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한소리 - 기타 - 엠프 - 꾹꾹이 - VST - 부동산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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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렉시톤 (2008.12.13.다 만듦^^)
  • 조회 수: 19577, 2012-02-24 14:14:28(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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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1.

    20080801001.jpg

    기판

    -------------------------------------------------------------------------------------

    2008.08.29.오후11시15분

    20080829003.jpg

    20080829004.jpg

    드디어 올 것이 왔다 ~~ b

    두둥 ~~~~~~



    뭐 오늘은 아주 기분 좋은 날이다
    계약서도 네장이나 썼지
    (혼자서 바쁘게 뛰어다녔지만)
    이런 좋은 이펙터도 만들었지

    희준님의 표현을 빌자면 심~~~봤~~~~~~다 ~~~~~~~~~~~~

    역시 한 번에 성공하진 못했다
    분명 어딘가의 패턴을 누락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손 끝으로 납땜면을 지긋이 여러곳을 눌러 보던 중
    컴프감이 잔뜩걸리지만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냈다

    패턴도와 비교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급한 마음에 이어줄 곳을 그냥 지나쳐 버렸었다

    참고로 냉납 등 납땜 상태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소리는 나지만 컴프가 잔뜩 걸리고 뚝뚝 끊기는 소리가 날 때가 있는데
    납땜을 다시 한 번 해서 충분히 녹여 연결해주면 제대로 소리가 난다

    하여튼 패턴 연결하니까
    소리가 난다

    레드가 4개나 들어가는데
    정말 플렉시 엠프헤드에서 듣던 비슷한 소리가 났다

    음 괜찮네

    부스트 스위치를 눌렀다.

    허걱 소리가 깨끗이 커지면서 게인이 더 걸리고
    아주 시원시원한 소리가 난다

    아마 레드가 들어가는 이펙터 중에 최고가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정말 시원시원함에 있어서는 타에 추종을 불허함.

    톤도 저음에서 아주 고음까지 범위가 꽤 넓다

    예전에 잉위 맘스틴 레슨 비디오를 본 적이 있는데
    고음쪽이 살며 저음도 충분히 받쳐주는 아주 멋진 톤이었는데
    이 꾹꾹이가 그 플렉시 엠프 비슷한 소리를 내어준다.

    내가 가진 오리지널 GT-2랑 비교해 보았는데
    역시 플렉시톤 꾹꾹이의 한판승 ^^ b

    여태까지 마샬의 시뮬은 GT-2가 내 개인적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바뀌었다

    물론 플렉시톤이다

    지티-투가 약간 딱딱하면서 중저음이 좋은 2203 계열이나(개인적 생각) 제이엠피원 계열이라면
    이 플렉시톤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플렉시 엠프 헤드 계열의 소리이다
    고음이 아주 매력적이다.

    한 음 한 음이 아주 선명하게 들리며 시원시원하다.

    참고로 내가 가진 지티-투는 트러블을 끝까지 올리면 잡음이 많이 증가하면서
    지글지글 안 좋은 소리가 난다
    물론 내 것이 오래되어서 고장난 것일 수 있지만
    잡음이 없는 상태라도 역시 플렉시톤의 한 수 위 b

    지금까지 만든 이펙터 중 비슷한 것을 찾으라면
    비비프리엠프의 레드X2모드나
    러스트 드라이버 정도인데

    역시 이 놈이 한 수 위임이 분명하다.

    그 시원하게 터지는 알갱이와 질감은 ...... ㅠㅠㅠㅠㅠㅠ

    내가 원하는 소리를 찾았다.^^;;;;;;

    이 녀석은 크런치 모드와 하이게인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토글도 있는데
    불빛을 이용해 두개의 모드를 전환한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달 생각이며
    레드 네개도 외부로 빼서 번쩍 번쩍 빛나는 걸 보이게 할 참이다
    별로 마음에 안들면 드릴 뚫는 게 힘들어서 그냥 내부로 감추고 말텐데
    귀찮더라도 밖으로 빼내고 싶다

    그렇게 정성을 다해 드릴질 할 예정인 정도로 마음에 꼭 드는 이펙터다

    흐흐흐 ^^

    평점 9.6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외쳐 보자 !!!!!!

