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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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렉시톤 (2008.12.13.다 만듦^^)
  • 조회 수: 18536, 2012-02-24 14:14:28(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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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1.

    20080801001.jpg

    기판

    -------------------------------------------------------------------------------------

    2008.08.29.오후11시15분

    20080829003.jpg

    20080829004.jpg

    드디어 올 것이 왔다 ~~ b

    두둥 ~~~~~~



    뭐 오늘은 아주 기분 좋은 날이다
    계약서도 네장이나 썼지
    (혼자서 바쁘게 뛰어다녔지만)
    이런 좋은 이펙터도 만들었지

    희준님의 표현을 빌자면 심~~~봤~~~~~~다 ~~~~~~~~~~~~

    역시 한 번에 성공하진 못했다
    분명 어딘가의 패턴을 누락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손 끝으로 납땜면을 지긋이 여러곳을 눌러 보던 중
    컴프감이 잔뜩걸리지만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냈다

    패턴도와 비교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급한 마음에 이어줄 곳을 그냥 지나쳐 버렸었다

    참고로 냉납 등 납땜 상태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소리는 나지만 컴프가 잔뜩 걸리고 뚝뚝 끊기는 소리가 날 때가 있는데
    납땜을 다시 한 번 해서 충분히 녹여 연결해주면 제대로 소리가 난다

    하여튼 패턴 연결하니까
    소리가 난다

    레드가 4개나 들어가는데
    정말 플렉시 엠프헤드에서 듣던 비슷한 소리가 났다

    음 괜찮네

    부스트 스위치를 눌렀다.

    허걱 소리가 깨끗이 커지면서 게인이 더 걸리고
    아주 시원시원한 소리가 난다

    아마 레드가 들어가는 이펙터 중에 최고가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정말 시원시원함에 있어서는 타에 추종을 불허함.

    톤도 저음에서 아주 고음까지 범위가 꽤 넓다

    예전에 잉위 맘스틴 레슨 비디오를 본 적이 있는데
    고음쪽이 살며 저음도 충분히 받쳐주는 아주 멋진 톤이었는데
    이 꾹꾹이가 그 플렉시 엠프 비슷한 소리를 내어준다.

    내가 가진 오리지널 GT-2랑 비교해 보았는데
    역시 플렉시톤 꾹꾹이의 한판승 ^^ b

    여태까지 마샬의 시뮬은 GT-2가 내 개인적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바뀌었다

    물론 플렉시톤이다

    지티-투가 약간 딱딱하면서 중저음이 좋은 2203 계열이나(개인적 생각) 제이엠피원 계열이라면
    이 플렉시톤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플렉시 엠프 헤드 계열의 소리이다
    고음이 아주 매력적이다.

    한 음 한 음이 아주 선명하게 들리며 시원시원하다.

    참고로 내가 가진 지티-투는 트러블을 끝까지 올리면 잡음이 많이 증가하면서
    지글지글 안 좋은 소리가 난다
    물론 내 것이 오래되어서 고장난 것일 수 있지만
    잡음이 없는 상태라도 역시 플렉시톤의 한 수 위 b

    지금까지 만든 이펙터 중 비슷한 것을 찾으라면
    비비프리엠프의 레드X2모드나
    러스트 드라이버 정도인데

    역시 이 놈이 한 수 위임이 분명하다.

    그 시원하게 터지는 알갱이와 질감은 ...... ㅠㅠㅠㅠㅠㅠ

    내가 원하는 소리를 찾았다.^^;;;;;;

    이 녀석은 크런치 모드와 하이게인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토글도 있는데
    불빛을 이용해 두개의 모드를 전환한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달 생각이며
    레드 네개도 외부로 빼서 번쩍 번쩍 빛나는 걸 보이게 할 참이다
    별로 마음에 안들면 드릴 뚫는 게 힘들어서 그냥 내부로 감추고 말텐데
    귀찮더라도 밖으로 빼내고 싶다

    그렇게 정성을 다해 드릴질 할 예정인 정도로 마음에 꼭 드는 이펙터다

    흐흐흐 ^^

    평점 9.6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외쳐 보자 !!!!!!

    심~~~~~~~~~~~~~~~~~~~~~~~~~
    봤~~~~~~~~~~~~~~~~~~~~~~~~~~~~~~~~
    다~~~~~~~~~~~~~~~~~~~~~~~~~~~~~~~~~~~~~~~~~~~~~~~~~~~~~
    ~~~~~~~~~~~~~~~~~~~~~~~~~~~~~~~~~~~~~~~~~~~~~~~~~~~~~~~~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패턴을 그려주신 후니님의 누리집에 고마움의 글을 남겼지만
    다시 한 번 후니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
    쾌지나 칭칭나네 ♩♪♩♩♪♩

    ------------------------------------------------------------------------------------

    2008.12.11.오후12시33분

    20081211002.jpg

    지금은 잘못 조립했는데
    왼쪽이 부스터, 오른쪽을 온오프로 해야 겠다.

    음 다시 다 분해해야 겠군 ㅠㅠ

    ------------------------------------------------------------------------------------

    2008.12.13.오후3시30분

    20081213001.jpg

    (배선중에 포텐셔미터에 연결된 부분이 좀 지저분해 보이는데
    최단거리를 유지해야 하므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위 그림에서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이 잡음과 관련된 부분인데
    원래는 0.33N(330pF)인데 현재는 2.2N으로 변경된 상태입니다

    330pF일 경우 베이면 피가 날 정도의 날카로운 톤이 매력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잡음이 꽤 되서 불가피하게 2.2N으로 변경했습니다
    아무래도 희준님이 잡음에 민감하신 것 같아서요.

