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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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렉시톤 (2008.12.13.다 만듦^^)
  • 조회 수: 18542, 2012-02-24 14:14:28(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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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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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판

    -------------------------------------------------------------------------------------

    2008.08.29.오후11시15분

    20080829003.jpg

    20080829004.jpg

    드디어 올 것이 왔다 ~~ b

    두둥 ~~~~~~



    뭐 오늘은 아주 기분 좋은 날이다
    계약서도 네장이나 썼지
    (혼자서 바쁘게 뛰어다녔지만)
    이런 좋은 이펙터도 만들었지

    희준님의 표현을 빌자면 심~~~봤~~~~~~다 ~~~~~~~~~~~~

    역시 한 번에 성공하진 못했다
    분명 어딘가의 패턴을 누락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손 끝으로 납땜면을 지긋이 여러곳을 눌러 보던 중
    컴프감이 잔뜩걸리지만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냈다

    패턴도와 비교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급한 마음에 이어줄 곳을 그냥 지나쳐 버렸었다

    참고로 냉납 등 납땜 상태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소리는 나지만 컴프가 잔뜩 걸리고 뚝뚝 끊기는 소리가 날 때가 있는데
    납땜을 다시 한 번 해서 충분히 녹여 연결해주면 제대로 소리가 난다

    하여튼 패턴 연결하니까
    소리가 난다

    레드가 4개나 들어가는데
    정말 플렉시 엠프헤드에서 듣던 비슷한 소리가 났다

    음 괜찮네

    부스트 스위치를 눌렀다.

    허걱 소리가 깨끗이 커지면서 게인이 더 걸리고
    아주 시원시원한 소리가 난다

    아마 레드가 들어가는 이펙터 중에 최고가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정말 시원시원함에 있어서는 타에 추종을 불허함.

    톤도 저음에서 아주 고음까지 범위가 꽤 넓다

    예전에 잉위 맘스틴 레슨 비디오를 본 적이 있는데
    고음쪽이 살며 저음도 충분히 받쳐주는 아주 멋진 톤이었는데
    이 꾹꾹이가 그 플렉시 엠프 비슷한 소리를 내어준다.

    내가 가진 오리지널 GT-2랑 비교해 보았는데
    역시 플렉시톤 꾹꾹이의 한판승 ^^ b

    여태까지 마샬의 시뮬은 GT-2가 내 개인적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바뀌었다

    물론 플렉시톤이다

    지티-투가 약간 딱딱하면서 중저음이 좋은 2203 계열이나(개인적 생각) 제이엠피원 계열이라면
    이 플렉시톤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플렉시 엠프 헤드 계열의 소리이다
    고음이 아주 매력적이다.

    한 음 한 음이 아주 선명하게 들리며 시원시원하다.

    참고로 내가 가진 지티-투는 트러블을 끝까지 올리면 잡음이 많이 증가하면서
    지글지글 안 좋은 소리가 난다
    물론 내 것이 오래되어서 고장난 것일 수 있지만
    잡음이 없는 상태라도 역시 플렉시톤의 한 수 위 b

    지금까지 만든 이펙터 중 비슷한 것을 찾으라면
    비비프리엠프의 레드X2모드나
    러스트 드라이버 정도인데

    역시 이 놈이 한 수 위임이 분명하다.

    그 시원하게 터지는 알갱이와 질감은 ...... ㅠㅠㅠㅠㅠㅠ

    내가 원하는 소리를 찾았다.^^;;;;;;

    이 녀석은 크런치 모드와 하이게인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토글도 있는데
    불빛을 이용해 두개의 모드를 전환한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달 생각이며
    레드 네개도 외부로 빼서 번쩍 번쩍 빛나는 걸 보이게 할 참이다
    별로 마음에 안들면 드릴 뚫는 게 힘들어서 그냥 내부로 감추고 말텐데
    귀찮더라도 밖으로 빼내고 싶다

    그렇게 정성을 다해 드릴질 할 예정인 정도로 마음에 꼭 드는 이펙터다

    흐흐흐 ^^

    평점 9.6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외쳐 보자 !!!!!!