    심~~~~~~~~~~~~~~~~~~~~~~~~~
    봤~~~~~~~~~~~~~~~~~~~~~~~~~~~~~~~~
    다~~~~~~~~~~~~~~~~~~~~~~~~~~~~~~~~~~~~~~~~~~~~~~~~~~~~~
    ~~~~~~~~~~~~~~~~~~~~~~~~~~~~~~~~~~~~~~~~~~~~~~~~~~~~~~~~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다으~~

    패턴을 그려주신 후니님의 누리집에 고마움의 글을 남겼지만
    다시 한 번 후니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쾌지나 칭칭나네 ♩♩♪♪♪ ♬
    쾌지나 칭칭나네 ♩♪♩♩♪♩

    ------------------------------------------------------------------------------------

    2008.12.11.오후12시33분

    20081211002.jpg

    지금은 잘못 조립했는데
    왼쪽이 부스터, 오른쪽을 온오프로 해야 겠다.

    음 다시 다 분해해야 겠군 ㅠㅠ

    ------------------------------------------------------------------------------------

    2008.12.13.오후3시30분

    20081213001.jpg

    (배선중에 포텐셔미터에 연결된 부분이 좀 지저분해 보이는데
    최단거리를 유지해야 하므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위 그림에서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이 잡음과 관련된 부분인데
    원래는 0.33N(330pF)인데 현재는 2.2N으로 변경된 상태입니다

    330pF일 경우 베이면 피가 날 정도의 날카로운 톤이 매력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잡음이 꽤 되서 불가피하게 2.2N으로 변경했습니다
    아무래도 희준님이 잡음에 민감하신 것 같아서요.

    2.2N으로 변경시 날카로움이 줄어들지만
    잡음에는 꽤 유리합니다

    그리고 신호대 잡음비로 보면
    원본도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지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소켓처리했지만
    혹시라도 원본대로 되돌리시려면 330pF를 끼우시면 됩니다.

    만약 날카로움을 포기하시고 잡음을 잡으시려면
    4.7N 정도를 끼우시면 잡음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부스터 모드 제외)

    그리고 나머지 중요부품도 소켓처리 되어있어
    나중에 희준님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셔도 좋습니다
    저는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톤이 다 다르니까요 ^^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부스터볼륨
    볼륨

    크런치
    하이게인

    이며
    아래의 토글은 왼쪽은 크런치, 오른쪽은 하이게인인데
    해당 토글로 선택되어 있어야만
    크런치 노브, 하이게인 노브가 작동됩니다

    톤의 범위는 꽤 넓고
    게인도 충분합니다

    또한 부스터 볼륨도 상당한데
    볼륨이 올라가면서 게인도 증가하며
    하이쪽이 강조되는 성향입니다.

    아마 페달중에서 볼륨량은 제가 만든것 중 가장 크니
    어느 정도 볼륨을 줄이셔야 할 겁니다

    -------------------------------------------------------------------------------------

댓글 24

  • 한소리

    2008.08.29 23:28

    플렉시톤 사용기 씀.2008.08.29.
  • 신희준

    2008.08.30 01:00

    헉..
    지금 들어와서 글 보고..
    가슴이 떨려 옵니다.
    얼마나 좋길래..
    외국 포럼(제가 자주 가는 곳은 The Gear Page만이에요.)에서
    자주 얘기되던 이펙터인데
    좋다구들 하더라구요.
    아.. 킹 오브 브리튼스가 말썽 부릴 동안에 또 가슴에 불을 지르시네요. ^^;;
    9.6 이라는 점수는 거의 최고 아닌가 싶은데,
    쾌지나 칭칭나네의 느낌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
  • 한소리

    2008.08.30 01:22

    약간 편향된 점수이기도 하겠네요

    하지만 하이게인 또는 잉위맘스틴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최고였습니다

    희준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꾹꾹이는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크런치로도 최고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흠 ^^

    저는 블루스 뭐 이 쪽은 염두에 두지 않으니까
    게인을 10이 아닌 약간 낮게 했을때의 그런 톤은 거의 테스트도 해보지 않은 상태입니다

    나중에 정확히 더 테스트 해봐야 겠지만
    헉~ 하여간 죽여 줍니다
    저한테는요

    최고입니다 ^^

    회로도가 복잡한 것도 아닌데 ^^

    지금 좋아 죽겠습니다 히힝 ^^

    절대 약올리는 것 아닙니다 ^^;;
  • 한소리

    2008.12.11 12:34

    신희준님 플렉시톤 사진 올렸습니다 ^^
  • 한소리

    2008.12.11 15:59

    희준님 이 녀석은 지금 다시 계산해 보니 원가로 가격을 책정했네요

    나중에 택배는 착불로 보내드릴게요 ^^
    (원래는 기분좋게 선불로 보내드릴려고 했는데 힝. 죄송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신희준

    2008.12.11 23:44

    굳이 분해 안 하셔두 되는데.. ^^

    클린 부스터 아닌가요??