    2.2N으로 변경시 날카로움이 줄어들지만
    잡음에는 꽤 유리합니다

    그리고 신호대 잡음비로 보면
    원본도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지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켓처리했지만
    혹시라도 원본대로 되돌리시려면 330pF를 끼우시면 됩니다.

    만약 날카로움을 포기하시고 잡음을 잡으시려면
    4.7N 정도를 끼우시면 잡음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부스터 모드 제외)

    그리고 나머지 중요부품도 소켓처리 되어있어
    나중에 희준님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셔도 좋습니다
    저는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톤이 다 다르니까요 ^^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부스터볼륨
    볼륨

    크런치
    하이게인

    이며
    아래의 토글은 왼쪽은 크런치, 오른쪽은 하이게인인데
    해당 토글로 선택되어 있어야만
    크런치 노브, 하이게인 노브가 작동됩니다

    톤의 범위는 꽤 넓고
    게인도 충분합니다

    또한 부스터 볼륨도 상당한데
    볼륨이 올라가면서 게인도 증가하며
    하이쪽이 강조되는 성향입니다.

    아마 페달중에서 볼륨량은 제가 만든것 중 가장 크니
    어느 정도 볼륨을 줄이셔야 할 겁니다

    -------------------------------------------------------------------------------------

댓글 24

  • 한소리

    2008.08.29 23:28

    플렉시톤 사용기 씀.2008.08.29.
  • 신희준

    2008.08.30 01:00

    헉..
    지금 들어와서 글 보고..
    가슴이 떨려 옵니다.
    얼마나 좋길래..
    외국 포럼(제가 자주 가는 곳은 The Gear Page만이에요.)에서
    자주 얘기되던 이펙터인데
    좋다구들 하더라구요.
    아.. 킹 오브 브리튼스가 말썽 부릴 동안에 또 가슴에 불을 지르시네요. ^^;;
    9.6 이라는 점수는 거의 최고 아닌가 싶은데,
    쾌지나 칭칭나네의 느낌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
  • 한소리

    2008.08.30 01:22

    약간 편향된 점수이기도 하겠네요

    하지만 하이게인 또는 잉위맘스틴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최고였습니다

    희준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꾹꾹이는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크런치로도 최고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흠 ^^

    저는 블루스 뭐 이 쪽은 염두에 두지 않으니까
    게인을 10이 아닌 약간 낮게 했을때의 그런 톤은 거의 테스트도 해보지 않은 상태입니다

    나중에 정확히 더 테스트 해봐야 겠지만
    헉~ 하여간 죽여 줍니다
    저한테는요

    최고입니다 ^^

    회로도가 복잡한 것도 아닌데 ^^

    지금 좋아 죽겠습니다 히힝 ^^

    절대 약올리는 것 아닙니다 ^^;;
  • 한소리

    2008.12.11 12:34

    신희준님 플렉시톤 사진 올렸습니다 ^^
  • 한소리

    2008.12.11 15:59

    희준님 이 녀석은 지금 다시 계산해 보니 원가로 가격을 책정했네요

    나중에 택배는 착불로 보내드릴게요 ^^
    (원래는 기분좋게 선불로 보내드릴려고 했는데 힝. 죄송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신희준

    2008.12.11 23:44

    굳이 분해 안 하셔두 되는데.. ^^

    클린 부스터 아닌가요??

    게인부스터면 왼쪽
    클린부스터면 오른쪽이라는 느낌이 있어서요. (BOR때문에 그런가봐요ㅎㅎ)
    시그널 흐름상 느낌도 그렇고요.

    아 근데 혹시 따로 따로 구동이 되는 거죠?
    요거 순서를 토글로 바꿀 수 있어도 좋겠네요 ㅋㅋ
    참. 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요 헤헤~
  • 신희준

    2008.12.11 23:57

    핫..
    착불 괜찮아요~
    제가 어째 오히려 이득을 보는 느낌이니.
    ^^;;
  • 한소리

    2008.12.12 00:00

    이거 따로 따로 구동 안됩니다
    풀드라이브처럼 이펙트 켜졌을 때에만 작동해요

    그리고 불행히도 왼쪽이 부스터 오른쪽이 FX부분입니다

    왜냐면 토글때문인데
    토글이 크런치, 게인 선택하는 것이거든요
  • 신희준

    2008.12.12 08:58

    흙..
    아쉽군요.
    그럼 풀드라이브랑 스위치 컨셉은 같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 한소리

    2008.12.12 09:41

    풀드라이브2는 왼쪽이 FX, 오른쪽이 부스터로서
    부스터만 따로 작동되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꼭 따로 작동되는 걸 원하신다면
    다른 부스터킷을 첨가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슈퍼하드온 또는 자바부스터 같은 걸로요......
    비용추가 되는 게 문제입니다 ㅠㅠ
  • 신희준

    2008.12.12 12:22

    그렇군요.
    쉬운 게 아닌가 보네요.
    하긴 공간도 내기 힘들겠네요.
    자바는 지금 고민 중입니다.
    ^^;;
  • 한소리

    2008.12.12 12:23

    공간은 충분합니다 ^^

    그런데 그냥 원본대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듭니다
  • 신희준

    2008.12.12 13:01

    ^^ 네 그게 좋겠네요.
    자바는 역시..
    아무래도 클린부스터 개념이 아니라서 좀 망설여지네요
    사놓고 모셔 둘 것 만 같아서요. ^^;;
  • 한소리

    2008.12.12 13:33


    제 생각에도 자바부스터를 같이 넣는 것은 이상해 보였어요 ^^
  • 한소리

    2008.12.13 12:12

    신희준님 일단 플렉시톤은 다 완성했습니다

    자세한 그림이나 설명, 감상등은 오늘 저녁에 자세히 올릴게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신희준

    2008.12.13 12:56

    아. 지금 나가는 길인데
    이따가 저녁에 돌아와서 바로 살펴 보겠습니다.
    기대되네요~!
    ^^
  • 신희준

    2008.12.13 23:18

    아 이제 다 완성되었군요.

