하다 ㅠㅠ 일단 PPIMV는 떼어버려야 겠다 잡음만 0으로 줄일 수 있다면 톤은 정말 캡(?)인데 ㅠㅠ ------------------------------------------------------------------------------------- 2010.12.28. 며칠간 틈틈이 만들어 봤는데 톤에 관련된 세개의 선을 꼬은 건 잡음에 더 안 좋은 것 같다 ㅠㅠ 접지 좋은 아파트에 가면 내 엠프의 잡음이 거의 없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더 연구해 봐야 겠다 그리고 프리센스 노브가 반대로 먹는 건 여전히 미스테리다 ㅠㅠ ------------------------------------------------------------------------------------- 2010.12.30. 지금까지의 사진에는 안나온 부분도 여럿 있고 잊고서 사진을 못 찍은 것도 있었지만 할 수 있는 모든 모디를 해봤다. 게인 부스터는 필요가 없는 진정한 락의 소리가 난다. 볼륨 부스터 정도의 꾹꾹이는 필요할 것 같기는 하지만 ...... 마지막으로 잡음은 지금보니 충분히 적긴 하다 연주할 때 전혀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 약간의 험성 노이즈 같은데...... 그런데 그게 0이 안되는 게 안타깝다. 그래도 예전 세리아톤 엠프와 비교해 보면 엄청나게 잡음이 적어진 건 분명하다. ^^ 세리아톤 엠프도 괜찮다고 해서 샀었지만 조금만 개조하면 잡음도 더 줄이고 나은 소리로 개조가 된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기성품의 품질을 개조를 통해 분명히 향상시킬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제는 잠시 엠프 만들기를 중단하고 기타 내부 배선을 다시 건드려 봐야겠다 싱글 험버커 변환 스위치는 없애버리고 험버커만 쓰고 버퍼 + 부스터 내장을 생각해 봐야 겠다^^
2012-02-25 15:44:54 / 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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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SIR #34, #36, #39 (4) 2010.12.02. ------------------------------------------------------------------------------------- 2010.12.03. 위 그림을 보니 쇼트 날 것 같아서 다시 작업함 ㅠㅠ 위 그림에서 PPIMV 쉴드선에서 그라운드 쉴드쪽이 납땜이 잘 안되어 있는 게 보여서 다시 작업함 ㅠㅠ 도대체 이게 몇 번째인가? ㅠㅠ 이런 식의 작업 속도라면 JCM800 2204 SIR #34, #36, #39 (50) 정도는 되야 될 것 같다 ㅠㅠ ------------------------------------------------------------------------------------- 2010.12.04. 절연 테입으로 감은 부분은 무슨 비밀이 있어서가 아니라 절연 테입 본연의 용도로 썼다. 안에는 470N + 1K, 100N + 10K 가 있다. ^^ 부품이 크다 보다 저 넓직한 공간도 협소하다 ------------------------------------------------------------------------------------- 2010.12.05. 배선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댜 다시 해야 될 것 같다 ㅠㅠ ------------------------------------------------------------------------------------- 2010.12.06. 일단 엉망진창 배선으로 진행하고 나중에 선택 스위치를 줄이던지 해야겠다. 변명이지만 이렇게 많은 부품을 선택할 수 있게끔 하면서 배선을 깔끔하게 하긴 쉽지 않다 ㅠㅠ 하여튼 소리를 들어보고 뺄 건 빼고 더할 건 더하고 해서 나중에는 기판을 새로 해서라도 꼭 깔끔하게 다시 작업해야 겠다 ------------------------------------------------------------------------------------- 2010.12.13. 다 작업하진 않고 위 그림만큼만 작업하고 소리를 들어봤다 왜냐면 더 복잡하게 완성하고 소리가 안나면 디버깅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소리가 안난다 힝 ㅠㅠ
2012-02-25 15:44:05 / 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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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SIR #34, #36, #39 (3) 2010.11.29. 초단에 한 개의 게인단을 더 추가했다 ^^ (4번핀이 부러져서 위 그림대로 임시처방했다.) ECC83 진공관의 9번핀은 EL34의 7번핀에 ECC83 진공관의 4,5번핀은 EL34의 2번핀에 연결되어야 하는데 반대로 되어 있었다. 