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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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렉시톤 (2008.12.13.다 만듦^^)
  • 조회 수: 18867, 2012-02-24 14:14:28(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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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1.

    20080801001.jpg

    기판

    -------------------------------------------------------------------------------------

    2008.08.29.오후11시15분

    20080829003.jpg

    20080829004.jpg

    드디어 올 것이 왔다 ~~ b

    두둥 ~~~~~~



    뭐 오늘은 아주 기분 좋은 날이다
    계약서도 네장이나 썼지
    (혼자서 바쁘게 뛰어다녔지만)
    이런 좋은 이펙터도 만들었지

    희준님의 표현을 빌자면 심~~~봤~~~~~~다 ~~~~~~~~~~~~

    역시 한 번에 성공하진 못했다
    분명 어딘가의 패턴을 누락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손 끝으로 납땜면을 지긋이 여러곳을 눌러 보던 중
    컴프감이 잔뜩걸리지만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냈다

    패턴도와 비교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급한 마음에 이어줄 곳을 그냥 지나쳐 버렸었다

    참고로 냉납 등 납땜 상태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소리는 나지만 컴프가 잔뜩 걸리고 뚝뚝 끊기는 소리가 날 때가 있는데
    납땜을 다시 한 번 해서 충분히 녹여 연결해주면 제대로 소리가 난다

    하여튼 패턴 연결하니까
    소리가 난다

    레드가 4개나 들어가는데
    정말 플렉시 엠프헤드에서 듣던 비슷한 소리가 났다

    음 괜찮네

    부스트 스위치를 눌렀다.

    허걱 소리가 깨끗이 커지면서 게인이 더 걸리고
    아주 시원시원한 소리가 난다

    아마 레드가 들어가는 이펙터 중에 최고가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정말 시원시원함에 있어서는 타에 추종을 불허함.

    톤도 저음에서 아주 고음까지 범위가 꽤 넓다

    예전에 잉위 맘스틴 레슨 비디오를 본 적이 있는데
    고음쪽이 살며 저음도 충분히 받쳐주는 아주 멋진 톤이었는데
    이 꾹꾹이가 그 플렉시 엠프 비슷한 소리를 내어준다.

    내가 가진 오리지널 GT-2랑 비교해 보았는데
    역시 플렉시톤 꾹꾹이의 한판승 ^^ b

    여태까지 마샬의 시뮬은 GT-2가 내 개인적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바뀌었다

    물론 플렉시톤이다

    지티-투가 약간 딱딱하면서 중저음이 좋은 2203 계열이나(개인적 생각) 제이엠피원 계열이라면
    이 플렉시톤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플렉시 엠프 헤드 계열의 소리이다
    고음이 아주 매력적이다.

    한 음 한 음이 아주 선명하게 들리며 시원시원하다.

    참고로 내가 가진 지티-투는 트러블을 끝까지 올리면 잡음이 많이 증가하면서
    지글지글 안 좋은 소리가 난다
    물론 내 것이 오래되어서 고장난 것일 수 있지만
    잡음이 없는 상태라도 역시 플렉시톤의 한 수 위 b

    지금까지 만든 이펙터 중 비슷한 것을 찾으라면
    비비프리엠프의 레드X2모드나
    러스트 드라이버 정도인데

    역시 이 놈이 한 수 위임이 분명하다.

    그 시원하게 터지는 알갱이와 질감은 ...... ㅠㅠㅠㅠㅠㅠ

    내가 원하는 소리를 찾았다.^^;;;;;;

    이 녀석은 크런치 모드와 하이게인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토글도 있는데
    불빛을 이용해 두개의 모드를 전환한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달 생각이며
    레드 네개도 외부로 빼서 번쩍 번쩍 빛나는 걸 보이게 할 참이다
    별로 마음에 안들면 드릴 뚫는 게 힘들어서 그냥 내부로 감추고 말텐데
    귀찮더라도 밖으로 빼내고 싶다

    그렇게 정성을 다해 드릴질 할 예정인 정도로 마음에 꼭 드는 이펙터다

    흐흐흐 ^^

    평점 9.6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외쳐 보자 !!!!!!

    심~~~~~~~~~~~~~~~~~~~~~~~~~
    봤~~~~~~~~~~~~~~~~~~~~~~~~~~~~~~~~
    다~~~~~~~~~~~~~~~~~~~~~~~~~~~~~~~~~~~~~~~~~~~~~~~~~~~~~
    ~~~~~~~~~~~~~~~~~~~~~~~~~~~~~~~~~~~~~~~~~~~~~~~~~~~~~~~~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패턴을 그려주신 후니님의 누리집에 고마움의 글을 남겼지만
    다시 한 번 후니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
    쾌지나 칭칭나네 ♩♪♩♩♪♩

    ------------------------------------------------------------------------------------

    2008.12.11.오후12시33분

    20081211002.jpg

    지금은 잘못 조립했는데
    왼쪽이 부스터, 오른쪽을 온오프로 해야 겠다.

    음 다시 다 분해해야 겠군 ㅠㅠ

    ------------------------------------------------------------------------------------

    2008.12.13.오후3시30분

    20081213001.jpg

    (배선중에 포텐셔미터에 연결된 부분이 좀 지저분해 보이는데
    최단거리를 유지해야 하므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위 그림에서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이 잡음과 관련된 부분인데
    원래는 0.33N(330pF)인데 현재는 2.2N으로 변경된 상태입니다

    330pF일 경우 베이면 피가 날 정도의 날카로운 톤이 매력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잡음이 꽤 되서 불가피하게 2.2N으로 변경했습니다
    아무래도 희준님이 잡음에 민감하신 것 같아서요.