    좀 복잡해 보이네요. ^^;;

    그나저나 받으러 가야 될 것 같습니다.
    비비프리앰프가 또 말썽이어서요.
    엄청난 파핑노이즈로 인해서 도저히 못 쓰게 되었어요.
    갑자기 그러네요.

    만일 제가 손 볼 수 있는 거라면 글로 좀 알려 주세요~
    그럼 택배로 해결이 되겠네요 ^^
  • 한소리

    2008.12.14 08:49

    그럼 일단 시간 약속 잡고 오세요 ^^
  • 한소리

    2008.12.17 17:46

    신희준님 플렉시톤 잡음은 어떤가요?
  • 신희준

    2008.12.18 00:49

    ^^
    아직 연습실에 못 가져 가고 집에 있어요.
    내일 모레에 나가니까 그 때 제대로 테스트를 해야겠네요.
    궁금해 미치겠어요.
    클론도 그렇고. ㅡㅜ
    아우 답답해..
  • 한소리

    2008.12.18 09:15

    희준님이 만족하셔야 할텐데
    걱정이 살짝 되네요

    그 놈의 잡음 ㅠㅠ
  • 신희준

    2008.12.20 00:55

    흠..
    오늘 드디어 테스트를 했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연결을 했는데요.
    플렉시톤은 역시 엄청 사나운 톤과 노이즈가..
    부품을 바꾸니 사무실에서는 못 느꼈던 많은 톤의 차이가 있네요.
    노이즈는 상대적으로 적긴 하구요.
    엄청난 음량이네요.
    지금까지 써 본 이펙터 중에 최곱니다.
    거의 0.5정도 올리면 비슷하고 1 올리면 귀터집니다.
    어쨌든 노이즈가 역시 문제네요..
    부스터는 더욱 심해지구요.
    저같은 스타일에는 안 맞는 느낌입니다.

    클론은..
    상당히 좋은 이펙터라는 생각이 역시 듭니다
    정말 팻한 소리
    제가 찾던 소리입니다.
    클린부스터이면서 팻한 느낌과 샤프한 느낌을 만드는..
    제 취향은 팻한 느낌이 좋구요
    오버 드라이브에서는 저음발진(발진이라고 해야할지 노이즈라고 해야할지..)이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사무실에서는 몰랐던 거구요.. 흠..
    아무래도 합주실의 앰프상황 전기상황과는 달라서 그런가봐요.
    어쨌든 오버드라이브라고 하기엔
    꽤나 큰 저음에서의 잡음이 기본으로 깔려서 같이 들리고 있네요
    아.. 아쉬워요.
    소리는 클론의 그것보다는 중고역의 탄탄함은 조금은 부족하지만
    클론 특유의 중음역 근육질이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어디 묻히지 않는 팻한 톤입니다.
    잡음만 아니면 정말.. 흐윽..
    합주하던 사람들이 좋아하다가도 잡음에 은근 신경쓰더군요.
    흐음.. 우얄꼬...
  • 한소리

    2008.12.20 07:56

    그러시면 다 환불해 드릴게요

    제가 요 며칠 인터넷에 접속 못할겁니다

    다음 주 수요일 이후에 연락주세요
  • 신희준

    2008.12.20 22:12

    사실 플렉시톤은 잡음문제를 크게 개의치 않고 무턱대고 산 제 잘못이 있네요
    클론은 오늘 아침에 테스트하니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톤이 무뎌지고 볼륨이 굉장히 작아지고 여러 증상이 나타나네요.
    아무래도 건전지를 주로 사용하는 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비비프리앰프도 오늘 말썽을 피우더니 안 되더라구요
    뜯어보니 건전지 클립이 고장났더군요.