    심~~~~~~~~~~~~~~~~~~~~~~~~~
    봤~~~~~~~~~~~~~~~~~~~~~~~~~~~~~~~~
    다~~~~~~~~~~~~~~~~~~~~~~~~~~~~~~~~~~~~~~~~~~~~~~~~~~~~~
    ~~~~~~~~~~~~~~~~~~~~~~~~~~~~~~~~~~~~~~~~~~~~~~~~~~~~~~~~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패턴을 그려주신 후니님의 누리집에 고마움의 글을 남겼지만
    다시 한 번 후니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
    쾌지나 칭칭나네 ♩♪♩♩♪♩

    ------------------------------------------------------------------------------------

    2008.12.11.오후12시33분

    20081211002.jpg

    지금은 잘못 조립했는데
    왼쪽이 부스터, 오른쪽을 온오프로 해야 겠다.

    음 다시 다 분해해야 겠군 ㅠㅠ

    ------------------------------------------------------------------------------------

    2008.12.13.오후3시30분

    20081213001.jpg

    (배선중에 포텐셔미터에 연결된 부분이 좀 지저분해 보이는데
    최단거리를 유지해야 하므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위 그림에서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이 잡음과 관련된 부분인데
    원래는 0.33N(330pF)인데 현재는 2.2N으로 변경된 상태입니다

    330pF일 경우 베이면 피가 날 정도의 날카로운 톤이 매력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잡음이 꽤 되서 불가피하게 2.2N으로 변경했습니다
    아무래도 희준님이 잡음에 민감하신 것 같아서요.

    2.2N으로 변경시 날카로움이 줄어들지만
    잡음에는 꽤 유리합니다

    그리고 신호대 잡음비로 보면
    원본도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지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켓처리했지만
    혹시라도 원본대로 되돌리시려면 330pF를 끼우시면 됩니다.

    만약 날카로움을 포기하시고 잡음을 잡으시려면
    4.7N 정도를 끼우시면 잡음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부스터 모드 제외)

    그리고 나머지 중요부품도 소켓처리 되어있어
    나중에 희준님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셔도 좋습니다
    저는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톤이 다 다르니까요 ^^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부스터볼륨
    볼륨

    크런치
    하이게인

    이며
    아래의 토글은 왼쪽은 크런치, 오른쪽은 하이게인인데
    해당 토글로 선택되어 있어야만
    크런치 노브, 하이게인 노브가 작동됩니다

    톤의 범위는 꽤 넓고
    게인도 충분합니다

    또한 부스터 볼륨도 상당한데
    볼륨이 올라가면서 게인도 증가하며
    하이쪽이 강조되는 성향입니다.

    아마 페달중에서 볼륨량은 제가 만든것 중 가장 크니
    어느 정도 볼륨을 줄이셔야 할 겁니다

    -------------------------------------------------------------------------------------

댓글 24

  • 한소리

    2008.08.29 23:28

    플렉시톤 사용기 씀.2008.08.29.
  • 신희준

    2008.08.30 01:00

    헉..
    지금 들어와서 글 보고..
    가슴이 떨려 옵니다.
    얼마나 좋길래..
    외국 포럼(제가 자주 가는 곳은 The Gear Page만이에요.)에서
    자주 얘기되던 이펙터인데
    좋다구들 하더라구요.
    아.. 킹 오브 브리튼스가 말썽 부릴 동안에 또 가슴에 불을 지르시네요. ^^;;
    9.6 이라는 점수는 거의 최고 아닌가 싶은데,
    쾌지나 칭칭나네의 느낌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
  • 한소리

    2008.08.30 01:22

    약간 편향된 점수이기도 하겠네요

    하지만 하이게인 또는 잉위맘스틴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최고였습니다

    희준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꾹꾹이는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크런치로도 최고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흠 ^^

    저는 블루스 뭐 이 쪽은 염두에 두지 않으니까
    게인을 10이 아닌 약간 낮게 했을때의 그런 톤은 거의 테스트도 해보지 않은 상태입니다

    나중에 정확히 더 테스트 해봐야 겠지만
    헉~ 하여간 죽여 줍니다
    저한테는요

    최고입니다 ^^

    회로도가 복잡한 것도 아닌데 ^^

    지금 좋아 죽겠습니다 히힝 ^^

    절대 약올리는 것 아닙니다 ^^;;
  • 한소리

    2008.12.11 12:34

    신희준님 플렉시톤 사진 올렸습니다 ^^
  • 한소리

    2008.12.11 15:59

    희준님 이 녀석은 지금 다시 계산해 보니 원가로 가격을 책정했네요

    나중에 택배는 착불로 보내드릴게요 ^^
    (원래는 기분좋게 선불로 보내드릴려고 했는데 힝. 죄송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신희준

    2008.12.11 23:44

    굳이 분해 안 하셔두 되는데.. ^^

    클린 부스터 아닌가요??