    2.2N으로 변경시 날카로움이 줄어들지만
    잡음에는 꽤 유리합니다

    그리고 신호대 잡음비로 보면
    원본도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지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켓처리했지만
    혹시라도 원본대로 되돌리시려면 330pF를 끼우시면 됩니다.

    만약 날카로움을 포기하시고 잡음을 잡으시려면
    4.7N 정도를 끼우시면 잡음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부스터 모드 제외)

    그리고 나머지 중요부품도 소켓처리 되어있어
    나중에 희준님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셔도 좋습니다
    저는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톤이 다 다르니까요 ^^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부스터볼륨
    볼륨

    크런치
    하이게인

    이며
    아래의 토글은 왼쪽은 크런치, 오른쪽은 하이게인인데
    해당 토글로 선택되어 있어야만
    크런치 노브, 하이게인 노브가 작동됩니다

    톤의 범위는 꽤 넓고
    게인도 충분합니다

    또한 부스터 볼륨도 상당한데
    볼륨이 올라가면서 게인도 증가하며
    하이쪽이 강조되는 성향입니다.

    아마 페달중에서 볼륨량은 제가 만든것 중 가장 크니
    어느 정도 볼륨을 줄이셔야 할 겁니다

    -------------------------------------------------------------------------------------

댓글 24

  • 한소리

    2008.08.29 23:28

    플렉시톤 사용기 씀.2008.08.29.
  • 신희준

    2008.08.30 01:00

    헉..
    지금 들어와서 글 보고..
    가슴이 떨려 옵니다.
    얼마나 좋길래..
    외국 포럼(제가 자주 가는 곳은 The Gear Page만이에요.)에서
    자주 얘기되던 이펙터인데
    좋다구들 하더라구요.
    아.. 킹 오브 브리튼스가 말썽 부릴 동안에 또 가슴에 불을 지르시네요. ^^;;
    9.6 이라는 점수는 거의 최고 아닌가 싶은데,
    쾌지나 칭칭나네의 느낌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
  • 한소리

    2008.08.30 01:22

    약간 편향된 점수이기도 하겠네요

    하지만 하이게인 또는 잉위맘스틴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최고였습니다

    희준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꾹꾹이는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크런치로도 최고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흠 ^^

    저는 블루스 뭐 이 쪽은 염두에 두지 않으니까
    게인을 10이 아닌 약간 낮게 했을때의 그런 톤은 거의 테스트도 해보지 않은 상태입니다

    나중에 정확히 더 테스트 해봐야 겠지만
    헉~ 하여간 죽여 줍니다
    저한테는요

    최고입니다 ^^

    회로도가 복잡한 것도 아닌데 ^^

    지금 좋아 죽겠습니다 히힝 ^^

    절대 약올리는 것 아닙니다 ^^;;
  • 한소리

    2008.12.11 12:34

    신희준님 플렉시톤 사진 올렸습니다 ^^
  • 한소리

    2008.12.11 15:59

    희준님 이 녀석은 지금 다시 계산해 보니 원가로 가격을 책정했네요

    나중에 택배는 착불로 보내드릴게요 ^^
    (원래는 기분좋게 선불로 보내드릴려고 했는데 힝. 죄송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신희준

    2008.12.11 23:44

    굳이 분해 안 하셔두 되는데.. ^^

    클린 부스터 아닌가요??

    게인부스터면 왼쪽
    클린부스터면 오른쪽이라는 느낌이 있어서요. (BOR때문에 그런가봐요ㅎㅎ)
    시그널 흐름상 느낌도 그렇고요.

    아 근데 혹시 따로 따로 구동이 되는 거죠?
    요거 순서를 토글로 바꿀 수 있어도 좋겠네요 ㅋㅋ
    참. 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요 헤헤~
  • 신희준

    2008.12.11 23:57

    핫..
    착불 괜찮아요~
    제가 어째 오히려 이득을 보는 느낌이니.
    ^^;;
  • 한소리

    2008.12.12 00:00

    이거 따로 따로 구동 안됩니다
    풀드라이브처럼 이펙트 켜졌을 때에만 작동해요

    그리고 불행히도 왼쪽이 부스터 오른쪽이 FX부분입니다

    왜냐면 토글때문인데
    토글이 크런치, 게인 선택하는 것이거든요
  • 신희준

    2008.12.12 08:58

    흙..
    아쉽군요.
    그럼 풀드라이브랑 스위치 컨셉은 같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 한소리

    2008.12.12 09:41

    풀드라이브2는 왼쪽이 FX, 오른쪽이 부스터로서
    부스터만 따로 작동되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꼭 따로 작동되는 걸 원하신다면
    다른 부스터킷을 첨가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슈퍼하드온 또는 자바부스터 같은 걸로요......
    비용추가 되는 게 문제입니다 ㅠㅠ
  • 신희준

    2008.12.12 12:22

    그렇군요.
    쉬운 게 아닌가 보네요.
    하긴 공간도 내기 힘들겠네요.
    자바는 지금 고민 중입니다.
    ^^;;
  • 한소리

    2008.12.12 12:23

    공간은 충분합니다 ^^

    그런데 그냥 원본대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듭니다
  • 신희준

    2008.12.12 13:01

    ^^ 네 그게 좋겠네요.
    자바는 역시..
    아무래도 클린부스터 개념이 아니라서 좀 망설여지네요
    사놓고 모셔 둘 것 만 같아서요. ^^;;
  • 한소리

    2008.12.12 13:33


    제 생각에도 자바부스터를 같이 넣는 것은 이상해 보였어요 ^^
  • 한소리

    2008.12.13 12:12

    신희준님 일단 플렉시톤은 다 완성했습니다

    자세한 그림이나 설명, 감상등은 오늘 저녁에 자세히 올릴게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신희준

    2008.12.13 12:56

    아. 지금 나가는 길인데
    이따가 저녁에 돌아와서 바로 살펴 보겠습니다.
    기대되네요~!
    ^^
  • 신희준

    2008.12.13 23:18

    아 이제 다 완성되었군요.