    게인부스터면 왼쪽
    클린부스터면 오른쪽이라는 느낌이 있어서요. (BOR때문에 그런가봐요ㅎㅎ)
    시그널 흐름상 느낌도 그렇고요.

    아 근데 혹시 따로 따로 구동이 되는 거죠?
    요거 순서를 토글로 바꿀 수 있어도 좋겠네요 ㅋㅋ
    참. 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요 헤헤~
  • 신희준

    2008.12.11 23:57

    핫..
    착불 괜찮아요~
    제가 어째 오히려 이득을 보는 느낌이니.
    ^^;;
  • 한소리

    2008.12.12 00:00

    이거 따로 따로 구동 안됩니다
    풀드라이브처럼 이펙트 켜졌을 때에만 작동해요

    그리고 불행히도 왼쪽이 부스터 오른쪽이 FX부분입니다

    왜냐면 토글때문인데
    토글이 크런치, 게인 선택하는 것이거든요
  • 신희준

    2008.12.12 08:58

    흙..
    아쉽군요.
    그럼 풀드라이브랑 스위치 컨셉은 같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 한소리

    2008.12.12 09:41

    풀드라이브2는 왼쪽이 FX, 오른쪽이 부스터로서
    부스터만 따로 작동되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꼭 따로 작동되는 걸 원하신다면
    다른 부스터킷을 첨가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슈퍼하드온 또는 자바부스터 같은 걸로요......
    비용추가 되는 게 문제입니다 ㅠㅠ
  • 신희준

    2008.12.12 12:22

    그렇군요.
    쉬운 게 아닌가 보네요.
    하긴 공간도 내기 힘들겠네요.
    자바는 지금 고민 중입니다.
    ^^;;
  • 한소리

    2008.12.12 12:23

    공간은 충분합니다 ^^

    그런데 그냥 원본대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듭니다
  • 신희준

    2008.12.12 13:01

    ^^ 네 그게 좋겠네요.
    자바는 역시..
    아무래도 클린부스터 개념이 아니라서 좀 망설여지네요
    사놓고 모셔 둘 것 만 같아서요. ^^;;
  • 한소리

    2008.12.12 13:33


    제 생각에도 자바부스터를 같이 넣는 것은 이상해 보였어요 ^^
  • 한소리

    2008.12.13 12:12

    신희준님 일단 플렉시톤은 다 완성했습니다

    자세한 그림이나 설명, 감상등은 오늘 저녁에 자세히 올릴게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신희준

    2008.12.13 12:56

    아. 지금 나가는 길인데
    이따가 저녁에 돌아와서 바로 살펴 보겠습니다.
    기대되네요~!
    ^^
  • 신희준

    2008.12.13 23:18

    아 이제 다 완성되었군요.

    좀 복잡해 보이네요. ^^;;

    그나저나 받으러 가야 될 것 같습니다.
    비비프리앰프가 또 말썽이어서요.
    엄청난 파핑노이즈로 인해서 도저히 못 쓰게 되었어요.
    갑자기 그러네요.

    만일 제가 손 볼 수 있는 거라면 글로 좀 알려 주세요~
    그럼 택배로 해결이 되겠네요 ^^
  • 한소리

    2008.12.14 08:49

    그럼 일단 시간 약속 잡고 오세요 ^^
  • 한소리

    2008.12.17 17:46

    신희준님 플렉시톤 잡음은 어떤가요?
  • 신희준

    2008.12.18 00:49

    ^^
    아직 연습실에 못 가져 가고 집에 있어요.
    내일 모레에 나가니까 그 때 제대로 테스트를 해야겠네요.
    궁금해 미치겠어요.
    클론도 그렇고. ㅡㅜ
    아우 답답해..
  • 한소리