    할 수 없이 페달파츠에서 몇 개 주문을 해야 하겠네요. ㅡㅡ;;
    제 메트로놈이랑 코러스도 이번 기회에 고쳐 봐야겠어요. ^^

    그럼 월요일에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죄송하게 됐습니다.
    기분이 조금 상하실텐데.. 참.. 죄송합니다.
  조회  등록일 
notice 한소리 27876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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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8) 엠프 캐비닛 1, 엠프수납 장 1 2012.11.21. 아래는 내가 철천지 ( http://www.77g.com ) 에 주문 넣은 내용. 안녕하세요 전자기타 엠프 캐비닛을 두개 만들려고 하는데 엠프무게가 10KG정도 나갑니다 자작나무 합판이 좋다고 하는데 단단하기만 하면 됩니다 관리자님이 추천하는 나무가 있다면 그 나무로 위의 그림대로 만드는 가격과 자작나무로 만들었을때의 가격을 알고 싶습니다 맨 위쪽 그림(1~4)의 결합은 짜맞춤 가공해주셔야 하고요 나머지 5~12 나무는 재단만 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위 그림의 캐비닛을 두개 구매하려고 하니 두개 한꺼번에 샀을때의 금액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 730 x 174 x 15 2 230 x 174 x 15 3 230 x 174 x 15 4 730 x 174 x 15 5 700 x 135 x 15 6 700 x 40 x 15 7 120 x 15 x 15 8 120 x 15 x 15 9 25 x 15 x 15 10 25 x 15 x 15 11 700 x 15 x 15 12 700 x 15 x 15 -------------------------------------------------------------------------- 2012.11.21.오후5시20분 오전9시즈음에 질문했는데 아직까지 답변이 없다 -------------------------------------------------------------------------<2012.11.21. 엠프수납장 -------------------------------------------------------------------------- 2012.11.22. 위 도면대로 13, 14번 나무 추가해서 자작합판으로 했을 경우 13만원의 견적을 받아서 그냥 진행키로 했다. (헤드 케비닛 두대분량) ------------------------------------------------------------------------------
2013-11-27 16:37:59 / 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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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30) 프리엠프 선택스위치 수정 2012.11.24. 듀얼싱글스위치를 두개로 나눈게 잘못인듯싶다. 원형 플렉시 점퍼 구조에 충실하려고 했는데 똑같이는 힘들다. 만약 모멘터리 스위치와 릴레이 조합이라면 가능도 할 것 같은데 포기하고 위 그림처럼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풋스위치를 1,2채널 전환스위치 하나를 하려던 계획에서 - 1,2채널 전환스위치 - 싱글,듀얼 전환스위치 - 1채널 부스트 스위치 - 2채널 부스트 스위치 이렇게 4개의 풋스위치를 만들려고 한다. 릴레이를 총8개를 넣어야 하는데 공간이 좁아서 다 들어갈지가 걱정이다. --------------------------------------------------------------------------- 2012.11.24. 프리엠프 부품들 제거 릴레이가 총8개가 들어가는데 들어가나 확인함. 원래는 다 그리려고 하는데 목재가 와서 나중에 하기로 하고 미룸 ------------------------------------------------------------------------------------------
2013-11-27 16:37:34 / 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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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9) 잘못된 곳 찾기 2 2012.11.22. 샌드리턴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분해 후 조립을 다시 했더니 정상작동 한다. 아마 샌드리턴 볼륨을 0으로 놨던지 어딘가 샷시에 쇼트가 난거라는 예상만 할 뿐이다. 이제 문제는 2채널의 듀얼 싱글 전환 스위치이다 1채널은 아무 문제가 없고 2채널의 3단증폭 스위치도 문제 없는데 2채널의 듀얼로 스위치 전환하면 잡음이 많아지면서 1채널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2채널의 330uF 캐소드 캡이 꼭 필요한지 의문이다 듀얼, 싱글 전환스위치만 고치면 2.2uF 캐소드 캡으로 바꿀 마음을 먹고 있다. 330uF 캐소드 캡은 험버커 기타에서는 벙벙대기만 하지 그렇게 쓸모가 없는 것 같다. JCM800 선택스위치 조합으로 원래 330uF 캐소드 캡을 달 경우 저음이 많은 걸 알아서 두번째 단의 캐소드에 15N의 낮은 값을 달아놨는데도 나에게는 소리가 너무 벙벙거리게 들린다. 그리고 인풋쪽에서 초단관 가는 쉴드선의 접지가 떨어진 걸 알았는데 쉴드선 쓰고 안쓰고의 차이는 잡음에서 큰 차이가 난다는 걸 몸소 느꼈다. 아주 큰차이다 예전 빈티지 마샬들은 쉴드선을 안 쓴 걸로 알고 있는데 알 수가 없다. --------------------------------------------------------------------------------- 2012.11.23. 2채널 듀얼의 문제점은 아주 간단한 거였다. 배선을 한군데 잘못한 거였다. 그런데 2채널 싱글에서 1채널 부스트를 하면 잡음이 확 증가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회로도를 다시 자세히 살피니 약간의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2채널의 싱글일때 1채널의 두번째 진공관 그리드에 그라운드에 뮤트되는 회로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생략된게 머리속으로의 계산으로는 실수 인 것 같다. -------------------------------------------------------------------------------- 그림에서 보듯이 반대쪽 채널 두번째 진공관 그리드에 뮤트 스위치를 더했다. 예전에 그렸던 싱글 듀얼 3pdt 스위치는 2pdt로도 충분했었었는데 그것부터 엉망으로 내가 설계했었던 것 같다. ㅠㅠ ---------------------------------------------------------------------------- 2012.11.23.오후7시2분 담배랑 술때문에 점점 머리가 썩어가는 걸 느낀다 ㅠㅠ ------------------------------------------------------------------ 2012.11.23.밤11시04분 ------------------------------------------------------------------ --------------------------------------------------------------------