    좀 복잡해 보이네요. ^^;;

    그나저나 받으러 가야 될 것 같습니다.
    비비프리앰프가 또 말썽이어서요.
    엄청난 파핑노이즈로 인해서 도저히 못 쓰게 되었어요.
    갑자기 그러네요.

    만일 제가 손 볼 수 있는 거라면 글로 좀 알려 주세요~
    그럼 택배로 해결이 되겠네요 ^^
  • 한소리

    2008.12.14 08:49

    그럼 일단 시간 약속 잡고 오세요 ^^
  • 한소리

    2008.12.17 17:46

    신희준님 플렉시톤 잡음은 어떤가요?
  • 신희준

    2008.12.18 00:49

    ^^
    아직 연습실에 못 가져 가고 집에 있어요.
    내일 모레에 나가니까 그 때 제대로 테스트를 해야겠네요.
    궁금해 미치겠어요.
    클론도 그렇고. ㅡㅜ
    아우 답답해..
  • 한소리

    2008.12.18 09:15

    희준님이 만족하셔야 할텐데
    걱정이 살짝 되네요

    그 놈의 잡음 ㅠㅠ
  • 신희준

    2008.12.20 00:55

    흠..
    오늘 드디어 테스트를 했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연결을 했는데요.
    플렉시톤은 역시 엄청 사나운 톤과 노이즈가..
    부품을 바꾸니 사무실에서는 못 느꼈던 많은 톤의 차이가 있네요.
    노이즈는 상대적으로 적긴 하구요.
    엄청난 음량이네요.
    지금까지 써 본 이펙터 중에 최곱니다.
    거의 0.5정도 올리면 비슷하고 1 올리면 귀터집니다.
    어쨌든 노이즈가 역시 문제네요..
    부스터는 더욱 심해지구요.
    저같은 스타일에는 안 맞는 느낌입니다.

    클론은..
    상당히 좋은 이펙터라는 생각이 역시 듭니다
    정말 팻한 소리
    제가 찾던 소리입니다.
    클린부스터이면서 팻한 느낌과 샤프한 느낌을 만드는..
    제 취향은 팻한 느낌이 좋구요
    오버 드라이브에서는 저음발진(발진이라고 해야할지 노이즈라고 해야할지..)이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사무실에서는 몰랐던 거구요.. 흠..
    아무래도 합주실의 앰프상황 전기상황과는 달라서 그런가봐요.
    어쨌든 오버드라이브라고 하기엔
    꽤나 큰 저음에서의 잡음이 기본으로 깔려서 같이 들리고 있네요
    아.. 아쉬워요.
    소리는 클론의 그것보다는 중고역의 탄탄함은 조금은 부족하지만
    클론 특유의 중음역 근육질이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어디 묻히지 않는 팻한 톤입니다.
    잡음만 아니면 정말.. 흐윽..
    합주하던 사람들이 좋아하다가도 잡음에 은근 신경쓰더군요.
    흐음.. 우얄꼬...
  • 한소리

    2008.12.20 07:56

    그러시면 다 환불해 드릴게요

    제가 요 며칠 인터넷에 접속 못할겁니다

    다음 주 수요일 이후에 연락주세요
  • 신희준

    2008.12.20 22:12

    사실 플렉시톤은 잡음문제를 크게 개의치 않고 무턱대고 산 제 잘못이 있네요
    클론은 오늘 아침에 테스트하니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톤이 무뎌지고 볼륨이 굉장히 작아지고 여러 증상이 나타나네요.
    아무래도 건전지를 주로 사용하는 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비비프리앰프도 오늘 말썽을 피우더니 안 되더라구요
    뜯어보니 건전지 클립이 고장났더군요.