    게인부스터면 왼쪽
    클린부스터면 오른쪽이라는 느낌이 있어서요. (BOR때문에 그런가봐요ㅎㅎ)
    시그널 흐름상 느낌도 그렇고요.

    아 근데 혹시 따로 따로 구동이 되는 거죠?
    요거 순서를 토글로 바꿀 수 있어도 좋겠네요 ㅋㅋ
    참. 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요 헤헤~
  • 신희준

    2008.12.11 23:57

    핫..
    착불 괜찮아요~
    제가 어째 오히려 이득을 보는 느낌이니.
    ^^;;
  • 한소리

    2008.12.12 00:00

    이거 따로 따로 구동 안됩니다
    풀드라이브처럼 이펙트 켜졌을 때에만 작동해요

    그리고 불행히도 왼쪽이 부스터 오른쪽이 FX부분입니다

    왜냐면 토글때문인데
    토글이 크런치, 게인 선택하는 것이거든요
  • 신희준

    2008.12.12 08:58

    흙..
    아쉽군요.
    그럼 풀드라이브랑 스위치 컨셉은 같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 한소리

    2008.12.12 09:41

    풀드라이브2는 왼쪽이 FX, 오른쪽이 부스터로서
    부스터만 따로 작동되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꼭 따로 작동되는 걸 원하신다면
    다른 부스터킷을 첨가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슈퍼하드온 또는 자바부스터 같은 걸로요......
    비용추가 되는 게 문제입니다 ㅠㅠ
  • 신희준

    2008.12.12 12:22

    그렇군요.
    쉬운 게 아닌가 보네요.
    하긴 공간도 내기 힘들겠네요.
    자바는 지금 고민 중입니다.
    ^^;;
  • 한소리

    2008.12.12 12:23

    공간은 충분합니다 ^^

    그런데 그냥 원본대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듭니다
  • 신희준

    2008.12.12 13:01

    ^^ 네 그게 좋겠네요.
    자바는 역시..
    아무래도 클린부스터 개념이 아니라서 좀 망설여지네요
    사놓고 모셔 둘 것 만 같아서요. ^^;;
  • 한소리

    2008.12.12 13:33


    제 생각에도 자바부스터를 같이 넣는 것은 이상해 보였어요 ^^
  • 한소리

    2008.12.13 12:12

    신희준님 일단 플렉시톤은 다 완성했습니다

    자세한 그림이나 설명, 감상등은 오늘 저녁에 자세히 올릴게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신희준

    2008.12.13 12:56

    아. 지금 나가는 길인데
    이따가 저녁에 돌아와서 바로 살펴 보겠습니다.
    기대되네요~!
    ^^
  • 신희준

    2008.12.13 23:18

    아 이제 다 완성되었군요.

    좀 복잡해 보이네요. ^^;;

    그나저나 받으러 가야 될 것 같습니다.
    비비프리앰프가 또 말썽이어서요.
    엄청난 파핑노이즈로 인해서 도저히 못 쓰게 되었어요.
    갑자기 그러네요.

    만일 제가 손 볼 수 있는 거라면 글로 좀 알려 주세요~
    그럼 택배로 해결이 되겠네요 ^^
  • 한소리

    2008.12.14 08:49

    그럼 일단 시간 약속 잡고 오세요 ^^
  • 한소리

    2008.12.17 17:46

    신희준님 플렉시톤 잡음은 어떤가요?
  • 신희준

    2008.12.18 00:49

    ^^
    아직 연습실에 못 가져 가고 집에 있어요.
    내일 모레에 나가니까 그 때 제대로 테스트를 해야겠네요.
    궁금해 미치겠어요.
    클론도 그렇고. ㅡㅜ
    아우 답답해..
  • 한소리