2014-05-24 02:38:06 /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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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8) 엠프 캐비닛 1, 엠프수납 장 1 2012.11.21. 아래는 내가 철천지 ( http://www.77g.com ) 에 주문 넣은 내용. 안녕하세요 전자기타 엠프 캐비닛을 두개 만들려고 하는데 엠프무게가 10KG정도 나갑니다 자작나무 합판이 좋다고 하는데 단단하기만 하면 됩니다 관리자님이 추천하는 나무가 있다면 그 나무로 위의 그림대로 만드는 가격과 자작나무로 만들었을때의 가격을 알고 싶습니다 맨 위쪽 그림(1~4)의 결합은 짜맞춤 가공해주셔야 하고요 나머지 5~12 나무는 재단만 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위 그림의 캐비닛을 두개 구매하려고 하니 두개 한꺼번에 샀을때의 금액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 730 x 174 x 15 2 230 x 174 x 15 3 230 x 174 x 15 4 730 x 174 x 15 5 700 x 135 x 15 6 700 x 40 x 15 7 120 x 15 x 15 8 120 x 15 x 15 9 25 x 15 x 15 10 25 x 15 x 15 11 700 x 15 x 15 12 700 x 15 x 15 -------------------------------------------------------------------------- 2012.11.21.오후5시20분 오전9시즈음에 질문했는데 아직까지 답변이 없다 -------------------------------------------------------------------------<2012.11.21. 엠프수납장 -------------------------------------------------------------------------- 2012.11.22. 위 도면대로 13, 14번 나무 추가해서 자작합판으로 했을 경우 13만원의 견적을 받아서 그냥 진행키로 했다. (헤드 케비닛 두대분량) ------------------------------------------------------------------------------
2013-11-27 16:43:31 /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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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7) 잘못된 곳 찾기 1 2012.11.19. 바이어스가 안잡히는 걸로 봐선 파워부가 문제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EL34진공관 문제일거란 추측이지만 일단 내일은 프리부가 출력되나 확인해 봐야 겠다. 다행이 샌드리턴 단자가 있어 샌드단자를 모나 오디오카드의 인풋으로 연결해 보고 소리가 나오나 확인해 봐야겠다. --------------------------------------------------------------------- 2012.11.20. 오후1시 즈음 - 거북잭 인풋쪽 그라운드 연결 안되어 있음. ---> 연결함. - 신호부 도통 및 저항 테스트 함 ---> 이상없음. - 프리엠프 쪽 각 애노드 전압체크 ---> 약150~250V로 약간 이상한 것 같긴 하지만 소리나는 것에 지장없으므로 이상없음. 이큐쪽 6번핀은 270V로 이상없음. 샌드단자에서 오디오 카드 입력으로 넣어봤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음.ㅠㅠ 이상하다 이상해. 프리부 진공관이 고장인가? ------------------------------------------------------------------------ 2012.11.20. 오후6시즈음. - 격벽 한 두군데가 그라운드와 연결이 안되어 있음. ---> 소리와 상관은 없지만 연결되게 했음. - 애노드쪽 전압이 150~250V대로 들쭉날쭉해서 진공관 소켓에 직접 테스트봉을 갖다대니 첫번째 진공관 6번핀이 이상하게 50V근처가 나옴. 확인결과 단선 ---> 단선된 곳을 찾아 다시 납땜함. 그런데 단선되었는데 왜 50V정도의 전압이 나왔었지? ---> 각 애노드쪽이 150V 근사치대로 정상전압 나옴. --------------------------------------------------------------------------- 이런 젠장 한두군데가 잘못된게 아니네 ㅠㅠ 답이 없네...... 내일부턴 인풋쪽 신호선 부터 더 정밀하게 다시 검사해 봐야 겠다. --------------------------------------------------------------------------- 2012.11.20. 오후6시50분 이 마샬의 프리엠프 구조가 그렇게 복잡한 것은 아니고 사실 아주 단순한 구조이다 거기에 난 릴레이로 체널전환과 거기에 1단 X2개 증폭부를 더해서 그렇게 복잡한 구조도 아닌데 날 실망스럽게 해서 ㅠㅠ 조금더 살펴봤는데 이런 망할 ㅠㅠ 샌드리턴이 잘못되어 있는거다. 샌드쪽 거북잭의 팁과 그라운드쪽을 테스터기에 대면 (케이블 연결상태에서) 도통이 되버린다. 올타쿠나 하고선 샌드리턴 증폭부를 거치지 않고 트러블팟의 3번다리에서 곧바로 모나의 인풋에 넣어봤더니 ㅠㅠ 소리가 나는 거였다. 흑흑 ㅠㅠ 어설프게 선으로 잭의 팁에 칭칭 감아 테스트해서 기타를 연결하진 못했고 엠프의 인풋에 패치케이블을 연결해서 팁에 손가락 끝을 가져다 대면 "징징" 소리가 난다. 히히 ^^ 프리엠프부는 해결인 것 같은데 내일 샌드리턴 증폭부 고쳐서 기타에 연결해 소리 듣고 확인해서 프리부만이라도 완결을 시켜야 겠다. 후 ~ 한고비 넘겼는데 파워부의 EL34 바이어스가 안잡히는 이유는 뭘까? ^^ 프리쪽 소리가 안나면 바이어스가 당연히 안잡히는 건가? 흐 잘모르겠다 -------------------------------------------------------------------- 2012. 11.21. 샌드리턴은 시간이 없어 못고치고 프리엠프의 소리만 들었는데 1채널의 2단증폭은 날카로운 클린 또는 크런치 소리가 좋고 3단증폭은 MP-1처럼 무난한 훌륭한 디스토션 소리가 난다 1단, 2단 캐소드는 2.7K에 680N이고 3단 캐소드는 820R에 x, 680N, 330uf 선택스위치를 달았다 2채널과의 병렬 연결도 괜찮다. 그런데 문제는 2채널이다 2단증폭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1채널 부스트에 2채널 부스트 하면 2채널에서 잡음이 확 커진다. (2채널 싱글 듀얼에 상관없이) 그런데 1채널의 부스트를 끄면 또 괜찮다. 아마 2채널 부스트 스위치가 뭔가 잘못된거 같다. 엠프 헤드 케이스 견적을 빨리 안 해줘서 약간 신경이 날카로운데 2채널까지 약간 말썽이니 기분이 별로다. 하지만 어제 주희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귤껍질을까서 내 방까지 와서 귤을 주는 걸 생각하면 행복하다. 히히^^ ---------------------------------------------------------------------- 칼마틴 플렉시톤 꾹꾹이는 정말 훌륭한 페달인 것 같다. 예전에도 제일 마음에 들어했었는데 플렉시톤을 만들는 중에 프리엠프 소리를 오디오카드입력에 넣고 들어 봤는데 굉장히 흡사했다. 12볼트 승압해서 오피엠프로 증폭한 건데 놀라지 않을수가 없다. 플렉시 변종엠프지만 2.7K - 0.68 2.7k - 0.68 820r - 0.68 캐소드 3단증폭시 플렉시톤과 매우 흡사했다. 플렉시 엠프는 내부에 몇백볼트가 흐르고 진공관도 있고 한데 오피엠프가 그 질감을 매우 흡사하게 낸다는게 정말 대단함. 나중에 시간나면 플렉시톤 연구와 MP-1 프리엠프 연구는 꼭해봐야 겠다. mp-1은 하이게인도 멋드러지지만 솔리드 스테이트 (트랜지스터) 모드의 클린이 정말 예술이다. mp-1의 솔리드스테이트 모드 (또는 펜더 클린중 한개) 마샬의 플렉시+ 3단,4단증폭의 JCM800 메사부기의 여러 하이게인모드 이렇게 3채널로 프리엠프를 다음에 만들 생각이다.