이전에도 작동이 되었기에 별 문제가 없는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도면대로 하려고 위 그림처럼 다시 작업했다. ------------------------------------------------------------------------------------- 2010.11.30. ppimv 팟 지저분한 엠프 전면판 ^^ ------------------------------------------------------------------------------------- 2010.12.01. 세리아톤의 스타그라운드가 그렇게 좋질 못하다고 하며 또한 노이즈도 어느 정도 있어서 갤럭시 그라운드로 해보려고 그라운드를 모두 끊어놨다 ^^ ------------------------------------------------------------------------------------- 2010.12.02.새벽 이런 ㅠㅠ PPIMV 팟에서 쉴드케이블 쓰는 것을 잊어버리고 그냥 선을 꼬아서 했다. 어쩐지 뭐가 이상하더라 ㅠㅠ 그리고 파워 트랜스에 격벽을 치는 걸 고려중이다 또한 50+50 프리엠프 필터가 기판에서 너무 멀어서 아무래도 바로 위 상판에 커다란 구멍을 내야 할 것 같다. ㅠㅠ ------------------------------------------------------------------------------------- 2010.12.02. The input resistor is 33k, & do the shield trick on the input, 인풋저항은 33K이며 쉴드배선을 해야하며 I have a 500pf over the second plate resistor, 두번째 플레이트 저항100K에 500pF 병렬연결 .1uf over the 10k, .68uf over the 820r, 1000pf bright cap, 캐소드쪽에 100N과 10K 병렬연결, 820R과 680N 병렬연결, 프리엠프 게인 2,3번다리에 1N연결 500pf sounds also nice, the tone stack is 33k/500pf, 세번째 그리드쪽 470K에 500pF 병렬연결 소리는 좋으며 톤스택은 33k/500pf & the most important thing is you have to lower the b+ down to 390v, B+전압을 390V보다 낮추는 게 중요하다 then bias the el34s at 31.5mA, 그러고 나서 EL34 바이어스를 31.5mA로 맞춰라 then you get the brown sound in the mix. brown sound (?) 를 얻게 될 것이다 NFB is 47k/.1uf/.68uf what ever you like best, 4ohm tap. 네가티브 피드백쪽은 4옴 탭쪽에 47K 저항을 쓰고 프리센스 캡은 100N / 680N을 ...... Fizz cap is 100pf 피즈캡(?)은 100pF just make sure that if it’s a 50w drop the b+ from 440v down to 390v & if it’s a 100w drop the b+ from 480v down to 430v. 50와트일 경우 B+ 전압은 390~440V 100와트일 경우 B+ 전압은 430~480V 출처 : http://forum.metroamp.com/viewtopic.php?f=3&t=29759&sid=3b64f84ef5c9f36e5fc3f3f13aaf0b57&start=1680 -------------------------------------------------------------------------------------
2012-02-25 15:43:21 / 201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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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SIR #34, #36, #39 (2) 2010.11.22. 총 아홉개의 구멍을 더 냈는데 생각보다는 잘 뚫렸다 - 1959, 2204, #36, #39 선택 단자 - PPIMV 마스터 볼륨 - 프리엠프 2 관련 모디 - 프리센스 선택 단자 - 기타 등등 ------------------------------------------------------------------------------------- 2010.11.23. 홀쏘를 4천원 주고 샀는데 생각보단 깨끗하게 잘 잘린다. ------------------------------------------------------------------------------------- 2010.11.28. 샌드리턴 단자의 도면이다 일단은 이 녀석 때문에 잡음이 생기는지도 몰라서 떼어냈는데 아래 그림을 보면 샌드 리턴 단자가 없다 지겨운 드릴질이 드디어 끝났다. ㅠㅠ 저렇게 선택스위치가 많으면 편의성은 좋지만 노이즈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하지만 난 저렇게 줄줄이 선택할 수 있는 게 좋아 ^^ 가장 자랑(?)스러운 부분이다 ECC83이 네개 들어간다. 한 개 추가된 부분은 게인을 담당하는데 진공관 반쪽만 쓴다 ㅠㅠ (진공관 반쪽이 아쉽다. 나중에 나머지 진공관 반쪽으로 할 수 있는 개조방법이 있다면 하고 싶은데 진공관 반쪽을 이용한 샌드리턴이 있으면 하고 싶다.) 하여튼 굉장히 기대가 된다 ^^ 이 녀석은 50+50uF 인데 저거 하나에 몇만원 주고 샀다 세 개 모두를 갈려고 하는데 너무 비싼 걸 산 것 같다 ㅠㅠ 부디 제 몫을 잘하길 바란다. -------------------------------------------------------------------------------------