    2008.12.18 09:15

    희준님이 만족하셔야 할텐데
    걱정이 살짝 되네요

    그 놈의 잡음 ㅠㅠ
  • 신희준

    2008.12.20 00:55

    흠..
    오늘 드디어 테스트를 했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연결을 했는데요.
    플렉시톤은 역시 엄청 사나운 톤과 노이즈가..
    부품을 바꾸니 사무실에서는 못 느꼈던 많은 톤의 차이가 있네요.
    노이즈는 상대적으로 적긴 하구요.
    엄청난 음량이네요.
    지금까지 써 본 이펙터 중에 최곱니다.
    거의 0.5정도 올리면 비슷하고 1 올리면 귀터집니다.
    어쨌든 노이즈가 역시 문제네요..
    부스터는 더욱 심해지구요.
    저같은 스타일에는 안 맞는 느낌입니다.

    클론은..
    상당히 좋은 이펙터라는 생각이 역시 듭니다
    정말 팻한 소리
    제가 찾던 소리입니다.
    클린부스터이면서 팻한 느낌과 샤프한 느낌을 만드는..
    제 취향은 팻한 느낌이 좋구요
    오버 드라이브에서는 저음발진(발진이라고 해야할지 노이즈라고 해야할지..)이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사무실에서는 몰랐던 거구요.. 흠..
    아무래도 합주실의 앰프상황 전기상황과는 달라서 그런가봐요.
    어쨌든 오버드라이브라고 하기엔
    꽤나 큰 저음에서의 잡음이 기본으로 깔려서 같이 들리고 있네요
    아.. 아쉬워요.
    소리는 클론의 그것보다는 중고역의 탄탄함은 조금은 부족하지만
    클론 특유의 중음역 근육질이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어디 묻히지 않는 팻한 톤입니다.
    잡음만 아니면 정말.. 흐윽..
    합주하던 사람들이 좋아하다가도 잡음에 은근 신경쓰더군요.
    흐음.. 우얄꼬...
  • 한소리

    2008.12.20 07:56

    그러시면 다 환불해 드릴게요

    제가 요 며칠 인터넷에 접속 못할겁니다

    다음 주 수요일 이후에 연락주세요
  • 신희준

    2008.12.20 22:12

    사실 플렉시톤은 잡음문제를 크게 개의치 않고 무턱대고 산 제 잘못이 있네요
    클론은 오늘 아침에 테스트하니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톤이 무뎌지고 볼륨이 굉장히 작아지고 여러 증상이 나타나네요.
    아무래도 건전지를 주로 사용하는 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비비프리앰프도 오늘 말썽을 피우더니 안 되더라구요
    뜯어보니 건전지 클립이 고장났더군요.