2013-11-27 16:38:11 /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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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6) 프리엠프 3 2012.11.16. 작업을 더해야 하는데 계속 늦어지고 있다. ㅠㅠ ----------------------------------------------------------------------------- 2012.11.19. 다 만들었는데 소리가 안남 ㅠㅠ 중요 전압 재보면 거의 근사치로 다 정상인데 바이어스가 잡히질 않음 1채널은 아무 반응이 없고 2채널쪽에서는 볼륨을 어느정도 올리면 두두두두 소리가 남. ㅠㅠ 그리고 엠프를 끌 때 "퐁퐁포,,,,포~~~" 소리가 나면서 꺼짐. ㅠㅠ 내일부터 머리 아픈 벌레잡기를 해야 하나? ㅠㅠ 맨 처음엔 엠프 아웃풋 스피커선을 아둑시니 엠프 아웃풋쪽에 꽂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ㅠㅠ 분명 문제는 아주 단순한 것일텐데...... 하여튼 내일부터 다시 시작...... ---------------------------------------------------------------------
2013-11-27 16:38:25 /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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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5) 프리엠프 2 2012.11.13. -------------------------------------------------------------------- 2012.11.14. ------------------------------------------------------------------------------------ 2012.11.14. 배선 자르는 니퍼가 오늘 완전히 망가져서 믹스엔픽스를 쓰는 것보단 하나 더 사는 게 나아서 주문넣었다 니퍼가 없어서 기분이 그렇게 좋질 않아 손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작업은 별로 많이 하지 않았다. -------------------------------------------------------------------------- 2012.11.15. 니퍼 (쉬어 Shear) 니퍼가 왔는데도 오늘은 작업을 얼마 안했다 ㅠㅠ 기타만 열심히 쳤음. ----------------------------------------------------------------------- 2012.11.16. -----------------------------------------------------------------------------
2013-11-27 16:38:44 /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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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4) 프리엠프 1 2012.11.12. ------------------------------------------------------------------------------------------- 2012.11.13. 내가 작성했던 패턴도가 잘못된 걸 알고 수정해 놓고 신호선에 모두 쉴드선을 썼다 릴레이 12V가 맘에 걸려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큰 맘 먹고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왠일 ㅠㅠ 저번 승압회로처럼 또 이 릴레이가 안되는 거다. 계속 연전 연패인건가 하면서 들어낼 수 있는 만큼 부품들을 들어내 테스터기로 찍는데 그라운드 쪽이 연결이 안되는 거다 그라운드 선 쪽을 돌고 돌아 가보니 마지막 일점 접지쪽에서 그라운드가 연결이 안되어 있는 거였다 나중에 잡음량을 보고 일점접지가 꼭 아니라 다른쪽에 하는 게 더 나으면 다른데 해볼까 하고 연결을 안 해 놓은 상태였었다. 일점 접지쪽에서 그라운드 연결을 하니 위 그림처럼 불이 켜지면서 정상작동 된다. (2A에 12V여서 보호저항은 일반 꾹꾹이 에서 쓰는 3.3K보다 훨씬 큰 47K로 달았는데 적당한 불빛인 것 같아 다행이다) (그리고 블리더 저항은 잘 단 것 같다. 전원을 꺼도 220K 블리더 저항을 껴놨는데도 LED가 고효율인지라 10초 이상은 불빛이 켜 있는데 만약 블리더 저항을 안 달았으먼 몇 분 이상 켜져 있었을 거다. 안전상으로도 나을 거고 ^^ ) 테스터기로 찍어봐서도 확인함. 이상없음. 엠프에서 저 불빛이 켜지니 기분이 좋다. 꾹꾹이에서만 보다가 엠프에서도 보니 반갑다. 친구야 히히^^ --------------------------------------------------------------------
2013-11-27 16:39:42 /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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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3) 프리엠프 부스터 스위치 수정 2012.11.11. --------------------------------------------------------------------------- 2012.11.12. ------------------------------------------------------------------------------------------- 2012.11.12. 재활용된 저항인데 다리가 아주 짧고 메탈필름저항인 것 같은데 저렇게 감는데만 5분은 족히 걸린 것 같다.