    할 수 없이 페달파츠에서 몇 개 주문을 해야 하겠네요. ㅡㅡ;;
    제 메트로놈이랑 코러스도 이번 기회에 고쳐 봐야겠어요. ^^

    그럼 월요일에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죄송하게 됐습니다.
    기분이 조금 상하실텐데.. 참.. 죄송합니다.
  조회  등록일 
notice 한소리 28909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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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2106
  • Plexi 50W (87) PPIMV, 바이어스부 2014.05.21. 파워트랜스 빼고는 다 교체해 봤다. 역시 220K 저항으로는 7mA 밖에는 안잡힌다. 파워트랜스 교체해봐서 안되면 포기다 ㅠㅠ 페달파츠에 두개 주문 넣었는데 언제 올 지는 모른다. ㅠㅠ ------------------------------------------------------------------------- 2014.05.21.밤11시29분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는 중에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 50W 엠프에서 1) 325 ACV -> 150K -> 제어부 --> 5.6K --> 파워진공관 5번 컨트롤 그리드 2) 325 ACV -> 220K -> 제어부 --> 1.5K --> 파워진공관 5번 컨트롤 그리드 3) 325 ACV -> 220K -> 제어부 --> 5.6K --> 파워진공관 5번 컨트롤 그리드 이런식으로 약간씩 저항값이 다르다 3)으로 계속 했었었는데 2)번처럼 1.5K로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1)은 내환경에서는 반대의 상황이 생긴다. 오히려 전류값이 더 낮아진다. 1.8M 저항이어야지 40mA가 되니까...... ㅠㅠ 2)번으로 해도 전류값이 더 낮아질 것 같긴 한데 ......
2014-05-21 23:38:19 / 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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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20:19:27 /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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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85) 파워엠프쪽 정리, 프리엠프 캐소드 테스트 2014.05.18. 일요일인데 사무실에서 작업했다. 파워진공관 핀 부러져 납땜했던 것 픽스엔픽스로 고정. 일점접지쪽 믹스엔픽스로 고정 지구 멸망소리나서 바꿔줬는데 이해가 안간다. 예전엔 분명 반대쪽으로 해야 지구멸망 소리였는데...... (나중에 예전자료를 다시 확인해 보니 처음에 그렇게 했다가 발진소리가 나서 바꿔준 내용이 있다. 파워트랜스 가까운 쪽이 파란선이 맞다. 내 착각이었음.) 절연고무로 마무리 입력단에 1메가 저항있는 것은 바이어스용도라고 한다. 다 증폭단일 경우 다른 엠프들에는 1메가 저항을 신호선과 그라운드 사이에 덧댄게 있어서 한 번 해봤는데 별차이가 없다. 820R/470N으로 캐소드를 덧대봤는데 역시나 음이 끊긴다. 결국은 2단증폭단은 10K/680N으로 마무리 함. 풀볼륨, PPIMV 2 일때 생각보다 저음이 많아서 페이즈 인버터 쪽에 쉴드선 댄 걸 쉴드 아닌 선으로 교체 영향 전혀 없음. 볼륨 2, PPIMV 10일때는 정상의 소리인데 볼륨 10, PPIMV 2일때는 고음쪽이 잘 표현되지를 않아서 결국은 바이어스 값 잴 때 1.8M 저항 단 것이 문제란 생각에 바이어스 팟, PPIMV를 떼어냈다. 그 부분이 해결되지 않고는 풀볼륨시에 소리 표현력에서 문제가 발생하나 보다. 더 작업하려다가 듀얼 A250K 팟이 없어서 페달파츠에 4개 주문넣고 작업을 마쳤다. ㅠㅠ ---------------------------------------------------------------------- 아둑시니 프리 ---> 플렉시 파워로 소리를 들어보면 뭔가 힘이 없고 고음 표현이 잘 안된다. 결국은 바이어스 값 잴 때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해결해야 되나 보다. ㅠㅠ
2014-05-18 18:24:56 / 201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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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84) 아웃풋트랜스 다시 장착 2014.05.17. 파워 진공관 핀 하나가 부러져서 새로 하려다가 주문하면 시간이 걸려서 조각난 부품을 쓰레기통에서 주워서 아웃풋 2차에 직접 납땜했다. ^^ -------------------------------------------------------------------
2014-05-18 09:27:00 / 20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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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83) 프리엠프 40 2014.05.16. 아무래도 프리엠프의 문제 인 것 같다. 캡, 저항쪽 부터 바꿔봐야 겠다. ㅠㅠ ------------------------------------------------------------------------------------------------ 2014.05.16.밤10시51분 캐패시터를 오렌지 걸로 해서 새걸로 교체 해 봤으나 문제 해결되지 않음. 진공관 다른 걸로 교체해 봄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갈아 봤는데 시간이 꽤 걸렸지만 문제 해결되지 않음. 무엇을 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수십번 뜯었다 붙였다를 해봤는데 1채널 소리가 정상으로 난다. 어라 무슨 일인가? 2채널을 들으니 컴프감 잔뜩 걸리면서 뚝뚝 끊기는 소리. 1채널의 1단증폭 820R/330uF. 2단증폭 10K/100N 이란 걸 참고해서 2채널 2단증폭의 680N이 너무 저음쪽이 많나 혹시나 해서 떼어 봤지만 문제 해결되지 않음. 여러가지 저항을 넣어봤으나 문제 해결되지 않음. 다양한 값의 저항과 캡들을 아무런 생각없이 부품이 망가졌나 하면서 바꿔 봤지만 문제 해결되지 않음. 