    2008.12.18 09:15

    희준님이 만족하셔야 할텐데
    걱정이 살짝 되네요

    그 놈의 잡음 ㅠㅠ
  • 신희준

    2008.12.20 00:55

    흠..
    오늘 드디어 테스트를 했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연결을 했는데요.
    플렉시톤은 역시 엄청 사나운 톤과 노이즈가..
    부품을 바꾸니 사무실에서는 못 느꼈던 많은 톤의 차이가 있네요.
    노이즈는 상대적으로 적긴 하구요.
    엄청난 음량이네요.
    지금까지 써 본 이펙터 중에 최곱니다.
    거의 0.5정도 올리면 비슷하고 1 올리면 귀터집니다.
    어쨌든 노이즈가 역시 문제네요..
    부스터는 더욱 심해지구요.
    저같은 스타일에는 안 맞는 느낌입니다.

    클론은..
    상당히 좋은 이펙터라는 생각이 역시 듭니다
    정말 팻한 소리
    제가 찾던 소리입니다.
    클린부스터이면서 팻한 느낌과 샤프한 느낌을 만드는..
    제 취향은 팻한 느낌이 좋구요
    오버 드라이브에서는 저음발진(발진이라고 해야할지 노이즈라고 해야할지..)이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사무실에서는 몰랐던 거구요.. 흠..
    아무래도 합주실의 앰프상황 전기상황과는 달라서 그런가봐요.
    어쨌든 오버드라이브라고 하기엔
    꽤나 큰 저음에서의 잡음이 기본으로 깔려서 같이 들리고 있네요
    아.. 아쉬워요.
    소리는 클론의 그것보다는 중고역의 탄탄함은 조금은 부족하지만
    클론 특유의 중음역 근육질이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어디 묻히지 않는 팻한 톤입니다.
    잡음만 아니면 정말.. 흐윽..
    합주하던 사람들이 좋아하다가도 잡음에 은근 신경쓰더군요.
    흐음.. 우얄꼬...
  • 한소리

    2008.12.20 07:56

    그러시면 다 환불해 드릴게요

    제가 요 며칠 인터넷에 접속 못할겁니다

    다음 주 수요일 이후에 연락주세요
  • 신희준

    2008.12.20 22:12

    사실 플렉시톤은 잡음문제를 크게 개의치 않고 무턱대고 산 제 잘못이 있네요
    클론은 오늘 아침에 테스트하니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톤이 무뎌지고 볼륨이 굉장히 작아지고 여러 증상이 나타나네요.
    아무래도 건전지를 주로 사용하는 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비비프리앰프도 오늘 말썽을 피우더니 안 되더라구요
    뜯어보니 건전지 클립이 고장났더군요.