2013-11-27 16:39:58 / 20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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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2) 승압회로 해결하기 2012.11.09. ----------------------------------------------------------------- ---------------------------------------------------------------------------- 2012.11.10. --------------------------------------------------- 2012.11.10. 어제 만든 것을 일단 해체하고 부품들 이상없나 테스터기로 찍어보니 망가진 다이오드 빼고는 이상이 없었다. (IC칩은 테스트 방법이 없어서 폐기처분함.) (1) 새로 만듦 : 실패 역시나 다이오드가 연기가 나면서 타기 시작함. 히터 전류가 2A나 되어서 혹시 병렬로 덧대면 될까 해서 (2) 두개씩 병렬로 덧댐 : 실패 (3) 네개씩 병렬로 다이오드 덧댐 역시나 연기가 나면서 타버림 : 실패 이 때부터 내 머리속에서도 열이 나기 시작함 ㅠㅠ 그냥 포기하고 예전에 옆집 트랜스 가게에서 받아놨던 5V, 8V출력의 작은 트랜스를 그냥 쓸까하는 마음이 간절했지만 그래도 실패의 원인을 찾고 싶었다. 근본적으로 회로도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다른 자료를 보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 같아 다른 회로도를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간단한게 있어서 위의 그림처럼 정리를 함 (평활캡은 2200uF이고 다이오드는 표시가 없어 가지고 있던 1N4005로 테스트함. 4001~4007은 허용내압이 다름.) 평활캡 2200uF가 없어서 창고 서랍을 뒤져봤더니 예전에 방열판 같은 부품을 써먹을 것 같아서 컴퓨터 파워 몇개분을 뜯어서 놔뒀었는데 같은 용량의 평활캡이 있어서 요긴하게 써먹었다. (220K저항은 없어도 됨. 전원을 꺼도 계속 전압이 오랫동안 남아있어서 B+ 전원처럼 블리더 저항을 흉내냄 히히^^) (4) 새로운 회로도대로 해서 전압을 확인해 봤더니 다이오드도 안타고 12V즈음으로 나옴 : 성공 ^^ (5) 릴레이를 붙여서 작동되나 확인하려고 했더니 다이오드에서 냄새와 연기가 나면서 타버림 ㅠㅠ : 실패 (6) 다시 새로운 회로도 대로 다시 하나를 더 만듦. 다이오드는 타지 않았지만 작동 안함 : 실패 감당할 수 없는 분노와 초조함을 느낌. (7) 릴레이 기판을 확인해 봤더니 4148하나가 불량임. 교체하고 다시 테스트 해 봄 : 성공. 맨처음 회로도 대로 만든 것의 실패는 적은 평활콘덴서 용량때문인 것으로 짐작이 간다. 아마 2200uF이상으로 했으면 (1) (2) (3) 시도때 정상 작동 했을거라는 생각이 듬 (5) (6) 시도때의 실패는 위에 밝혔듯이 릴레이 기판의 4148의 불량으로 인한것임. --------------------------------------------------------------------- 2012.11.10. 릴레이 작동을 확인해봤는데 그라운드에 연결하면 핀이 붙는 구조인데 스위치로 켰다 껐다 해봤는데 위 아래로 붙었다 떨어졌다 잘 움직이는 게 신기했다. 첫 경험이다 ^^ 오늘 작업한 시간은 총 6시간 이상은 걸린 것 같다. 오랜만에 계약서 하나 쓴거랑 잔금 하나 치른 것 빼고는 계속 이 작업만 했다. 원래 책상위를 정리하면서 작업하는 편인데 감당할 수 없는 분노와 초조함으로 될대로 되라하면서 작업했는데 나중에 청소하고 보니 저런것들이 남아 있었다. 다시는 이런 시련이 없었으면 한다.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더 피곤해지고 살이 찌는 것 같다. 히히^^ 이런 쪽에 기초가 전혀 없다보니 이럴때는 불편하기는 한데 아직까진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만으로도 내 맘대로 엠프를 큰 불편함 없이 만들고 있다 ^^ -------------------------------------------------------------------
2013-11-27 16:40:11 /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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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1) 샌드리턴, 릴레이 2012.11.08. -------------------------------------------------------------------- 2012.11.09.새벽 ------------------------------------------------------------------------------ 2012.11.09. 12V승압회로의 4001다이오드가 자꾸 열이 나면서 타버린다. ㅠㅠ 이상하다. 이상하다... --------------------------------------------------------- 2012.11.09.밤9시1분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브릿지 다이오드쪽에서 뭔가를 실수한 것 같다. ㅠㅠ ---------------------------------------------------------------------------------
2013-11-27 16:40:26 /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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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20) 릴레이 승압회로, 5번째 캐소드, 애노드 2012.11.07. ------------------------------------------------------------------------------------- 2012.11.08. 다섯번째 캐소드 선택 스위치 -------------------------------------------------------------------------------------- 2012.11.08 승압회로 1000uF짜리를 100uF로 착각함. ㅠㅠ 납땜안 된 곳이 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고 했음. 애노드에 걸리는 단자대를 믹스엔픽스로 고정했는데 실수한 부분이 또 생겼음. 바로 이렇게 다시 수정함. ㅠㅠ 7812 정전압 레귤레이터의 발열이 어떨지 약간 걱정됨. 100uF짜리가 잘못됨을 알고 뒤늦게 1000uF로 바꿨음. 애노드에 걸리는 전압을 조정하기 위해서 단자대를 설치함. 100K에서 낮춰보기도 하고 220K정도로 저항을 높여보면서 프리엠프의 변화된 소리를 알아보려고 함. 인풋에서 증폭부까지의 노브나 스위치 빼고는 나머지 전면판 완성 ----------------------------------------------------------------------