그러다가 생각난게 너무 증폭량이 많아서 문제인가 하고 2단증폭의 2.7K를 10K로 해봤는데 문제가 해결되는 거다. 이해가 안되는게 마샬 개조 보그너의 프리는 1단증폭 1.8K/1uF, 2단증폭 2.3K/1uF인데 당연히 덜 증폭되는 1단증폭 2.7K/680N 2단증폭 2.7K/680N은 왜 음이 뚝뚝 끊기냐는 거다. 자세히 회로도를 들여다 보니 마샬 개조 보그너의 프리에서는 일반적인 1단증폭에서 애노드 쪽을 100K 저항을 거쳐 전압을 준게 아니라 1/2이하인 220K 저항을 거쳐 더 낮은 전압을 준다는 게 다르다. (2014.05.19 새벽2시32분 Xenrelic 1959 자료들을 찾아보니 1단 2.7K/680N 2단 1.8K/1uF 증폭이 있다. 아마 내 엠프 어딘가가 잘못되었나 보다. ㅠㅠ ) 하여튼 1채널은 820R/330uF 2단증폭은 10K/100N 2채널은 2.7K/680N 2단증폭은 5K/100N 으로 마무리 했는데 내일 애노드에 걸리는 100K저항을 더 높여서 전압을 낮게 해 소리가 어떻게 변하는 지 알아봐야겠다. 구글에서 잠시 찾은 자료인데 http://www.valvewizard.co.uk/OtherStuff.html 2.2uF에서 100N 사이면 내가 생각하는 주파수 대역이므로 거의 그 안의 캡들을 캐소드쪽에 배치하면 될 것 같다. 문제가 해결되니 가벼운 마음이지만 모르니까 몇 달간 삽질 한 걸 생각하니 눈물이 ㅠㅠ -------------------------------------------------------------------- 2014.05.17.새벽2시35분 예전에 받아놨던 테키홍님 자료가 있어서 계속 보고 있는데 진공관이 증폭시키는 구조를 잘 설명해 놨지만 내겐 어렵다. 그냥 그런 거 모르고 기타엠프 만들고 싶은데 그래도 알면 지금처럼 바보같은 시간허비를 줄일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에 알아야 겠다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금 테키홍님 자료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려고 하니 없다.
2014-05-19 02:34:25 /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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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82) 프리엠프 39, 소리 들어 봄 2014.05.14. 예전보다는 부품간의 거리가 약간은 더 여유가 있어졌다. ------------------------------------------------------------------------------- 2014.05.15.밤9시 중간 NFB 끊긴 곳이 하나 있어 연결했다. 소리를 밤8시30분은 되어서야 들어봤는데 아 이걸로 끝이구나 느꼈다. 왜냐면 저 번 처럼 끊기는 현상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치면 칠 수록 아둑시니 엠프에 비교하자면 뭔가 이상한 것 같아 계속 테스트 해봤는데 약간 서스테인이 짧은 것 같고 생동감이 적다. 그리고 고음에서 톡톡 튀어나오는 맛이 덜하다. 또 예전 프리엠프가 너무 많은 쉴드선을 썼던 것 같다. 어떤이는 신호선은 쉴드선을 많이 써도 톤 깍임이 없다고 하는데 나도 거기에 동조했고 그렇게 작업했지만 지금은 반반인 것 같다. (2014.05.16.에 다시 적는데 쉴드선은 많이 해서 나쁠 게 없다. 작업하다가 다른 이유로 인해 그렇게 오인했었는데 쉴드선은 신호선에 많이 써도 괜찮다.) 1채널은 플렉시 노멀채널 처럼 캐소드에 820R, 330uF를 달았는데 톤 스텍이 제대로 되어있으니까 쓸만한 채널이다. 예전엔 트러블이 먹질 않아 벙벙대기만 해서 이런 소리가 왜 필요할까 했었는데 지금 들어보니 쓸만한 소리인데 나에겐 별 필요없는 소리이다. 나에겐 너무 빈티지한 소리다 내일 프리엠프 진공관쪽 배선 다시 정교하게 납땜하고 기타 ---> 아둑시니 엠프의 리턴 기타 ---> 플렉시 50와트 엠프의 리턴 비교해 봐서 뭔가 이상하면 파워엠프도 다 뜯어낼 것이다 -------------------------------------------------------------------
2014-05-16 22:53:07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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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81) 프리엠프 38 2014.05.14. -------------------------------------------------------------------------------- 2014.05.14. 이 판은 동판으로 된 차폐막임 그런데 전원선을 안 뽑았음. ㅠㅠ 전원선을 안 빼서 다시 들어내서 선을 빼 냄. 믹스엔 픽스로 마무리 그라운드 바 믹스엔픽스 붙임. 2014.05.14.오후7시 간만에 각을 잡아봤는데 나와는 멀어 보이는 어설픈 짓인 것 같다. 1채널을 보그너 스타일로 할까도 생각하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
2014-05-14 22:52:44 /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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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80) 프리엠프 37 2014.05.12. ------------------------------------------------------------------------- 20143.05.13. --------------------------------------------------------------------------------