    할 수 없이 페달파츠에서 몇 개 주문을 해야 하겠네요. ㅡㅡ;;
    제 메트로놈이랑 코러스도 이번 기회에 고쳐 봐야겠어요. ^^

    그럼 월요일에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죄송하게 됐습니다.
    기분이 조금 상하실텐데.. 참..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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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한소리 30139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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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59) 파워엠프부 잡음 확인 2014.04.07. 다음 작업은 캠퍼를 프리엠프로 써서 플렉시 엠프의 파워부 잡음이 어는 정도인지 확인할 것. ----------------------------------------------------------------------------------------------------------- 2014.04.08. 캠퍼를 프리로 그리고 지금 만들고 있는 플렉시 엠프를 파워로 간단한게 연결해서 테스트 해봤는데 파워엠프에서의 잡음은 원래 거의 없나보다. 볼륨을 끝까지 올리면 작게나마 웅하는 험잡음 말고는 별다른 잡음이 없다. 캠퍼에서 약간의 노이즈 게이트를 걸었지만 말이다. 잡음이 현저히 적으니 기타엠프 같은 느낌은 잘 안든다. 또 기타에서 파워엠프로 직결해서 연결해도 소리가 나긴하는데 소리가 작고 어쿠스틱한 소리가 난다. 결과적으로 리얼엠프보다 캠퍼가 못하긴 한 것 같다. 잡음이 조금 더 있더라도 캠퍼같은 디지털악기 보단 아직까진 진짜 엠프소리가 더 소리가 좋다. 파워엠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게 확인이 되었으니 이 놈의 프리쪽을 기판을 사용해서 넓찍하게 만들 예정이다. -----------------------------------------------------------
2014-04-08 14:30:47 /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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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58) 프리엠프 24 2014.03.07. 토요일에 소리가 안났던 것은 1. 릴레이 다리 하나가 꺽여 있었고 2. 배선 하나가 한 칸 옆에 붙어 있었고 3. 1메가 팟 두개가 다 불량이었다. 소리를 들어 봤는데 1채널, 2채널이 서로 간섭을 받는다 1채널 부스트, 2채널 부스트X에서 1채널 소리를 들으면 정상소리가 나는데 그 상태에서 2채널 부스트 하면 "쉬" 하는 잡음이 들린다. 그라운드로 뺀 파핑 방지용 저항 때문인건지 부품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프리엠프 부분을 다 들어냈다. 그리고 싱글, 듀얼 전환 스위치는 없애기로 마음먹었다. 별로 효용도 없거니와 회로가 더 복잡해지니 잡음에도 분명 영향이 있을 것 같아서이다. ㅠㅠ 결국 싱글, 듀얼은 마음에서 비우기로 했다. 집착에서 벗어나는 과정은 고통스럽다. ------------------------------------------------------
2014-04-07 18:49:59 /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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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57) 프리엠프 23 20140.04.05. 단순한 회로인데 소리가 안난다. 아 이젠 지친다 빨리 완성하고 다른 걸 만들고 싶은데 계속 발목이 잡히네 ㅠㅠ --------------------------------------------------------------
2014-04-07 18:37:06 / 201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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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8:36:48 /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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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55) 프리엠프 21 20140.04.01. ------------------------------------------------------------------ ----------------------------------------------------------------------
2014-04-07 18:36:30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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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2. 캠퍼 USB 케이블 USB케이블을 연결해서 컴퓨터에서 캠퍼 자체의 리그(프리셋)들을 정리할 수가 있는데 USB케이블은 한쪽은 A타입, 다른쪽은 B타입의 것을 써야 한다. 그리고 기타 케이블처럼 케이블 타이를 만들었다.
2014-03-25 19:14:10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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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54) 프리엠프 20 + 풋스위치 배선 2014.03.17. ------------------------------------------------------------------ 위 그림에서 듀얼 싱글은 잘못된 것임 --------------------------------------------------------------------- ------------------------------------------------------------------------------ 2014.03.18. 풋스위치 배선 ------------------------------------------------------------