2013-11-27 16:40:41 / 20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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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16:40:54 / 20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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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16:41:10 /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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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17) 듀얼바이어스, PI, 캡 방향 2012.11.03. --------------------------------------------------------------------- 2012.11.04.새벽12시53분 --------------------------------------------------------------------------------
2013-11-27 16:41:24 / 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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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16:46:42 /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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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15) 3단증폭 수정, 고압쪽 배선, AC히터 배선 2012.10.31.새벽1시 ---------------------------------------------------------------------------- 2012.10.31. -------------------------------------------------------------------------- 2012.11.01. 히터선을 꼬았는데 그게 방향성(시계방향 으로 꼬는지 반시계방향으로 꼬는지)이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실용무슨 하성훈이 출간한 책에서 본 것도 같은데 페달파츠에서는 시계방향으로, 메트로 엠프에서는 반시계방향으로 꼬아놨다 실용뭐시긴가 하는 책 읽다가 말았는데 다시 찾아봐야 겠다. 내일은 ac히터쪽과 아웃풋트랜스 2차쪽에 격벽치기를 해야 한다. ----------------------------------------------------------------------
2013-11-27 16:46:31 /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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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14) 격벽과 쇼트키 다이오드 1060 2012.10.29. ---------------------------------------------------------------- 2012.10.30 깔끔하게 안되는 게 살짝 짜증이 나지만 선과 부품이 만나는 부분은 한땜 한땜 깔끔하게 했다. 히히^^ -------------------------------------------------------------------
2013-11-27 16:46:20 /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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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13) 트랜스포머 장착 2012.10.27. 저 동그란 구멍 부분에 그라운드 선들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전원필터 캡 ( 50+50uF )에 500V짜리 15N 필름캡을 덧대고 엠프 테스트시 안전 때문에 220K짜리 블리더 저항도 덧댔다. 지금 보니 오른쪽의 전원 불빛은 전원스위치의 왼쪽에 왔었어야 했다. 어쩔수 없다. 다음 100W 만들때는 꼭 전원스위치의 왼쪽에 해야하는데 그 때 기억이 날지 모르겠다. 직류로 바꾸는 1060 다이오드를 넣을 자리가 막막하다. 일단은 아웃풋트랜스와 쵸크 트랜스를 장착한 다음에 어느 자리에 할 지 결정해야 될 것 같다. 원래는 넣을 자리가 있었었는데 작업을 하다보니 내 예상과는 다르게 원래 선택했던 곳이 부적합한 곳이라는 생각에 변경하게 되었는데 원래는 무거운 무게 때문에 최대한 나중에 아웃풋, 쵸크 트랜스를 장착하려고 했었다. 아웃풋 트랜스포머는 페달파츠 (이상훈 작업실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암.) 것이 있었으나 하몬드 것을 사용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볼 생각이다. 이 그림상의 작업만 족히 한 시간은 더 걸린 것 같다. 스피커용 케이블을 사용했는데 너무 두꺼워 쇠붙이에 직접 붙여서 감기가 매우 난해했고 아웃풋의 4, 8, 16옴 선들을 미리 길이에 맞게 잘라놔서 저 옴 선택스위치에 붙이기가 힘들었음. (젠장 ㅠㅠ 저 두꺼운 선은 4옴에 붙이는 게 아니라 아웃풋 거북잭의 팁쪽에 붙였어야 하는데 아 이런 ㅠㅠ 다시 해야 겠구나 ㅠㅠ)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든 것이 아니고 ...... 히히^^ 쇠붙이에 전선을 납땜할 때 전선을 쇠붙이에 감아서 직접 닿게 한 다음 납땜을 했다. 이런 식으로 모든 배선을 하려고 하니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위 작업에 걸린 시간만 해도 족히 네시간은 되는 것 같다. --------------------------------------------------------------------- 2012.10.27.밤10시 옴셀렉터에 붙이 선 중 두꺼운 선은 아웃풋 거북잭의 팁에 붙여야 함. ㅠㅠ 시간 많이 걸린 건데 흑흑 ㅠㅠ ----------------------------------------------------------------------
2013-11-27 16:46:08 / 201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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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12) 앞 뒤 아크릴판과 기본부품 장착 2012.10.25. 약간씩 깨진 곳이 있지만 그냥 두기로 했다. 약 두시간 정도 걸렸는데 동그란 구멍이 아닌 곳을 맞춰 뚫기는 힘들었다. 전원부는 네모여서 얇은 드릴날로 여러개의 구멍을 내서 잘라냈다. 내일 작업은 거북잭 구멍을 넓히는 것이다. 약간 작게 뚫려서 크기에 맞게 다시 작업해야 함. -------------------------------------------------------- 2012.10.26. 일점접지 되는 곳. 파워와 스탠바이쪽 스위치 사이에 내 마음대로 격벽을 쳤다. 배선을 고정시키기 위해 글루건질을 했는데 지저분해짐. ㅠㅠ -------------------------------------------------------------------------
2013-11-27 16:45:57 /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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