2014-05-13 14:56:35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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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9) 프리엠프 36 2014.05.10. 트러블 팟이 250K인데 25K로 잘못 되어 있었는데 트러블이 거의 0이나 다름 없어서 벙벙 거렸던 것이다. (1/10 수준이니까 ㅠㅠ) 그걸로 끝인줄 알았으나 기타 높은 줄로 갈 수록 컴프감이 심하게 느껴지며 음이 살짝 살짝 끊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둑시니의 프리 ---> 50W의 파워로 연결했더니 이상이 없어서 역시 50W의 프리가 문제인 걸로 판명되었다. 결국 50W의 프리부는 완전 쓰레기였던 것이다. 음이 끊기는 느낌 같은 건 분명 어딘가 냉납이 있나 보다. 증폭부에서 쉴드선을 많이 써서 좁고 신경 쓰이긴 헀었는데 냉납이 문제인 게 거의 확실한 것 같다. 아마. --------------------------------------------------------------- 2014.05.10. 보통 난 엠프 소리테스트 할 때 볼륨10 게인10 PPIMV 2정도로 해서 하는데 풀볼륨시에 낮은 볼륨시 보다는 이큐 반응이 둔감하다. 특히 파워엠프 이큐인 프리센스나 레조넌스는 더 둔감하다. 그래서 이큐부를 만져보고도 음 변화가 조금 적네 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트러블 팟이 25K인지는 생각도 못했다 위 사진에서 처음에 뜯었을 때도 그냥 어딘가 결선이 잘못되었겠지 하고 뜯은 거지 그럴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더더군다나 팟, 캡, 저항 다 뜯어서 테스트하고는 음 이상없군하면서도 몰랐는데 다시 새로 만들자 하면서 팟들을 분류하다가 나중에서야 알았다. ㅠㅠ 그 사실을 알고서는 100퍼센트 아 이젠 문제 없겠지 하고는 테스트 해봤는데 역시 맞네 하곤 좋아 했지만 소리 테스트를 하면 할 수록 뭔가 이상했다. 어딘가 끊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다 고음으로 갈 수록 더 심해졌다. 결국은 프리엠프 증폭부 + 이큐부분은 문제였는데 처음엔 왜 파워부로 오판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간다. 분명 아둑시니의 프리엠프 + 50W 의 파워엠프시에도 이상을 느꼈기에...... 귀신에 홀린 것 같은데 아마 플라시보 효과 였었나 보다. 그리고 프리엠프 증폭부 다음에 아둑시니의 파워엠프에 연결 또는 프리엠프 증폭부 + 이큐 다음에 아둑시니의 파워엠프 연결을 해도 이상한 소리가 났던건 이큐도 잘못되었었고 프리엠프 증폭부의 냉납때문에 어쩔수 없었던 거다. 결국은 50W의 프리엠프 부분이 쓰레기였단 사실에 슬프다. ----------------------------------------------------------------------
2014-05-11 04:20:39 / 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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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8) 프리엠프 35 2014.05.08. 이큐에서 곧바로 파워엠프로 연결했더니 역시나 저음부 너무 많음 2단증폭부 1채널 2체널에서 파워엠프 연결 ---> 역시 저음 너무 많음 1단증폭부 다음에서 1, 2 채널 각각 파워엠프로 연결 ---> 역시 저음 너무 많음 인풋에서 이상이 있는 것 같아 인풋과 그라운드 저항을 쟀더니 40옴인지 40K인지 잘 모르겠지만 1M가 아니여서 확인을 해봤더니 기타 픽업의 저항 이었음. 기타에서 곧바로 파워엠프로 가도 ---> 역시 저음 너무 많음 음 알 수가 없다 원래 멀라드 파워엠프는 이렇게 저음이 많게 증폭되는 건가? 중간에 프리엠프 진공관도 바꿔봤다. 하지만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2014-05-10 10:39:00 / 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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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7) 파워엠프 수리 3, 프리엠프 34 2014.05.08. 귀신 곡 할 노릇이네 예전에는 분명 파워엠프가 문제였는데 지금 다시 확인해 보니 프리엠프의 문제다. 아둑시니 의 프리 ---> 50W 플렉시의 리턴으로 받아 파워엠프 ---> 스피커 에서 30분간 소리를 들어봤는데 잡음도 양호하고 저음에서 뭉게지지 않고 훌륭한 소리가 난다 프리에서 증폭부와 이큐부가 있는데 증폭단 바로 다음에서 신호선을 하나 가져와서 연결해 봐야겠다. 혹시 이큐에서도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까...... 그리고 바이어스부에서 220K를 1.8M로 한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다. 220K 저항을 써야하는 데 바이어스값이 안나와서 1.8M 저항을 써야하는데 그 이유는 모른다. ㅠㅠ 하여튼 1.8M를 써서 35mA에서 안정화 시켰다. -----------------------------------------------------------------------------
2014-05-08 16:01:03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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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6) 파워엠프 수리 2 2014.05.07. 파워 진공관 도통체크, 저항체크, 전압 체크 해봐도 이상 없었지만 다시 지져 봤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역시 이상이 없고 다만 바이어스 값 잴 때 필요한 1옴 저항이 덜렁 덜렁해서 다시 납땜하고 바이어스 체크 해봤더니 한 쪽이 정상으로 나왔던 바이어스 값 마저 예전 처럼 나와 망했구나 생각했다. 220K 저항대신 1.8M저항을 달았다. 하지만 거의 확실해진 것은 파워 진공관 쪽 배선 냉납은 아니고 다른 부분의 파워쪽 문제란 건 확실하다는 거다. 지금 가장 의심 되는 부분은 파워 쪽에 쓸 데 없이 한 쉴드선 쪽이랑 PPIMV 쪽 인 것 같다. 파워 쪽인 게 확실하다는 느낌이 더 든건 50W프리쪽에 아둑시니 파워로 했을시에는 별 문제가 업었다는 것과 50W 플렉시 현재 만들고 있는 엠프에서 볼륨 1 PPIMV 10일 때도 저음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고 볼륨10 PPIMV 1일 때에도 역시나 저음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으니 분명 파워 쪽일거라는 의심인데 해보면 알겠지 ? ㅠㅠ 제발 잡혀라 이 벌레들아 ㅠㅠ (캬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니 8킬로 빠진 내 모습에 다행이라 느꼈지만 역시나 너무 쪘었던 몸무게라 10킬로 이상은 더 빼야 정상인 수준인게 슬프다. ㅠㅠ ) ------------------------------------------------------- 2014.05.07. 그래도 한 달 반 정도 고민한 별 것 아닌데도 너무도 걱정되었던 부동산 문제가 하나 해결되어서 그걸로 만족이다. 다만 대성 세라믹 쪽 문제는 내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이여서 잘 해결되었으면 한다. 오늘 여러가지 얘기 해줬지만 ...... ㅠㅠ