2012-02-24 16:46:00 / 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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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M800 2204 SIR #34, #36, #39 (1) 2010.11.18. 드디어 뜯었다. 결국은 엠프에도 손을 대는구나 역시 끝은 엠프인가보다 ㅠㅠ ------------------------------------------------------------------------------------- 2010.11.19. 페달파츠에 문의한 결과 트림팟이고 바이어스 조절용이라는데 잘 모르겠고 어렵다. 예전에 바이어스 조절하는 법을 뮬에선가 본 적 있느데 이해를 못했었는데 결국은 이해해야하는 구나 ㅠㅠ 구멍 10개 정도는 뚫어야 하는데 절대 뚫리지 않을 것 같은 재질이다 ㅠㅠ
2012-02-24 16:44:18 /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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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마샬엠프 만들기 준비 중이다 조금 있으면 딸이 태어나기 때문에 만드는 것은 잠시 중단중인데 아이가 태어나면 더 못할 것 같긴 한데 마샬 모디 하는 법들이 인터넷에 천지인데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다 ㅠㅠ - 5150처럼 게인 스테이지를 하나 더 추가하는 것 - 볼륨을 최대로 올리더라도 전체적인 소리크기를 줄이는 것 (풀볼륨의 하이게인 -> 감쇄기가 어쩌면 필요없을지도 모르겠다 ㅠㅠ 내 감쇄기 ㅠㅠ) - 톤 조정 모디 등등 아 난 아직 아빠되기에는 부족한가 보다 ㅠㅠ
2010-11-17 12:40:57 /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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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가지고 있는 꾹꾹이 목록 (1) 케이스까지 완성된 것 -듀얼엠프 -크랭크 멕시머스 + COT -플렉시 튜브 -튜브존 (완성했다가 기판 해체 - 기판 새로 만들어야 함.) -클론 캔타 -튜브드라이브 -디젤 -하오 럼블 드라이브 -GT-2 -마샬 100 + 18 와트 -FRK 렛 -슈레드 마스터 -풀드라이브2 (오리지널 구형) -DD-3 -YJM 308 -븨싱글 -풀드라이브2 12클리핑 -총 18대 (2) 기판만 와성된 것 -박스옵락 -엠마디스토션 -더티리들시크릿 -튜브존 (만들어야 함) -티미 -이터니티 -스비어 -더티밤 -오디원 -랜드그라프 -핫케익 -디스토션 + -DDSS -크런치박스 -ZW-44 -디에스원 -익스팬도라 -거버너 X 2 -BSIAB 2 -BD-2 -자바부스터 -레드 스나이퍼 -마이크로 엠프 -슈퍼듀퍼 -총25대 (3) 만들 것 -모피어스 -비비 프리 -크레이지 렛 -렛 MOD -풀드라이브2 (이하윤님 버전) -크랭크 맥시머스 (한 개 더) -오씨디 -총7대 (1) + (2) + (3) = 50대 문제는 세리아톤 JCM800 2204에 물렸더니 모두 다 훌륭하다는 것이다 ㅠㅠ 어떤 걸 케이스에 담지? ㅠㅠ ------------------------------------------------------------------------------------- 내게 꼭 필요한 놈으로만 골라서 기필코 5개 미만으로 정리 하리다
2010-11-08 20:08:28 / 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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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달파츠 엠프 캐비닛, 스피커 캐비닛 2010.11.06. ------------------------------------------------------------------------------------- 2010.11.07. (내일 선 정리 해야하는데 아 심난하다 ㅠㅠ) 구형 풀드라이브2로 그냥 살짝 부스팅 했더니 나이 38 되어서야 내 장비로 진정한 ROCK 소리를 들었음. ㅠㅠ 감동 감격 ㅠㅠ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리요 ? ------------------------------------------------------------------------------------- 2010.11.10 일,월.화,수 오늘까지 계속 쳐봤는데 차원이 다른 소리 아무 꾹꾹이나 살짝 부스트 해주면 하이게인 소리가 막 튀어나옴. 정말 아무 오버드라이브나 막 들이대도 다 좋은 소리가 남 ㅠㅠ 아 어쩔스까나? ㅠㅠ
2014-07-02 15:59:58 / 20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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