    할 수 없이 페달파츠에서 몇 개 주문을 해야 하겠네요. ㅡㅡ;;
    제 메트로놈이랑 코러스도 이번 기회에 고쳐 봐야겠어요. ^^

    그럼 월요일에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죄송하게 됐습니다.
    기분이 조금 상하실텐데.. 참.. 죄송합니다.
  조회  등록일 
notice 한소리 27879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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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51) 바이어스 쪽 고치기 1 2014.02.05. 1/2와트 짜리 팟이 마음에 걸려 낮으 와트의 팟을 연결하고 확인하려는 찰라 지오세라믹 상수가 와서 확인은 못해봤다. ㅠㅠ ------------------------------------------------------------------------------------------- 2014.02.26. 1/2, 1/4와트 팟에 따른 바이어스 변화는 없다 이 쪽분야에 무지하니까 이것 저것 해보는데 이 바이어스 조절부가 아주 간단한건데도 10M저항을 넣어줘야 겨우 40mA를 맞출수 있으니 답답할 지경이다. 우선 EL34 진공관의 바이어스를 40mA로 맞췄을때 소리를 들어봤는데 JCM800이나 2단증폭 플렉시나 비슷한 느낌이다. 그리고 프리엠프의 오류가 있나보다. 2채널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1채널에서 2채널의 소리가 약간 새어 나온다. 그래서 듀얼을 없애기로 했다. 실험해 본 결과 듀얼이라고 어떤 특별한 매력이 있지않아서 없애기로 했다. 전면판을 고쳐야하고 프리엠프를 릴레이 들어가면서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야 겠다. 그리고 2채널 소리가 아주 못들어주는 소리는 아닌 것 같긴한데 그냥 둘지 슬래쉬 34모드로 할지 나중에 결정해야 겠다. 그리고 잡음은 상당히 양호한 편이다. 이게 디씨필터 덕인지 JCM800 아둑시니(개조버전)의 4단증폭보다 낮은 3단증폭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중에 아둑시니에 디씨필터 연결해 보면 알 수 있겠지. 1옴의 저항이 2옴정도가 나올길래 뜯어냈는데 결국은 테스터기의 오류였다. ㅠㅠ 그래서 다시 결선. 아무래도 찝찝해서 바이어스 조절부를 다시 만들어 봐야겠다. 단순한 구조인데도 이러니 괴롭다. 분명히 10메가 저항을 달아야 정상 바이어스가 나오는 이유가 뭔지를 알아내리 ㅠㅠ ----------------------------------------------------------------------------------
2014-02-27 12:07:25 / 20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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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랙 이펙터 정리 (3) 전원 케이블 (1) 2014.01.17. 지마켓에서 주문 넣었는데 며칠이 지나도 오질 않아 확인해 봤더니 수령이라고 되어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일주일 이상 걸려서 다시 받았다 그런데 부품이 거의 쓰레기급임. ㅠㅠ 볼트와 너트로 조여지는 구조인데 너트가 몸체에 유격없이 박히는 게 아니라 헛돌아가서 조일수가 없어서 믹스엔픽스로 고정했다. ---------------------------------------------------------------------------- 2014.01.18. 벨덴 19364 케이블이 와서 조립 시작. 큰 기대는 안했지만 플라스틱 몸체, 쇠로 된 부분, 볼트등 아주 저급이다 하지만 그냥 하기로 했다. 결합도 좋지 않아 납땜하기로 했다. 벨덴 전원케이블은 선 세개에 쉴드선 한개인데 이 쪽 부분은 쉴드선에 녹색선을 묶어서 연결한다. 이쪽의 쉴드선은 아무곳에도 연결하지 않는다.
2014-02-28 23:17:42 / 201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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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11:23:12 / 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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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3. 랙 이펙터 정리 (2) 뒷면의 모습인데 도저히 못 봐주겠어서 파워잭 암놈, 숫놈을 각각 8개씩 주문 넣었다. 그리고 ADA같은 녀석 때문에 파워잭 여러개를 지마켓, 엘레파츠에 주문넣었다. (생각을 잘못해서 지마켓에 또 주문 넣은 거다. ㅠㅠ)
2014-01-04 00:44:03 / 201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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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3. 랙 이펙터 정리 (1) ------------------------------------------------------------------- 2014.01.03. 밤8시 전압은 213 ~215 정도 찍는다. 그리고 아래로 내리는 LED 조명이 이런 맛에 하는 구나 라고 느꼈다 ㅠㅠ 또한 LED빛의 효과로 느낌이 달라서 그런가 mp3파일을 듣는데도 더 좋게 들린다. ㅠㅠ 아 머틀리 크루의 메리고라운드 (회전목마) 노래 죽인다. 흐흐흐흐흐흐 ...... -------------------------------------------------------------------- 2014.01.03. 밤10시20분 벨덴 커팅 파워케이블 (19364) 와트게이트 파워단자 메네키스 플러그로 만든 조립 케이블로 연결했더니 전원은 216V로 일정하고 Ammeter는 0.2다 그런데 Ammeter는 도대체 뭐야 ? 나중에 찾아봐야 겠다. ㅠㅠ (Ammeter는 이 기기에 연결된 장비에서 소모되는 총 암페어 수라고 한다. ㅠㅠ) ---------------------------------------------------------------------------------------------------------