2014-05-08 13:52:33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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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5) 파워엠프 수리 1 2014.05.02. 아웃풋 트랜스를 교체하기 위해서 여러가지를 건드려야 하는데 믹스엔픽스 부쉬기가 가장 큰 일이다. ㅠㅠ ------------------------------------------------------------------------- 2014.05.06. 하몬드 아웃풋을 페달파츠에서 산 아웃풋 트랜스포머로 교체 해봤다. 220K를 1.8M 저항으로 예전에 바꿔 놨었는데 정상적으로 220K로 다시 돌려 놓고 전류를 측정해봤더니 한 쪽은 40mA로 정확하게 조정할 수 있었고 다른 한 쪽은 최대치로 해도 10mA 밖에 안나온다. 양 쪽을 10mA로 맞춰 놓고 소리를 들어 봤는데 기타 5번줄, 6번줄에서의 저음이 많은 현상은 사라지고 음 괜찮군 이란 느낌이 들 정도로 이제 조금만 만지면 마무리 할 수 있겠다 싶어 한쪽의 전류가 적은 것을 수정하려고 혹시 아웃풋트랜스의 1차측 두 선이 바뀌었나 해서 선을 바꿨는데 지구 멸망소리는 안나지만 바이어스 값이 이 전과 달라진 게 없다. 그러면서 예전 아웃풋 트랜스 교체 전의 저음이 뭉게질 정도로 많은 그런 소리가 났다. 다시 1차측을 교체 해봤지만 또 저음이 많은 소리가 나서 파워 진공관을 교체 해봐도 마찬가지다. 지금으로서는 파워관 배선중의 하나에 냉납이 있을거란 가정만 하고 있다. 내 기필코 어떤 이유인지 찾안내리라 ㅠㅠ ------------------------------------------------------
2014-05-07 05:44:57 / 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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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4) 엠프 미비점 확인 2 2014.04.28. 그래도 바이어스 팟을 저항으로 덧대서 만든 부분은 찝찝해서 내일 바꿔 보기는 해야 겠다. ---다시 생각해 보니 예전에 1/2와트 50K 팟으로 실험해 본 적이 있는데 바이어스는 바뀐 적이 없어서 해보지 않아도 되겠다. ㅠㅠ ---------------------------------------------------------------------------------------------------- 2014.04.29. 50W의 프리를 아둑시니의 리턴으로 받아서 소리를 들어보고 아둑시니 엠프의 프리를 50W의 리턴으로 보내서 소리를 각각 두번 씩 들어봤는데 (원래는 스피커를 양 쪽 다 물려 놨어야 하는데 스피커가 한 통 밖에 없어서 그러질 못했다. 스피커 두개를 나눠서 하려면 번거롭기도 해서 아웃풋트랜스가 무리가 가더라도 한쪽만 물릴 수 밖에 없었다.) 50W의 파워엠프가 확실히 문제다. 소리가 저음이 너무 많고 볼륨량이 더 적고 게인도 훨씬 덜 먹는다. 당연히 잡음도 훨씬 더 적고...... 그렇다고 50W의 프리가 괜찮냐면 그렇지도 않다. 이 프리도 뭔가 30퍼센트 정도 부족하긴 한데 아둑시니의 파워에 물리면 그래도 들어줄만하긴 하다. 역시 50W의 파워엠프쪽을 다 뜯어봐야 하나 보다. ㅠㅠ ------------------------------------------------------------------------
2014-04-30 12:11:58 /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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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3) 엠프 미비점 확인 1 2014.04.28. 파워엠프 쪽에 제일 가까운 쉴드선부터 일반 선으로 교체 해봤다. 역시 아무런 변화가 없다. ---------------------------------------------------------- 2014.04.28. 1M팟 가기전의 470K / 500pF를 팟 다음의 진공관 핀 전으로 해봤었는데 정통 방법으로 해봐도 역시나 생각처럼 변화가 없었다. 다만 500pF는 트러블 블리드처럼 볼륨을 줄였을 때에도 얇은 소리가 나게끔 하는 걸 알았기에 당연히 그러하다고 생각했지만 470K가 없음에도 볼륨 10에서 볼륨량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내가 관심있어하는 부분에서는 무시해도 좋을 정도의 아무런 것도 아니였다. 프리진공관 이상유뮤를 확인하기 위해 다른 것과 바꿔 껴 봐도 차이가 없었고 다만 파워 진공관은 차이가 있었다. 새것이 더 싱싱한 느낌인데 메이커가 원래 장착되어 있던 오래된 JJ, 거의 새것인 EH, 마지막으로 이것도 거의 새 거라도 봐도 무방한 중국산 슈광 소리차이가 꽤 낫지만 풀볼륨 풀게인에 PPIMV 2시에서의 소리는 진공관이 잘못된 게 아니라 다른 쪽이란 걸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여담으로 내게 가장 좋은 소리를 내는 건(하이게인) 메이커와 상관없이 새 진공관인 것 같다 비싼 빈티지 진공관은 안 써봤지만 그럴 것 같다. 저 고압선 하나가 덩그러니 아무 것에도 연결 되어있지 않아서 오 찾았다 했지만 저건 샌드 리턴용 고압전원용 이었다. ㅠㅠ 나 같은 경우는 PPIMV가 있으니 낮은 볼륨에서 필요한 저 500PF는 필요 없을 것 같다. 풀볼륨시에는 약간이나마 저 500pF는 없어야 좋다는 게 중론이라서 ...... 또 다른 부분도 살펴 봤지만 문제가 없었다. 역시나 근본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나 보다. 220K에서 안잡혀서 거의 8배에 가까운 저항을 넣어야 바이어스가 잡혔는데 그 부분이 문제 인 것 같다. 파워트랜스랑 아웃풋 트랜스를 교체해봐야겠다. ㅠㅠ 오늘 삽질한 이야기 끝 흑흑 ㅠㅠ -------------------------------------------------------------------------