2014-04-15 22:37:51 /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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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01:56:31 /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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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53) 프리엠프 19 2014.02.28. ---------------------------------------------------------------------- 2014.03.03. 아침11시 즈음 플렉시 엠프 완성을 위해서는 -프리엠프 설계 다시하고 -샌드리턴 작동 불량 다시 고치고 -엠프 헤드 캐비닛 셀락칠 또는 레자를 입혀야 한다. ----------------------------------------------------------------------- 2014.03.03.오후 5시 즈음 프리엠프 부분을 해체 했다. ㅠㅠ --------------------------------------------------------------
2014-04-07 18:36:09 /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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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레독스 기타 (10) 기타 뿔 안쪽 자름 요즘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빠른 부분을 연습하는데 자꾸 왼손이 걸려서 파내기로 마음먹고 파내는데 샌딩 밴드가 부족해서 주문 넣었다. 내일이나 되야 작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모양은 상관없다. 치기 편하면 될 뿐...... ---------------------------------------------------------------------------- 2014.02.28. ------------------------------------------------------------------------------ 2014.03.01. --------------------------------------------------------------------------------------
2014-03-02 01:57:43 / 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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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랙 이펙터 정리 (4) 전원 케이블 (2) 2014.01.19. 예전에 다 했는데 잊어버리고 글을 못남겨서 오늘에서야 부랴부랴 찍어 올림. 크게 나아진 것 같진 않은데 선길이가 많이 짧아져서 나름 만족한다. 히히
2014-02-28 23:18:04 / 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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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xi 50W (52) 바이어스 쪽 고치기 2 2014.02.26 ---------------------------------------------------------------------------------- 2014.02.27.낮12시 즈음. 바이어스 조절부 쪽을 뜯어봤는데 각 부품의 값들은 아무 이상이 없고 결선도 바르다. 파워 진공관쪽 배선을 살펴봐야겠다. -------------------------------------------------------------- 2014.02.27.오후6시 즈음 바이어스 조절부에서 그라운드로 빠지는 부분이 일점접지쪽에 연결되는데 작업 편의성을 위해서 뺐다 꼈다 할 수 있게 해놨는데 그게 헐거워 지면서 수 메가 옴의 저항이 생겨버렸다. 그래서 다시 납땜하고 해봤는데 아직도 문제가 해결이 되질 않았다. 다만 어제의 작업에선 10메가 옴의 저항을 연결해야 40mA의 값이 나왔는데 지금은 1.8메가 옴의 저항만 연결해도 정상값이 나온다. 계속 살펴봤는데 어제는 분명 440볼트로 정상이던 B+전압들이 350볼트 밖에 안나온다. 다이오드 바로 다음단을 찍어봐도 그렇다 파워트랜스가 이상있나 정류되기전의 AC쪽을 찍어봤더니 300볼트 정도 나온다. 25볼트 정도 낮지만 크게 문제 될 건 없는데 정류후의 볼트수가 너무 낮으므로 정류다이오드가 잘못된 것 같다 내일 다이아몬드 모양의 다이오드 구성으로 한 번 만들어봐야 겠다. ---------------------------------------------------------------------- 2014.02.28.오후1시17분 어제는 잘못 생각했다. 파워 진공관을 빼고 전압을 테스트 했어야 했는데 파워 진공관을 끼고 무식하게 테스트 했다. 오늘 파워 진공관을 빼고 220K 저항 넣고 하니까 정상 전압이다 (정류다이오드를 다시 만들 필요가 없어졌다.) 파워진공관 5번핀이 각각 DC -32볼트 이다. 220k저항 넣고 다시 바이어스를 재보면 6.6mA 밖에 안나온다. ------------------------------------------------------------------- 2014.02.28.오후 1시28분 프리엠프 진공관 (12AX7) 한 개 전류 소모량이 얼마 안되지만 혹시라도 한 개 더 추가한게 문제일까봐 프리엠프 진공관 두개 빼고 테스트 해봤지만 역시 바이어스 값은 턱없이 부족하게 나온다. ----------------------------------------------------------------- 2014.02.28.오후1시54분 파워 진공관을 새걸로 껴봤더니 8.2mA로 조금 높아지긴 했지만 40mA에는 많이 부족하다. ----------------------------------------------------------------- 2014.02.28.밤 9시 한 쪽 파워관 5번핀에 5W짜리 5.6K 저항이 있어 2W짜리 저항으로 바꿔줬다. 하지만 바이어스값은 목표치보다 너무 낮다. 키와메 5W짜리 저항 하는 김에 PPIMV 단자를 뜯어서 테스터기로 다 찍어봤는데 이상없었지만 새로 만듦. 역시나 바이어스값은 낮다. 파워엠프 쪽은 다 뜯어봤지만 바이어스값은 계속 낮아서 마지막으로 지구멸망 소리를 들으러 아웃풋 트랜스 1차쪽 선 두개를 바꿔 껴봤다. 피피아이엠븨 0, 마스터 볼륨 0으로 파워 켜고 스탠바이 켰는데 지구멸망소리가 안나 피피아이엠뷔 1, 마스터 볼륨2에 놨더니 "과아아아악" ^^; 소리를 내며 지구 멸망소리를 냈다. 아주 못 견딜 정도의 소리는 아니였다. ㅠㅠ 역시나 바이어스 값은 변화가 없다. 파워관 5번핀의 권장전압은 -20 ~ -50 V 범위인데 바이어스 조절쪽 저항 220K를 1.8M로 바꿔서 파워관 5번핀이 -5V 가 되어야 원하는 바이어스값 40mA를 얻을 수 있다. 어디가 잘못된지는 알수가 없다. 나머지 B+ 전압(440V)이나 히터 전압은 정상이므로 그냥 사용하기로 한다. 내 궁금증이 전혀 해소가 안되었지만 소리가 정상적으로 나오니까 이대로 쓸 수 밖에 없다. ㅠㅠ 220K의 8배인 1.8M저항을 연결하니 파워관 5번핀의 정상 전압에 속하는 -40V의 1/8인 -5볼트가 나오면서 정상 바이어스값이 측정되는데 이 숫자 "8"이 해결의 열쇠일 것 같은데 지금의 내 실력으로는 알 수가 없다 ㅠㅠ -------------------------------------------------------------------------------
2014-02-28 22:17:15 / 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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