2014-01-07 13:43:56 / 201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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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C필터 2014.01.02. IC114 에 주문 넣음. ------------------------------------------------------- 2014.01.04. 물건 받아서 조립헀는데 주문한 재료는 총 4개 만들 재료임. 한쪽 전원선에만 해도 된다고 하는데 잘 모르니까 두 쪽 다 하기로 함 사무실 전기는 한쪽이 기준선이고 다른쪽이 220V가 나오기는 하다. 그리고 도대체 내압 35V짜리를 병렬로 하는 게 이해가 안된다. 미국자료 찾아보니까 (미국은 117V) 10000uF (25V) 짜리 두개만 병렬로 한 걸 보니까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2014-01-05 16:05:46 / 20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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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스텀 픽가드 (4) 2013.12.30. 리어픽업 기준으로 지판누르지 않았을때에 바디와 줄의 간격은 6mm가 내게는 최상의 조건인 걸 알았다. 예전에는 픽업높이에 맞추다 보니 줄과 픽가드 사이가 2mm였었음. 아주 약간의 차이긴 한데 6mm 이상이어야지 디미니쉬 네 줄 6연음 이코노믹 피킹시 더 깊게 피킹이 들어가면서 안 쳐질 확률이 낮아짐. 픽가드가 없어도 연주에 큰 지장은 없지만 넷째, 새끼 손가락을 지지하는 편이 조금이라도 연주에 더 편해서 이런 픽가드를 만든다. 펜더형은 낮으니까 이런 게 필요없는데 바디위에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가 올라가다 보니 바디와 줄 사이의 간격이 넓어져서 연주에 약간 불편함이 느껴진다. 모래종이 작업 안하고 급한 마음에 셀락칠을 했더니 셀락이 안착이 잘 안된다. 모래종이 작업은 필수인가 본다 위 그림은 두껍게 다섯번 정도 차례대로 올린 거다. ------------------------------------------------------------- 2013.12.31. ------------------------------------------------------- 2014.01.02.
2014-01-03 21:52:51 /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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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49) 프리엠프 18 2013.12.26. ------------------------------------------------------------ 20163.12.27. 조립하고 나서의 문제점은 1) 바이어스 문제 바이어스 팟이 1/2W인데 1/4W로 바꾸던지 안되면 10M 병열로 해서 5M저항을 달아야 한다. 지금은 20mA 밖에 안 나옴. 2) 2채널 소리가 너무 벙벙거려서 쓸 수가 없다. 도대체 70년대에는 330uF 저항 달린 채널을 어떻게 썼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어디에도 쓸 수 없는 너무 벙벙거리는 소리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생각한게 슬래쉬 #34 모디 버전 채널이다. 470N이 들어가며 3단증폭이니까 딱 맞다. 3) 예전에 1채널에서 아주 훌륭한 소리가 났었는데 1단증폭에서 증폭량이 너무 작다. 2채널과 비교해서 소리크기가 심하게 작아서 어딘가 냉납 또는 문제가 있어 보인다 별 걱정은 안되긴 하는데 잘 되겠지 뭐...... 하하 ^^ 4) 이런 젠장. 1채널2채널 전환 스위치와 싱글,듀얼 스위치 불빛이 바뀌었다. 다시 뜯어야 한다. 이 네가지만 해결하고 5) 샌드리턴이 예전에 테스트 해보니 작동이 안되어 막 만들지 말고 기판에 제대로 만들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6) 케이스 셀락칠 잘하고 마무리 지어야 겠다 올 해에 끝내려고 서둘렀는데 도저히 올 해에는 끝낼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ㅠㅠ 얼마나 더 걸릴지 약간은 걱정이 되지만 잘 되겠지 뭐 히히^^ ------------------------------------------------------------------------- 2013.12.29. 1) 바이어스 문제 부터 해결 2) 바뀐 불빛 제대로 돌려 놓기 3) 1채널 소리크기 작은 문제 해결 4) 2채널 슬래쉬 34# 모디로 만들 것 5) 샌드리턴 기판 새로 만들기 6) 엠프 캐비닛 케이스 마무리
2013-12-29 22:21:05 / 20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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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39) 다 만들고 소리 들음 2013.12.25. 소리가 두터워 졌다. 메이플 탑 올린 정도인데 소리에 영향이 아주 크다. 전혀 다른 기타소리같다. 예전에는 저음 고음을 올린 V자 주파수 대역이었다면 중음쪽이 많이 부스트 된 소리다. 엠프에 연결 안하고 치면 중고음쪽이 더 부스트 된 느낌인데 엠프에 연결해서 볼륨을 많이 올리면 가운데 주파수쪽이 더 부스트 되면서 두터운 소리가 난다. 만족한다.
2013-12-25 18:21:17 /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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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48) 프리엠프 17 2013.12.25. --------------------------------------------------------------------- 2013.12.26. ------------------------------------------------------------
2013-12-26 20:12:34 /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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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1107
  • Plexi 50W (47) 프리엠프 16 2013.12.24. ------------------------------------------------------------------------- 2013.12.25. 저항값 없어서 적음. ---------------------------------------------------------- ------------------------------------------------------------------- --------------------------------------------------------------------------------------
2013-12-25 17:41:04 /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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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0313
  • Plexi 50W (46) 프리엠프 15 2013.12.23. -------------------------------------------------------------------------------------- 2013.12.24. ------------------------------------------------------------------- ------------------------------------------------------------------- -------------------------------------------------------------------------