2014-06-18 00:48:43 /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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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2) 프리엠프 33 2014.04.26. 2채널의 2증폭부 캐소드를 2.7K, 680N에서 820R로 바꿨는데도 이상하게 여전히 저음이 많으며 소리가 뭉게지면서 살짝 음이 끊어지는 것도 같고...... 어딘가 냉납인가? ㅠㅠ ------------------------------------------------------------------------------------------------ 2014.04.26. 오후2시30분 2단증폭 캐소드쪽을 10K로 바꿔서 JCM800과 유사하게 구성해 봤는데 음이 끊어지는 것 같은 느낌은 많이 줄어들었는데 예전에 만든 아둑시니랑 소리가 다르다. ------------------------------------------------------------------------------------------------ 2014.04.26.오후6시 볼륨을 10, PPIMV 3으로 했을 때 음이 끊어 지는게 아니고 저음이 과도하게 많다. 베이스 이큐를 0으로 놓으면 맞긴 하는데 그러면 소리에 멋대가리가 없다. 쉴드 선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가? 게인 대비 잡음은 상당히 정숙하다. ---------------------------------------------------------------------------------------------- 2014.04.26.오후6시45분 볼륨 2, PPIMV 10으로 했을땐 하이가 많아 소리가 오히려 얇으면서도 저음이 꽤된다. 그러므로 프리엠프의 캐소드단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큐단도 약간 의심을 했었었는데 낮은 볼륨에서는 하이가 꽤 많으므로 문제 없는 걸로 추정된다. 어차피 볼륨 최고로 하고 PPIMV를 낮추면 저음이 많아지면서 소리가 꽤 진하게 되는 것은 맞는데 예전 JCM800으로 만든 아둑시니 보다 그 저음량이 비교도 안되게 많아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다. 그리고 기판이 프리진공관쪽에 너무 가까운게 영 깨름칙해서 멀리 떼어놨는데도 똑같은 걸 보니 쉴드선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럴거라는 추정밖엔 안든다. 이큐로 가는 선도 쉴드선으로 했는데 이 마지막 쉴드선 쪽 부터 쉴드 아닌 선으로 하나 하나 교체 해보면서 저음량을 비교해 봐야겠다. ---------------------------------------------------------------------------------------
2014-04-26 18:55:40 / 20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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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1) 프리엠프 32, 팬 전원 2014.04.25. 간신히 인두기를 밀어넣어서 납땜했다. ------------------------------------------------------------------------------------------------ 2014.04.25. 위 그림에서 기타 피크를 갖다 댄곳이 있는데 양 쪽 부품이 가까워 멀게 해주거나 저렇게 기타 피크를 사이에 놓으면 잡음이 상량당 줄어드는 현상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그런 것에 상관없이 잡음이 나질 않았다. ㅠㅠ
2014-04-26 18:58:08 /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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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70) 프리엠프 31, 완성 후 소리 들어 봄 2014.04.24. 처음에 1채널 소리가 안나서 왜그러나 해서 진공관 핀이 휘었나 빼보기도 했는데 문제는 7번핀으로 들어가는 신호선이 그라운드에 붙어 있어서 였다. 1채널 소리는 클린 + 부스트 계열로 만들어 봤는데 JCM800 로우 채널쪽에 + 캐소드 820R 부스트 이다. 증폭단 캐소드에 820R은 너무 게인이 많으니까 10K ~100K 정도로 하고 신호단에 있는 470K는 빼보고 소리를 들어봐야겠다. 2채널은 680N, 2.7K + 680N, 2.7K 구조인데 뒷단의 캐소드는 680N을 제거하던지 2.7K를 조금 높여야 할 것 같다. 게인이 충분히 많긴 한데 질감이 뭔가 아쉽다. 만약 2증폭단 캐소드를 10K로 하면 JCM800과 비슷해 지니 10K로는 안하고 싶다. 그리고 잡음은 상당히 양호한 수준인데 예전에 만들었던 아둑시니 (JCM800) 엠프와는 조금 다른 노이즈가 끼는데 프리 진공관 2번, 7번핀 쪽에 470K 저항을 덧대봐야 겠다. 다음에 100W 만들 때에는 이큐도 독립적으로 나눌 것이다. 프리엠프에서 납득이 되는 소리가 날 때까진 플렉시 엠프 소리 범위내에서 계속 부품값을 수정해 보고 완성되면 샌드리턴 다시 만들어 넣고 헤드 캐비닛 색깔 칠해서 마무리 하려 한다. 아 그리고 젠장 DC 11V쪽에서 선을 하나 안빼놔서 팬을 어떻게 돌릴지 문제다. 정류단을 하나 더 만들어놔야 되나 ㅠㅠ --------------------------------------------------------------------------------------
2014-04-25 11:41:32 /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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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69) 프리엠프 30 2014.04.23. 그라운드 한 쪽에 세 개의 선이 연결되다 보니 떡이 져버렸다. 납을 너무 많이 사용했는데 그라운드니까 도통 시험 해보고 이상없어서 그냥 넘어가기로 한다. 하다 보니 릴레이 위치도 반듯하게 안되고 삐뚤 빼뚤해져 버렸다. 또 지저분하고 복잡해져 버렸다. ㅠㅠ -----------------------------------
2014-04-23 19:49:51 /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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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68) 캐패시터 차폐, 프리엠프 29 2014.04.22. 예전 빈티지 장비들 보니까 캐패시터 자체를 깡통 안에 넣어둔게 보여서 일단 저렇게 덕지 덕지 붙여놨는데 나중에 테스트 해보고 약간이라도 잡음이 줄기만 한다면 깡통으로 씌울거다. 넓직 넓직하게 하면 좋았겠지만 자리가 안나온다 ㅠㅠ ------------------------------------------------------------------------------
2014-04-22 19:33:40 / 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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