2013-12-24 18:08:56 /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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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18:05:57 /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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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8 00:27:15 / 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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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45) 프리엠프 14 2013.12.10. -------------------------------------------------------------------------------------- 2013.12.11. 하기 싫은 이유를 알았다. 이 프리엠프 부분은 전선 밭이다. 너무 오밀조밀하고 복잡하고 뭐 그런 쓰레기 비슷한 구조이다. ㅠㅠ 다음엔 단순하게 100와트 엠프를 만들것이다. 이것 저것 욕심에 다 때려 박아 넣으니 공간은 좁고 잡음면에서도 쓰레기일 것 같다. 난 아주 작은 케이스 안에 오밀조밀하게 넣는 걸 이제부터는 아주 싫어할 거다. ------------------------------------------------------------------------------- 2013.12.12. ------------------------------------------------------------------------------------
2013-12-12 22:47:42 /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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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0625
  • Plexi 50W (44) 프리엠프 13 2013.11.27. ---------------------------------------------------------------------------------------- 2013.12.05. 4개월 보름 정도를 만들지 않고 방치 했더니 작업대 쪽이 지저분하고 정리가 안되어 있어 정리하고 다시 작업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하기가 싫네 ㅠㅠ ------------------------------------------------------------------ 2013.12.10. 구멍을 더 넓히고 오른쪽 윗 부분은 옆구리를 파냈다. 구멍 넓힌 부분은 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인데 했다. 예전에 다 계산하고 넓히지 않았어도 되는 부분이었는데 ...... ㅠㅠ
2013-12-10 22:55:55 / 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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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리 조회 수: 13738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36)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26 2013.11.23. --------------------------------------------------------------------------------------- 2013.11.27. 메이플 탑 완성 후 기타 줄 걸고 튕겨보니 약간의 중음이 더 생긴 것 같긴 한데 넥이 바뀌었을때 보다는 훨씬 미미한 차이다. 엠프에 연결하면 또 어떨지는 나중에 확인해 봐야겠다. ------------------------------------------------------------------------- 2013.11.27. ----------------------------------------------------------- 2013.11.28. 24플렛을 쳐보니 연주가 불편해서 치기 편하게 하기위해 뿔 안쪽을 더 쳐 냄 -------------------------------------------------------------
2013-11-28 22:07:04 / 201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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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뮤직크래프트 기타 (35) 메이플탑 올리기 + 24플렛 만들기 25 2013.11.22.아침10시22분 -------------------------------------------------------------------------------------- 2013.11.23.오후12시13분 ----------------------------------------------------------------------------------------------------------------- 2013.11.22.오후3시56분 뮬에서 광고하시는 savatage00 님의 지판오일을 며칠 전에 주문했는데 오늘 왔다. 에보니 지판에 바른 다음 몇 분 있다가 닦아줬다. 닥터 덕스, 레모오일 시중에 파는 것들은 거의 청소용이라고 한다. ------------------------------------------------------ 2013.11.22.오후7시31분 새들 밑에 일자형 동판을 덧대서 높이를 맞췄는데 아무래도 일일이 새들 모양으로 맞춰 잘라서 각각 덧대야 할 것이고 넛 뒷 쪽에 스트링 가이드도 달아야 하고 바디 흰 줄도 다듬은 다음 셀락 칠해야 하고 아주 고운 모래종이로 다듬고 물 광도 내야 하고 이거 저것 내가 원하는 소리에 맞게 바꿀 것도 있고 픽업과 캐비티 쪽 등 할 게 많은데 플렉시 50와트 만들면서 천천히 해야 겠다.
2013-11-24 13:32:50 /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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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20:29:59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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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4:59:44 /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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